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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3 02:21
태연 혹은 수지가 아닐까..
지금의 시점에서 투표가 이뤄진다는 가정을 해봤을 때, 굳이 따지자면 수지가 1등하지 않을까요. 계속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방송출연도 부분에서 압도적이고, 뱃걸 굿걸이라는 훌륭한 곡도 있었고..
13/06/13 02:22
딱 한 명 찍으면 그래도 아직은 태연이죠.
우승권 - 태연, 수지 4강권 - 아이유, 구하라, 윤아, 현아 탑10 - 크리스탈, 설리, 서현, 유이 생각되네요.
13/06/13 02:31
https://cdn.pgr21.com/pb/pb.php?id=humor&no=160979&divpage=27&ss=on&sc=on&keyword=%EC%95%A8%EB%B2%94
올해 1~5월 앨범 판매순위 보면 답 나오죠. 소녀시대 앨범판매량을 9등분해서 각각 개인이 갖는다 쳐도 판매량이 걸그룹 2등 포미닛 전체 앨범의 2.5배입니다... 앨범 1개당 한표라는 조건이 붙어나오면 생각할것도 없이 소녀시대 1~9위 스윕이죠...
13/06/13 02:50
투표가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공개될텐데 소녀시대 앨범을 살 정도의 팬들이 소녀시대 외의 다른 사람을 순위에 올리려고 할까요?
기본 표차이가 20배가 넘게 차이가 나기때문에 어떻게 하건간에 소녀시대가 무조건 1~9위 차지한다고 확신합니다. 하다못해 다른 걸그룹들이 앨범 판매량/멤버수로 따졌을때 반정도까지만 따라가도 가능성이 있겠는데 반은커녕 1/5도 따라가는 라이벌이 없으니 게임이 안되는거죠...
13/06/13 07:02
링크대로면 1위한 소시 아갓보가 30만장 팔렸다는 건데 저 수치면 스윕은 둘째치고 1위도 장담 못하죠.
아이유 혼자 판 게 10만장인데요-_-; 조직력으로 태연이나 제시카 몰빵해서 1위 만들어줄 수야 있겠지만 어차피 다른 팬덤들도 전략적으로 몰빵할 게 뻔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다른 멤버들이 순위권 안에 들기 어려워져요. F(x), 카라도 10만장 대는 찍을 수 있는 그룹이고 2Ne1도 무시못하죠.
13/06/13 02:59
선거 방식대로라면 투표를 위해 앨범을 기꺼이 구매할 정도로 충성심 높은 팬들이 필요하다는 건데 수지는 대중적 호감도는 높을지 몰라도 충성심이 높은가에 대해선 좀 의문이 드네요. 오히려 카라, fx쪽 멤버들이 더 높은 순위이지 않을까 싶구요.
아무래도 팬덤은 소녀시대가 제일 강하니 그중에서도 강력한 태연이 제일 유력하지 않나 싶네요. 그나마 아이유 같은 경우는 팬덤 이외에도 앨범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기에 투표하는김에 앨범도 구입해볼까? 하는식으로 표를 많이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구요. 근데, 아이유가 앨범 판매량이 10만 정도 나오는거 보면 아이유가 유리해보이기도 하네요.
13/06/13 03:30
앨범판매로 투표권을 주는 방식이면 태연이 무난히 1등이겠죠... 판매량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판매량 좋은 그룹들의 팬덤 1위멤버들이 아무래도 많이 득표할테고 아이유는 판매량도 괜찮은데 독식하니 윤아나 제시카랑 2등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충 윤아, 제시카, 아이유, 티파니, 유리, 서현, 박봄, 한승연, 크리스탈, 써니 이정도 순으로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수지는 10등안에 들기 힘들겁니다. 미스에이 판매량이 2만장조금 넘는 수준이라... 물론 실제로 투표를 한다고 하면 판매량이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얼마나 늘어날 지 예상할 수가 없어서 지금으로서는 순위에 올리기가 애매하네요...
13/06/13 03:35
솔로 아이돌도 끼려면 에일리나 이하이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친구들도 음원에서 잘 나가고 인기 좋던데요. 요즘 광고도 들어 온 걸로 아는데요. 개인적으로 예상은 소녀시대 멤버 9명이 줄세우고 아이유와 수지가 10위를 놓고 다툴 걸로 보이네요.
13/06/13 03:52
앨범을 사야 하는 거면 충성도 있는 팬덤의 힘이 필요한 거고, 그러면 SM 쪽이 강하지 않을까요.
