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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0 23:31
뜬금없는 쌍둥이 동생 등장과 산만한 스토리는 전작보다 별로였지만, 상대 빌런의 매력에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80년대 악당 브래트의 복고적 의상, 아이템, 춤, 음악이 아재 감성을 충만하게 자극하네요. 특히 사우스파크 연출자가 악당 브래트의 목소리를 매력있게 연기를 잘했네요.
17/07/31 00:42
저도 상대 빌런만 좋았네요..
슈퍼배드는 주인공이 악당인 시절이 더 재미있었고.. 쌍둥이 동생등장에 뜬금없는 유니콘 찾기는 좀 별로더라구요. 미니언들도 그 자체로 웃기긴한데 이번작에선 없어도될 스토리비중...
17/07/31 16:33
저도 최근 그런 영화들이 좀 있네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점프나 수수디오는 극장에서 좋은 음향으로 들으니 환상적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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