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7/29 13:26:56
Name 쌈등마잉
File #1 설국열차_평.png (54.3 KB), Download : 57
Subject [일반] <설국열차> 전문가 평 및 예고편 + 애니메이션 + 기타 영상


드디어, 설국열차가 개봉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하는 작품인데요. 과연 어떨지.

씨네 비평가들의 평점이 올라왔길래, 관련 영상들과 묶어서 올려봅니다.


<설국열차>의 국내 흥행도 궁금하지만 해외쪽 흥행 여부도 어떨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

제가 너무 업된 상태로 쓰다보니, 글자수가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었네요. 급히 수정합니다.

딱히 할 말이 안떠올라서,,, 네임드들의 리뷰 링크를 몇개 더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진 리뷰: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72933490 (별점 3.5)

네이버 영화 파워 블로그인 비됴알바 리뷰: http://blog.naver.com/hanyu313/60196472051 (별점 4.5)


너무 거저 먹는 것 같아서 마지막은 봉준호 감독님의 전작인 <마더>를 보고 쓴 제 리뷰를 링크하겠습니다.

http://cisiwing.blog.me/120140035693 

(지금 보니 글이 참 부끄럽네요...)


===========================================


<설국열차> 예고편 + 캐릭터 영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ackdraft
13/07/29 13:31
수정 아이콘
너무 기대가 커서 관람하고 실망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영화입니다. ㅠㅠ
맨 처음 영상인지 이미지인지 엑박뜹니다요~ 익스플로러
쌈등마잉
13/07/29 13:3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불안감을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기대가 큽니다. 해외쪽 흥행이 가능할지도 궁금하고요.

제가 이미지 올리는 방법을 잘 몰라서 평점 부분이 반복해서 올려진 것 같네요. 평점 이미지 보이긴 하죠?
SonicYouth
13/07/29 13:39
수정 아이콘
제가 봤는데 딱 한가지 말씀드린다면
이 영화 예고편은 정말 끔찍하게 못 만든 예고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감독의 전작인 괴물이나 비슷한 규모의 디스트릭트9보다 재밌었습니다
쌈등마잉
13/07/29 13:47
수정 아이콘
디스트릭트9보다 재밌나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작품인데. 괴물도 재밌게 봤고요. 기대되는데요?

시사회 관람평들이 대부분 안 좋아서, 불안했는데- 평론가 평들은 좋은 편이라 다시 설렙니다.

영화회 사람들이랑 같이 보러 갈 예정인데, 빨리 보고 싶네요.
매화틀
13/07/29 13:50
수정 아이콘
재미로 보자면 디스트릭트9보단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스트릭트9은 재미면에서는 어디에 붙여도 안꿀리는 영화라...
13/07/29 13:52
수정 아이콘
오오~~가장 희망적인 평가네요 +_+)~
13/07/29 14:01
수정 아이콘
디스트릭트9 보다 재미있다니 기대되네요.
디스트릭트9보다 재미가 덜하더라도 비교될만한 수준이라면 재미있겠네요.
SonicYouth
13/07/29 14:19
수정 아이콘
재미야 취향이 강하니 단언할 순 없어도
영화의 전체적인 만듦새는 두 작품을 객관적으로 비교할만하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역사에 남을 명작은 아니라도 한 해에 몇 안나오는 수작급은 됩니다
꿈꾸는드래곤
13/07/29 21:03
수정 아이콘
디스트릭트9 급이면 굉장한데요...? 흥행,비평 전부 거머쥐었고 그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까지 올라간 영화인데 대단하네요..
에릭노스먼
13/07/29 13:4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흥했으면 좋겠네요.
김지운 감독 영화가 굉장히 성적이 안 좋았는데 봉준호 감독은 성공하길.
13/07/29 13:49
수정 아이콘
의외로 이동진씨 평점이 짜네요. 8점은 받을 줄 알았는데...
kimbilly
13/07/29 13:51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은 본문 내용이 아닌 과도한 띄어쓰기로 자유 게시판에 규정된 글자수 250자를 채운 상황입니다.
(띄어쓰기를 줄이고 글자수를 더 채워주시길 부탁드리며, 수정하지 않으실 경우 삭제 게시판으로 강제 이동 조치합니다.)
쌈등마잉
13/07/29 14:20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진리는나의빛
13/07/29 13:54
수정 아이콘
이동진 평론가가 유명한가요? 경기버스tv에 영화평론가라고 자주 나오더라구요
쌈등마잉
13/07/29 14:22
수정 아이콘
대중들에게 읽히는 몇 안되는 영화 평론가죠.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대중적 흡입력을 갖는 비평가라는 점에서는 대단한 분인 것 같아요.
higher templar
13/07/29 14: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분...평가 짜기로 유명함...