걸그룹은 소녀시대 태연이 1위 아닐까 싶은데, 소녀시대 전원이 9명 줄세우기는 개인팬의 차이가 커서 힘들 것 같아요. 이걸 보이그룹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감이 안 잡히네요. 팬덤 승부는 그쪽이 진짜 피 튀길 듯 합니다. 동방신기 완전체 시절이라면 시아준수가 1위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13/06/13 04:14
앨범 구입이 조건이면, SM 아이돌쪽이 과반수 이상 강세일것 같습니다.
좀 심하면 소시, f(x)에서 10명 다 나올 가능성이 크죠.
13/06/13 06:53
팬덤 대결이 될 텐데 우리나라 여자 아이돌 중 소녀시대가 이 부분은 부동의 원탑이죠.
실제로 팬덤의 앨범 구매력이 남자 아이돌 뺨 칠 정도이니까요. 소녀시대가 상위권 휩쓸고, 중하위권에 아이유, f(x) 예상합니다. 물론 저는 아이유 투표~ 사실 병문안 뭐 그까이~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안티 늘어나고 옆집 여동생 이미지 조금 빠진 건 있어도 생각보다 팬덤이 팍 줄고 이렇진 않았어요. 오히려 장기적으로 보면 옆집 여동생 이미지나 아이돌 이미지 탈피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어차피 본인은 아티스트를 지향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그런 이미지로 남을 순 없는 거니까요. 근데 정작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사건 이후로도 광고 재계약 쑥쑥 되고, 주말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연기 호평받으면서 인지도 및 활동범위도 넓히고 있어서 딱히 내림세로 보기도 어렵네요.
13/06/13 08:19
소녀시대도 3명 정도에 몰릴 겁니다. 아이유에 대한 부담감이 표쏠림으로 나오겠죠. 1등은 그래서 소시가 먹겠지만 아이유 TOP3에 반드시 들어갈 듯.
13/06/13 08:47
10위까지 뽑으면 소녀시대가 5~7명 들어가고, 그외엔 아이유, 카라중에 한명, fx중에 한명, 투애니원중에 한표, 씨스타중에 한표 정도일까나요?
13/06/13 08:5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300955&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ull
방식도 다르고, 모든 여자연예인을 후보로 하기 때문에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엠팍에서 매년 진행하는 불펜의 여신 올해 최종 결과입니다. 음원/음반 구매자에게 투표권을 준다면 갈라먹기를 해도 소시 멤버(태연/윤아) 등이 가볍게 1위를 할 것 같습니다.
13/06/13 09:28
굳이 음반이 아니더라도 우리 현실에 맞게 음원을 구입하면 투표를 할 수 있겠끔 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위에 열거된 멤버들이 모두 상위권을 할 것 같다는 건 사실이지만, 선거이니만큼 선거기간 중 좀 센세이션하게 돌풍을 일으키는 아이돌이 우승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13/06/13 09:32
AKB48과는 달라서 한 팀이 아니니까, 소녀시대 앨범을 전부 사서 아이유에게 표를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건 인증절차에서 거른다고 치구요.
어쨌든 기존판매량과는 조금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시행됐을 경우 앨범판매량도 달라질 것이고, 기존처럼 앨범을 샀지만 투표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구요. 그래도 소녀시대의 강세와 확실한 10위권 아이유라고 생각하고, 구하라를 비롯한 카라도 들어갈거라 봅니다. 만약 저게 시행되면, 해외의 팬들도 다량으로 국내시판 앨범을 구매할 테니까요. 현아는 인지도는 매우 높은데 또 포미닛은 표가 갈릴 가능성도 높아보여서. 10위안에 들 수 있을지 애매하네요. 유이도 애매한 수준인 듯하구요. 태연, 윤아, 아이유, 구하라는 확실권, 제시카, 티파니, 유리, 한승연, 수지는 유력권, 서현, 빅토리아, 설리, 크리스탈, 강지영, 니콜, 현아, 유이, 보라는 후보권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13/06/13 10:15
단순 앨범 판매량이 아니라 타그룹 멤버들과 순위경쟁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면 팬덤이 큰 그룹일수록 압도적일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팬과 라이트덕후의 차이는 앨범을 살까말까와 앨범을 몇장 살까의 차이이고, 라이트덕후와 헤비덕후의 차이는 앨범을 몇장살까와 앨범을 많이사는건 기본으로하고 어떡하면 판매량을 늘릴수 있을까 고민하는 차이거든요.
