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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16:44
오늘부터 ... 프로리그 전경기 평점입력 합니다 ...!
1/2 경기 다 보신 분들은 평점입력 하시느라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 다들 수고해 주세요 ...!
06/06/24 23:00
리그의 혼전은 언제나 재미를 북돋아줍니다!
1위부터 6위까지 플레이오프를 장담할 수 없는 그들! 한경기 한경기가 긴장의 연속! 좋군요. 이런 혼전... 내일 온게임넷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일반회원평점으로 이어집니다. 강 민 9점 - 그대에게 저그는 무엇인가? 박태민 7점 - 어째서 플토가 아니라 강민이었나? 고인규 8점 - 운영의 교본. 에이(스)로 거듭나다. 조용호 6점 - 너무 지쳤을까... 정석진호 8점 - 연륜의 팀플, 팀플의 교과서 종민성제 4점 - 난 좀더 자유로운 팀플을 원합니다... 이병민 7점 - 질 이유가 없잖아? 박용욱 4점 - 프로브학살을 구경하는 캐리어 염보성 8점 - 능구렁이 어린이! 노련한 경기운영이 빛난다. 서지훈 5점 - 답답한 마음을 푸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지 GG가 아니다. 변형태 7점 - 집념의 벌처 특공대, 내 희생은 헛되지 않았어. 박지호 5점 - 날카로운 다크템플러의 희생은 어디로? 택용성준 8점 - 선택과 집중 환중재윤 4점 - 정찰의 아이러니 김동현 7점 - 노련함은 팀컬러?! 박영민 5점 - 다듬어지지 않은 플레이. 항상 팀플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저그에 있어서 히드라의 효용입니다. 윤종민선수나, 마재윤선수나 물론 막기만 하면 투가스의 위력으로 무난한 역전이 가능하겠지만 그전의 히드라 전환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원우위를 통한 늦은 테크를 수비후 역전이 아니라 늦은 테크에서 자원의 상대적 우위를 통한 공세적 플레이... 아쉽습니다. 또... 특히나 철의 장막에서의 팀플. 장막을 사이에둔 1대1의 상황을 보고싶은데 거의 볼 수가 없네요. 지형으로 인한 1대1상황도 그렇게 운영하는 것은 일반적인 팀플의 협동 플레이만큼이나 팀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경기에선 마재윤선수가 정찰도 되고 했다면 플토의 3게이트와 뻔히 올 뮤탈의 타이밍등을 생각한다면 1대1상황으로 나뉜 지형에서 오히려 히드라를 통한 방어또는 공세가 차라리 더 낫지 않았을까요. 아~ 새로운 팀플을 보고싶습니다. 예전에 친구끼리 철의 장막에서 팀플하면 종종 1대1로 몰아가곤 했었는데...
06/06/25 01:02
염보성 8점 - 효율적인 자원 운영. 안상원과의 일전이 자원 운영에 도움이 된 것일까?
서지훈 4점 - 도대체 에이스 서지훈은 어디로? 요새 계속 실망스런 경기력. 변형태 8점 - 서지훈보다 낫다! 박지호 5점 - 박지호 스피릿, 오늘은 찾아보기 어려웠어요. 김동현 9점 - 신인답지 않은 침착하고 노련한 플레이. 박영민 4점 - 그게 아니죠.-_- 강 민 9점 - 역시 강민! 그에게는 항상 특별한 것이 있다. 박태민 5점 - 당신, 박태민 맞는 겁니까? 고인규 8점 - 이번 시즌 T1의 최대 수확! 조용호 6점 - 오늘은 좀 쉬시지 그랬어요. 정석진호 8점 - 팀플은 이 맛이야! 종민성제 4점 - 도대체 무엇을 하신 건지... 이병민 8점 - 이병민, 귀엽게 활짝 웃다! 박용욱 4점 - .........................-_- 처음으로 해보는 평점 매기긴데 어렵네요. CJ 대 MBC의 팀플은 보지 못해서 안 했고요. 오늘 빅매치였는데, 후... CJ의 패배가 못내 아쉽습니다.
06/06/25 10:29
골수 T1빠로써...완전히 눈물을 머금고 준 평점이었습니다^^;
박태민선수는 그럭저럭 잘하긴 했지만,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4점을, 박용욱선수도 마찬가지로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4점을 부여했습니다. 조용호선수는 본문 코멘트처럼 KTF 감독및 코치친 여러분께 드린 점수입니다. 좀 쉬었으면 어땠을까...하는 바램으로 말이지요.
06/06/25 15:40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 평점을 이제야 작성합니다.
평점에 반영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냥 올려볼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_^ 염보성 9점 - 완급조절. 그 미묘한 아름다움. 서지훈 6점 - 퍼펙트 테란. 그의 별명이 무색해지다. 변형태 8점 - 날아라 드랍쉽~ 이겨라 변형태~ 박지호 5점 - 다크템플러만 유능한 유닛이 아닙니다. 택용성준 8점 - 정점을 향한 집중. 환중재윤 4점 - CJ 푸드 먹고 식중독 걸린 팀플? 김동현 7점 - 무난한 방어. 무난한 확장. 무난한 승리. 박영민 4점 - 무엇을 노리고 칼을 뽑았는가. 강 민 9점 - 저그를 상대하는 방법은 그대의 방법이 이제 정석이다. 박태민 7점 - 운영의 마술사. 몽상가의 꿈에서 잠들다. 고인규 9점 - 새로운 퍼펙트 테란의 등장. 조용호 5점 - 하루쯤 쉬었더라면... 정석진호 8점 - 부활 선언! 팀플의 강자 이제 부활인가. 종민성제 5점 - 지나친 병력 소비는 패배를 부를 뿐. 이병민 8점 - My Way. 그것이 승리 비법. 박용욱 4점 - 운영법이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06/06/26 18:57
강 민 9점 - 테란보다 저그를 더 잘잡는 아스트랄함의 극치
박태민 6점 - 뭐가 부족했다기보다 상대가 강민이기에... 고인규 8점 - T1에서 테란의 에이스로 차근차근 자리잡아가는 모습 조용호 5점 - 용호. 지쳐서 힘들어서 그런거라 믿고싶다 정석진호 8점 - 환상의 호흡. 언제 무엇을 해야할지 아는 완벽한 판단 종민성제 5점 - 지나친 욕심은 화를부를뿐. 종민의 자멸 이병민 8점 - 확실한 방법을 찾고 확실한 마무리. 이병민이 돌아오다 박용욱 4점 - 승리할 의욕조차 상실한 듯한 그의 모습 CJvsMBC는 경기를 시청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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