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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8 01:57
우와 축하드립니다! 가까운 지인 한 분은 저소득 기준을 약간 초과하는 지라 들어가있던 국민임대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되었더군요. 소득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런 부작용이 있기도 하니까 가끔은 신경 쓰셔야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5/12/08 02:00
사실 소득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할증이 붙습니다. 월세가 10%, 20% 소득구간별로 올라가는거죠.
조사는 계약 갱신시마다이니 2년마다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퇴거하신다니 입주시보다 상당히 소득이 오른것 같습니다 ^^
15/12/08 02:02
예 맞습니다. 미리 조짐을 알았으니 준비를 했으면 좋았으련만, 그런 쪽으로 밝은 사람이 아니라 이번에 고생을 좀 하게 되었죠 ㅠ.ㅠ;;
15/12/08 02:24
신규말고 기존 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은 매분기마다 전국 일괄적으로 받습니다. 지금 모집시기니 lh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당장 못들어가더라도 순번 부여받으면 공가 나올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lh홈페이지 별도로 마이홈이라는 포털을 오픈했는데 국민임대 뿐만 아니라 전세임대, 행복주택 등 모든 주거복지 정보를 망라해 놨으니 들어가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15/12/08 02:29
미처 제가 잊은부분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비 입주자 모집공고는 상시 있을수 있으니 lh에 전화하셔서 관심시군을 설정해달라고 해주시면 무료로 공고가 있을시 문자로 알려줍니다.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마이홈 포털의 주소는 http://myhome.lh.or.kr 이곳입니다.
15/12/08 02:35
예비자모집은 올 하반기부터 통합으로 바꼈을겁니다. 상시로 하면 놓치는 분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마이홈 주소는 http://www.myhome.go.kr/ 입니다.
님께서 거신 링크는 lh 홈페이지내 주소고 제가 말씀드린 마이홈은 lh에서 주거복지 통합포털을 새로 구축했습니다
15/12/08 02:41
축하드립니다. 국민임대 선입견만 없으면 시설 좋고 정말 살기 좋습니다. 원룸시세보다 임대료 싼 곳도 많죠. 보증금 조금 더 내면 임대료 낮출 수 있구요
15/12/08 07:24
축하합니다. 국민임대 좋죠. 선입견과 달리 공인된 기관에서 짓는 거라 집 상태나 단지 환경도 괜찮고, 최근에 지은 아파트들이 많다보니 방음, 단열 같은 것도 기존 아파트들보다 훨씬 잘 되어 있습니다. 서울 쪽은 공급이 적어 힘들 수 있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공급상황이 괜찮은 편이라 젊은분들 들어가서 돈 모으면서 살기에도 괜찮고요. 46 정도 신청하면 욕심부리지 않고 신혼부부가 애 하나 키우면서 살기 딱 좋아요.
쓰신 것처럼 금액은 36형이 1600에 20만원 정도 하는데, 보증금 최대한 끌어올리면 4천에 8만원 이렇게도 가능합니다. 대출이자 3% 잡아서 생각해도 4천에 14만원으로 살 수 있는거죠. 글쓴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15/12/08 08:09
저도 졸업 당시에 신청을 하러 갔지요.
제가 신청한 조건은 11평에 900//11인가 였고 소득 자체가.아예 없었던지라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여러 사정으로 인해 결국 임대주택에는.못 들어갔습니다. (후보200번인가 그랬는데, 갑자기.전화와서 900을 하루만에 마련하라고;; 아직도 저에겐 약간 컬쳐쇼크;;)
15/12/08 08:41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거주중에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는건 상관없나요? 가령 결혼으로 인해 가계소득이 증가하면 영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15/12/08 09:08
2년단위로 갱신일거고 갱신당시에 넘지 않으면 재계약 넘으면 나가야 합니다.
올해 1월에 계약했는데 5월에 갑자기 로또가 당첨되었다 해서 쫓아내진 않습니다. 다만 2년후 1월에는 나가야 겠지요.
15/12/08 09:06
현재 행당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만원정도의 보증금에 월세 132,000원!!!(건축년도가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쌉니다 1999년 완공)
어머니랑 둘이사는데 약간 좁은감은 있지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서울 중심부 교통 좋은곳에 이정도 돈으로 집을 구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니까요. 축하드립니다. 돈 많이 벌어서 새로짓는 임대로 가고 싶네요 크크
15/12/08 09:17
질문이 있습니다...올 6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인데요...광명시 주공아파트 전세에 살고 있는데...전세는 자산부동산에 포함되지 않는거죠 우리집이 아니니까... 근데 맞벌이 하고 있어서... 월소득이 그냥 뛰어넘는 수준인데...다른방법이라도 있는건지요...정말 하나도 특별하지 않은 일반적인 신혼부부가정입니다....
