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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15:43
100프로 완벽한 정책같은게 존재할리 없죠. 일자리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할수 있는건 다 해보겠다는데 반대를의한 반대로 발목잡지 않았으면....
17/06/12 15: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006727
국민의당 김동철 "文대통령 시정연설, 형식은 파괴했지만 내용은 그대로" 그럼 일자리 늘리자는 얘기를 하는데, 무슨 얘기를 할까?
17/06/12 15:48
ppt 도 정말 세련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딱딱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정리한, 모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거 같습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박근혜정부가 증세 많이 해놔서 추가 증세나 국채발행 할 필요 없다고 야당의 레파토리마저도 차단. 지난 박근혜 정부땐 복지도 안했는데 빚이 늘어났는데 대체 얼마나 해쳐먹은건지 하아... [국민들은 버틸 힘조차 없는데 기다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이 힘들면 지체 없이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국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게 정부고, 그게 국가라는 판단으로 편성한 예산입니다.] 가 이번 연설의 최고 명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17/06/12 15:53
야당을 완전히 외통수로 몰아넣는 전방위적 포석이었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직접 국회에 와서 국민을 위해 이렇게까지 진정성 있게 도와달라고 했는데도 여전히 반대하기....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명분이 대통령과 여당쪽으로 계속 쌓이고 있어요.
17/06/12 15:54
정말이지 총선이 3년이나 남은게 이가 갈립니다.
우리 지역구도 허구헌날 헛소리질만 하던데 매번 지가 뭘 했다고 자랑하는 핸드폰 번호로 이따위짓 하라고 링크랑 함께 두번정도 보내니 그 뒤로 연락도 안오네요. 차단했나봐요.
17/06/12 16:00
뭐...졸만 하긴 하더군요. 연설하는동안 안들려 안보여 하면서 박수도 안치고 해야하는데. 근데 민주당이 야당이었을 때 어떻게 했더라...
17/06/12 16: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781391
박주선 "文대통령 추경연설, 겉은 화려하나 알맹이 없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781478 바른정당 "文시정연설, 소통의지 긍정적…추경엔 반대" 한국당은 아예 불참했고. ........하, 진짜 총선 3년 남은게 한이네요. 내년 지방선거라도 압도적으로 이겨야 하는데.
17/06/12 16:06
PPT 아이디어 정말 좋더군요. 오늘 추경연설 내용을 보면 야당이 반대하기 참 난감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년 여성 어르신 표적 정책에 지자체 예산까지 포함하는지라 이거 반대하면 여론전 자체가 불가능한 지경이죠. 야당은 일정 명분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명분을 줄 생각 자체가 없.... 야당 입장에서는 정말 가혹한 이지선다가 기다리고 있습죠.
17/06/12 16:14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한(?) 박지원 대표나 안철수 전 대표가 이런 식으로 당했죠. 야당은 지금 숨도 못쉴정도로 갑갑할 겁니다. 박지원 대표나 안철수 전 대표는 탈출이라도 했지 이제 대통령한테 탈출하려면 나라를 탈출 할 수 밖에 없거든요.
17/06/12 16:10
야당이 일자리추경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공무원임용과 같이 30년 넘게 비용이 지출되는 것은 내년도 본예산에 하는것이 맞기는 하죠. 원래 추경이라는 것이 바른정당에서 지적하는 것과 같이 단기목적으로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요.
17/06/12 16:22
공무원 비용이야 올해 우선적으로 임용 할 경우 추경으로 올해것만 먼저하고
나머진 내년에 예산안에 포함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올해 무리해서 공무원들을 추가적으로 뽑는게 퍼포먼스로 보일수는 있지만, 조금이라고 빨리 청년일자리문제를 해결하는 게 급선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도 , 올해 공무원 임용을 늘리는 게 좋다고 봅니다.
17/06/12 16:26
그런데 국민 세금 퍼부어서 공무원 늘리는 것이 일자리문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그 공무원이 월급받는 만큼의 가치를 창출한다면 모를까, 그저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시킬 필요도 없는 일을 시키며 돈을 준다는 건 별로..
17/06/12 16:32
일반 공무원이 아니라 국민 건강/복지/안전/교육에 관련된 공무원 숫자를 늘리는겁니다.
