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1/08 10:22:4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코인으로 평생 처음 한 효도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애기찌와
18/01/08 10:2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8/01/08 10:25
수정 아이콘
코인으로 55배 번것보다 깨끗히 털고 나오신게 더 대단하시네요 덜덜
18/01/08 10:25
수정 아이콘
이름도 길고 이상한 코인이면 여럿 인생 역전 시켰다던 그 코인인가보군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아만자
18/01/08 10:2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코인 투기의 아주 밝은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점점 짙어지는 그림자에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18/01/08 10:27
수정 아이콘
잘 털고 나오신걸 정말 축하드립니다.
미나토자키 사나
18/01/08 10:27
수정 아이콘
55배... 덜덜... 축하드립니다.
18/01/08 10:30
수정 아이콘
도박을 끊은 고니... 흐흐
현금화하고 빠지는 결단도 쉬운게 아닌데 훌륭하시네요.
18/01/08 10:32
수정 아이콘
근데 회사도 안다니고 모아논 돈도 없고 재취업도 힘든 상황에서 부모님 병원비도 없는 상황에서
마이너스 통장 5000만원이 어떻게 땡겨지나요?
Maria Joaquina
18/01/08 10:32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코인이 한 사람의 목숨을 살렸네요.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새강이
18/01/08 10:33
수정 아이콘
코인판에 들어간 용기
더 욕심내지 않고 현금화한 용기
그리고 부모님께의 효심

이러한 용기에 정말 축하드리고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기운 받아갑니다 저도 꼭 위로 탈출하고 싶습니다
튀김빌런
18/01/08 10:35
수정 아이콘
5천만원을 55배 하셨으면 27억정도..... 진짜 그냥 로또정도되네요

[코인 같은 거 한탕 바라보지 않고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런 세상이면 좋겠지만 한국에선 이미 틀렸다는걸 사람들이 넌지시 알아버렸기 때문에 코인열풍이 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닭장군
18/01/08 10:35
수정 아이콘
그상황에서 오천만원을 만들다니 그게 대단합니다. 대출도 안될텐데 대체 어떻게 하신...
싸구려신사
18/01/08 11:29
수정 아이콘
카카오대출이 아니었나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18/01/08 11:41
수정 아이콘
직장인 아니면 카카오대출 못 합니다.
18/01/08 10:37
수정 아이콘
수익을 얻은 다음에도 과감히 끊고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이 꼭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8/01/08 10:38
수정 아이콘
목숨을 건 도박 성공하셨네요 덜덜
이영나영2
18/01/08 10:40
수정 아이콘
글쓴분에게는 정말 축하드리고

부디 이 글보고 섣불리 뛰어드시는분 없기를 바랍니다.
휀 라디언트
18/01/08 10:40
수정 아이콘
이유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진입각 잡고 있는 저같은 사람에게 피같은 조언이네요.
한방각 생각하는 사람에게 시총 10대 코인은 무의미할테니 글쓴분처럼 동전코인 노릴텐데, 누구말처럼 내가 찍나 원숭이가 찍나의 문제라봅니다.
그나마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주식처럼 10대코인중 서너개 골라서 분산 투자하고 물타기나하면서 최소 1년 보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요새 투자글이 매일 올라와서 저도 덩달아 초조해집니다만, 모두들 신중하고 안정적인 수익 올리시길 기도해봅니다.

그리고 저도 꼰대 코멘트 남겨보자면 커뮤니티에 성공글은 올라오지만 실패글은 안올라옵니다.
확률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주식하는 입장으로 사람말보다 그래프를 더 신뢰해야 한다고 감히 조언해봅니다.
18/01/08 10:41
수정 아이콘
배짱이 대단하시네요 덜덜..
18/01/08 10:45
수정 아이콘
이야.. 도박묵시록 카이지도 아니고, 실패하면 자살할 각오로 코인을 하시다니 참.. 대단하네요.
The Normal One
18/01/08 10:4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떳떳하지 못한 방법이라고 하셨는데 전 그런 생각하실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글쓴분이 잘하신거에요.
18/01/08 10:47
수정 아이콘
성공해서 축하합니다.

만약 실패했으면 신문 사회면 한줄일 수도 있죠. 새로 태어나신 거니 멋진 인생 보내길 바랍니다.
ComeAgain
18/01/08 10:47
수정 아이콘
메이저 코인: 어마어마한 떡락장이 오지 않는 이상, 장기적으로 보면 예금, 적금 이자보다는 더 나오지 않을까?
동전 잡코인: 최악 상폐. 반토막 부지기수. 단, 떡상한다면...?
마스터충달
18/01/08 10:47
수정 아이콘
효도 하즈아~
18/01/08 10:49
수정 아이콘
아인스 55배 이 정도면 드실 자격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18/01/08 10:5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이제 남은돈은 부동산에 투자해서 월세 받으면 평생연금 확정이네요
18/01/08 10:51
수정 아이콘
업빗 오픈하라!!!
답은 알트다 크크크
아우구스투스
18/01/08 10:51
수정 아이콘
55배 버신것보다 그걸 쉽게 털고 나오시고 다시는 하지 않고 아버지 일을 배우신다는 게 더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께는 어설픈 조언 그런거 필요없네요.
돈맛을 보고서도 저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이면 진짜 다시는 유혹에 빠지지 않고 지금 버신거에 더 성실하게 버셔서 성공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8/01/08 10:52
수정 아이콘
털고 나오신게 더 대단합니다. 축하드려요
마리오30년
18/01/08 10:53
수정 아이콘
이야...목숨을 건 도박 정도는 해야 55배 버는군요. 결말이 좋게 나서 다행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18/01/08 10:53
수정 아이콘
20억이면... 세금 추징 혹시 모르니 세무사 만나서 상담 잘 받아보세요.

앞으로 꽃길만 거시길.
이밤이저물기전에
18/01/08 1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야 축하드립니다.

다만 다음에 주사위를 굴릴 때는 최대 10% 까지만 넣으시고
전부 몰빵하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만에 하나라도 굴러들어온 일생일대의 복을 걷어찬 결과가 생긴다면 한강수온 테스트를 하실 수도 있거든요.
체리과즙상나연찡
18/01/08 10:56
수정 아이콘
저도 코인질 하고있고 다들 해보라고 추천하지만 이 글은 좀 무섭네요. 만약 실패했으면 글이 올라올 수 없었겠죠...
그 닉네임
18/01/08 10: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55배 번건 대단한게 아니에요. 그냥 먼저 들어가고 감각만 조금만 있다면 50배 100배 쉽게 벌죠.

그보다 훨씬 어려운건 다 털고 나오는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 좀만 늦게 털고 나올껄.... 이 생각이 분명히 날텐데 그걸 떨쳐내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18/01/08 15:39
수정 아이콘
이 글 소설 여부와는 별개로 소액도 아니고 천단위를 50배 100배 불리는건 극히 어렵습니다.
이쥴레이
18/01/08 10:58
수정 아이콘
55배까지 존버하면서 버틴게 대단하시죠.
돈버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실상 수익 2배만되어도 파는게 이판이라..
도토루
18/01/08 10:59
수정 아이콘
쉽게 번돈은 쉽게 나간다고들 하잖아요.
인생을 걸고 얻은 고귀한 돈인만큼... 소소한 일이라도 하면서 어떻게 쓰실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엄격근엄진지
18/01/08 11:01
수정 아이콘
마통으로 5천만원이나 땡길 수 있군요?
그야말로 도박이었네요.
나른한날
18/01/08 11:03
수정 아이콘
다리 건너 아시는 분은 비슷하게 하고 자살했다던데.. 역시 누군가는 대박이 나는군요
괄하이드
18/01/08 11:04
수정 아이콘
50배 오르는동안 20배, 30배 지나칠때 '이만하면 10억인데 그만하자' 하는 생각을 어떻게 이겨내고 존버하셨는지가 대단합니다 크크크
55배 팔고나선 뒤도안돌아보고 코인 접은것도 대단하시구요.,.
18/01/08 11:1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는 억까진 아직도 멀었고,얼마전 천단위시작되었는데 억되어도 쉽사리 끊을 수 있을진 자신이 없네요... 존경스럽습니다
17롤드컵롱주우승
18/01/08 11:16
수정 아이콘
시작은 진짜 비추천할만한 하지만 대단합니다 덜덜
재진입만 안하면 해피스토리!
도망가지마
18/01/08 11:18
수정 아이콘
와 훈훈하네요
18/01/08 11:19
수정 아이콘
훈훈하기보다 쓰릴 넘쳐나네요. 그리고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은하관제
18/01/08 11:21
수정 아이콘
버틴것도 대단하시고, 훌훌 털고 나오신 것도 대단하십니다. 사람이 절박한 상황일 때 그만큼 버티고, 또 그만큼 털고 나온다는게 어려운데 말이죠.
다만 이 글이 코인이 '원금의 55배를 벌 수 있으니 투자하시라'는 글이 아닌, '시작할 때. 그리고 55배를 번 이후의 마음가짐'이 더 주가 되길 바래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구는 웃고 있지만 누구는 울고 있을 수 있는게 이 판이라고 들었거든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8/01/08 11:21
수정 아이콘
직업도 없고, 재산도 없는 사람이 마통을 어떻게 5천 땡깁니까....
wish buRn
18/01/08 11:22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좀 궁금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8/01/08 11:25
수정 아이콘
소설이죠 뭐...
꽃이나까잡숴
18/01/08 11:24
수정 아이콘
2222 그 대목때문에 이 글에대한 믿음이 생기질 않습니다. 잃으면 자살할 생각인 돈으로 55배 존버했다는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거는 믿는다쳐도 5천은 저상황에선 사채로도 못빌리는데 마통으로?
최종병기캐리어
18/01/08 11:26
수정 아이콘
기껏해야 햇살론으로 2천 땡기는게 한계죠.
Suomi KP/-31
18/01/08 11:30
수정 아이콘
햇살론도 2천 다 땡길려면 조건 엄청 볼껀데 말이죠...

