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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7 19:08
음... 하지만 전 클래식 확장팩 통틀어 사상 최대의 빅매치가 될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쩝.... 역시 시간이 지나가면 다들 잊어버리는건지.... 낭만과 판타지스타의 대결.... 정말 무서웠구요....
그리고 CTB1 결승전 마지막 2:2상황에서 pooh클랜 대장 이중헌 선수가 WeRRa클랜 대장 임효진 선수 상대로 역올킬할때... 설원을 달리는 그런트.... 못보신분들은 모릅니다. 물론 지금도 멋진 경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PL1,2와 CTB1,2에서의 경기들... 정말 잊지 못합니다^^;
05/02/27 19:11
그래도 현재 장재호선수의 포스와 동급포스를 자랑하는 거의 유일한선수가 황태민선수 이기 때문에 그 선수들이 결승에서 붙으면 대박 메치업에 대박 명승부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죠^^
05/02/27 19:15
TheName님 댓글, CTB와 프라임리그 초창기 VOD 정말 어떻게 구할 수 없는 것입니까ㅡ.ㅜ 보고 싶어요~!!!
그리고 그랜드 슬램......장재호 선수 입장에서는 정말 온게임넷 리그 준우승이 아쉬울 것 같네요.(온게임넷의 이름을 건 워3리그가 다시 개최될지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WEG경우는 지금 페이스 대로면은 황태민 vs 장재호일 가능성이 정말 크죠(두 선수 지금 무패 중ㅡㅡ;;;;; 워3계의 괴수대혈전!) 다만 결승이 중국에서 열리기도 하니 흥행 측면에선 중국 선수가 한 명 올라가줘도 괜찮을 것 같다는.....(다만 그렇게 올라간 중국 선수가 결승에서 안드로 가면 낭패)
05/02/27 19:35
이중헌선수의 경기들은 그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알기 전엔 그렇게 큰 감흥이 안올겁니다. 건물에치이고.. 탈론에 치이고.. 오크가 나엘을 이길방도는 거의 없었죠.
05/02/27 20:06
CTB..2:0으로 지고 있는데 등장하여.. 그냥 역올킬... 마지막경기 라이벌리를 달리는 그런트의 위용이 그렇게 당당했던 적이 있었나 싶었었죠...
05/02/27 21:21
그시절의 벨런스.. 잘알고 있죠 그때 래더 랭킹에 들려고 노력하다 얼마나 좌절했었는지 결국 나이트엘프로 전향했더니 그냥 랭커 되더군요 쩝;
05/02/27 21:47
판타지스타가 현존최강임은 자명하지만.. 그 전에 너무나도 대단한 스타가 있었단게... 아직까지도 워3에는 DayFly의 흔적이..
그리고 PL3때의 쇼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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