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7/31 15:52
서피스는 전통적으로 그랬죠..
태블릿이라고 생각하고 사면 ???? 이고 랩톱인데 키보드도 분리되는 물건이다~라고 생각하고 사서 랩톱처럼 써야 합니다..ㅠㅠ. MS도 그걸 아는지 원래 펜을 주고 키보드가 별매였는데, 이번에는 키보드를 주고 펜이 별매더라구요. 서피스 랩톱이라는 묘한 물건도 만들고 말입져.. 저는 서피스 프로 3 썼었는데, 팔고 아이패드 프로로 ;;
17/07/31 16:15
사실 노트북 배터리는 거의 모든 회사가 일관되게 뻥치고 있어서 -_-
개인적으로 하드코어한 작업하면 제조사 발표시간의 30% 평범한 작업하면 제조사 발표시간의 60% 정도로 생각하면 얼추 맞는거 같더군요.. -_-;; ( 당연히 1-2년 사용하면 전체적으로 20-40% 감소하는건 덤이고요 )
17/07/31 17:49
애플은 실사 해보면 발표시간하고 거의 일치합니다....
(평범한 작업 기준) 사람들이 부트캠프 깔고 쓰고 나서 뻥 시간이라고 말해서 문제지.. (애플의 실사 시간은 OS X기준이라..)
17/07/31 16:16
저도 프로3쓰다가 아이패드 프로 2일 쓰다가 환불하고 뉴서피스 프로 왔습니다
프로4용 키보드 펜이 있어서 그걸로 쓰고 있구요 전 너무 만족입니다 일단 제 용도로는 할 온종일 사용가능하고 발열이 너무 줄었어요
17/07/31 16:17
여러분 그러니 학생할인으로 싸게 나온 서피스4를 사세요! 얼마전에 밀어내기(?) 딜로 나온 서피스4 i7/16g/512gb를 구매한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1. 기존 랩탑(씽크패드)와 태블릿(아이패드2)가 동시에 사망하시면서 얘네들 둘을 동시에 구매하여야 할 상황. 2. 사용 시간 비율로 본다면 전자와 후자가 8:2. 그렇지만 2는 없으면 매우 서운한 상황 (주로 네이버 tv로 야구보거나 논문 볼때 사용) 3. 외부 일정이 많은데 랩탑을 이고 다녀야하는지라 무게 최소화가 반드시 필요함. 이 상태에서 서피스프로 4는 매우 꿀입니다. 가격도 심지어는 밀어내기 딜때문에 착해!
17/07/31 16:31
본체 (펜 포함) + 지문인식 키보드 + Tumi 전용파우치 포함 180에 끊었습죠. 물론 12개월 무이자 할부 (카드사님 굽신굽신)
17/07/31 16:37
전 나오자마자 사서... 당시 아마 i7 모델이 230이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ㅜㅜ
뭐, 그래도 해당 모델로 개발도 하고 잘 써먹고 있으니까요.
17/07/31 16:40
1년간 기기 감가상각 생각하면 그래도 작년에 필요할 때 잘 사신 거 아닐까요. 저도 사실 쭉 핸드헬드 디바이스들은 다 제 값 주고 사다가(아 당장 필요하다고! 빨리 사지않으면 현기증이....) 이번엔 호구가 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무려 몇개월을 기기 공백 상태로 지나다 산거라서요 그 시간들 소비한거 생각하면;; 허허;;
17/07/31 21:34
밀어내기 딜이 뭔가요? 어디서 서피스 할인하나요? 저도 알아봤는데 작년말에 대대적으로 할인 이후에 할인을 못 본 것 같은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07/31 21:51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지마켓 ms총판 홈페이지에 서피스 항목에 가시면 weekly deal이라고 해서 서피스4 프로를 다른 액세서리하고 같이 패키지로 판매 중입니다. 매주 패키지 항목들은 바뀌는 것 같고요.
17/07/31 16:36
서피스 프로3 1년 정도 사용중인데, 뭐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장점을 굳이 따지자면, 1. 그래도 랩탑 보다는 가볍고 휴대가 편함 2. 태블릿 대용은 힘들지만 만화책 볼때는 확실히 랩탑보다는 편함 3. 기내 사용시 공간 제약 때문에 키보드 분리 후 사용이 편리함. 4. 무선랜 밖에 지원을 안해서 강제로 집에서 이리저리 이동하게 됨 (이건 단점인가...?) 적으려고 보니 몇개 없네요;; 막줄처럼 닥치고 산다음에 장점이나 용도는 나중에 생각하면 됩니다.
