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7/26 20:59:35
Name 메딕아빠
Subject ★ 7/26 COP - 전상욱 (SKT T1) - 평점 8.8 ★



  Today's COP :
전상욱 ( SKT T1 ) - 평균평점 8.8
  
( PgR 평점은 4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7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5/26일 COP - 박명수 - 평점 9.4 )


  [ 전상욱 선수의 Play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깔끔하게 2승으로 마무리.. 9점 클레오빡돌아
- 이렇게 하면 이겨. 참쉽죠? 9점 올빼미
- 본선에서도 이 정도만 하자. 그럼 4강은 무조건 가겠다 8점 K.DD
- 이제는 S급 8점 FuroLeague
- 안전하면서 배짱있고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잡는 현존테란 10점 MSTran
- 준비한 전략을 풀어나가는 모습이 예술~ 8점 피날마가
- T1으로의 이적 이후 그칠 줄 모르는 성장 8점 EzMura
- 프로필에 우승이라는 글자만 박으면.... 9점 bifrost
- 괜히 전.상.욱.이 아니다. 완벽. 9점 anistar
- 상대 숨을 막히게 하는 태산 같은 경기력 9점 찡하니
- 곰가문에서...슬슬 두번째 우승자가 나올것 같다... 9점 완전소중류크
- 안정적인 플레이가 인상적 9점 호나우담요
- 이것이 다승 1위, 승률 1위의 플레이다 9점 Davi4ever
- 가까우면 한방 모으고 멀면 더블. 9점 hardyz
- 압도 10점 kama
- 아, 이렇게 잘하는데 왜 진짜 결승 못 가는 건데!? 9점 Artemis
- 가장 흠없는 두 경기로 스타리그 직행하다. 9점 4thrace
- 전상욱 답게! 8점 DNA Killer
- 점점 더 발전해가는 단단함 9점 부들부들
- 참 쉽게 한다. 9점 lotte_giants
- 흠잡을데 없는 깔끔한 경기력. 10점 狂的 Rach 사랑
- 웅세자, 테란계보에 한 발 더 다가선걸 경하드리오.~ 9점 연이
- 본선이었다면 10점을 줬을지도. 9점 anti-terran
- 이겼지만서도 무덤덤...그만큼 완벽했다. 8점 스타나라
- 난 임요환식도 아니고,최연성식도 아니야.전상욱식이라고! 8점 지포스
-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기선제압과 진출을 동시에 해내다 8점 지니쏠
- Sniper. 쏠때쏘고 빠질때 빠진다! 9점 YANG
- 왜 올해 억대연봉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 9점 woongwoong
- 딱 하나 부족한것. 그것은 타이틀. 9점 liebestraum No.3
- 그는 아직도 발전하고 있다. 무섭다....... 9점 민주아빠
- T1 테란의 타이밍 + CJ 테란의 뚝심 = 전상욱. 10점 거룩한황제
- 단단하고 빈틈없는 테란다운 플레이 9점 타조알
- 순도 100% 깨지지 않는 다이아몬드. 9점 사상최악
- 전상욱! 그 이름의 무게감이 점점 실려지는. 9점 세렌
- 참 잘한다, 잘해 9점 샤이닝토스
- 스탯은 부족하지만 실력은 이미 최강! 9점 마르키아르
- 뭐, 이길만하니까 이기는 거다. 그러나 임팩트는 부족 8점 구름비
- 이선수 본좌의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 9점 마술피리
- 완벽.. 이제는 타이틀 하나 얻으러 갑니다. 9점 [couple]-bada
- 으랏차, 이번 시즌엔 큰일 한번 내려나? 9점 네버마인
- 앞마당 먹은 전상욱..!! 9점 Zakk Wylde
- 공격할 때 공격하고 방어할 때 방어하면 이겨(요). 8점 글곰
- 아놔~ 넘 단단한거 아니니..? 9점 여자예비역
- 2차 시즌엔 그의 시대를 조심스레 점쳐 본다. 8점 [NC]...TesTER
- 전상욱 다운 무나난 운영. 더이상은 필요없다. 8점 homy
- 죽음의 조에서 2승 진출 ! 8점 love js
- 근래 최상의 경기력으로 듀얼 2승은 기본!! 8점 letina


☞ 7월 26일 듀얼토너먼트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 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전 10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 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정호
06/07/26 21:05
수정 아이콘
전상욱 - 9점 / 2연승으로 스타리그 직행, 이제 저도 테테전 잘합니다~

이윤열 - 7점 / 2경기의 아쉬움을 5경기에 좀 만회하긴 했으나 그래도 아쉽네~

서경종 - 6점 / 2경기 연속으로 정상급 테란을 만난게 불운이라면 불운일듯...