그래서 대중적인 인기순위와는 차이가 클거 같습니다. 당장 카라만 하더라도 대중적인 인기는 구하라가 압도적이지만 팬덤내에서 굿즈판매량이라던지 멤버별로 보면 승연양이 압도적이거든요. 괜히 대중인기와 팬덤내인기 비교짤이 나오는게 아니죠. 그런면에서 10위권내에 소시멤버가 7-8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소시내 개인팬덤이 작다해도 다른 그룹들과 비교했을때는 결코 작은게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아이유 같은경우는 대중적인 인기는 탑급이지만 병문안건도 있고 무엇보다 팬층이 어린학생들이 많아서 구매력은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1위는 태연일거 같고 2위는 제시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여성의 구매력이 남성보다 월등한대, 제시카는 여덕의 종착지라고 불리고 있기때문에..소시제외 10위권에는 씨엘이나 크리스탈 수지정도 아닐까 싶네요. 해외팬들도 추가된다면 한승연이나 구하라 정도 추가될수도 있다고 보구요.
13/06/13 16:56
아이유야말로 팬 연령층이 다양하죠.
아이유는 팬클럽 대신 팬카페를 소속사에서 직영하는데요. 커뮤니티 내에 2030게시판이 활성화되어있어서 20대 이상 팬들도 잘 뭉쳐있는 편입니다. 이 팬층에서 구매도 꽤 활발한 편이고요. 자금력이 있다 보니 말이죠. 그리고 병문안 사건으로 라이트팬 일부가 떨어져 갔을지는 몰라도 팬덤 전체로 보면 생각보다 많이 깎이진 않았습니다.
13/06/13 10:24
음원이라도 소시가 유리한게 '투표'를 하는 계층은 결국 '팬덤'입니다.
음원을 구입한다고 바로 투표가 되는 시스템이라면 모르겠는데 그러면 걸그룹 멤버 개인이 아닌 걸그룹이 대상이 되겠죠.
13/06/13 10:35
그냥 팬덤으로보면 소시가 너무 압도적이다보니 태연의 우승을 점쳐보지만
10~30대 남자에게 무조건 투표하라고 하면 수지가 또 우승후 할 것 같고...
13/06/13 10:42
소시 팬덤 숫자는 단일 효과 때문에 압도적으로 보이는거지, 9등분되고 더구나 인기멤버 2명에게 집중되면 나머지는 다른 아이돌 에이스들에 비해 쳐지죠.
팬 지분의 절반 이상이 아마 태연, 윤아로 집중될 듯 하구요. 일본식이라면 재력이 중요 변수로 떠오르기 때문에 팬 연령층이 높은 아이돌이 유리해지면서 반드시 이변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13/06/13 10:46
무조건 태연입니다. 진짜로요.
소시앨범이 30만장 팔린거랑 저런 총선을 열개될경우의 앨범판매량은 아마 차원이 다를겁니다. 강력한 팬덤층을 보유한걸 바탕으로 앨범을 팔아 제꼈느냐와 그냥 대중들에게 골고루 호응을 얻어서 팔았느냐는 총선에서 꽤나 갈립니다. 전자는 대량구매 가동, 후자는 어느정도 구매는 많아지겠지만 전자만큼은 아니죠. 그러면 여기서 소시멤버중에 누가 지분이 가장 높으냐가 1위를 결정 지을건데, 솔직히 하위권 멤버 2~3명정도는 지분률 합쳐도 10%가 안될겁니다. 태연/윤아/제시카(여자팬덤) 정도로 갈릴거같은데.. 이렇게 갈리면 '인지도'가 아닌 '인기도'싸움이 될 공산이 크므로 1위는 태연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윤아는 전 연령층에게 골고루 인지도가 높지만, 태연의 팬들은 충성심자체가 강한경향이 있어요. '조련'이라는 말이 처음 쓰인 아이돌이 태연인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13/06/13 10:51
집에있는 현역 여아이돌 엘범이.. 소녀시대 일곱장, 함수네장, 카라 다섯장, 봉서이 다섯장이네요.
만약에 저런걸 하면 다섯장 정도는 같은엘범 사줄용의가 있지만 1인 1투표라면 1등 탱구 2위 봉서이 정도.. 변수는 병문안??!! 아 근데 하라사진이 왜저렇죠 .. 안티신가요ㅠ
13/06/13 10:53
이건 소시 압승이죠.