그것도 인원이 충분한데 과잉으로 뽑는게 아니라 턱없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형식이에요. 소방공무원이나 복지공무원은 너무 부족해서 오래전부터 증원에 대한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17/06/12 16:48
일손이 부족해서 필요한 사람을 뽑는거야 물론 좋은 일이죠.
후마니무스님은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공무원 뽑는다고 하셔서 거기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던 것입니다.
17/06/12 17:00
네. 단순 일자리 해결을 위해 공무원을 늘리는 건 지양해야할테지요.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을 보건데,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가 되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또한, 문재인대통령이 추구하는 공무원확대 방안은 사회복지나 경찰, 소방공무원 등으로 사회에 필요한 이들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한시라도 빨리 공무원 수를 늘리는 것은 시급하고 이를 위해서 추경을 하는 것이 타당성을 갖는다고 저는 봅니다.
17/06/12 16:43
음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이 가치없다고 비하 당할정도로 일을 못했으면 지금 이렇게 굴러가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일잘하는 공무원만 있는건 아닙니다만은 적어도 소방공무원들은 칭찬받아 마땅한 분들이 훨씬많습니다.
17/06/12 16:46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일자리 운운은 일종의 프로파간다 내지는 약간의 눈속임/눈높이 설명으로 봅니다. 이 건은 본질적으로 일자리 정책이 아니라, 나라가 기본적으로 갖추었어야 할 공공서비스를 정상 수준으로 보강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봤을 때 일자리 정책보다 더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17/06/12 17:28
다른 직렬은 모르겠는데, 사회복지, 교정, 소방공무원 같은 현장직은 물론이거니와 근로감독관과 세무직과 같은 행정직도 정말 힘들게 일합니다. 외부에선 단순히 고용률 몇 프로 띄우는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근로를 제공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17/06/12 19:32
이제껏 세금으로 강도 파고 순시리도 해먹고했는데 안될꺼까지야...
독일같은 복지는 좋아하면서 우리가하면 국민 버릇 없어 진다는 논리는 언제나 나오네요 일부 부도덕한 고위 공무원도 있긴하지만 남의 월급 가치를 운운하시다니 본인은 월급의 가치를 충분히 창출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7/06/12 20:27
저는 일자리 해결을 위해 공무원 늘리는건 아니라고 했을 뿐이고, 그 부분은 원글님도 동의하셨는데
그걸 대체 어떤식으로 읽어야 "복지는 좋아하면서 우리가 하면 국민 버릇없어진다"라고 읽힐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참으로 기상천외한 독해력이십니다. 아니면 그냥 시비를 걸고 싶으신 할일없는 분이신가요?
17/06/12 17:30
올해 우선적으로 채용 할 공무원의 경우
완벽하게 부합하는 목적으로 (공무원의 긴급한 채용) 설정된 예비비 500억이 준비 되어 있어서 사실 공무원 비용은 추경에서 얘기할게 아니긴 합니다.
17/06/12 16:23
근데 뭐 딱히 이걸 반대할수도 없는게
당장 사람이 부족한것도 맞거든요. 소방공무원과 사복지직쪽은 벌써 오오래 전부터 인원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이었고 각종 사회적이슈와 복지 그리고 안전에대한 경각심이 늘면서 충원은 언젠가는 해야하는건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문정부는 언젠가는 충원이 필요하니 당장 실업률도 해결할겸 빠르게 추가하자는 입장인데 반대할 명분이 너무 약해요. 어차피 외통수 몰렸습니다. 계속 반대할수 없을겁니다.
17/06/12 16:25
소방공무원은 모르겠는데, 사회복지쪽 지인에게 얘기 들어보면, 정말 거기도 상상 이상의 지옥이더라구요. -_-;
헬조선 불반도 중 어디가 지옥이 아니겠냐마는 거기는 악마들의 삼겹살 불판 중 하나일겁니다. 인원 충원만 되도 좀 나아질거라 봅니다.
17/06/12 16:30
전 지인들이 공무원들이 많아서 친구놈들도 공무원이 좀 되고하다보니 건너듣는게 정말 많은데 딴 직급은 몰라도 사복지직은 공무원중에서도 헬오브더 헬입니다. 일선으로 나갈수록 일은 넘쳐나는데 사람은 부족한경우가 너무 많고..