15/12/08 09:25
뭐 그만큼 소득이 높다고 생각하심이.... 아무래도 맞벌이 가정이면 소득분위로는 꽤 높은 건 사실이니까요.
국민임대보다는 공공임대 쪽 알아보시면 될 거 같네요.
15/12/08 10:39
축하드려요~ 저도 얼마전 공공임대 당첨되서 입주 기다리고 있어요. 맞벌이 하시거나 소득이 많으시면 공공임대 노리시면 좋겠네요
12월 초에 공지난 광교공공임대 소득 조건이 없었습니다. 공공임대는 평수가 큰편이라 월세가 조금 많이 나오는데요.. 10년뒤 분양 받을때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어 10년간 낸 월세만큼은 싸게 살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분양받고 바로 팔아도 양도세 없다고 알고 있고요. 공공임대 푸시 주는 앱 사용하면 편해요. http://lhapp.mobilefarms.com 이제 이사 가면 당분간 전세금 걱정 안해도 되서 좋네요.
15/12/08 11:31
마곡 임대아파트 신청했다가 떨어졌습니다.
경쟁률이 무려 16대 1일이었어요. 신혼부부우선공급으로 신청했는데, 1자녀는 다 떨어졌더군요.. 어제 마곡 장기전세 신청했는데, 이건 되도 문제..안되도 문제네요. 너무 비쌉니다. 흐극 ..
15/12/08 15:23
세대가 분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한 세대원이면 합산되지만 아니라면 아무상관 없어요. 공고 전에만 분리 되어있으면 됩니다.
15/12/08 16:35
축하드립니다. 저도 많이 신청해 봤는데 안되돠군요.
소득기준에 맞는다 하더다로 젊은 단독세대주는 절대 안되더군요. 고시원에 젊은 단독세대가 많을텐데 그분들 기준에 맞는 임대아파트도 많았으면 합니다.
15/12/08 19:13
정말 축하드립니다. 괜찮으시다면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부모님에게 해 드리려하면 소득이나 재산이 부모님 명의로만 따지면 되는 건가요? 분가해 나간 자식들이 생활비를 드리는 경우 어찌 되는지요?
15/12/08 19:18
신고소득만 집계하므로 생활비 드리는것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세대주로 계신 세대원들의 신고수입과 재산만 중요하기에 분가 하셨다면 무관계합니다.
15/12/08 22:15
일단 축하드립니다~구리갈매면 그래도 남양주 하남도 인접하고 서울 잠실 강변도 인접해서 교통도 좋고 굉장히 살기좋으신 곳이네요~
최근까지 워낙 잘 알아셔보셔서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저희 가족(구성원 저 아버지 남동생 3인)은 12.8월에 아버지 명의 청약으로 신청한 서초 우면지구 46형에 당첨되어서 13.12월입주후 이번에 2년째 되면서 재계약 절차를 진행하며 살고 있는데요..입주후 건강상 이유로 아버지는 퇴직하시고 소득신고되지않는곳에서 소정의 월급을 받고 제가 취업을 하면서(박봉이지만..)제가 세대주로 올봄에 변경을 했고(아파트 계약은 아버지) 제 밑에 세대원으로 실질적인 무급여상태의 아버지와 학생인 동생이 밑에 있는데 제가 가령 나중에 급여가 꽤나 올라서 저 3인가족 기준 소득을 초과하게 되면 저희집은 자격상실이 되서 나가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10년동안의 서러운 서울 월세인생을 한방에 뒤집은 주택청약의 위대함을 저 또한 알게되면서 지금 제 명의로 350정도를 부었고 계속해서 납입하면서 간간이 LH SH 공고를 들여다보는데 확실히 11.12년당시 SH LH 전전하며 여러군데 넣고 알아보고 할때는 서울 우면 세곡 장지 위례신도시 같은 좋은곳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서울권은 목동이나 마천 등의 외곽 지역 혹은 신림 같은곳은 아예 원룸형으로 작은곳 그외로 나머지는 경기권으로 계속 공고가 나던데 그 이유는 이미 많은 좋은 위치에 공공이든 국민이든 임대아파트들이 다 지어지고 이제 입주 임대까지 다 완료되어서 더이상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나오는건가요?당첨후 몇년은 신경을 안쓰게 되니 요즘 정보를 너무 몰라서요..
15/12/09 01:41
100%가 되었다고 퇴거되지는 않습니다. 그때부터 서서히 보증금과 월세가 오르기 시작하고 150%가 넘으면 재계약 시점에서 퇴거하셔야 합니다. sh공사는 제가 전혀 보질 않아서 아는게 별로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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