어디서 5천을 땡긴건지 이해를 못해서 글의 신빙성 자체가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만은 아닌거 같긴 합니다.
마리오30년
18/01/08 11:41
수정 아이콘
하긴 글 자세히 보면 여러모로 의심이 생기긴 하네요. 마통 5000부터 해서 김치통 갔다주러 온 아버지가 연세있으신 분이면 컴퓨터 본다고 뭐 코인인지 뭔지도 모르실텐데 바로 단번에 알아보고 김치통 날라가고 모니터 깨지고 난리가 났다는 거 보면요. 다른 부분들도 너무 작위적인 냄새가 납니다
18/01/08 11:49
수정 아이콘
김치통은 좀 웃기긴 하네요.
부기나이트
18/01/08 11:44
수정 아이콘
조건을 떠나서 땡기는데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최강한화
18/01/08 12:36
수정 아이콘
저 신용등급 좋고, 10년된 주거래은행에백수 2일차에 대출 받을라다 거부당했습니다. 직장없다고 ㅜㅜ
직업이랑 재산 없으면 마통 못뚫을겁니다.
최인호
18/01/08 11:22
수정 아이콘
슨트.. 아인.. 머 이런 동전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18/01/08 11:27
수정 아이콘
코인판에서 제일 부러운게 내 시드머니랑 비슷하게 들어가서 제 개인목표액인 20억이상 땡긴분들인데
딱 맞는 조건인데도 이 글은 부럽다는 생각조차 안드는 허허.. 마통에 잡주몰빵.

하긴 코인 안 하는 사람 눈에는 이더리움이나 아인스타이늄이다 똑같이 스캠취급이니까 그러는거라는 말도 있으니
별 차이없어보일수도 있지만, 진짜 랴 이건...결과가 좋으니 정말 다행이네요.
18/01/08 11:52
수정 아이콘
하긴 생각해보면 코인에 발조차 들이밀지 않는 분들이 보기엔 저 짓거리나 내가 나름 안전빵으로 하고 있다는 짓거리나 별 크게 차이안나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왜 그렇게 난리이고 규제해야 한다고 큰 목소리 치는지 이해가 가기도...저야 대출은 아니지만.
루크레티아
18/01/08 11: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잘 되신거면 정말 다행이긴 한데 이렇게 빚 내서 뛰어들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18/01/08 11:31
수정 아이콘
노름판이 제대로 깔리니깐 이런 영업글도 당당히 올라오는군요.
리스베트
18/01/08 11:36
수정 아이콘
우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번 달 중순에 신규가입이 가능해진 뒤에, 가상화폐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러한 투자법을 따라하시는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3배 이상을 딸 수 있는만큼 3배 이상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소액으로 일정기간 장 흐름을 파악하신다음에
돈을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유유히
18/01/08 11:36
수정 아이콘
분명히 다시 유혹이 찾아오실 겁니다. 오르면 오르는 대로 내리면 내리는 대로 들어가고 싶죠. 이미 큰돈을 버셨기에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지금 갖고 계신 현금으로 월세를 받는 건물을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유동화가 쉽지 않은 자산화를 시키고 고정수입을 발생시키지 않으면 분명히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무것도 없는 적수공권에서 20억대의 자산가가 됐다 해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거든요. 백억대 자산가 되고 싶고 한남동에 한강뷰 좋은 고층 아파트 살고 싶습니다. 50억 정도 하지요.

참고로 경험담입니다. 27억까지는 아니어도 꽤나 많은 돈 벌었지만, 요새는 앞으로 절대 저런 거 절대 안 한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거든요.
18/01/08 11:39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인생 한방이네요...
18/01/08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 마디로 정리하면 도박에 성공했다는 거 아닙니까?

인생을 어떻게 살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린 거지만,
강원랜드가서 모든 돈 쏟아부은 거랑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러우면 너도 강원랜드 가라 이건가요? 가서 돈 다 올인하고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자살하고?

이런 글에 추천을 클릭하신 분들이 더 놀랍고, 이런 글에 축하한다는 댓글들도 놀랍네요 크크크크
세종머앟괴꺼솟
18/01/08 13:14
수정 아이콘
저도 잘했다는 분들이 글쓴분보다 더 이상하네요 크크
18/01/08 11:43
수정 아이콘
이젠 55배는 어렵습니다. 저도 잡코인에 몇천 넣고 존버하는 중이지만 이 글은 다소 아니 꽤나 위험해보입니다. 강원랜드에서 대출 풀로 땅겨서 3주만에 27억 만들었다는 이야기랑 다를바가 없거든요.
위험합니다..
18/01/08 11:46
수정 아이콘
영업글같은데ᆢ
18/01/08 11:46
수정 아이콘
이게 도박이죠.. 다른게 도박인가요. 전재산 레버리지까지써서 박아서 성공하면 효도고 아니면 자살..
18/01/08 11:49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죽었다 깨도 다시는 들어가지 마세요.
18/01/08 11:49
수정 아이콘
조금 위험한 글 같습니다. 혹시라도 혹해서 따라하지 마시길. 물론 거짓말이라는게 아니라..
이렇게 해서 인생이 바뀔 수 있지만 희망과 반대로 바뀌면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18/01/08 11:50
수정 아이콘
글 내용만 보면 애초에 재산 없고 직장 없으면 마이너스 통장 만들질 못 합니다. 대출해봐야 천만 원 이하로 해주고요. 이렇게 허술한 글도 댓글 분위기가 우호적인 것 보면 뭔가 씁쓸하네요.
18/01/08 11:51
수정 아이콘
추천이 14개가 넘는다는게 더 어이 없네요
Suomi KP/-31
18/01/08 11:56
수정 아이콘
세부적인거 볼거 없이 "내가 하는 것이 이렇게 남들도 되는것이다!!" 라는 자기확신을 심어주는것이니까요.
그러니 추천이 찍히죠, 씁.
부기나이트
18/01/08 12:36
수정 아이콘
코인하는 분들이 눌렀겠죠
18/01/08 15:41
수정 아이콘
추천에 큰 의미 두지 마세요. 여태 자게보면 글과 무관하게 추천수가 찍히더라구요
성큼걸이
18/01/08 1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학생때 마통 뚫어보려 한사람은 알겠지만
백수한테 마통 5천 한도로 절대 안만들어줍니다.
주작글이에요
18/01/08 11:52
수정 아이콘
위에 글에도 있기는 한데, 마통은 보통 연봉의 100% 선에서 해주는 편인데,
마통 5천부터 으잉? 스럽네요.
진짜라면 개인의 스토리이니 그렇겠습니다만,
거짓이라면 일종의 선동 글이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18/01/08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뻔한 영업글에.. 애초에 빗갤이나 알트갤에서 이런 글은 수익 인증 없으면 조롱성 댓글만 달리죠. 이런 글엔 제재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설마 아인 펜트하우스 입주자분이신가..
18/01/08 11:54
수정 아이콘
인증없는 글은 뭐다?
관련 까페들에서도 인증없는 수익자랑엔 눈길도 안줍니다.
되려 강퇴당할뿐이지요.
시스코인
18/01/08 11:55
수정 아이콘
시샘하고 이런거 절대 아니고

코인으로 55배 번것보다, 직장없는 분이 마통 5천 뚫은게 더 신기함..
Suomi KP/-31
18/01/08 11:56
수정 아이콘
불가능은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나봅니다. 크흐흐.

- 현실은? 말하지 말죠......
시스코인
18/01/08 11:59
수정 아이콘
제가 17년 5월달에 코인 시작했는데

중견기업 재직 2년차 연봉 4~5천 사이고,

학자금에 대출빛 갚는다고 돈이 진짜 한푼도 없어서 풀대출 당겨서 한게(돈 잃으면 1년동안 닥치고 일하자)

마통1500에 대출3000해서 4500 받았거든요..