소방쪽도 다를게 없어요. 소방쪽은 사복지보다 훨씬 더 문제입니다. 저긴 위험에 직접 노출되고 거기에대한 안전장치가 너무 부실해서..
17/06/12 16:24
원래와 같은 시기에 치뤄진 대선이 아니었으니까요.. 이미 503이 편성해놓은 예산을 그대로 쓰라는 말밖에 안되지 않나요. 추경은 말그대로 추가적인 예산이지 그게 꼭 단기적이어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특히 이런 케이스에서는.
17/06/13 12:14
그렇게도 볼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에서는,
아주 긴급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원래 목적에 맞추어서 예산은 편성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박근혜정권에 대해서 불만인 것중에 하나가 매년 추경을 편성하는 것이었죠. 매년 추경을 편성하는 것은 추경의 원래 목적을 무시하고 타목적을 위해서 남용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17/06/13 12:49
말씀하신 원래 추경의 목적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가 긴급한 상황인지는 좀 의견이 다릅니다. 이런 상황이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어떤 상황이 긴급한 상황인가요. 보궐로 뽑힌 대통령에게 6개월을 손빨고 있으란 얘기말고는 안되죠. 이번 추경은 원래 목적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이런 상황 자체를 위해 추경이 있다고 봅니다.
17/06/13 13:00
저는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추경을 하는 경우가, 경기침체가 되어 경기활성화가 필요한 시점, 그리고 재난등이 발생하여 급히 필요하게 예산이 필요한 시점인데, 지금은 그 둘다 아니라고 봅니다.(지금은 경기가 회복하는 시점이죠.) 그래서 저는 굳이 추경을 해야하나 하는 입장입니다. 만약에 추경을 한다면, 대우조선해양사태로 빚어진 조선업계 구조조정을 위한 비용정도로 봅니다. 이 경우는 추경의 목적에 부합하니까요. 일자리추경은 남용에 가깝다고 봅니다.
17/06/12 18:54
호봉제가 문제이지 직급제로 하면 엄~청나게 비용문제가 감소합니다.
직급제로 개혁하면서 호봉제로 비싼 베이비부머세대 공무원들 은퇴하고 그 호봉제 비용으로 직급제 신규공무원 몇명을 더 뽑습니다. 비용을 따지려면 호봉제 부터 비판하는게 옳다봅니다.
17/06/13 12:18
제 댓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전 호봉제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극단적으로 모든 공무원을 무기계약직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하는 생각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공무원이 직급제이었다면, 위와같은 우려는 훨씬 덜하겠지요. 하지만 현재는 호봉제입니다. 당연히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비용을 반드시 고려해야합니다.
17/06/13 16:17
그 비용을 왜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하니요? 간단하게 직급제 시행을 전제로 하고 통과시켜도 될텐데요?
직급제 실행에 대해선 별 관심도 없으신듯한 내용에서 비용만 강조하니 필요한 인력증가에도 부정적으로 그냥 비난으로만 보이네요. 민간도 아니고 공무원입니다. 국가에서 밀어붙였을때 끽소리 못할 사람들이 공무원입니다. 단체 사표써도 문제없는게 그 직급제로 바껴도 공무원하겟다는사람들이 줄지어 대기중인 현실이고요. 비용타령 전에 비용을 아껴보고 정말 해도해도 안될때 비판하는게 진짜 비판적 시도일텐데요.
17/06/12 16:46
참.. 야당이라는 곳에서 내놓은 논평 보면 기가 차네요.
전직 대통령이셨던 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기억도 안 나시나보네요. 아무리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지만 정도껏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17/06/12 17:04
자유한국당의 자유는 경제적인 자유만을 말하는 걸겁니다.
기득권층의 자유만을 대변하는 그들의 자유, 이제는 한국에서 사라져야 할 자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평등을 없앨 수는 없지만, 정치가 이를 용인하는 것은 정치의 길이 아닐것이기에 그렇습니다.
17/06/12 17:30
야3당이 수준을 보여줄수록 지지도는 더 견고해지겠죠 어제 인사 논란도 그렇고 문재인정부가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잘하는 부분은 확실한데 야3당은 잘하는 부분이 거의 없어보이고 잘못하는 부분은 너무나도 확실히 보이죠
17/06/12 17:33
시정연설 꼼꼼하게 들어봤는데 이번 추경안을 반대하는 건 일자리 위기나 민생 따위 내 알 바 아니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더군요.
