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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8 15:25
아...아?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나요...그야 물론 이상하다 싶어서 쓴글이기도 합니다만.....
스트레스 받긴 합니다...;;; 막연히 좋아하는 대상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반박당하고 이유도 안맞고.. 걔 말대로면.. 지나가던 잘생긴 남자가 나한테 친절하게 해줘서 좋아하게 된건 좋아하는게 아닌겁니다.. 그사람의 잘생긴 얼굴과 나한테 친절한점을 좋아한거지... 그남자 이름을 모르니 좋아한다고 하면 안되는거..으으...
19/10/18 15:37
김아무개님은 평범한 스타일이시죠 크크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럴 텐데요.. 저조차도. 특히 친구 분같은 스타일과 정치 얘기같은 거 하면 지옥을 맛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느낌
19/10/18 15:27
흐엉..그래서 그녀석이 나보고 인싸타령을 그리 해댄걸까요오...........
말만 하면 인싸인싸 해대서 왜저리 인싸를 구분짓나... 이것도 내심 불만점이긴 했습니다.
19/10/18 15:32
랩 잘하는거 맞습니다.
국내기준 랩하는 사람들 전부 모아놓으면 TOP10 안에는 절대 못들겠지만 TOP100 에는 충분히 들만한 정도일거고,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사람들로 한정해보면 TOP10 될것 같구요.
19/10/18 15:52
헤헤 사실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애들이 참... 이거저거 매체로 접해볼때 뭐하나 빠지지 않고 잘하더라구요...
어지간한 수준은 다 맞추더라구요... 걔네 보고 다른애들 보면 얘네가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될만큼 여러모로 완성도가 높아서 참 좋아합니다
19/10/18 15:32
친구분이 스트레스를 이상하게 푸네요
자기 기준만이 옳고 다른사람의 잣대를 부정하는 사람인데... 정말 중요한분 아니면 저라면 걸렀습니다(연락 잘 안받고 잘 안만남)
19/10/18 15:40
애는...나쁘지 않아요 저도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 자중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어릴때 많이 도움 받았지요.
특히 어릴때 힘들때 쌀한봉지씩 들고 와서 굶어죽지 말라고 해준 녀석입니다... 흐..
19/10/18 15:40
그냥 딱
리얼 월드와 온라인 월드르 반대로 착각하시는 타입인거 같은데요 친구분이 크크 친구분이 말씀하시는 원칙들이 전형적으로 '키배에서 이기는 법'이에요. 리얼 월드에선 단어 하나하나 따지는거보단 대화의 맥락이 훨씬 더 중요하죠.
19/10/18 15:49
오옹... 글을 올려보길 잘했네요...
역시 저번 글에서도 그렇고 이번글에서도 그렇고 여러관점으로 이해하기 좋네요.... 피지알분들도 말을 정리해서 잘써주시는 편이기도 하고요
19/10/18 15:53
뭐 글에도 적혀있듯
저부분은 제가생각해도 안 특이한 부분 같은데 교육하려 드니 갑갑해서 적은부분이니까요 평소엔 저도 특이한 부분이 많습니다 +_+ 어느쪽이냐면 매우 유별난측에 낍니다.
19/10/18 16:11
뭐. 그당시엔 말해봤자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자신의 논리를 관철하기 위한 논리전이 되는경우가 많아서..
그냥 넘어가는게 속편합니다. 나중엔 말해서 풀었습니다. 니가 뭔데 내 주관적 감정에 까지 기다 아니다 하느냐 그런 기준이 더 이상하다. 니가 트집안잡았지 앞에서도 그런식으로 용어를 쓰고 멤버를 안외워도 좋다란 표현은 관용적으로 쓰인다. 하니.. 타인의 예가 끼니 납득을 하고 사과도 하고 여튼 좋은건 사람 주관이니 반박않기로 협정도 맺었(?)습니다 흐흐
19/10/18 16:11
글쓴분께서 좀 받아치셔야 할거같아요. 제가 보기엔 친구분이 저런 이야기하실때 강하게 반박하지 않으신 거 같은 데 그게 쌓이면 저렇게 가르치려드는 모양세가 되거든요. 강하게 본인 생각을 어필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19/10/18 17:19
들어주신 예시중에 그 어느것도 글쓴분이 이상하고 특이한 구석이 안보이네요.
글쓴분의 어떤 특이한 구석을 보고 생긴 편견이, 아무 이상 없는 언행에 대해서도 지적질을 하게 만든거 아닌가 싶긴한데.... 그래도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ㅡ.ㅡ
19/10/18 17:28
친구분이 글쓴분한테 뭔가 편견이 있는거같네요. 근데 평범한 분야도 굳이 트집잡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친구분처럼 저럴수 있는 성격이라 더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9/10/19 01:10
그분은 아마도 그게 대화라고 생각할 겁니다.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면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죽이 척척 맞는데 님과는 스타일이 달라서 잘 안 맞는 거에요. 침펄처럼 서로 받아치면 잘 맞습니다
19/10/19 13:34
그런 인간은 앞으로도 님이 하는 모든것에 시비를 걸겁니다.
손절하세요 그친구가 비정상이에요. 보통은 친구면 공감하려고하지 저딴식으로 시비걸진않죠 조언하려고하면 최대한 기분 안 나쁘게 상대방존중하면서 하고요. 저사람은 그냥 상대방 존중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손절하세요 제발
19/10/19 18:51
ㅗㅜㅑ... 제 친구중에 저렇게 트집 잡는 애가 하나 있는데 반농반진으로 그냥 싸워버려요.
이젠 그게 하나의 밈이 되서 만나면 일단 욕부터 박은 다음 그 다음 트집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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