그것도 친구가 은행원이라 마통 1500도 겨우 뚫은건데;;
싸구려신사
18/01/08 11:56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의심스럽기 그지없네요. 피드백을 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돌
18/01/08 11:58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신규유입자 선동글이네요.
인증 부탁드립니다.
유유히
18/01/08 12:01
수정 아이콘
인증이야 인터넷 돌아다니는 짤 어디서 가져오면 되는 것이고.. 5천만원을 대출받으신 경로에 대한 피드백이 어떤 식으로든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18/01/08 12:01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영업글
그리움 그 뒤
18/01/08 12:04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별 의심 없었는데...
댓글 보고 생각 좀 해보니 아무래도 영업글 같습니다.
없는 사람들도 마통으로 다 가즈아~~~ 를 외치는...
진짜 영업글이라면......좀 악질이라는 생각이..
방향성
18/01/08 12:04
수정 아이콘
가상화폐 궁금한게, 장부상의 평가금액이야 수천명이 다 100억씩 벌 수 있는데, 그걸 현금화 하려면 그만큼 회전이 되야 되거든요. 그게 안될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돈을 버셨다는거지 모르겠네요.
유유히
18/01/08 12:07
수정 아이콘
그냥 거래소 순익에 뜨는 금액으로 얘기하는 경우도 있고.. 거래량 많은 코인은 워낙에 거래량이 압도적인지라 그냥 시장가로 던지면 길지 않은 시간 내에 다 매도할 수 있습니다. 잡코의 경우에는 가격과 거래량이 일시 펌핑될 때 잘 팔고 나와야 내 돈이구요.

물론 그 수익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서입니다.
18/01/08 12:09
수정 아이콘
아인 정도면 시장가에 던졌어도 순삭됐을거긴합니다.
방향성
18/01/08 12:22
수정 아이콘
이 글 하나에 대해서만은 그런데, 수백억 벌었다는 분들이 다 현금화 되었는지가 궁금해서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1/08 12:08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인이 김프끼고 55배까지 올랐었나요?
흐음... 업비트 일봉 보면 아무리 잘봐줘도 서른배까지인데
18/01/08 12:11
수정 아이콘
아인이 11월 2일에 59원 찍고 12월 7일에 3900 찍긴 했네요.
내딸채연이
18/01/08 13:17
수정 아이콘
뒤에 80배까지 뛰었다는걸 보면 소설인 듯
일각여삼추
18/01/08 12:08
수정 아이콘
마통 뚫은 것, 수익 인증 부탁합니다
게섯거라
18/01/08 12:10
수정 아이콘
가장 현실성 없는 부분은 자산이 없는데 5000만원 마통 뚫었다는것도, 55배를 벌었다는것도 아닌 55배를 벌때까지 참고 또 손절할수 있다는 점이네요. 그걸 할 수 있는사람이면 일반인이 아니죠 사실...
라우동
18/01/08 12:10
수정 아이콘
3주만에 80배까지 오른 코인이 있긴 한가요??
하나래
18/01/08 12:19
수정 아이콘
트론 정도일걸요
11월말에 상장할 때 2~3원짜리였는데
지금 230원이네요
내딸채연이
18/01/08 13:21
수정 아이콘
트론 2원구매했으면 130배고 3원 구매했으면 86배 정돈데 트론이 이 가격된게 불과 3일전이라.
아파트사고 그랜져사고 백화점가고 시간이 안되요 크크
18/01/08 13:14
수정 아이콘
아인있지 않나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2:14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주작도 정도껏 하고 말이 앞뒤가 맞게 써야지..
이런글에 도대체 추천은 왜 주는겁니까?

군대 + 전문대 해도 최소 4년 직장생활 10년 했다니 최소 14년, 회사 짤리고 재취업은 힘들어서 용돈타면서 술로만 몇 개월.
직장없고 수입 없는 30대 중반이 죽어야 겠다고 생각으로 5,000만원을 어디서 땡겨요?
그리고 그 돈을 듣도 못한 잡코인에 털어박는다? 그것도 50배가 될때까지?
어? 근데 코인에 때려박고 대박나서 이제는 아버지 철공소에서 시다일을???
페로몬아돌
18/01/08 12:15
수정 아이콘
코인으로 55배 벌었다. 믿음
백수대 마통을 5천 받았다. 안 믿음
대기업 다녀도 초년생일때 마통 오천 안해주던데 백수가 어케 받죠. 사채인가요?
속삭비
18/01/08 12:16
수정 아이콘
인증이 없으면 뭐다?

이런게 딱 도박 조장글이죠.
Suomi KP/-31
18/01/08 12:21
수정 아이콘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났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
잉크부스
18/01/08 12:17
수정 아이콘
이런글을 보니 코인판도 끝물이네여
다들 흑두루미 되지마시고 몸들 사리세요

주변에 거의 모든 사람이 코인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가 시작일거 같지만 사실은 끝물이에요
마지막 수요자가 들어오는 시점이거든요
foreign worker
18/01/08 12:20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이 자꾸 올라오니 코인 판에 뛰어드는 사람을 말리는 겁니다.
현실성도 없는데 빚내서 대박났다고 위험한 짓을 권장하고, 피드백조차 없으니.
프로피씨아
18/01/08 12:21
수정 아이콘
변변한 재산도 직장도 없는 사람이 마통 오천이 땡겨진다는게 말이 되나요. 뻔한 소설인데 다들 모른척 하시는건지 정말 모르시는건지
랭롱이
18/01/08 12:22
수정 아이콘
구글간 친구놈도 유한회사라 마통이 안뚫린다고 징징거리던데

사채를 썼다고 하지 왜 마통이라고 해서 소설인거 걸리시나요
안경쓴여자가좋아
18/01/08 12:23
수정 아이콘
햇살론 마통도 뭐가 있어야 나오더이다 크크크크
bemanner
18/01/08 12:29
수정 아이콘
알바보다는 자영업자가 훨씬 본인 일에 성실하게 임한다는걸 다시 깨닫고 갑니다.
18/01/08 12:34
수정 아이콘
이런 글들 때문에 진짜 마통 뚫어서 성공or자살...로 혹해볼 거 같은 분이 계셔서 무섭네요.
직업도 변변찮은 분께서 5천 마통 뚫은 능력, 자살까지 결심해놓고 55배까지 올라가는 걸 참은 인내력...
그냥 코인말고 다른 걸 열심히 하셨어도 성공하셨을 거 같네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2:41
수정 아이콘
1.재취업도 실패했고 자살생각하고 마통 5,000 뚫었다.

2.알고보니 아버지가 운영하는 철공소에 시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부분에서 주작냄새가 델리만쥬보다 더 진하게 나더군요.
pppppppppp
18/01/08 12:56
수정 아이콘
읽으니깐 진짜 주작 확실해 보이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8/01/08 13:07
수정 아이콘
2. 아버지가 운영하는 철공소가 동부제강, 동양철강 대한제강.. 이런데라면..? 아버지 시다로 전무로 입사...?!
18/01/08 16:22
수정 아이콘
델리만쥬드립이라니 크크크크크크 아 진짜 빵 터졌네요
남광주보라
18/01/08 12:40
수정 아이콘
피드백이라도 해주세요.
인증샷도 필요하고. . .

글쓴분같이 번 케이스야 많지만, 글쓴분이 그 케이스가 맞는지는 좀 더 상세한 해명이 필요할 듯.


그리고 만약 영업글이라면. . . 그 흑막은 누구죠. 거래소?? 아니면 해당 코인의 세력? 비코갤러?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2:42
수정 아이콘
요즘 거래소에서 알바 엄청 풀어서 영업한다는 썰이 있죠.
수수료 먹고 사는데 당장 일시적으로 가입이 막혔으니 이때다 싶어서 이런 영업까지 하나봅니다.
18/01/08 12:44
수정 아이콘
신규자 한명이라도 더 생기면 기존에 하던 사람은 거의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라서 딱히 세력이랄 것도 없죠.
주관적객관충
18/01/08 12:43
수정 아이콘
내용도 신뢰가 잘 안가지만 뭐 전부 사실이라 쳐도 결국 도박 성공했단 얘기 아닌가요 도박으로 돈 벌 수도 있지만 이게 이렇게 축하받고 훈훈하다고 격려받아야 할 내용인지....
pppppppppp
18/01/08 12:44
수정 아이콘
아놔 글 읽고 와 무섭지만 대단하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 읽으니깐 화나네요 -_-
주작 글 왜 올리나요? 관심이 고파서? 대체 무슨 이유로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네
최종병기캐리어
18/01/08 12:54
수정 아이콘
니가 사줘야 내가 판단다...이거거든요.
부기나이트
18/01/08 12:44
수정 아이콘
제가 연수입만 따지면 인터넷 평균연봉 10배 가까이 되는데 기본급없는 위촉직에 회사를 년에 4~5회 옮기는 일이라 마통은 100원도 안나옵니다.
Notorious
18/01/08 12:49
수정 아이콘
인증 필요없죠. 인터넷 사이트가 뭐라고 그짓까지 하겠습니까.
아무튼 남은 돈으로 인생 조금 널널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보석상
18/01/08 12:55
수정 아이콘
55배 아니라 5500배 불렸다고 해도 믿을 수 있지만 5000만원 대출은 안나오죠
3주만에 55배 뛴 코인도 없고요
5를 좋아하시나봐요? 오^ㅗ^오