제일 극찬한 영화가 라이프오브 파이 인데...

별점 4.5개인데 반개는 왜 뺐냐? 하니 "만점 주면 없어 보일까봐" 뭐 이런 소릴 했죠 흐흐

이번 미스터 고는 2개반
"특수효과를 얻고 영화를 잃다"
SonicYouth
13/07/29 19:10
수정 아이콘
미스터고에 두개 반이면 후하죠
13/07/29 21:11
수정 아이콘
이동진은 평론가 중 평가가 매우매우 후한 편입니다. 박평식 정도는 되어야 평가가 짜다고 하죠.
王天君
13/07/29 15:03
수정 아이콘
제일 대중적인 분이에요
우뢰매
13/07/29 15:21
수정 아이콘
영화 평론계의 아이돌이죠. 저널리즘 영화 비평이 읽히지 않는 시대에 이런 분이라도 있다는 게 참 다행이죠. 그렇다고 영화보는 눈이 다른 평론가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13/07/29 15:25
수정 아이콘
대중과 비슷한 시점을 가진 평론가 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분이 추천한 영화는 대부분 재밌더라구요.

근데 화면이 이쁜 영화에 좀 평가가 후한 느낌이 있어요 크크..
매화틀
13/07/29 13:54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점수가 짜네요.

저번주에 시사회로 봤었는데 충분히 상업적으로도 흥행하리라 생각됩니다.
기차 끝칸에서 앞칸까지 이동하면서 기차 각 칸의 모습을 보며 느끼는 점들도 있고요.
엔딩이 좀 호불호가 갈릴듯 하긴한데 이점은 개인차가 있다고 보고요.
동시에 개봉하는 더 테러와 비교 해 보면,
더 테러는 짧고 임팩트 있게 터트리는 반면 설국열차는 제법 여운이 남는 영화랄까요?
두 영화 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중에 손에 꼽히는 수작이라고 봅니다. 하필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기대하시는 분들의 기대감은 충분히 충족시키리라 생각됩니다.
쌈등마잉
13/07/29 14:23
수정 아이콘
원래 평론가들의 평은 짠 편이니. 그래도 제가 알기로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 가장 평점이 높고 해외를 포함해도 10선 안에 드는 것 같아요.
구국의영웅오세훈
13/07/29 13:57
수정 아이콘
영상 긁어다가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띄어쓰기 라고 삭게 보낸다는건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kimbilly
13/07/29 13:58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 그대로 복사하고 영상까지 삽입해서 확인 해 보니 184/250 으로 규정된 글자수 위반입니다. (글이 안써지는게 정상입니다.)
홍승식
13/07/29 14:05
수정 아이콘
한두줄만 더 적어주시면 충분히 250글자를 채울 수 있으니까 수정해 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쌈등마잉
13/07/29 14:26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관련 영상을 쭈욱 보면서 괜찮은 걸로 고르는 데만 신경을 팔다보니, 글자수는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수정했습니다 :)
Neandertal
13/07/29 14:04
수정 아이콘
봉감독 스타일을 좋아하니까 저는 꼭 볼 생각입니다만 해외 흥행은 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영화가 생각보다 좀 어둡다고 하고 주제 역시 시스템의 전복에 관한 거라 미국 대중들이 그리 좋아할 만한 내용이 아닐 수도 있을 겁니다...손익 분기점을 넘을 수 있을 지 여부는 한 5 대 5 정도가 아닐까요?...
sprezzatura
13/07/29 14: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동진씨 평과 대개 일치하는 편인데, 7.0이라니 너무 큰 기대는 삼가해보렵니다.

뚱딴지같은 얘기지만 타짜엔 8점 주신 양반인데 헐헐,
13/07/29 14:19
수정 아이콘
전문가 평점 7~8 점이면 굉장히 높은거 아닌가요?
다크나이트도 8점대 초반인데 ;;
쌈등마잉
13/07/29 14:31
수정 아이콘
굉장히 높은 편이죠. 7.0 넘는 작품도 그렇게 많지 않은 걸 감안해보면 7.8이면 상당한 거죠.

최신 주요작과 평점 비교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설국열차> 7.8
<더 울버린> 4.5
<미스터 고> 5.5
<감시자들> 6.75
<월드워Z> 6.33
<스타트랙: 다크니스> 7.83
<맨 오브 스틸> 5.6
아우디 사라비아
13/07/29 14:26
수정 아이콘
글쎼요..... 저는 그 떠들썩 했던 괴물이 "한강을 배경으로한 괴수영화"라는것 말고는 조잡하게 까지 느껴졌습니다

봉준호.. 역시 거품이 끼어있는게 아닐까요?

