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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 13:21
짜왕대신 춘장에 면 사서 간짜장 해도 비슷한 난이도로 가능하고 꽤 맛납니다!
제육볶음 정도 난이도밖에 안 돼서 요즘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흐흐
20/03/03 13:26
저도 해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크크
근데 삼겹살 기름이 많아서인가, 생각보다 느끼한 부분이 있어서 입맛에 따라 조절을 잘 해야겠습니다
20/03/03 13:36
최근에 두어번 해먹어 봤는데 왔다입니다. 짜장 분말 따로 파는거 있는데 세개 뜯어 두개 쓰기보다 분말 따로 사서 추가하는게 좋아요. 진짜 JMT
20/03/03 13:41
저도 늘 이렇게 해먹습니다
뒷다리나 앞다리 싼거 벌크로 사서 소분해놓고 (원래 퍽퍽 고기 좋아해서) 쌀국수나 짜장라면 먹을때 넣어먹으니 좋더군요 전 그냥 면 스프 있는거 하나씩만 씁니다
20/03/03 13:51
짜파게티로 요즘 간간히 해먹고 있죠. 짜짜로니로 해볼까 싶으면서도 사도가 될거 같군요
전 짜짜로니를 볶아서 먹는파긴 한데 이건 짜짜로니로 하기엔 뭔가 좀 아숩습니다.
20/03/03 14:03
노브랜드 짜장라면으로도 괜찮게 됬어요.
근데 춘장과 닭안심으로 해보니까 좀 텁텁한 맛이 나네요? 좀 별로였어요. 짜장라면 스프가 핵심인가봐유
20/03/03 14:18
남는 면 1개는 자투리 식재료(간짜장 해먹는다고 한망 샀다가 남은 양파, 다른 음식 해먹는다고 샀다가 한개도 다 못먹고 남은 당근/피망 등) 채썰어서
소스(간장1:설탕1:굴소스2:두반장1:물3의 비율) 넣고 볶아서 즐기시면 해결됩니다. 두반장은 생략하셔도 되는데, 마파두부 해먹는다고 사놓고 한두번 쓰고 냉장고에 박혀있는 두반장 있으신 분들은 넣어보시면 괜찮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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