김치통에서 잘 웃고 갑니다
뿌넝숴
18/01/08 12:59
수정 아이콘
3개 연속 코인글이라니.. 3개 연속으로 글의 소재가 같은 건 피지알에서 참 보기 드문데요.
원시제
18/01/08 13:02
수정 아이콘
다른건 그렇다 쳐도, 이게 사실이라면 아버님 통찰력이 엄청나시네요.
글쓴이가 30줄이 넘었으니 아버님이 적어도 50대시라는건데,
글쓴이가 잠든 사이 모니터만 보고 수천만원 대출받아 코인투자를 했다는걸 알아내시다니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건 뭐냐', '아 그냥 게임같은거예요' 하고 넘어가야 정상이죠. 크크

애초에 김치통 주러와서 아들이 자고있는데 아들을 안깨우고 모니터를 본다는것도 매우 이상하지만요.
절전기능이 없는 모니터였나...
감전주의
18/01/08 13:03
수정 아이콘
카드 만드는것도 백수면 안 만들어 주는대 마통 5천이요??
18/01/08 13:07
수정 아이콘
이런글오를수록 규제가야죠
18/01/08 13:0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이런 식의 피드백 없고, 주작 가능성이 높으면서 투기를 조장하는 글이야말로 규제가 필요합니다.
닭장군
18/01/08 13:13
수정 아이콘
(이전글에서 이어짐)
2. 아래 무일푼님 걱정하지 마세요, 어떻게든 5천 땡겨서 부자되세요!
애기찌와
18/01/08 13:14
수정 아이콘
곰곰히 되짚어보니 의심가는 정황이 한두개가 아니군요..
첫플을 달았던 입장에서 참..
니가가라하와��
18/01/08 13:14
수정 아이콘
마통 뚫어본적도 없는 대학생의 소설같은데....
김치통 msg는 좀 참신한거 같습니다.
18/01/08 13:14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주작 가능성이 높나요? 마통을 뚫어본 적이 없어서 저리 되는지 몰랐네요 -_-;;
니가가라하와��
18/01/08 13:18
수정 아이콘
마통 5천 뚫을려면 공무원도 최소 7급은 되야됩니다.
그냥 은행 근처도 안가본 백수 소설입니다.
거래소 알바같은데 이래서 알바도 스펙보고 뽑나봐요 흐흐
내딸채연이
18/01/08 13:25
수정 아이콘
제가 연봉 5천 조금 안되는데..중소기업 7년차..
카카오 마통하니까 2.6퍼에 3000인가 나오던데요..
조회만해봤어요.
18/01/08 1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 올린 사람이 주작인건 그렇다쳐도
축하글 올리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볼게있나요?
그냥 힘든 인생에서 성공했고
그걸 끊고 나왔다는거에 더 대단하다고
앞으로 열심히 사시라고 응원 및 격려글이잖아요.
주작글이라고해도,
낚여서 축하댓글 단 분들을
비하할 필요까지는 없는것 같은데요.
18/01/08 13:31
수정 아이콘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존버를 해야되는건가봐요 ㅠㅠ
18/01/08 1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식사하고 왔더니 댓글이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 내용에 한번 더 놀라구요.
제가 얼마나 글을 못썼으면 이렇게까지 신빙성 없게 읽혔을까 반성도 되고 솔직히 야속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가장 의문스러워 하시는 게 마이너스통장인거 같은데요
사실 정식 회사라고 부를만한 곳에서 마지막으로 퇴사한 게 한 6~7년전이고 그 뒤로는 알바나 파견직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곳들을 전전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럴거면 회사세금이라도 아끼게 아버지 회사 소속으로 등록이라도 해놓자라고 하셔서 서류상으로는 거기에 오래 직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제 처지에 비해 큰 돈을 마통으로 취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버지 회사가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업종 특성상 마진은 거의 없어도 오가는 돈은 단위가 크기에 겉으로나 숫자로 드러나는 규모는 꽤 큰 사업체여서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당사자 입장에서야 절세방법이지만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탈세논란으로 비쳐져서 이야기가 산으로 갈지도 모른다 생각했고 또 괜히 애꿏은 아버지만 욕 드시게 할 수 있어서 그부분은 언급을 안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표현은 땡전한푼 못모은듯이 했지만 티끌까지 다 끌어모아서 천만원 정도는 있었습니다. 나이 서른후반에 10년넘게 일해서 모은게 천만원이면 사실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스스로 자책하고 있었기에 자조적인 뉘앙스로 한푼도 없는 것처럼 표현한 것이었는데 이것도 낱낱이 밝히지 못해 불편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거기에 위의 그 친구가 30년지기여서 차용증도 없이 빌려준 것도 있구요. 거기에 게임계정 팔고 기타팔고 똥차중고차 팔고 등등 그렇게 탈탈 턴것이 사천오륙백 정도였고 그걸 제멋대로 반올림해서 마통 뚫은 오천만원이라고 퉁쳐버린 게 화근인 것 같네요.

코인 종목을 밝히면 또 영업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 넘어가겠습니다. 인간의 인내력으로 어떻게 50배가 넘게 안팔고 버티냐는 말씀은... 글쎄요 제 부족한
글실력으로 어떻게 해명을 해야 납득시켜 드릴지 잘 모르겠습니다. 코인x 화폐x 코인xxx 등등 유명하다는 코인사이트 다니면서 다들 귀찮아 하실 정도로 묻고 다녔습니다. 코인잘아는 친구에게도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해서 팔아야 되는거 아니냐 너무 오른거 아니냐 지겹게 물었구요. 항상 나오는 얘기가 존버존버존버 밖에는 없어서 나보다 많이 공부한 사람들 얘기니 믿자믿자 하고 갔습니다. 또 뽕에 취한듯이 차트가 오르는게 밑도끝도 없는 믿음을 주기도 했구요. 그러다 아버지 병환 소식에 정신이 퍼뜩 들어서 시장가같이 다 팔았던 거구요.

그 큰돈을 벌고도 다시 일한다는게 말도 안된다는 말씀은... 저는 부모님께 평생 죄인처럼 살았고 그래서 이제서라도 흡족해 하시는 모습 보여드리자는 나름 유치한 다짐이었습니다. 제가 워낙 엉뚱하고 멍청한 결단을 잘 내리는 놈이라 이걸 어떻게 납득시켜 드릴지 역시 자신이 없네요. 안믿기신다면 제가 설득력이 없어서겠지요.

이게 코인세력의 영업글이라는 말씀은... 만약 제가 영업 알바라면 가장 효율좋게 사람 많은 사이트부터 복붙으로 퍼뜨리고 다녔을 거 같아요. 만약 복붙영업글이라면 다 검색으로 드러나지 않을까요? 요즘엔 다 박제라는게 다 된다고 하니 제가 이제와서 부랴부랴 지우고 다닌다고 피할수도 없을거구요. 진짜 영업알바라면 가뜩이나 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이 많은 이곳부터 따로 작성해서 시작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글의 파장을 제가 조금만 더 사려깊게 고민했다면 한점 의혹없이 다 낱낱이 밝혔어야 하는데 평소 성격대로 두루뭉실 넘어가서 불편하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제딴에는 벅찬 마음에 그리고 주변에는 말못하는 내용이라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처럼 솔직하게 말씀드려 본건데 도리어 도박조장으로 보이게 된 것도 사과드립니다.

쓰는속도도 느리고 타자도 느려서 긴글쓰는 사이에 또 의혹이 있었네요. 백수라면서 나중에 아버지 회사에 다시 취업했으니 구라다... 라는 말씀은 저는 어려서부터 아버지 하시는 일이 싫었고 같이 하는건 더 싫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아버지회사에서 검댕이 뭍혀가면서 땀흘리는거 싫었구요. 지금에서야 생각이 바뀐겁니다. 또 코인화면만 보고 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아느냐는 의혹은... 이미 일터지기 전에 아버지가 뉴스보시고 먼저 말씀꺼내셔서 그게 왜나쁘냐라고 대들어서 한바탕 한적이 있었습니다. 또 아버지가 주식을 하셔서 보는법은 다 아시구요. 천만원이나 있었고 아버지회사도 있는데 자살생각하는 게 거짓말이다라는 건... 꼭 빚이 많고 아무데도 갈데가 없어야만 자살생각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최고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공감안되는 이유로 자살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냥 못난 제가 싫어서 죽고 싶었습니다. 이걸로는 납득이 안되겠습니까.

