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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1 12:09
아들셋 퀘스트라니 난이도가 헬이네요;;
그래도 첫째가 나머지랑 나이차가 커서 의지가 많이되실듯.. 딱봐도 의젓해보이는게 수고가 많아보이네요 흐흐 거기다 저녁이있는 삶 부럽네요^^
17/10/21 12:30
지진님의 둘째와 셋째 사이에 애 넷이 몰려있는 애기 아빠입니다. (MMMF)
공감의 추천 남깁니다~^^ 그저 지진님의 첫째가 부럽습니다. 울 애들은 언제 크나...
17/10/21 12:48
요즘 아들셋이면 국가에서 무공(?)훈장 나와야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부지가 대단한걸 자식들이 알죠!! 대단하십니다 크크크크 그나저나 아침에 일어나는 부작용은 정말 심각...
17/10/21 13:26
아들 둘 가진 아빠 입장에서 매우 공감합니다. 사무실이 더 편할때가 있지요 아들 셋 될까봐 셋째는 시도를 못하겠던데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애들이 자야 자유시간인데 그 자유시간을 와이프님이 가끔 침범할때가 힘들더라는 흐흐 아무튼 힘내십쇼!
17/10/21 13:55
애가 셋이면 공화국 3중영웅이시군요.
배우자를 그분이라고 부르시니 참 특이합니다. 보통 웬수/화상 아니었... 죄송합니다.-_-;;
17/10/21 13:55
23개월, 8개월 연년생 키우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히잉.
저도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게임하고 집에서 푹 쉬는게 인생의 낙인데 하루 하루가 쉴틈이 없네요 자식 사랑이고 나발이고 제 인생 자유를 빨리 찾고 싶은데 언제 쯤 그런날이 올런지...
17/10/21 15:32
저도 6개월 딸래미 육아중인데 쉽지 않네요 흐
부인이 낮시간동안 돌보느라 힘들테니 퇴근 후에는 최대한 제가 집안일이며 돌보기를 다 하려고하고 그래도 잠을 9시부터 재우기 시작해서 10시전에는 자줘서 그때부터 부인 허락하에 플스등 제 시간을 최대한 눈꺼풀이 무거워서 못 할 때까지 즐기다 자는 편인데 이정도라도 이해해주고 허락해주는 부인이 정말 고맙네요. 부디 딸아이가 건강하게 크고 아빠와 같은 취미를 갖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는 헤헤
17/10/22 00:42
쉬러 회사갑니다. (2)
다행히 FF라 MMM보다는 난이도가 극도로 낮아지고 있지만, 와이프님께서 불규칙한 출퇴근 생활 (응급실)로 인해 특정된 생활 스케줄이 없어서 죽네요.. 정말 게임은 집에서는 이제 돌 지난 둘째 재우고 난 뒤의 자정수유를 위해서 깨어 있는 시간 말고는 전혀 없는..그래서 회사에서 폰으로.. 이렇게 월급 루팡이 되갑니다..
17/10/23 13:48
여기가 유부클럽이라하여 댓글답니다. 저도 9살/7살/6개월 MMM입니다. 전 육아 거의 신경 못쓰고 회사 업무에 치여 삽니다. 맞벌이기도 하구요. 물론 장모님 치트키가 있어 이혼 안 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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