괴물의 보잘것 없는 해외흥행은 배급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보고 이번 영화의 해외성적이나 "해외" 평가가 봉준호감독의 진짜 실력이겠죠
매화틀
13/07/29 14:35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해외 평론가들의 평가도 아주 좋습니다.
라스트 스탠드나 스토커에 비하면 훨씬 높고요.
Neandertal
13/07/29 14:5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해외 평단은 "호평"의 정도를 넘어서서 "극찬"수준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만 평단의 평과 관객의 평가는 또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미국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도 쉽지는 않을 거고 수입으로는 한 5천만 불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사라비아
13/07/29 19:26
수정 아이콘
극찬.... 모르겠습니다

신뢰하기 힘든 인터넷 댓글 정도 아닐까요

어느 정도 흥행이 되어야 비중있는 평론가들의 진지한 평가가 가능할겁니다

현재로는 해외시장에서는 거의 듣보잡 수준의 주목이니 의례적인 코멘트 정도라고 봅니다
알테어
13/07/29 15:00
수정 아이콘
저에겐 괴물은 거의 최고영화 수준이었습니다.
괴수라는건 그냥 곁가지에 지나지 않은 영화였죠.
관객이 1000만이 아니라 1000명이었다해도 최고의 영화였을 겁니다.

밑도 끝도 없는 거품론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안동섭
13/07/29 15:20
수정 아이콘
제게는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가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한강의 괴수"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하나일 뿐 결코 주인공은 아니었죠.

괴수영화를 기대했다면 이상하게 보였을 법도 합니다.

오히려 괴물이라는 한 점으로 집약된 다양한 상징이 영화가 끝난지 한참인 지금까지도 여운을 남기는 것을 보면

봉준호는 천재가 맞습니다.
아우디 사라비아
13/07/29 19:22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라는 점을 잊을수 있다면 괴물의 괴수는 허접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양한 상징.... 그냥 잡다하고 세련대지 못한 풍자로 보입니다

살인의 추억은 2%모자란 명작이었습니다 그러나 괴물은 기본적으로 에피소드에 집착해서 이야기의 템포를 조절하지 못하는

봉준호 감독의 단점을 한껏 드러낸 작품이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3/07/29 15:23
수정 아이콘
봉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다들 봉준호 감독 하면 살인의 추억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마더를 제일 좋아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지금까지 봉감독 영화는 보편성보다 한국적인 특수성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작품에서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였을런지가 궁금하네요.
Neandertal
13/07/29 15:50
수정 아이콘
일부는 너무 봉준호 다움을 잃어버렸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한국적 특수성이 개입될 여지가 없는 배경인데다 해외 흥행도 고려한 행보였을 것입니다.
쌈등마잉
13/07/29 16: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지점을 어떻게 처리했을지 궁금해요. 봉준호의 기존 작품들이 한국적 특수성이라는 맥락에서 빛이 나는 경우가 많았죠. <설국열차>는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세계를 다룰 수 밖에 없는 설정이니, 새로운 도전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계급'이라는 보편적인 키를 얼마나 개성있게 그려냈을지가 우선 궁금합니다.
매화틀
13/07/29 16:37
수정 아이콘
한국적 특수성...마더나 괴물을 봤을때 느꼈던 그런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등장인물인 남궁민수이나 요나의 비중도 생각보다 낮고요.
13/07/29 16:37
수정 아이콘
저는 영화는 다음주쯤에 보게될것 같습니다. 가급적 스포받는걸 자제하려고 관련게시물을 보지 않으려 하지만 어쩔수없네요. 기대치가 많이 높은 작품인지라 기웃거리지 않기 힘들어요.