스타1 열심히 해서 참 재미있었고 오래 함께한 곳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되고나니 계속 있을 자신이 없네요. 억울해서 그냥 탈퇴해버릴까 했지만 그러면 진짜 알바가 되어서 끝나는 게 더 억울할 거 같아서, 혹은 집에 지금 달려가서 인증샷 다 찍고 올려버릴까 하다가 어차피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사진 많으니 갖다쓰겠죠 이런 말씀들도 많아서 소용없겠구나 싶어 말았습니다. 결국 이렇게 구구절절 마지막 해명을 하고 탈퇴합니다.

아버지의 세금편법은 다시금 사죄드립니다. 아버지께 잘 말씀드려서 혹시라도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깔끔하게 자진신고하고 다 납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얼마든지 욕하셔도 좋지만 제 부모님은 욕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코인사이트알바라고 아직도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정말 알바라면 이렇게까지 할까 라는 것도 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darknight
18/01/08 13:36
수정 아이콘
인증사진이라도 올려주시죠? 말뿐이면 누가 못 합니까? 성자님?
마리오30년
18/01/08 1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버지가 철공소 회사를 운영하실 정도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뭐 인생막장에 이거 안되면 자살이다 식으로 모아니면 도 처럼 행동하진 않을텐데요.게다가 빚이 수천 수억도 아니고 천만원 정도의 여유자금은 있는 상태고.. 이렇게 극단적인 행동을 할 동기가 안보이네요. 글 자체도 허점이 너무 많고 (김치통도 그렇고 , 빚내서 한 마통으로 55배 될때까지 놔둔다? 그것도 시세확인을 계속 한상태로 보이는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그기간동안 그정도 시세가 난건 아인이나 트론정도 거의 최저점에서 잡아서 이마정도에 팔아야 그정도 나오는데요) 코인 알바는 아니더라도 제가 보기엔 그냥 날조한 관심글로 보입니다.
보석상
18/01/08 13:38
수정 아이콘
혓바닥이 뭐 이리 길어요
감성팔지말고 거래내역, 계좌 까면 됩니다
그리고 코인 종목은 영업때문에 넘어가는게 아니라 못 밝히는거죠 그런 코인이 존재 하지 않으니까요 SJ코인이라도 사셨어요?
pppppppppp
18/01/08 14:15
수정 아이콘
음 전 이 댓글 읽으니간 좀 믿어지네요..
사실이시라면 일단 축하드리고 비난 댓글은 그냥 무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부러워서 그런거에요! 탈퇴하진 마시고 인생 즐기시면서 앞으로 더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리고 버신 돈 좋은 곳에 쓰시며 같이 인생 화이팅 합시다!!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4:32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말도 안되는 글에 부러워서 비난 댓글 단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생 화이팅 합시다?
GLtheSKY
18/01/08 13:33
수정 아이콘
와.... 댓글들이 진짜 유머네요 크크크
돈이 이렇게나 좋습니다 여러분
눙눙사마
18/01/08 13:37
수정 아이콘
컥...삭제...
정유미
18/01/08 13:39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코알못이라... 인증이란 걸 어떻게 하면 의혹이 풀리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구구절절 리플 다시고 글 삭제할 게 아니라 통장(?) 혹은 거래내역(?) 같은 거 사진 하나 올리면 끝 아닌가요?
덴드로븀
18/01/08 14:07
수정 아이콘
뭐 코인거래가 연필로 종이에 적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폰/PC 에서 캡쳐한방이면 끝납니다.
코인 영업같으면 코인이름이나 이것저것 슥슥 지우고, 입금액/평가액/출금액 만 공개해도 끝이죠.
누군가 찾아올까봐 겁나서 인증을 못하겠다면 억단위 지우고 천만위만 공개하면 그만이구요.
최근 코인판에는 10억단위 인증한 사람이 한둘도 아니라...
18/01/08 14:55
수정 아이콘
저라면 못합니다.
세금추징 들어올까봐 무서워서 못올려요. 그런 걱정 없어도 인증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자기 통장 잔금을 아무 이유없이 커뮤에 글올리기 위해 인증하다니..
darknight
18/01/08 13:39
수정 아이콘
성자님 마통으로 해서 코인으로 돈 벌었으면 인증 사진이라도 올려줄 수 있잖아요? 마통 대출 승인사진 개인정보만 가려서 올려도 될테고... 인증 사진 좀 올려주세요 사기꾼 소리 듣기 싫으면요.
세종머앟괴꺼솟
18/01/08 13:45
수정 아이콘
삭튀면 주작 아니라도 주작보다 나을 것도 없죠 크
아스미타
18/01/08 13:45
수정 아이콘
무직이 오천 땡기는 방법은 하나죠
부모님론...
아유아유
18/01/08 13:49
수정 아이콘
5천의 55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아아~~인생이 허무~~~~
메가트롤
18/01/08 13:50
수정 아이콘
돈이 참 무섭네요 댓글들 보니 크크
18/01/08 13:55
수정 아이콘
이미 글 삭제 후 탈퇴하셨으니 더 할말은 없지만...

댓글들이 조금 무섭긴 하네요.

피지알 자게에 코인 투자 성공글이 꽤 많이 올라왔었고, 그중에 인증글은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그때는 딱히 인증하라는 댓글들이 없었거든요.

이렇게까지 공격적인 댓글도 안보였고.

근데 이 글에는 주작 냄새가 많이 난다고 무서울만큼 물어뜯기네요.

평소 주작글을 보면 현실은 그보다 더하다는 댓글을 꽤 많이 봤어서 이 글도 그런 느낌으로 봤거든요.

물론 글에 msg정도는 쳐질수 있다고 생각했구요.

제가 순진하거나 나이브 할수도 있지만 인터넷 글을 읽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성향이라 그런가 봅니다.

해명글을 읽고나서는 아 그럴만하구나...생각하고 넘어갔구요.

유독 이글만 이렇게까지 공격을 받나 싶어 의아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점프슛
18/01/08 14:02
수정 아이콘
코인을 소재로 쓴 주작글이면 공격을 받아 마땅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돈이 걸린건데요. 저 글에 나온것마냥 따라서 투자할 사람이 없을거란 보장이 없어요.
주작글 하나 때문에 남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18/01/08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말씀하신 바는 동의합니다.

그냥 제가 의아했던건 댓글에도 썼지만 피지알에 코인 성공담이 꽤 올라왔는데 유독 이글에만 인증이 없다고 까인다는 느낌이였거든요.

다른글은 그럴싸해서 괜찮고 이글은 주작 냄새가 심하니까 공격당한다?

그게 좀 의아해서 댓글을 썼습니다.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4:03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인생의 막장에서 목숨걸고 5,000만원 마통 뚫고 코인에 투자해서 효도를 했다는 말을 듣고 혹 해서 따라하는 사람이라도 생기면 책임은 누가 집니까?

그리고 저 위에 댓글이나 쓴 글에서도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글삭튀에 탈퇴까지 했다니 더 말해봐야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다만 글삭전에 쓴 글을 읽고 제발 따라하는 사람이나 없었으면 좋겠네요.
애기찌와
18/01/08 14:05
수정 아이콘
본문은 분명히 문제가 있고 의심이 다분한 글이지만 혹해서 따라하는 사람이 생긴다고 그걸 분문의 작성자가 책임을 져야하나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4:1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깐 더 화가나고 댓을을 다는거죠.
누가 책임집니까?
책임 질 사람 없고 혹 해서 따라하는 사람만 피해자 되는거고 진짜 따라하다가 자살하면 어쩔껍니까.
주작하고 소설을 써서 올렸는데 더 괘씸한거죠.
애기찌와
18/01/08 14:15
수정 아이콘
흥분은 가라앉히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누가 책임을 지다니요?? 당연히 직접 거래서 가입하고 거래한 당사자가 책임을 져야하는게 아닌가요??

글의 내용과 의도는 문제가 되겠지만 읽고 행동에 옮기느냐 마냐는 다른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짓 글로 광고하려한 작성자에대한 분노는 십분 이해합니다만..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4:25
수정 아이콘
네, 밑에 코인글 보시면 본인들이 정당하게 투자해서 돈 벌었으니 댓글조차 달지 않았지만
이 글은 사람 목숨을 가지고 소설쓰고 거기에 효도라는 msg를 치니 진짜 혹 해서 따라하는 사람이 생길까 하는 걱정에 댓글단겁니다.저도 모든 행동에는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니다.하지만 그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이런 글들이 아주 악질이고 나쁘다는것도 부정 할 순 없죠.
18/01/08 14:14
수정 아이콘
만약 이런글에 혹해서 따라하는 사람이라면 이 글이 아니라도 따라하지 않을까요?

주작의 냄새가 안나는건 아니지만 이글이 유독 이렇게 물어뜯기는게 의아해서 썼던 댓글이였습니다.

