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06 17:05
옛날 쉬즈곤이나 렛잇고만큼 대중적이진 않더라도 shape of you나 I'm not the only one정도는 갈 수 있지 않을까요
17/08/06 17:05
뭐 주작송같이 특정 목적으로 퍼진게 아닌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핏불이 영어판으로 샘플링해서 불렀었군요. 크크크
17/08/06 17:11
제가 들었을때도 왜이렇게 인기인줄 모르겠던데요. 한국에서 레게장르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적이 없기 때문에 외국에서 흥행했다고 우리나라에서도 흥행 할거라는 예상에는 전혀 맞지 않을것 같네요.
17/08/06 17:16
한국에서도 유행했었죠. 김건모가 울고갈 말씀을.. 핑계 이후 몇년간 크게 유행이었어요. 룰라니 투투니 마로니에니.. 먼 옛날이긴 합니다만.
17/08/06 17:45
우리나라는 저런 리듬 있는 곡에 흥미 못 느낄거 같아요.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근육질에 유연한 몸을 가진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흥이라는게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 타입과 많이 다르거든요.
17/08/06 18:43
shape of you는 진짜 안질리지 않나요??? 어떻게 그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또 유럽에 잠깐 갔을때도 현지에서 정말 흔하게 들리던데 크크크크
17/08/06 18:50
한국에서도 번화가나 PC방 같은데서는 꽤 들리던데요 그곡. 근데 Despacito는 아직 한국에 제대로 소개가 안된거같더군요.
17/08/06 20:55
shape of you는 애드 시런이 이 노래 예전부터 한국에서 인기가 좀 있던 아티스트였고 노래 자체가 한국인이 좋아할법하죠. 여기에 프듀빨도 엄청 받았구요. 근데 데스파시토는 요즘 라디오에서 거의 매일 나오는데 별 반응이 없더군요. 한국에서 흥하기 힘든 노래라고 봅니다.
17/08/06 22:13
저는 위에 분들과 다르게 뒤늦게 흥행하거나, 아니면 아이돌이 비슷한 풍으로 노래내서 흥행한다에 제 500원 겁니다. 여아이돌말고 남아이돌이 더 잘맞겠네요.
17/08/07 00:51
그냥 그냥 흔한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제 귀가 마이너일 수 있겠지만요. 왜? 라는 생각이 가득한데, 유투브 조회수 30억이면 제가 틀린 거겠죠.
17/08/07 05:07
영어로 발매되지 않더라도 계속적으로 소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분명히 어느정도는 한국에서 흥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현재 단연 세계에서 가장 히트한 음악이라는 점이고 둘째는 흥겨운 댄스곡이라는 점입니다. 근데 차트 1위를 할만큼 흥할지는 모르겠네요.
17/08/07 13:22
어딜 가든 운전할 때 첫 플레이리스트 입니다.
와이프는 싫어하네요. 이 노래 듣고 나면 저도 모르게 계속 "수베수베수베수베!" 이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