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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0 12:23
첫번째 사진 오른쪽 문자는 더민주 지지자들이 자유한국당 의원 놀리는 문자인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주는군요. 크크.
제발 전원 삭발 후 의원직 총사퇴 및 거리 노숙 시위 했으면 합니다. 자유한국당도 이제 야당 생활 오래해야 하는데 파이팅 회복해야죠. 크크.
17/06/20 12:37
의원직 전원사퇴 크크.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그럴 깜냥이 될만한 사람이 있긴 있나요.
예전에 정도전 이라는 드라마 생각해보면 참 잘만든것 같아요. 임견미랑, 염흥방 볼때마다 자유한국당 구 새누리 의원들 생각이 나서.
17/06/20 12:41
싸우려면 의원직 정도는 던질 수 있어야죠.
단식투쟁도 비공개로 한 집단인지라 신뢰가 가진 않습니다만, 의원직을 던지는 결기를 보여준다면 이번은 믿어드리죠.
17/06/20 12:57
조국이 내려올 가능성 / 문프가 조국을 자를 가능성
둘다 가능성이 높지도 않고 자유당이 이 낮은 확률에 사활을 걸만한 유인도 적어보이는데 이처럼 대놓고 덤벼드는 이유는 이게 유일한 활로여서 그런걸까요? 만약 그런거라면 계속 이렇게만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협치를 방해하는 협잡꾼 야당 이미지가 계속해서 강해지도록.
17/06/20 14:41
유신정부와 신군부에서 야당의원 생활하던 정치인도 있었는 걸요.
그거와 그거는 천지차입니다만, 어쨌든 지지자들이 원하는 행동이긴 할 겁니다. 지지자들이 보기에 저들의 행동은 망해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바위에 계란을 던지기라도 하는 행동으로 보이겠죠.
17/06/20 13:04
무분별한 야외 단식투쟁은 무리입니다.
6월~9월 낮 1시부터 5시까지 국회 앞에서 텐트 그늘같은거 치지말고 제한적 단식투쟁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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