이런걸로 따라하셔서 망하는분이 안계셨으면 하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18/01/08 14:04
수정 아이콘
pgr 자게는 글이 적게 올라와서 사이트 이용자 수에 비해 게시물 조회수 가 높은 편입니다. 그런 곳에 이런 말도 안 되는 글을 올리니 반발이 있는 거죠. 아니라고는 하지만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인데요.
18/01/08 14:0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바는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머지 제 생각은 윗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덴드로븀
18/01/08 14: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글이 더 무섭거든요.
살기 싫다고 자살생각하다가 죽기전에 마통 뚫어서 코인넣었더니 인생역전했다는게...
18/01/08 14:08
수정 아이콘
사람이 마지막까지 생각한다면 어떤짓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넘어갔던 부분인데 생각해보면 무섭기도 하네요.
오타니
18/01/08 14:06
수정 아이콘
액수차이가 워낙 커서 그런거 같네요. 자금조달 방법을 안썼으면 나았을 겁니다.
18/01/08 14:10
수정 아이콘
코인의 무서움이 느껴집니다.

아래 2억 버신분도 계신데 25억에 비하면 2억은 큰돈이 아니게 느껴지다니...

자금 조달 방법은...저도 정말 절박한 상황에서 이래저래 대출 땡겨본 경험이 있어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나봅니다. 흐흐
밤식빵
18/01/08 14:07
수정 아이콘
일단 대놓고 주작한게 걸려서죠. 마통 5천이야기만 없었어도 댓글이 다른글하고 다를바가 없었을거에요.
그럴수도 있다랑 그럴수가 없다는 차이점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18/01/08 14:11
수정 아이콘
바로 위에 썼는데 저도 대출을 있는대로 땡겨본 경험에서 그러려니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뭐 이미 탈퇴하신분이라 더 말해봐야 소용 없을거 같네요 흐..
내딸채연이
18/01/08 15:30
수정 아이콘
수익낸게 부러운게 아니고 이거아니면 죽겠다.
근데 난 마이너스 대출 받아서 55배로 불렸다.
이런 내용이 주작이면 비난받아야죠.
꽃이나까잡숴
18/01/08 14:05
수정 아이콘
진짜 저렇게 잭팟 터진 사람이면
댓글 죽 읽고 으이그 찐따들 부러워서 난리네 어휴 크크
하고 인증샷 하나 툭 던지고 봔냐 봔냐
반박하면 딴거 또 올리면서 오냐 해보자 한번^^

이게 확률이 높지, 저렇게 눈물없이는 못읽을 감성팔이+글삭튀를 할 것 같지는 않긴 합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요...;;
만년실버
18/01/08 14:23
수정 아이콘
전 점 달라요 인증하면 또 머가 부족하네마네 계속 물고늘어질거같습니다. 차라리 지우고 가버리는게 낫죠
꽃이나까잡숴
18/01/08 14:24
수정 아이콘
흠.... 뭐 인증해야 될 의무가 있는건 아니긴 하니까요
18/01/08 14:56
수정 아이콘
저도 절대 인증안합니다.
그냥 지우고 갈길 가고 말지..
속삭비
18/01/08 14:13
수정 아이콘
논란이 일자 글삭튀..
역시나였네요.
하늘하늘
18/01/08 21:21
수정 아이콘
삭튀는 아니고 위에 해명댓글 올렸네요.
만년실버
18/01/08 14:20
수정 아이콘
굳이 인증까지해야되나요? 그냥 소설이든 진짜든 그냥 각자 받아들이면되는걸 굳이...막말로 인증하면 머라도 해줄꺼 아니잖아요. 인증을 너무 당연한 권리처럼 요구들하시는게 신기하네요...

전 글보고 그냥 좋겠네...효도도하고 착하네..딱 이정도였는데..
그냥 익명에 기대어 자랑하고싶은마음으라 생각했습니다.
해피새우
18/01/08 14:42
수정 아이콘
사람이 어떠한 주장을 보고서 그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찾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이게 참인지 아닌지도 구분 못 하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이거 저거 냅다 다 믿는 게 자랑이 아닙니다
만년실버
18/01/08 14:58
수정 아이콘
나랑 아무 상관없는사람이 돈을 벌어서 자랑했는데 그걸 그냥 믿는게 미련하다는말씀이신가요? 지금 싸우자는거죠?
만년실버
18/01/08 15:02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모르는사람이 자랑글올린걸 각자 알아서 생각대로 받아들이자는말이지. 팔랑귀처럼 걍 다 믿어주자는 뜻이 아닙니다.
18/01/08 14:24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부모님께서 병원비가 걱정될 정도로 넉넉치 않으시고, 오래된 갤로퍼를 몰고 다니셔서 그랜져로 바꿔드렸으며, 아파트도 작성자분이 코인으로 번 돈으로 해드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리플에는 아버지 회사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어서 마통 개설이 가능했다고 하셨네요. 아버지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흑자가 나면 작성자님이 설명하신 절망적인 상황이기 어렵고, 만약 적자가 났다면 작성자분을 회사에 편법 고용했다고 해도 절세 또는 탈세 효과가 없습니다.
해명리플도 이해 안 되기는 마찬가지네요. 와중에 글삭제라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마리오30년
18/01/08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해명글 보고 오히려 더 갸우뚱하게 되더군요. 편법 고용해서 절세(탈세)할 정도의 회사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회사고 순이익이 크진 않더라도 충분히 먹고 살만한 상황 이상 일테고, 본문에 묘사한것처럼 아주 절망적이진 않을건데.. 본문엔 변변한 집도 없고 아버지는 20년째 갤로퍼를 타고 다닌다고 하고 병원비조차 낼 형편이 못되며 , 이렇게 살바에 차라리 목매달아 죽으라고 돈만 벌어다 주면 될거 아니냐고 패드립을 칠정도의 극단적인 상황처럼 묘사한것도 그렇고.. 본인도 너무 절망적인 상황이라 죽고 싶을 정도라고 해서 이거 끌어다 쓰고 안되면 죽어버려야지 했다는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처음엔 경제적 형편을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로 묘사해놓고 마통이랑 회사이야기 나오니 나중에 해명글은 무일푼이 아니었고 천만원 정도 모아놓은 돈은 있었으며, 아버지회사에 편법취업을 한 상태였고 또 형편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본인이 너무 못나서 죽고 싶었다며 말을 바꾸네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4:51
수정 아이콘
그 글의 가장 핵심은 첫 문단이였죠.
제 기억이 맞다면
"IMF때 집안이 무너진 흔한 가난러입니다. "
였을겁니다.
그 전에 얼마나 잘 사셨으면 IMF때 집안이 무너졌지만 등록금은 꼬박 받고 대학 내내 알바 한 번 안하고 게임만 하다가 대학을 졸업하는지...덜덜덜
18/01/08 14:31
수정 아이콘
이글 하나쓸려고 그렇게 가입했나보다...
18/01/08 14:54
수정 아이콘
아뇨, 그건 아니였어요.
저도 미심쩍어서 회원정보 봤는데,
작성글도 50개 가까이 됐고
리플도 몇백개 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리플 다신 분들이
별로 의심을 안하셨을거에요.
18/01/08 14:38
수정 아이콘
저도 20일에 신규 풀리면 가입해볼까 혹 했는데 이런글 보니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호구들 돈 받아먹으려고 입 크게 벌리고 있는게 보이니 크크크크
보석상
18/01/08 14:52
수정 아이콘
저도 인증 요구하는거 좋아하진 않는데 이런 주작 글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글과 이글의 차이점은 0.01과 0 의 차이 입니다

로또 1등 당첨되었어요 주사위를 던졌는데 6이 연속으로 10번 나왔어요 이런건 믿어 줄 수 있고 굳이 인증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이 글은 주사위를 던졌는데 7이 나왔어요 수준의 얘기거든요

그냥 이 글은 김치통에서 웃고 넘어가면 됩니다 흔한 주작글이에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4:53
수정 아이콘
역시 100만원이죠!