야당은 제발 똑바로 좀 했으면 합니다. 세비 받아먹고 하는 게 징징거리기와 생떼밖에 없어요. 국민 세금 퍼붓는다는 말은 이 사람들한테 써야겠습니다.
17/06/12 17:41
과연 저런 연설을 듣고도 야당이 계속 반대를 외치며 버틸 명분이 있을까 싶었는데..
제가 야당들을 너무 과소평가 했었나 봅니다. 나라에 아무 도움 안되는것들.. 저러다 완전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17/06/12 18:09
저거 ppt 팸플릿 보세요들. 엄청 깔끔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내용 자체도 굉장히 접근성 높고 이미지 위주로 무슨 영업/마케팅쪽 사내 프리젠테이션 느낌입니다
17/06/12 18:19
점점 총선이 너무 멀리있다는게 불길할 뿐입니다. 자한당은 차라리 이해 갑니다. 여기 지지자들은 지금처럼 자한당이 해주길 바랄겁니다. 바른당도 약간은 이해가요. 바른당이 민주당 도와줘봐야 좋아할 민주당 지지자들은 선거에선 바른당에 표 안줄 사람이 99%입니다. 가장 의아한건 국민의당인데, 여긴 지선따윈 버리고 가는 분위기인듯 하네요. 호남이 뭐라고 하든 상관 없고, 자한당까지 지지율 오르는 구도에서 혼자 지지율 떨어져도 신경도 안씁니다. 지지율이 대체 얼마나 긴시간 줄창 우하향으로 떨어지는지 모르겠는데, 이 긴 추세속에서 계속 떨어져도 이 모든 여론조사는 구라거나 여론은 곧 반등할것이다 수준의 인지부조화만 일으킨지 오래죠.
이렇게 미래를 전혀 안보고 작정하고 방해하니까 생각보다 대응이 까다롭네요. 총선은 너무 멀고, 지선은 신경도 안쓰는것같고. 국회의원이 선거와 여론을 이렇게 신경 안쓰는것도 참 새롭네요.
17/06/12 18:25
이와 별개로 반기문 전 총장이 강경화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422&aid=0000260860 왠지 야당들은 이 역시 무시할 것 같기도 하지만
17/06/12 19:14
PPT 관련 업종인지라 댓글에 PPT 칭찬이 많아 부랴부랴 찾아봤는데, PPT보다는 저 많은 이야기를 아무 것도 안 보고 말하는 게 대단해 보입니다.
숫자도 제법 나오는데다가 저 여러 이야기의 순서를 머리속에 다 계획했다는 건데... 시선을 자꾸 바꾸는 걸 보니 뉴스처럼 프롬프트가 올라가는 걸 보고 읽는 것도 아닐 테고요. 예전에 누군가(...)는 상상도 못하는... 근데, 대통령이라면 원래 당연한 거 같기도 -_-
17/06/12 19:21
프롬프트가 따로있습니다. 그... 조금 경사진 아크릴판이 양쪽에 설치되있어서 그거 읽더라구요.
뭐 프롬프트 읽는거여도 의미가 확실한 연설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17/06/12 19:25
그, 그렇겠죠? 지금 연설문 전문 보는 중인데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위쪽에서 잡은 풀샷으로 봐도 프롬프트가 잘 안 보이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17/06/12 21:35
뭐 옛날 그분은 프롬프트 보고도 수준이 심각하긴 했지만요.
사실 아무리 보고 한다고 해도 이해를 해서 자기 머리속에 어느정도 틀이 갖춰줘야 되는거니까요. 원래 대통령이면 응당 저정도는 해줘야 하긴 하는데 몇년간 우리 눈이 너무 낮아지긴 했죠. 크크크
17/06/12 22:54
보고싶어하는것 같아서 링크 하나 걸어드립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612010003536
17/06/13 16:14
밑에서 위로 글자를 쏴주면 문재인 대통령은 보이고, 반대쪽에서는 보이지 않는 프롬프터입니다.
http://www.redsun.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761&inflow=naver&NaPm=ct%3Dj3v8eizc%7Cci%3D7fc766173cb9611d7710c4152b3a7480a77a9ea4%7Ctr%3Dsls%7Csn%3D50019%7Chk%3D06de133b96edcba7b97a33d2122758779cb9e7aa 이런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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