해외흥행에서 어느정도 성공할지는 가늠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지금껏 나온 한국영화중에 최소한 해외에선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리란건 정말 확실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국내흥행일진데, 국내평론가의 평가는 대체로 "만듬새는 확실히 뛰어나지만 흥행은? ....." 으로 요약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으로썬 단지 근거없는 감일 뿐이지만,
지금까지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건데, 한국에서는 관객동원 신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할것으로 저는 감히 예상합니다.
아니 그걸 넘어서 설국열차가 국내 관객동원1500만 이상으로 미리 점찍겠습니다.
포포탄
13/07/29 17:06
수정 아이콘
사회학도인 제 눈으로서는 이 예고편만으로도 벌써부터 두근두근댑니다.
기차 칸수만 보더라도 봉준호감독이 얼마나 사회를 치밀하게 세분화하여 담아내려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는 봤을 당시의 즐거움보다, 다양한 시각, 다양한 여운 때문에 두번, 세번 보고싶어지죠. 왕의 남자에서도 그랬지만 왕의남자가 당시 신기록을 죄다 갈아치울 수 있었던 이유가 기본적으로 영화를 봤던 사람은 한번만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설국열차가 그런 영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드네요.
뿌잉뿌잉잉
13/07/29 17:37
수정 아이콘
베버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사회학도 짱짱맨
오빠나추워
13/07/29 18:56
수정 아이콘
봉준호 감독 괴물보고 정말 실망 많이 했는데 이번작은 기대가 되네요. 저같이 문화,예술쪽으로 감각이 둔한 사람들도 영화가 담아내는 생각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13/07/29 22:45
수정 아이콘
왠지 살인의 추억같이 볼때마다 새로운.... 곱씹어볼 영화가 될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곧미남
13/07/29 22:53
수정 아이콘
봉준호 전 이 세글자만으로도 너무 떨리고 보고 싶더군요 7월 31일 달려갈겁니다.
두꺼비
13/07/29 23:15
수정 아이콘
엘리시움이랑 붙으면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1달 먼저 개봉이네요...
인간실격
13/07/30 01:21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극찬에 가까운 평가들인 것 같네요. 봉감독의 전작들만 생각해 봐도 이번에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504 [일반]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일...??? [18] Neandertal5536 13/07/29 5536 0
45503 [일반] 대의멸친(怼劓滅親) ⑦ The Jerry [4] 후추통13337 13/07/29 13337 1
45501 [일반] (약스포) 세상에 미친 웹툰이 있습니다.naver [77] 닭치고내말들어11386 13/07/29 11386 0
45500 [일반] [요리] 흔한 토스트가게의 참치쌈장 [24] 사직동소뿡이6500 13/07/29 6500 3
45496 [일반] '남성연대' 성재기씨 시신 발견 [150] 순두부15373 13/07/29 15373 0
45494 [일반] 쇼미더머니2 세미파이널 개인적 감상평 [45] Zergman[yG]6087 13/07/29 6087 0
45493 [일반] 8월에 부산 정모 해보아요 [89] 눈시BBbr8070 13/07/27 8070 0
45492 [일반] 앨범 하나 소개합니다. [1] 카페알파5425 13/07/29 5425 0
45491 [일반] <설국열차> 전문가 평 및 예고편 + 애니메이션 + 기타 영상 [50] 쌈등마잉8323 13/07/29 8323 1
45490 [일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뮤직비디오와 레이디스코드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7] 효연짱팬세우실5124 13/07/29 5124 0
45489 [일반] 딸기 찹쌀떡의 진실 [29] 순두부10463 13/07/29 10463 0
45488 [일반] 더 테러 라이브 시사회 후기. (부제: vs 폰 부스?) [23] 리니시아6167 13/07/29 6167 1
45487 [일반] 넥슨 컴퓨터 박물관 [9] Je ne sais quoi5569 13/07/29 5569 1
45485 [일반] Scott C의 영화 일러스트 감상하기 두번째(스압주의!!) [6] 王天君9493 13/07/29 9493 1
45484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류현진 7이닝 2피안타 1자책 9K 하이라이트) [13] 김치찌개5269 13/07/29 5269 0
45483 [일반] 허정무는 재평가 받아야 한다. [91] 순두부12237 13/07/28 12237 2
45482 [일반] [해축] 오늘(일요일)의 BBC 가쉽 [34] 최종병기캐리어5144 13/07/28 5144 0
45481 [일반] 걸스데이가 신곡 "말해줘요"로 돌아왔습니다. [45] 성시원6391 13/07/28 6391 0
45480 [일반] 브라운아이드걸스 5집 컴백무대. 드디어 타이틀 곡 공개 [21] Leeka5305 13/07/28 5305 0
45479 [일반] 15년만의 잠실 한일전. 비가 오니 생각나는 명승부의 추억 그리고 황선홍. [16] LowTemplar5625 13/07/28 5625 1
45478 [일반] 키코(KIKO)사태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18] 루치에10425 13/07/28 10425 5
45477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킹 펠릭스 9이닝 1실점 11K ND) [5] 김치찌개4677 13/07/28 4677 1
45476 [일반] 고노무 호두과자 - 비상식의 미친 질주 [199] 보고픈12047 13/07/28 120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