강민 - 4점 / 다시 마일리지 적립시작...-_-;;
FuroLeague
06/07/26 21:07
수정 아이콘
저만의 생각인지는모르지만
승자들한테 점수가 너무후해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10점짜리경기는 1년에 10경기이상나오면안된다고보는데 -_-..
9점도 너무 자주나오는듯 싶구요..
물론 평가위원분들의 개인취향이겠지만요..
06/07/26 21:08
수정 아이콘
전 어떤 선수의 플레이가 빈틈없이 완벽하다 느껴지면 10점을 줍니다.
완전소중류크
06/07/26 21:17
수정 아이콘
그건 평가위원들 대다수가 7점을 평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네요^^
찡하니
06/07/26 21:19
수정 아이콘
승자한테 보통 주는 점수가 7점 8점 9점 10점이니까..(간혹 6점도 주는 경우도 있지많요.)
이게 매기다 보면 10점을 아끼기가 힘들어요..
남들보다 점수 기준을 낮게 잡으면 또 낮다고 뭐라 그러는 분도 계시고요..
06/07/26 21:22
수정 아이콘
7점이 일단 기준점입니다.
저같은 경우 8점은 '훌륭한 경기력' 9점은 '완벽한 경기력'의 기준을 두고 주고 있는데요.
오늘 전상욱 선수의 경우는 별다른 실수없이 '완벽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을 2경기 연속으로 보여줬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개 8점을 줄것인지 9점을 줄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만,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 상대를 제압하는 과정이 매우 매끄러웠던 만큼 8점보다는 9점에 무게가 쏠렸으며, 9점을 준것입니다.

평점에 관한 얘기는 몇차례나 나왔지만, 다수의 평가위원이 있는 만큼 개개인의 평가위원에게 맡겨주시는 편이 나으리라 봅니다.
결국엔 평균으로 수렴하는 현상을 계속 보여주고 있거든요.

덧. 저도 10점은 좀 특별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좀 아껴두고 있습니다. 지금껏 10점은 한번도 쓰지 않았네요. =_=
06/07/26 21:26
수정 아이콘
뭐 그래서 4~10의 0.5점 단위가 되면 좋으련만...
역시나 모든것은 변별력의 문제인지도..
06/07/26 21:28
수정 아이콘
1경기는 퇴근해 오니까 끝나 있어 못 보고(아, 진짜 6시 30분 경기는...ㅠ_ㅠ) 4경기는 인터넷 접속 이상과 온겜넷 실시간 접속 두절 콤보에 막혀 못 봤네요.-_- 아마도,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오늘 경기한 네 선수 중 강민 선수를 가장 좋아하는데, 아마 지는 거 보고 열받지 말라는...-_-

일단 각각의 경기를 평가하고 평균치를 내는 방법으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2경기
이윤열: 범인이 되버린 듯한 천재.(5점)
전상욱: 서지훈을 넘어 이윤열도 넘어.(9점)

3경기
서경종: 판단은 좋았는데 병력 운용이 좀...(5점)
전상욱: 대 저그전도 이젠 단단한 플레이.(8점)

5경기
서경종: 그래도 상대가 천젠데 너무 급하지 않았나요?(5점)
이윤열: 역시나 이윤열, 아직은 죽지 않았다.(8점)
똘똘한아이'.'
06/07/26 21:29
수정 아이콘
전상욱 - 8점
이윤열 - 7점
서경종 - 6점
강민 - 4점
오늘 9점 나올 만한 경기는 업엇지만 치열한 경기인거 같은데...
메딕아빠
06/07/26 22:07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 가벼운 마음으로 부산행 KTX 에 올랐을 듯 ...
이윤열 선수 ... 올라갔지만 왠지 아쉬운 ... 이제 점점 좋아지겠죠 ?
서경종 선수 ... 5년을 기다렸는데 ... 다음에 기회는 또 있으니까 ...
강민 선수 ... 이러다 슬럼프에 빠지는 건 아닌지 ... 힘내세요^^

