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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5 18:46
아유~ 이렇게 이쁜 아기가 어쩌면 그렇게 아팠을까요..
앞으로는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겠습니다. -(7월 출산)예비 아빠 pgrer가-
13/05/15 18:50
우리 아기의 경우는 수술이 쉬운 부위여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림프관종이 수술이 힘든 부위에 생긴 아기들은 정말 고생이 많더군요.
감사합니다.
13/05/15 18:53
수술이 잘 되어 다행이네요.
호스를 꽂고 있는 아기를 보고 있으니 제 가슴이 아립니다.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빌께요. 아기가 정말 이쁘네요.
13/05/15 19:06
축하드립니다~ 부디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부러운 것이 이제 저도 장가가야할 때가 된거 같습니다만.. 일단... ㅠㅠ
13/05/15 19:09
아기가 조그마한 감기만 걸려도 새까맣게 타들어가는게 부모 속인데 오죽하셨을까요.
이젠 괜찮다니 다행입니다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가 앞으로도 건강히 잘 자라길 아빠의 마음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감기걸린 82일짜리 딸내미 안아서 재우며 리플 답니다.
13/05/15 19:13
감사합니다. 애기들은 감기 잘 안걸리던데...빨리 낳기를 바랍니다.
경험상 딸은 돌지나면서부터 더 이뻐집니다. 의사소통이 가능해질무렵에는 딸바보라는 말이 이해되실 거에요..
13/05/15 19:34
고생한 만큼 더 잘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프다고 품에서만 커서 이제는 혼자 있으려 하지를 않아요..
퇴근해서 잘때까지 놀아줘야 합니다.
13/05/15 19:35
아기가 무척 귀엽네요. 저희도 늦둥이 막내가 아파서 인큐베이터에 있는 바람에 엄청 걱정 많이 했었죠. 병원에 두고 온 애가 눈에 밟혀서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하시던 부모님이 떠오릅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제부터는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는 일만 남았을 겁니다. 저희 막내는 지금 잘 자라서 아주 장난꾸러기가 되었어요 크크 같이 게임하면 제가 집니다
13/05/15 19: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애도 태어나서 28일만에 수술받았는데 해당이 되는것 같네요.
100만원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더 좋으니 신청해야겠네요
13/05/15 19:45
아기가 콩알처럼 귀엽다고 쓰려다가 왠지 콩까는 거 같아서 그만둡니다.흐흐.
잠깐이나마 부모님 걱정시켰으니 앞으로는 튼튼하게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3/05/15 21:40
헐... 죄송합니다. 본문에 아기의 성별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잠든 모습이 느무느무 이뻐 보여서 그만 여자애라고 생각했네요. ㅠ_ㅠ 나중에 크면 여자애들 여럿 울릴 미소년이 되겠어요...
13/05/15 22:01
이제 괜찮은 거지요? 아가가 너무 귀엽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고
칭다오님네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칭다오 맥주 사랑합니다.
13/05/16 01:47
감사합니다.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별로 술을 못마셔서 칭다오맥주가 맛있는지도 모릅니다. 조금 순한 느낌이랄까요.. 여기서는 500cc한캔에 오백원정도 한답니다. 술집이나 식당에서는 큰병으로 1800원정도이구요..
13/05/15 22:16
수술이 잘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까지는 액땜이라고 보고 아드님이 무병장수하길 빌겠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맥주가 칭따오인데..왠지 반갑습니다.
13/05/15 23:50
내일 병원에서 1차검사가 예정인 예비 엄마라 마음이 찡하네요.
아기가 그래도 수술후 회복이 순조롭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실거예요^^
13/05/16 02:08
저도 칭다오님의 아이들과 비슷한 나이차로 셋째를 가졌습니다. 마눌님이 40에 가까운 나이라 그전에 안했던 선천성 기형검사를 했는데 양성(다운증후군)이 나오더군요. 마눌 엄청 울고불고 고민하다가 다시 양수검사했는데 다행이 가능성이 낮다해서 셋째를 출산했고... 지금은 이놈이 집안에 가장 많은 웃음을 줍니다.
칭다오님의 셋째도 건강할거고 집안의 복덩이거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3/05/16 18:39
제가 사랑할 대상이 한명 더 늘어서 제가 더 행복해지는걸요..
솔직히 조금 힘은 들지만... 가정에 사랑이 더 많아져 좋은것 같네요..
13/05/16 12:15
아기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너무 이뿌네요^^
저희 누나도 청도 삽니다. 둘째 낳러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 담주면 다시 청도로 들어가는데.. 나중에 청도 놀러가면 꼭 칭다오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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