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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13 15:32:51
Name kurt
Subject [일반] 가슴 찡한 터키 시위사진 11개


1. 시위대에 쉼터를 제공한 호텔


2. 시위와 요가


3. 무료 도서관


4. 무료로 음식 배포


5. 매일 청소하는 시위대


6. 무료 자원봉사하는 의사, 변호사, 기업들


7. 영원한 숙적이 같이 시위


8. 물과 레몬으로 최루액을 씻는 장면


9. 강아지도


10. 부상당한 동물을 위한 임시 동물병원


11. 최루 가스 속에서 열린 결혼식


마지막으로 염장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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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3 15:33
수정 아이콘
기승전쪽
불멸의이순규
13/06/13 15:33
수정 아이콘
(11번) 이 사진은 좋지 못한 사진이다.
13/06/13 23:21
수정 아이콘
EEEE! 제목보고 추천누르러 들어왔다가 완전 끵....;;
13/06/13 15:36
수정 아이콘
염장샷만 없으면 감성적으로 리플을 달것 같은데 염장샷이 기분을 확 상하게 하는군요.
자게에 얼른 비추버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Do DDiVe
13/06/13 15:37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서 기운이 확빠지네요.
jjohny=Kuma
13/06/13 15:37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심히 해로운 시위였군요.
산적왕루피
13/06/13 16:03
수정 아이콘
이 사진은 해로운 사진이다!
FastVulture
13/06/13 15:39
수정 아이콘
강아지 사진은 짠하네요 ㅠㅜ
13/06/13 15:4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마지막 사진 때문에 시위가 열린 거죠?
13/06/13 16:05
수정 아이콘
공원 철거반대로부터 시위가 시작되긴 했지만 공공장소 키스금지, 야간 술판매금지 등의 보수정권의 삽질로
크게 커졌으니, 키스때문에 전국적으로 퍼진게 어느정도 맞습니다;;
후란시느
13/06/13 16:16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공공장소 키스금지, 술판매 금지로 세속주의 진영의 반감이 커진게 먼저...그러다 공원 철거반대 시위가 터졌고, 그것을 최루탄 터뜨리며 강경진압하면서 사태가 확산된...그런 관점에서 시발점 중 하나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그러니까 에르도안 화이팅(응?)...
Bayer Aspirin
13/06/13 15:42
수정 아이콘
글이 일관성이 없군요. 흥
레알무리수
13/06/13 15:43
수정 아이콘
결말에서 화가 난다
.Fantasystar.
13/06/13 15:4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결국 결론은.............
13/06/13 15:52
수정 아이콘
강아지 닦아주는거에 눈시울이 ㅠㅠ
13/06/13 16:06
수정 아이콘
6번은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겠네요
바로 보건복지부에서 복수가 들어와서 병원 문 닫을듯...
눈물비사랑
13/06/13 22:39
수정 아이콘
무료봉사 좋죠. 하지만 실사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13/06/13 16:11
수정 아이콘
터키정부 너 임마,파이팅~~
13/06/13 16:18
수정 아이콘
터키민중 너 임마,파이팅~~
TWINSEEDS
13/06/13 16:27
수정 아이콘
시위하면서 마지막 사진같은 경험 다들 있는 거 아니었나요?
13/06/13 16:28
수정 아이콘
무료음식 배포하는 곳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음식을 나눠주신 처자분과의 키스로 터키 정부에 대한 반대를 표현하고 싶군요.
MUFC_Valencia
13/06/13 16:44
수정 아이콘
방심했다!!
이쥴레이
13/06/13 18:22
수정 아이콘
3달전 터키 여행하고 왔던 기억이 있는지라 짠하네요.

이스탄불은 정말 멋지고 끝내줬는데... 정말 덩치큰 개들과 고양이들이 많았습니다.
터키들은 개랑 고양이들이 살기 좋은 동네더군요.

정말 순합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사랑으로 동물을 대하고요.
어딜가나 개와 고양이들이 많다는게 신기하고 또 그걸 관리하는 터키 정부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죠.

톱카프 궁전이랑 성소피아 성당도 다시 가보고 싶고...

그런데 지중해쪽인 서부와는 다르게 동부는 정말 가난하다고 느껴지는것들이 많아서..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더군요.

유럽 여행을 하라고 하면 터키를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같이 여행하였던 와이프도 유럽일주를 하였지만 터키가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해바라기
13/06/13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4달 전에 터키 서부쪽 갔다왔는데 참 좋았습니다.
터키 사람들의 여유도 참 부러웠고요.

터키 한 번 다시 가고 싶네요!
시위가 어서 끝나기를......
호돈신
13/06/13 22:08
수정 아이콘
터키 사람들이 이렇게 잘 뭉치는 사람들이었나요?
놀랄정도로 멋지네요... 와...
Tchaikovsky
13/06/13 22:12
수정 아이콘
터키 정말 아름답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특히 한국에서 왔다니깐 정말 잘해주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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