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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2 12:40
언데드 : 다소 상향, 휴먼 : 약간 상향, 오크 : 변동이 크지 않음, 나엘 : 약간 하향
이 예상됩니다. 나이트엘프는 워낙 종족 자체가 유연하다 보니 저런 패치도 그냥 슬그머니 새로운 전략들로 대체해 버리니..
05/03/02 12:42
오크에게도 상당히 반가운 패치가 아닐까 싶네요
파로와 비마는 오크에게 있어서 악몽같은 영웅이죠 나엘만이 아니라 휴먼도 오크전에 자주 쓰는..
05/03/02 12:49
파로, 비마, 팬더 세 영웅이 약화되었군요.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나엘이 약간이나마 약해지겠죠) 하지만 그래도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네요(아, 톤폼 버그 수정은 언데드에게 큰 힘이 되겠습니다)
솔직히 조금만 더 일찍 나오지......하는 생각도 있네요.
05/03/02 12:52
Reya// 그 동안 나이트엘프는 두가지 방법의 전략이 있지요. 하나는 데몬헌터, 워든 + 신발, 스태프의 견제류, 하나는 파로나 비마를 이용한 광렙류.. 가 있는데, 이 두가지 모두 너무나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두가지 모두 살짝 약화 시킨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5/03/02 13:37
인시너레이트가 패시브에서 액티브(?)스킬로 변했다는것과 스톤폼버그가 고쳐진 것. 이것이 가고일의 비애를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거같네용.
05/03/02 13:45
에고... 나엘유저로서... 이건...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오크에게 상당히 치일듯한데... (물론 제가 말입니다... 오크전 현재 1승, 6~7패) 하여간 견제가 힘들어질듯하네요...
05/03/02 14:04
파이어로드, 비스트마스터, 팬더랜의 경우 충분히 패치될 여지가 있었는데, 늦게라도 이렇게 해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엘이 하향되었다고는 하지만, 나엘이 이제껏 충분히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나엘은 워낙 맵이나 여러 측면에서 타종족에 비해서 불리함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종족이라고 봅니다.
05/03/02 17:54
파이어로드는 선영웅으로 나온다면 실질적으로 라바 스폰과 인시너레이트를 동시에 쓰기에는 클래리티 포션 같은 보조 아이템이 없는 이상 힘들게 되겠군요. 파로 자체만 보면 대폭 하향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팬더의 술은 저렇게 하는게 적당한 것이라고 봅니다.
05/03/02 19:00
인시너레이트가 패시브가 아니라면 라바스폰이나 소울번의 마나소모를 줄여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파로를 인트영웅으로 만들던지... 대체 마나를 어떻게 충당하라고...
팬더의 드렁큰헤이즈는 제대로 패치된것 같구요. 퀼비의 소환 쿨다운 증가는 이제 곰+퀼비 조합을 쓰라는 말 같군요.
05/03/02 19:05
랜덤유저이지만 나엘가 휴먼을즐겨하는데... 이제 선 파로는 좀 힘들듯하네요... 인시너레이트의 공격시마나6을 소비하는건 정말 대폭하향인데... 1.18패치로하는경기는 언제 볼 수 있을지;;; 또 새로운 전략이 생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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