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12 10:11
지금 정부의 지지율은 이번 정부도 실패하면 정말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국민들의 위기감과 함께 잘해보라고 일단 밀어주는 지지율에 가깝죠.
이제부터 시작인거고 어제 발표한 인사들과 최저임금 만원에 대한 갈등 문제부터 풀어야 될 상황이고요.
17/06/12 10:29
문통이 어쩌냐가 문제가 아니고 야당이 어쩌냐가 문제 같아서 당분간은 크게 안빠질거 같은데요.야당이 협조하는 흉내라도 낸다면 문통의 인사와 관해서 국민 여론이 변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어찌 나올까 각도 안재고 무조건 반대하는게 지금 야3당 스탠스잖아요?그럼 국민들이 받아들이기에 야당이 발목잡는다는 인상을 줄수밖에 없는거죠.지금 문통이 크게 잘하는거 같지 않다는 의견 충분히 나올수는 있는데 결국 상대적인거잖아요.문통이 어쩌냐를 떠나서 야당이 해도해도 너무 못하고 삽질만 하니까 지지율이 크게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는거죠.
17/06/12 10:32
지금 야3당 하고 있는거보면...누가 되도 503보단 잘할거라는 것도 믿을수 없는 수준이라,
어차피 선택지가 문재인 뿐이면. 하는 게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어도 밀어줄 수 밖에 없는...;0-)
17/06/12 10:33
단적으로 바보같은 행보를 보이는게 국민의당이죠.국민의당 같은경우는 되도않는 김이수법관가지고 협박해서 스스로 호남에서 호감도를 깎아먹는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구요.강경화,김상조 이 두사람이 낙마하는거면 모를까 김이수법관은 설사 통과가 안된다고 해도 딱히 정부에게 큰 타격이 없습니다.김이수 법관에게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근데 이낙연총리때도 그랬고 김이수법관까지 호남인사인데 이걸 국민의당이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는 희한한,바보같은 행보를 보이는 중이죠.참 보면 볼수록 예전 민주당이 왜 답답하고 무능했는지 국민의당을 보면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17/06/12 10:36
자유당도 마찬가지 바보짓입니다. 지난선거로 확 줄어든 일부지역 및 노년 지지층 외 다른 유권자들에게 전혀 어필할 수 없는 생떼쓰기로 일관하고 있어요. 이러다가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파란나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무슨 대단한 정략적 판단으로 청문회 보이콧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떼라서 전혀 견제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17/06/12 10:45
문 대통령 지지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겠죠 지지를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도 반대쪽을 보면 더 한숨만 나오는 판국이라 지지할 수 밖에 없겠죠
17/06/12 11:00
야당 수준이 저러니... 일단 이번 주는 음주운전 경력자를 지명한 것 때문에 영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정말 지지율 안떨어지네요.
17/06/12 11:42
뭐 한국당이나 그지지층이나 종편언론은 이미 저저번에 끝난 허니문기간을
무지막지하게 늘려 여전히 허니문이라고 떠들겠죠 제예상으론 아마 8.9월까지 문통 지지율이 70%넘으면 끝까지 지금도 허니문만 외칠거라 봅니다 저들에게는 지금도 국민은 노무현전대통령시절의 그아둔하고 떠들면 아그렇구나하고 믿어버리던 국개시절의 개돼지로 보일테니까요
17/06/12 12:07
503호가 싸놓은게 너무 많아서 크크크
1심 2심 3심 최소 1년반은 전 정권이 얼마나 무능하고 부패했는지 언론이 보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재판들이 줄줄이 있으니 허니문 끝내고 싶어도 강제 허니문이죠. 친박 쫓아내는 코스프레라도 해야 콘크리트 지지층도 공개적으로 지지할텐데 친박자유당은 본체가 친박이라 그것도 못합니다
17/06/12 12:37
친박 쫓아내는 코스프레도 힘든 것이 15%의 강성지지층은 박통 탄핵 반대세력입니다, 제 주변에 자한당 지지자분들 탄핵이 정치적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고 박통이 잘못하기는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닌데 좌빨 선동으로 인해 정치적으로 희생양이 되었다고 철썩같이 믿고 계십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으시던데 이게 언론이 부추긴 탓이라고 강변하시더군요, 언론이 싹다 대통령 편만 든다고요, -_-;;;;, 심지어 믿었던 종편조차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찬양만 한다고요, 허허, -_-;;;;; 지금 언론과 종편이 문재인 대통령 편이라니, 더 이상 대화를 진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른정당에 대해서는 박통을 버린 배신자로 치를 떠는 모습을 보면서 자한당이나 바른정당이 제대로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불가능해보이더라고요 심지어 제 주변의 건전보수성향 유권자들 중 몇몇분들은 군문제, 유공자 문제 등 사실상 현 대통령이 보수행보에 가깝다면서 차라리 더민주가 건전보수와 중도개혁을 아우르는 정당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