17/07/31 22:50
그림용은 아닙니다
그냥 수업중간중간에 표시하는 정도로는 최고...지만 그림그리기에는 너무 빈약해요 그림용은 그림 전용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17/07/31 17:34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태블릿도 잠깐 쓰는거 외에 키보드 치기 불편한거 마찬가지고 따라서 소위 생산적 횔동을 위해서라면 키보드 필요한거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서피스가 블루투스 지원 안하는 것도 아닌데 간지를 포기하면 굳이 고가의 전용 키보드를 반드시 사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가성비 뛰어난 접이식 키보드 많습니다.
17/07/31 17:47
노트북 배터리는 애플은 뻥 안칩니다....
단지 사람들이 '부트캠프' 로 쓰고 나서 뻥이라고 느낄뿐... OS X 기준으론 애플 실사 시간은 항상 정직합니다 -.-;
17/07/31 18:04
오늘 저를 서피스 지름신에서 보호하던 삼성의 슬레이트7 보드가 사망하셨다는 서비스센터 판정을 받고 왔는데 마침 이 글이 보이네요. ㅜㅜ
보드 가는데 30만원 든다는데 갈등
17/07/31 18:49
몇 주 고민해서 m3 최저모델을 샀습니다 (+키보드)
예약구매로 받았으니 보름정도 사용했고요 별로인 점은 1. 최대절전모드 이슈가 있어서 중간에 자꾸 꺼집니다ㅡㅡ (패치는 됐는데 아직도 가끔 최절전 모드로 빠져드네요) 2. 가성비가 좋지는 못하고 3. 아직 뉴서피스 펜하고 아크마우스가 한국에 발매가 안돼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는 점.. 이정도로 그외 나머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사라면 꼭 다시 살 것 같아요. 그리고 서피스는 2+1 이라기 보다는... 랩탑도 아니고 태블릿도 아닌 것이 시중에 마땅한 대체재가 없는 신박한 포지션이라고 봅니다;; 포터블PC의 애플 같은 느낌이에요.
17/07/31 19:10
한 2달전에 서피스4 샀습죠.
다 마음에 드는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서피스5 나온다길래 스펙 봤더니 배터리시간 2배 늘어났다길래 4산거 엄청 후회했는데.. 배터리가 대폭 상승한건 아니군요,.
17/07/31 21:42
갤럭시북도 비슷합니다. 배터리 광탈에 발열 심하고 가끔 빡납니다. 익스 충돌 너무 심하고요.
좋은 점은 키보드와 펜입니다. 둘다 너무 좋습니다. Pdf 읽고 메모 남기는 용으로는 최고입니다. 다만 윈도우 테블릿은 테블릿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는 것보단 그냥 노트북인데 터치도 된다고 생각하고 사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오에스 기반이 아니다보니 터치 전용 앱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17/07/31 23:08
저도 서피스 고민하시는분에 항상 똑같이 말합니다.
[태블릿 pc처럼 생각하거나 사용하실 분들은 구매를 재고하세요.] (태블릿에 비하면) 배터리조루에 무겁고 발열도 심하고... 터치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도 제한적이라 결국 마우스는 있어야 편하고... 어... 장점은.. 앱플레이어로 폰게임을 돌리면 두개이상 돌아가서 하나의 기기로 여러계정을 돌릴 수 있다??
17/08/01 11:58
저도 서피스에 대한 환상? 같은 게 있었는데.. 막상 쓰다보니 폭풍후회ㅠㅠ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랩탑+태블릿(패드)가 백번 낫다고 봅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죠 크크.
17/08/01 21:58
음 저는 프로 4 i5 모델과 i7 모델 둘 다 사용해 보았지만 뉴 서피스 프로 (i7 모델 사용 중) 에는 홀딱 반했습니다...
이전 프로 4 모델의 배터리는 잘 때 들고 영화 한편이나 두편 보려면 뭔가 애매한 수준 이었다면 뉴 서피스 프로의 경우 최소 영화 두편에 배터리가 녹아나지는 않거등요... 팬 소음도 확실히 줄었고...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배터리 사용시간 관련 주장은 택도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진 거에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