김치통에서 아침드라마 보는 줄!
고분자
18/01/08 14:5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18/01/08 15:01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같네요. 이런 저런 오류야 자기 사정 쓰다보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너무 그대로 쓰면 신원 다 드러나거든요..저도 그래서 쓰다보니까 막 이리저리 거짓말하게 되더라구요..
Nasty breaking B
18/01/08 15:06
수정 아이콘
현실은 소설보다 더하다는 말이 있지만, '와 이것도 주작이었어?' 싶은 소설은 인터넷에 훨씬 더 많지요. 인증하기 싫다면 뭐... 안타깝지만 이런 말들 들어도 어쩔 수 없는 거죠.
마리오30년
18/01/08 15: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가는 동종 직업군 커뮤니티에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익명게시판에서 연예인 이름의 가명을 쓰며, 주식으로 한달에 수억씩 벌며, 독일 여자 만나서 약혼을 했다가 파혼하고 지금은 치과의사랑 결혼을 해서 (처음 1~2년은 총각행세) 크루즈 여행 다니며 일등석타고 해외여행 밥먹듯이 다니며 유유자적 하는 사람이었는데, 항상 익명게시판에 호화로운 여행사진이나 주식계좌 캡쳐 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그 사람이 추천한 주식이 간혹 대박나서 일부 광신도들이 정말 옹호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몇몇사람이 너무 수상해서 의혹을 제기해서 나중에 파헤쳐 봤더니, 월 몇억씩 버는 주식계좌는 다 포샵이었고, 본인이 올린 여행사진도 가짜였으며, 실체는 그냥 중2아들 둔 평범한 가장이며, 중고나라에서 부페권이나. 아들 쓰는 닌텐도ds 파는 ,스마트 컨슈머 카페에 가입해서 돈 악착같이 아끼는 알뜰한 사람이었으며, 커뮤니티 카페 내에서 총각행세하며 쪽지로 여자회원 꼬시며 음담패설하는 싸이코 였습니다. 다 뻥으로 결론나고 정체가 드러나니 그냥 런 하더군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렇게 귀찮게 수고로움을 들여서 거짓말을 해서 무슨이득이 남겠어. 그냥 왠만하면 사실이겠지 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꽤 많이 있습니다. 허무맹랑하고 의혹이 많은 글은 경험해보니 대부분 거짓으로 결론 나더라구요. 타진요처럼 보고 싶은거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자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소설이 워낙에 많습니다.
wish buRn
18/01/08 16:22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저도 봤었습니다.가명이 짝퉁 윤종신씨였죠 크크
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선가 작가들이 등단하고 있을 겁니다.
등단꿈꾸시는 분이 한두명도 아니지만 전문직 직업군 카페에서
그런 사람을 만날꺼라곤 상상도 못했었죠;;
18/01/08 16:36
수정 아이콘
와... 대박이네요. 저런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걸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18/01/08 15:20
수정 아이콘
msg많이 들어간게 아닐까요??
허무와환상
18/01/08 15:37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3주만에 80배 오른 코인 없는거 같은데요? 이름 길고 이상한 코인이라면 아인아니면, 슨트같은데 둘다 3주만에 55배 뒤에 80배까지 뛴 코인들은 아닌데.. 해명글에도 영업글같으니 넘어간다는것도 이상하네요. 오르기전이면 모를까, 이미 다 오른 뒤인데 영업글 같아서 못밝힌다?
저도 주작같아보입니다.
18/01/08 15: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냥 무슨 코인에 투자했었는지는 밝혀도 될 거 같은데 말이죠.
Lord Be Goja
18/01/08 15:44
수정 아이콘
딱히 알바라기보다는 그냥 자작나무 태워서 심리적인 안정이나 만족을 구하는글 같아요
대장햄토리
18/01/08 15:50
수정 아이콘
뭐 이래저래 원글 읽고 해명글 읽으니 부럽다기보단 아침드라마 한편 본 느낌이..
김치통에 너무 꽂혔나...
디테일적인 면이 좀 조작같이 느껴지는...
영업글 보다는 관심 좀 주세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니닷
18/01/08 16:12
수정 아이콘
인증없는 수익글은 읽지 않습니다.
-팍스넷 12년차-
공안9과
18/01/08 16:17
수정 아이콘
글 자체의 디테일이 의심되는 건 둘째 치고,
아무리 '절대 하지마라' 라는 결론으로 마무리지었다고 하더라도,
'3주만에 80배 오른 코인을 찍었다.'고 글 올리면,
반드시 '저도 코인 하나만 추천 좀...' 라는 식의 쪽지들이 쇄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증하라는 댓글들이 과한게 아닙니다.
Tyler Durden
18/01/08 16:21
수정 아이콘
80배 오른 코인은 해외거래서 동전코인 같기도 한데.. 말그대로 도박이죠; 언제 상폐될지도 모르고;
위에 설명댓글보면 주작같지도 않습니다. 처음 내용에서 너무 신빙성이 없는 내용이 많아서 주작으로 몰리셨는듯 한데..
뭐 전체적인 생각으로는 피지알도 코인에 물 들었구나. 충격과 공포다 깽깽. 그 살얼음판 코인다리를 건넌사람도 pgr 다굴에는 못 견뎌서 역시 탈퇴하는구나
싶네요.
공안9과
18/01/08 16:2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라면, 설명댓글이 오히려 더 아귀가 안 맞는데요.
해외 동전코인들 일거래량이 1 BTC 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글쓴 분은 댓글에서 병원비 때문에 27억원어치를 시장가로 내던졌다고 하는데요?
Tyler Durden
18/01/08 16:36
수정 아이콘
대폭적인 상승장일때 갑자기 거래량이 늘지 않나요?
뭐 그런경우라고 볼수도 있죠.
18/01/08 16:4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펌핑되고 나서 파는 건 큰 문제 없었겠지만(사실 꼭대기서 20억이상 다 파는것도 많이어렵긴 합니다) 아인도 최저점 시절에 5천만치 사는게 엄청 힘들죠. 시총이 100억도 안되는데 거래소보유량 비율도 있고 펌핑작업 들어가기전에 세력들이 매수도 했을건데 개인 지분이 최저가 매수로 5천만원이 나오기가 정말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8/01/08 16:23
수정 아이콘
원 글이 삭제돼서 못 봤네요.. 3주만에 80배면 트론인건가.. 대단하네요 그 80배동안을 버텼다는 게
18/01/08 16:33
수정 아이콘
원글에는 5천만원 투자해서 55배 먹고 일시에 현금화 했고, 그 뒤에 80배까지 올랐다고 써 있었습니다.
18/01/08 16:41
수정 아이콘
오천을 55배 버텼다니.. 뭘 해도 성공했을 게 분명.. 트론은 미친 코인이라 시장가로 던졌어도 한 번에 쭈욱 빨렸겠네요. 출금은 하루에 제한 있을텐데 나눠서 하고계신가 부럽네요 ㅠㅠ
마리오30년
18/01/08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이 본문에 이름이 긴 코인이라고 했으니..트론,덴트는 아니고 , 슨트나 아인인데, 3주만에 55배 그후 얼마있다 바로 80배는 시기상 뭔가 아귀가 맞지 않습니다.전량 다 수익실현후 집도 해드리고 차도 사드렸다고 했으니 시기상 어느정도 지난 일일거구요. 게다가 본인말로는 물린사람의 인터넷 선동글로 혹해서 샀다고 했는데, 거의 최저가 근처에서 샀어야 그 수익이 나오죠. 본문에서 설명한 조건에 맞는 코인이 안보여요. 적어도 국내에서 거래되는 잡코인중에서는요.
18/01/08 16:53
수정 아이콘
외국 잡코인 사이트도 이용중인데.. 트론 덴트가 아니면.. 개인이 거의 최저점에서 5천만원 씩이나 살 수 있는 스캠 코인은 없을 듯 한데.. 상승률은 뭐 충분히 저 수준인 애들 많았다 쳐도.. 최저점에서 5천만을 샀다가 55배 시장가로 던졌다.. 음.. 트론이나 덴트 급 덩치 아니면 그런 볼륨이 나올 수가 없을듯 한데요.. 저도 초보지만..흑
마리오30년
18/01/08 16: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 주작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디테일에 허점이 많고, 일단 본문의 내용도 거짓으로 드러난것도 많구요. 게다가 본문에서도 코인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 선동글에 혹해서 죽을각오하고 마통 5천 몰빵올인했다고 했으니.. 코인 처음하는 사람이 외국사이트 이용했을 가능성도 적겠죠. 그러면서 무슨코인인지는 못밝히겠다 이러니.... 제 생각엔 그냥 운좋게 잡코인 넣어서 어느정도 벌었는데, 자랑은 하고 싶고 관심도 받고 싶고 msg잔뜩쳐서 극단적인 상황에서 빚내서 올인했다가 대박터졌다 식으로 상황이나 금액을 부풀려서 이야기를 지어낸것 같습니다.
피식인
18/01/08 16:42
수정 아이콘
원글은 못 봤지만 55배 수익률 보면 트론, 덴트 정도 생각나네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7:16
수정 아이콘
https://i.imgur.com/dQgluxk.png
본문입니다. 제가 글삭튀 나는 냄새는 잘 맡아서 이런건 캡쳐 잘해두거든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7:16
수정 아이콘
Randy Johnson
18/01/08 17: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우동
18/01/08 17:15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글 쓴 분 글이 충분히 오해 살 만 합니다. 200억대 코인 보유자도 그알에 인 하는 마당에 간단한 인증샷이면 이런 의심들도 안 할 거에요. 허점이 분명 많긴 해요
Randy Johnson
18/01/08 17:33
수정 아이콘
오해살글썼다고 이렇게 조롱받을 이유도 없지요
다른글보면 990억을 번 지인이라니 점점 헛소리의 수준이 커지던데 이글은 적어도 스토리는 있네요
글쓴분이 댓글단거보니 전 진짜일 확률이 보다 높아보입니다
라우동
18/01/08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무조건 거짓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알에서 다른 100억대 코인 부자들도 인터넷에서 진짜냐고 의심이 많았다고 언급됐구요. 지금처럼 과열된 상황에선 코인투기유도하냐 충분히 민감하게 반응할만해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7:18
수정 아이콘
https://i.imgur.com/dQgluxk.png
글 보고 오세요.
왜 정신병자가 되는지 글 보면 답 나옵니다.
Randy Johnson
18/01/08 17:29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봤어요
글봐도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잘됬을까 두려워 질투하는건가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7:45
수정 아이콘
질투요? 이걸로 질투할꺼면 진작에 밑에 글에 가서 인증하라고 그랬겠죠 크크크
자살운운하면서 말도 안되는 글 써놓으니 하는 말이죠.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7: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인증 뭐 어렵나요? 계좌 까달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잡코인이라고 했으니 업비트 거래내역만 까면 되는데
Randy Johnson
18/01/08 17:30
수정 아이콘
그건 님 입장이고요~~
저 사람 입장에서 님 좋은일 해줄 이유가 뭐있나요?
진짜일수록 조심히 잠수타는게 현명할건데요
때려주세요 하악
18/01/08 17: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저 사람이였으면 했습니다.
인증이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크크크크
이렇게 논란이 있으면 그냥 10초면 하는거 뭐가 어렵나요?
저렇게 장문의 댓글 쓸 시간에 그냥 업비트 들어가서 스크린샷 찍어서 거래내역만 올리면 되는데 크크크
거기에 개인정보다 들어간것도아니고 크크크 조용히 잠수 타는게 현명하다고 생각 할 사람이였으면 저렇게 글도 안쓰겠죠 크크크
마리오30년
18/01/08 1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인 어느정도 접해보셨으면 글 내용이 얼마나 허점이 많은지를 알수 있을겁니다. 김치통 사건이나 집안 재정상태를 과하게 거짓되게 포장한 것 등을 논외로 하고 단순 코인에 관한 내용만 보더라도, 본인이 인터넷 선동글에 혹해서 우연히 산 코인이 그 몇 안되는 대폭등한 코인일 확률과,마침 그 코인이 그 당시 최저가였을 확률과, 동전주 잡코인 최저가 할때 무려 5천만원 어치를 한방에 매집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그걸 꼭대기에서 27억원어치 한방에 팔수 있는 볼륨이 나오는 코인이 몇이나 있는지, 그리고 진짜진짜 운좋게 이렇게 기적같이 최저가에 매집해서 시세를 확인하면서도 그것도 빚내서 한 자금으로 55배 나올때까지 버티고 안파는 초인적인 인내심이 가능한지, 코인판을 조금이라도 경험해보았다면 이 모든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이야기인줄 알수 있을겁니다. 잡코인 이렇게 미친듯이 펌핑 한건 최근의 일입니다. 게다가 이 분의 글에서 묘사한 조건(시기.금액) 에 맞는 코인이 안보이죠. 이건 굳이 거짓말을 할필요가 없을텐데요.

