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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6 21:05
전상욱 - 9점 / 2연승으로 스타리그 직행, 이제 저도 테테전 잘합니다~
이윤열 - 7점 / 2경기의 아쉬움을 5경기에 좀 만회하긴 했으나 그래도 아쉽네~ 서경종 - 6점 / 2경기 연속으로 정상급 테란을 만난게 불운이라면 불운일듯... 강민 - 4점 / 다시 마일리지 적립시작...-_-;;
06/07/26 21:07
저만의 생각인지는모르지만
승자들한테 점수가 너무후해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10점짜리경기는 1년에 10경기이상나오면안된다고보는데 -_-.. 9점도 너무 자주나오는듯 싶구요.. 물론 평가위원분들의 개인취향이겠지만요..
06/07/26 21:19
승자한테 보통 주는 점수가 7점 8점 9점 10점이니까..(간혹 6점도 주는 경우도 있지많요.)
이게 매기다 보면 10점을 아끼기가 힘들어요.. 남들보다 점수 기준을 낮게 잡으면 또 낮다고 뭐라 그러는 분도 계시고요..
06/07/26 21:22
7점이 일단 기준점입니다.
저같은 경우 8점은 '훌륭한 경기력' 9점은 '완벽한 경기력'의 기준을 두고 주고 있는데요. 오늘 전상욱 선수의 경우는 별다른 실수없이 '완벽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을 2경기 연속으로 보여줬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개 8점을 줄것인지 9점을 줄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만,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 상대를 제압하는 과정이 매우 매끄러웠던 만큼 8점보다는 9점에 무게가 쏠렸으며, 9점을 준것입니다. 평점에 관한 얘기는 몇차례나 나왔지만, 다수의 평가위원이 있는 만큼 개개인의 평가위원에게 맡겨주시는 편이 나으리라 봅니다. 결국엔 평균으로 수렴하는 현상을 계속 보여주고 있거든요. 덧. 저도 10점은 좀 특별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좀 아껴두고 있습니다. 지금껏 10점은 한번도 쓰지 않았네요. =_=
06/07/26 21:28
1경기는 퇴근해 오니까 끝나 있어 못 보고(아, 진짜 6시 30분 경기는...ㅠ_ㅠ) 4경기는 인터넷 접속 이상과 온겜넷 실시간 접속 두절 콤보에 막혀 못 봤네요.-_- 아마도,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오늘 경기한 네 선수 중 강민 선수를 가장 좋아하는데, 아마 지는 거 보고 열받지 말라는...-_-
일단 각각의 경기를 평가하고 평균치를 내는 방법으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2경기 이윤열: 범인이 되버린 듯한 천재.(5점) 전상욱: 서지훈을 넘어 이윤열도 넘어.(9점) 3경기 서경종: 판단은 좋았는데 병력 운용이 좀...(5점) 전상욱: 대 저그전도 이젠 단단한 플레이.(8점) 5경기 서경종: 그래도 상대가 천젠데 너무 급하지 않았나요?(5점) 이윤열: 역시나 이윤열, 아직은 죽지 않았다.(8점)
06/07/26 21:29
전상욱 - 8점
이윤열 - 7점 서경종 - 6점 강민 - 4점 오늘 9점 나올 만한 경기는 업엇지만 치열한 경기인거 같은데...
06/07/26 22:07
전상욱 선수 ... 가벼운 마음으로 부산행 KTX 에 올랐을 듯 ...
이윤열 선수 ... 올라갔지만 왠지 아쉬운 ... 이제 점점 좋아지겠죠 ? 서경종 선수 ... 5년을 기다렸는데 ... 다음에 기회는 또 있으니까 ... 강민 선수 ... 이러다 슬럼프에 빠지는 건 아닌지 ... 힘내세요^^ 변별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 4 ~ 10점이라는 점수 범위가 ... 솔직히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ㅠ.ㅠ 8월 이후 하반기 시즌부터는 Min 점수를 3점으로 내리고 평균을 6점으로 조정할 계획이니 ... 일단 조정 후에 다시 한 번 지켜보는 게 좋을 듯 싶네요^^
06/07/26 22:52
전상욱 9점 -- 이번엔 우승을 향해 달려봅시다
이윤열 7점 -- 돌아왔군요! 서경종 6점 -- 아쉽네요 5년을 기다렸는데.. 강민 4점 -- 센터 게이트 판단은 좀 아쉽..
06/07/27 00:41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4(최하)-5(하)-6(중하)-7(중)-8(중상)-9(상)-10(최상) 이렇게 문자화 하면 어느 정도 변별력이 생길 듯 합니다만.
06/07/27 08:14
일반회원의 평점.
전상욱 8점 - 물흐르듯 승리. 전상욱과 무난히 경기하면 무난히 패배한다. 이윤열 7점 - 천재!! 돌아오다!! 서경종 6점 - 운이 참 없었다. 죽음의 조의 가장 큰 희생자?! 강민 4점 - 몽상가. 쿰에서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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