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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5 18:24
저는 프라임리그의 전적 모든것을 삭제하고 새로시작하는게 났다고 생각하네요
장재영말을 아직도 믿울수 없습니다 전부다 삭제해 초기화시키고 다시시작하는 엠겜의 모습을 보고싶군요 프라임리그 6는 절대로 개최되서는 안되고요 다른이름으로 개최해야한다고 생각 프라임리그는 장재영이 만들고 꾸민리그라고 생각되거든요
05/03/05 19:38
장재영 해설이 과연 악의로 그랬을까요...
전 장재영 해설을 보면 안타깝더군요. 집착에 의해 빗나간 결과라고나 할까요.... 워3가 인기가 있었다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계획조차 할 수 없었을텐데 말이죠. 우리가 힘을 내서 제2의 장재영 해설이 나오지 않게끔 해야합니다. 더 많은 애정을 보여줍시다. (그렇다고는 해도 게임의 한계가.. ㅡ_ㅡ;.. 초보분들이 쉽게 정을 붙이는 스타일의 게임은 아니죠..)
05/03/05 22:34
사람이 참 무섭습니다. 한순간의 잘못으로 인하여 기존 "~님" 칭호가 "~씨"조차도 받지 못하는 세상....
장재영씨가 잘못한 사실은 명백하며, 분노받을 일이기도 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고충을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더불어, 여기 피쟐에서만큼은 최소한의 "예우"는 해주시는게 어떨지 감히 생각해보네요. 그 누구보다도 힘들 두 사람 아닙니까? "꿈" "미래" "희망" "발전"을 외치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잊혀져버릴( 개인적으로 원치 않지만...) 두 사람을 존중해주는게 너무 어려운 걸까요??
05/03/05 22:35
스타보다는 워3를 훨~씬 좋아하지만, 워3xp보다도 피쟐에 자주 오는 이유는....피쟐만의 매너니까요....용서해줍시다. 복귀는 아니더라도...미워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05/03/05 22:40
저도 미워한다는게 좀-_-; 만약 제가 장재영씨의 입장이였다면 전 더 심한짓을 해서라도 워3를 부흥시킬수 있다면 할수 있었을거 같아요.. 물론 장재영님이 치밀했지만 약간의 틈을 벌여놔서 그걸 의도하긴 했지만 설마하는 사람이 열어서 발견한거였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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