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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 11:56
관련자가 아니라서, 정말 아에 안하는게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TV로 시청하니까, 무관중대회라도 열리면 TV로 시청할 수는 있는거죠. 그리고 그 TV시청료라도 벌 수 있겠고요. 선수들은 어쨌든 자신들이 준비해 온 대회가 열리긴 하는 거고.
별개로 19세기에 만들어진 대회가 그 당시의 기준에 맞춰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 참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동계/하계는 나뉘어져 있는데, 여기에 실내/실외로도 세분화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4년에 한 번하는 것도 이상해보이고요.
20/03/04 12:04
예전에는 세계 각지에서 모으는 것이 힘들어서 4년에 한 번 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세계 각지를 누비는 것이 쉬우니 한 도시가 2년마다 2번 연속 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올림픽 경기장 만들어놓은거 한번만 쓰는게 아니라 두번 쓰고 요즘 수익도 문제되는데 두번 벌면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뭐 너무 많이 하면 올림픽이라는 대회의 특수성? 이 떨어질 수 있으니 4년 주기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20/03/04 12:11
세계선수권과 함께 유지하지 않고 그냥 매년 개최해서 세계선수권을 모아서 하는 개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기장도 꼭 매번 만들 필요없이 있던 거 활용할 수 있게요. 그리고 다른 스포츠의 중계일정 때문에 여름을 고집하는 것 같은데, 실내종목만 따로 모은다면 좀 더 더운지방에서도 여름개최를 할 수 있겠죠. 야외 종목은 좀 더 북쪽의 국가들로 한정되지만. 마찬가지로 동계도 실내와 실외를 나눈다면 실내 빙상종목들은 도쿄나 서울등 대도시에서도 개최할 수 있을 겁니다. 뭘 어떻게 바꾸든 간에 현재 방식은 너무 구닥다리죠.
20/03/04 11:58
관중신경 안쓰고 하면 그냥 매년 열리는 선수권대회랑 다를게 없을거같네요..
집밖으로 잘 안나오니 다른 올림픽보다 시청률은 높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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