단순 거짓말뿐이면 문제가 안되지만, 자살할 각오 하고 빚내서 잡코인에 몰빵해서 올인했더니 대박터져서 무능력한 백수에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효자가 되고 인생 역전했다 하는 스토리가 있으면 혹하는 사람이 있을수 밖에 없고, 인간인 이상 나도 한번 해볼까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건 거짓말 중에도 질이 나쁜 거짓말입니다.
18/01/08 18:16
수정 아이콘
조그마한 공장을 운영한다고 집안 재정상태가 다 좋은건 아닙니다... (저희집이 그래서..)

사실 코인관련한 것은 초인적인 인내심인지 55배가 MSG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일부는 10배에 일부는 20배에 이랬을지도요..) 근데 전 55배는 아니더라도 30배정도의 수익은 거둔적이 있어서.. (물론 금액이 작긴합니다..) 아예 불가능하진 않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아참 이글보고 지금들어가는사람은 바보인거죠..당연히 지금은 30배가 올랐는데 버스는 지나갔거든요.. 타임머신을 만드는게 젤 빠르겠죠..
던파는갓겜
18/01/08 17:08
수정 아이콘
겨우 20억 크크

저 오늘 3경 벌고 행성하나 계약하고 오는길입니다
18/01/08 17:38
수정 아이콘
그알같은데 나와서 수익 다 까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수익 공개 안한다고 공개하라고 할 의무는 없죠..

사실 코인이름이 들어가있다면 펌핑글인가 싶었을텐데 그렇지도 않은데 굳이 그렇게 봐야할필요도 없을것 같구요...
현직백수
18/01/08 17:40
수정 아이콘
해명댓글보니 신빙성은 있는데..
사실이라면 부럽고 축하드리고
아니면 안타깝고...
훌게이
18/01/08 19:53
수정 아이콘
제가 주작이나 거짓말하는 늬앙스 잡는 데엔 도가 튼 사람인데요 이건 높은 확률로 주작이거나 과한 MSG가 첨부된겁니다.
요즘 코인판에서 큰 돈 벌었다는 건 오히려 사실일 수도 있지만 이 글은 그 외의 문체나 상황묘사에서 작위적인 냄새가 너무 많이 나죠.
18/01/08 20:09
수정 아이콘
역시 악마의코인 아인...
개인적으로 뭔가 코인판에 유입이 일어났던 큰 사건 중에 두개를
빗썸 비캐 280사건하고
업빗 아인 대폭발사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업빗 흥하는 시점에 맞물려서 아인이 대폭발했고 이때부터 수익인증 엄청 퍼지기 시작했었죠...

그나저나 시작하기 전에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고 했는데 결국 선동글에 전재산 올인하신거였네요 흐흐
진짜 이래서 코인판 모르는듯요...
18/01/09 01:13
수정 아이콘
20억 한방에 땡겼으면 악플이나 비꼬기 리플 정말 귀여울 듯
도토루
18/01/09 10:40
수정 아이콘
본글이 사실이라면 인증 해달라고 리플 단 사람 보고 비웃고 있겠죠
짜릿한 쾌감일 것 같습니다;
pppppppppp
18/01/09 01:23
수정 아이콘
사실이든 주작이든 재미는 있었네요 크크
쪼아저씨
18/01/09 18:41
수정 아이콘
지금 근무하는 사무실에 2500으로 10억 돌파한 사원을 매일 보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보이는데, 원글을 못보니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그 사원이 얼마전 6억 돌파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10억 돌파.
100억 될때까지 존버 할거라는 말에 딱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342 [일반] 거래소들이 정말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을까요? [86] 예수15541 18/01/09 15541 16
75341 [일반] 1987을 보수정부에서 진실을 밝혔다는 자유한국당... [38] 마르키아르12040 18/01/09 12040 0
75340 [일반]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발표 [133] 길갈17549 18/01/09 17549 8
75339 [일반] 비행기가 뜨는 이유를 아십니까? (이과아님) [53] 차인남자11515 18/01/09 11515 4
75338 [일반] 그래도 지구는 돈다. [25] 세인트8497 18/01/09 8497 23
75337 [일반] [뉴스 모음] 가짜뉴스 메이커 조선일보 외 [19] The xian15128 18/01/09 15128 34
75336 [일반] 개헌에서의 대통령 권한 분권에 대해 [77] 홍승식8341 18/01/09 8341 5
75335 [일반] UAE 사태는 유시민의 예언대로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277] CE50022448 18/01/09 22448 12
75333 [일반] 초서 간찰에 대하여 [12] 빤스는비너스6790 18/01/09 6790 22
75331 [일반] 한라산 당일치기 후기 [23] 늅늅이8537 18/01/08 8537 11
75330 [일반] 외지에서 일하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43] 모어모어10333 18/01/08 10333 4
75329 [일반] 안과의사가 말하는 라식/라섹에 대한 설명 및 위험성 [76] 홍승식19054 18/01/08 19054 3
75328 [일반] 미국 뉴스위크 기레기 클라스 [28] HejHej10294 18/01/08 10294 0
75327 [일반] 드디어 위안부 협의가 재시동하는 것 같네요. [50] 그룬가스트! 참!9321 18/01/08 9321 9
75326 [일반] 당뇨 확진, 그 후 1개월 [60] Song111283 18/01/08 11283 8
75325 [일반] 과연 테슬라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69] 세인11875 18/01/08 11875 2
75324 [일반] 왕따 치과의사 강창용 [103] Cafe_Seokguram17184 18/01/08 17184 6
75323 [일반] 대통령 무지막지하게 싫어하는 택시탔던 이야기 [76] RnR12935 18/01/08 12935 14
75322 [일반] 애기 우는 소리에 대한 논란 [233] 카미트리아18676 18/01/08 18676 8
75321 [일반] 포커 플레이어의 시각으로 바라본 코인 단타 열기 [47] 삭제됨11802 18/01/08 11802 24
75320 [일반] 코인으로 평생 처음 한 효도 [236] 삭제됨20878 18/01/08 20878 21
75319 [일반] 무일푼으로 가상화폐 시장을 바라보니 참 속이 쓰리네요. [162] 7171019483 18/01/08 19483 5
75318 [일반] 고슬고슬 쌀알과 윤기 나는 고기 한 점 [8] 영혼7052 18/01/08 7052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