AKB48 총선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대중적 인지도와 투표 순위는 정말 무관 합니다. 대중적 인지도와 순위가 비례한다면 토모찡이 추락하는 이유도 설명할 수 없고 그 외 기존 카미 멤버들의 순위 하락도 전혀 설명할 수 없죠. 앨범 한장당 투표권 한장. 간단히 말해서 이게 포인트 입니다. 평소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도 구매하지 않는 팬이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를 센터에 세우기 위해서 앨범을 구매한다? 있기야 하겠지만 아마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평소때 호감이고 티비에 나오면 좋아서 보지만 앨범을 살 정도로 팬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기존의 앨범구매 팬들은 얘기가 다릅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신보가 나오면 기꺼이 구입할 용의가 있고 구입을 해 왔다면 선거를 위해서 몇장 더 살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대량으로 구매할 가능성도 있겠죠. 결국 이런 선거는 대중적 인기와는 관계없는 덕후들의 화력 싸움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음판량이 낮은 가수들은 명함도 못내밀겁니다.
13/06/13 11:26
무료 투표라면 수지도 아이유도 가능성이 있지만
앨범을 사는 방식이라면 15000원 정도의 비용을 들이는 건데.. 그 정도 돈을 들일 정도로 확고한 팬을 따진다면 태연씨가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순간의 대세돌과 확고한 팬을 확보한 아이돌의 차이랄까요.. 그리고 댓글에서 모두들 잘못 알고 계시는게 갤럽에서 대중들 상대로 설문조사해도 여가수중에선 소시가 압도적입니다. 팬덤이 다른 그룹과 비교해서 너무 클 뿐이지 대중성도 탑이라는 거죠. 하물며 진성 팬덤을 시험하는 방식이라면 뭐...
13/06/13 12:17
다른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구요, 제 생각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압도적으로 상위권이지 않을까 싶네요. 소녀시대 단독콘서트를 갔다온 사람과 꽤나 오랫동안 팬사이트등 활동한 1人으로서 증언하자면, 정말 소녀시대 팬덤의 성비는 6:4 정도 됩니다. 구매력있고 충성도 쩌는 여팬도 여 아이돌 중에선 압도적으로 많아요.
13/06/13 12:59
한 번쯤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문제는 모든 아이돌들이 동시에 앨범을 발매하거나 아니면 일정기간을 설정해놓고 모두 앨범을 발표해야한다는 것인데 불가능하겠죠 ㅠㅠ
13/06/13 13:05
이런 대결 형식이라고 하니 2011년 골든디스크때가 생각나네요. 8월초 발매된 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과 10월 하순 발표된 소녀시대 더 보이즈의 경쟁이었는데 골든디스크 집계 전까지 약 2~3개월 정도 사이에 소녀시대 음반이 30만장 수준이던 슈퍼주니어 넘고 거의 40만장 가까이 근접. 리패키지 판매량까지 합산되는지라 대상은 슈퍼주니어에게 내줬지만 "뭐 저런 것들이 다 있지"하는 생각도 들었던...
13/06/13 13:42
소시가 3위 안에 2명은 들어가는 건 확실하겠지만 10위 안에 7명은 무리죠. 다른 그룹은 상대적 몰빵인데 표가 분산되어 밀릴겁니다.
13/06/13 13:55
아이유가 10만장은 팔아 치우는것같던데 소녀시대가 100만장 팔아도 정확하게 9명이 나눠먹지 않는 한 1~9등 줄세우기 안되죠..
소시 판매량보니 제일 잘팔았을때가 40만장, 2번째로 잘팔았을 때가 20만장 정도 인것같은데 20만장정도 팔아서는 아이유가 1위가능성 높고 30만이상 팔아야 팬덤의 절반이라는 태연이 1위가 될듯..
13/06/13 14:08
음반구매로 투표권을 주면 태연 압승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제마음은 수지에게 가있지만 현실이 그럴듯 그나저나 소희는 언급도 안되네요ㅜ 박진영은 나의 원수 나의 원걸을 그렇게 만들다니..
13/06/13 16:30
음원사이트에서 투표 전용 음원을 파는 식으로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1000원 하는 투표용 음원을 사면 코드를 하나 주는 식으로
13/06/13 16:43
앨범판매를 걸그룹들이 동시에하는 건 힘드니까 다른 방법을 생각하면...
슈퍼 걸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최초공연(서울) -> 좌석을 A등급 B등급 C등급으로 나눠 각각 3장, 2장, 1장의 표와, 기간내에 공연 DVD를 구입한 사람에게 1표를 줘서 20인을 선정 3개월 후 재공연(부산 정도? 곡은 나는가수다처럼 리메이크 곡.) -> 똑같이 표를 배정하되 이번에는 공연을 한 아이돌 1표, 공연하지 않은 아이돌 1표를 줘서, 공연아이돌 중 15위까지는 재공연하고 16~20위는 탈락, 비공연아이돌 중 1~5위는 공연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분기마다 전국콘서트를 한다면 대략 비슷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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