변별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
4 ~ 10점이라는 점수 범위가 ... 솔직히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ㅠ.ㅠ
8월 이후 하반기 시즌부터는
Min 점수를 3점으로 내리고 평균을 6점으로 조정할 계획이니 ...
일단 조정 후에 다시 한 번 지켜보는 게 좋을 듯 싶네요^^
블러디샤인
06/07/26 22:52
수정 아이콘
전상욱 9점 -- 이번엔 우승을 향해 달려봅시다
이윤열 7점 -- 돌아왔군요!
서경종 6점 -- 아쉽네요 5년을 기다렸는데..
강민 4점 -- 센터 게이트 판단은 좀 아쉽..
클레오빡돌아
06/07/26 23:34
수정 아이콘
이래서 1~10점까지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가 되는게 지금까지의 기록은???
진리탐구자
06/07/27 00:4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4(최하)-5(하)-6(중하)-7(중)-8(중상)-9(상)-10(최상)

이렇게 문자화 하면 어느 정도 변별력이 생길 듯 합니다만.
팬이야
06/07/27 08:14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의 평점.

전상욱 8점 - 물흐르듯 승리. 전상욱과 무난히 경기하면 무난히 패배한다.
이윤열 7점 - 천재!! 돌아오다!!
서경종 6점 - 운이 참 없었다. 죽음의 조의 가장 큰 희생자?!
강민 4점 - 몽상가. 쿰에서 깨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0 ★ 8/2 COP - 이재황 (삼성전자) - 평점 8.3 ★ [6] 메딕아빠5584 06/08/02 5584
69 ★ 7/31 COP - 오영종 (르까프) - 평점 8.2 ★ [10] 메딕아빠5850 06/07/31 5850
68 ★ 7/29 COP - 고인규 (SKT T1) - 평점 9.1 ★ [52] 메딕아빠8369 06/07/29 8369
67 ★ 7/26 COP - 전상욱 (SKT T1) - 평점 8.8 ★ [14] 메딕아빠6839 06/07/26 6839
66 [공지] 7월 평가위원 추가선발 명단 [15] 메딕아빠4739 06/07/26 4739
65 [공지] 7월 평가위원 교체 및 추가모집 [57] 메딕아빠5371 06/07/24 5371
64 ★ 7/24 COP - 이성은 (삼성) - 평점 8.8 ★ [20] 메딕아빠5389 06/07/24 5389
63 ★ 7/22 공동 COP - 박성준 & 정영철.염보성 (MBC) - 평점 8.7 ★ [13] 메딕아빠6241 06/07/22 6241
61 ★ 7/19 COP - 김준영 (한빛) - 평점 8.7 ★ [14] 메딕아빠6150 06/07/19 6150
60 ★ 7/17 COP - 안상원 (온게임넷) - 평점 8.3 ★ [20] 메딕아빠5353 06/07/17 5353
59 [공지] 평점관련 의견 수렴 - 정리 [65] 메딕아빠5202 06/07/12 5202
58 ★ 7/16 COP - 마재윤 - 평점 9.2 ★ [12] 메딕아빠7480 06/07/16 7480
57 ★ 7/15 COP - 서경종 - 평점 9.2 ★ [18] 메딕아빠6118 06/07/15 6118
55 ★ 7/10 COP - 박용욱.윤종민 - 평점 9.1 ★ [34] 메딕아빠7599 06/07/10 7599
54 ★ 7/9 COP - 김준영 - 평점 8.8 ★ [16] 메딕아빠5874 06/07/09 5874
53 ★ 7/8 COP - 김원기 - 평점 8.3 ★ [20] 메딕아빠4924 06/07/08 4924
51 ★ 7/3 COP - 서지훈 - 평점 9.2 ★ [14] 메딕아빠7721 06/07/03 7721
50 ★ 7/2 COP - 변은종 - 평점 8.4 ★ [19] 메딕아빠5478 06/07/02 5478
49 ★ 7/1 COP - 원종서 - 평점 8.2 ★ [5] homy4779 06/07/01 4779
48 ★ 6/26 COP - 김윤환 - 평점 9.0 ★ [5] 메딕아빠6610 06/06/26 6610
47 ★ 6/25 COP - 윤용태 - 평점 8.4 ★ [13] 메딕아빠5446 06/06/25 5446
46 ★ 6/24 COP - 강민 - 평점 8.7 ★ [14] 메딕아빠6938 06/06/24 6938
45 ★ 6/23 COP - 한동욱 - 평점 9.3 ★ [14] 메딕아빠6787 06/06/24 67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