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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8 00:46
저도 존윅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고
편집이 정신없는 근래의 헐리우드식 액션스타일을 벗어난 이 시리즈에 저도 별4개 정도 줍니다 다만 워낙 단순한 시나리오 때문에 비공감한다는 댓글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크크
17/07/08 00:52
크크 재밌는 평 잘봤습니다. 저도 대체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로건은 울버린 기념작이라는 측면에서는 별 다섯개도 모자라지만 영화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웠고..칠드런오브맨의 평이 끼어있을 줄은 몰랐네요. 롱테이크신이 진짜 압권이었는데.. 생각난 김에 다시 봐야겠어요
17/07/08 01:05
가오갤 1을 본 분들은 2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더라구요. 전 1을 보지않고 바로 2만 봐서 그런지 꽤 재밌게 본편이네요.
17/07/08 08:42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어바웃타임이나 허 같은 상상력이 들어간 로맨스 물과 뮤지컬 영화입니다만...
요즘 잘 없네요..
17/07/08 04:13
가오갤2는 병맛 개그가 취향에 맞느냐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나보네요. 개인적으론 올해 본 영화중에 손꼽게 재밌었습니다만... 크크크
17/07/08 17:30
돌비 애트모스라고 그냥 킹왕짱 사운드가 좋은 상영관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사운드 뿐만 아니라 메가박스 mx관은 상영관도 큰편이고 의자도 크고 아름다워서 영화볼 맛이 납니다
17/07/08 10:26
전 에일리언 커버넌트 재미있게 봤는데. 프로메테우스 속편이란 것을 모르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더라고요. 외계인 나오는 SF는 언제나 옳습니..
17/07/08 13:56
에일리언도 이제는 그냥 우주괴물이 아닌 하나의 유니버스처럼 넓어진 건 마음에 듭니다만 커버넌트 보기 전에 에일리언1, 프로메테우스 복습하고
바로 이어서 본 느낌으로는 뭔가 좀 허망하더군요. 물론 이후 후속작들이 2~3편 진행되면 에일리언1과 이어진다고는 하는데 에일리언1에서의 미지생명체의 공포를 잘 살렸고 프로메테우스에서 인류의 창조자인 엔지니어와 에일리언의 기원을 은근히 보여주더니 갑자기 커버넌트에서 그냥 데이빗이 엔지니어 행성 멸망시키고 에일리언 진화 연구까지 다 해버린 킹왕짱이 되어 버린 상황이 어이없었습니다.
17/07/12 00:57
옥자에 대한 평이 인상적이십니다.
그나저나 리얼과 트포5 두 지뢰는 피하셔서 다행입니다. 리얼... 아... 진짜 미치겠더군요. 혹시나 VOD로라도 보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시간 낭비예요. 오죽하면 리얼 볼 시간에 방 천장을 쳐다보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이 영화? (영화라고 부르기도 참...) 보고나서 진짜 그걸 '체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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