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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5 14:32
일반적인 경우엔 음향편집상 정도는 그래도 노려볼만 하지 않았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영화 자체가 좀 너무 뻔했던게 심각한 마이너스였을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덩케르크 음향이 미쳐날뛰었기 때문에 애초에 가능성이 희박...크크크
18/03/05 15:37
뭐 좋게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그랬네요. 연기와 미술은 훌륭했고, 몇 가지 시퀀스들은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기존의 도식을 그대로 답습한 부분이 많아서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18/03/05 14:51
레옹, 트루 로맨스, 시드와 낸시, 불멸의 연인, 다크나이트, 드라큘라, 에어포스원, 제5원소 등등이
골글, 오스카 수상은커녕 후보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오스카 후보지명도 이번이 겨우 두번째ㅠ
18/03/05 14:52
팬텀에서 음악상이나 감독상이 가길 바랐고
샐리 호킨스가 여주 먹길 바랐지만 나름 괜찮은 결과에요. 플로리다 프로젝트 찬밥 신세 만들어놓은것 빼고는요.
18/03/05 15:10
올해 시상식들은 다양성에 중점을 뒀는데,
아카데미가 방점을 찍네요. 미투와 타임즈업, 포용이 넘치는 수상식 자체가 풍성하니 볼만했습니다만, 어떤분들에겐 불편했을 수도.
18/03/05 19:56
앨리슨 재니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다 했더니
미드 웨스트윙에서 활약했던 그분이군요. 댓글들의 CJ 반가운 이름이네요 크크크 멀리서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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