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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9 10:26:03
Name 나디아 연대기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BIB8fll9s1I
Subject [정치] 홍콩시위 홍보영상에 등장한 김대중 전 대통령 연설 (수정됨)

자유연설하는 유명한 세계 저항지도자들의 연설들을 보여주면서 화이팅하는 홍보영상인데 
마틴루터킹, 넬슨만델라,바츨라프 하벨,린페이판 대만 청년운동가, 김대중 전대통령, 처칠의 연설, 홍콩 국회 점거한 한 홍콩시민순으로 올리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지도가 어떤지를 알게해주는 영상인듯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독재시절 당시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았었고 대통령이 된 후에도  동티모르 비극을 막기위해  중국,일본 국가 정상들을 설득하여 인도네시아 정부를 압박해서 세계여론을 움직였고 은퇴한 이후에도 미얀마 민주운동 후원을 하셨습니다.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아직도 살아있으면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했을것 같습니다. 국내정책은 여러논란은 있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국제주의는 지금도 유효합니다. 


이미지

홍콩시위대의 국제 깃발들 보니까 한국도 있는거 보니 선진국 이긴 합니다. 

동티모르 대통령 "한국서 배울 점 많아..DJ·상록수부대에 감사"  [[https://news.v.daum.net/v/20190724090009421]] 

김대중 前대통령, 미얀마 민주화 촉구 특별성명 발표 [[http://www.kdjpeace.com/home/bbs/board.php?bo_table=d02_05&wr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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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꾸잉
19/09/29 10:27
수정 아이콘
IMF 그 시절에 초고속인터넷 통신망 깔았다는게 참 신기할정도..
헤물렌
19/09/29 10:31
수정 아이콘
아아 미안해요. 지금 한국대통령은 중국몽을 꾸고 있어서 ㅠㅠ 달라이라마도 입국금지에요.
헤물렌
19/09/29 10:37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좀 왔으면 좋겠는데 ㅠㅠ 우리나라는 소국이라....
크르르르
19/09/29 10:40
수정 아이콘
탈룰라급 ㅠㅠ
방향성
19/09/29 10:3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전 대통령처럼 전승기념일을 가면서 까지 친중노선에서 벗어난건 다행이죠.
아우구스투스
19/09/29 10:41
수정 아이콘
글의 주제에서 벗어나는 논쟁은 지양하고 본문에 어울리는 논쟁이 어떨까 조심스레 제안합니다.
도라지
19/09/29 10:47
수정 아이콘
그건 이 댓글의 맨 윗 댓글부터 시작했...
아우구스투스
19/09/29 10:50
수정 아이콘
그 분은 근거 자체가 실수셨으니까요.
도라지
19/09/29 11:12
수정 아이콘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근거 자체가 실수면 댓글을 막 달아도 되는건지...
솔로14년차
19/09/29 12:32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은 틀린소리하는 것에 댓글달아 반응해서 '논쟁'을 일으키지 말자고 하신 것 같은데, 그게 새로운 논쟁이 됐네요.
아우구스투스
19/09/29 12:56
수정 아이콘
솔로14년차님 말씀이 맞는데 뭐 이미 논쟁이 되어버려서 아쉽습니다.
19/09/29 1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에 대한 비방 표현(벌점 4점)
LightBringer
19/09/29 11:00
수정 아이콘
박근혜와는 별개로 문 정부와 더민주가 비교적 친중 스탠스인건 사실 아닌가요?
19/09/29 11:03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전 대통령인데 누구랑 비교하신 건가요? 지금 자한당? 다시 정권 잡으면 전승 기념일 또 챙겨주겠죠 크크 현재 정부가 친중 스탠스라는건 근거를 가지고 좀 알려주시죠 잘 모르겠습니다
LightBringer
19/09/29 11:07
수정 아이콘
현 정부에 대해 묻고 있는 건데 자꾸 자한당이나 이명박근혜 끌고 오시는 건 그만 하시면 좋겠구요... 제가 알기론 문 대통령 포함 청와대 및 더민주의 요직을 장악하고 있는 구 운동권 인사들 중에 친중 성향이 많아서 중국몽 같은 중국 옹호 발언 많이했다고 들었습니다. 혹 제가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19/09/29 11:12
수정 아이콘
[비교적] 친중이라고 하셨는데요. 그 비교 대상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현 정부가 딱히 '더' 친중 스탠스인진 모르겠습니다.
LightBringer
19/09/29 11:19
수정 아이콘
일반 국민의 친중 농도(?)가 0이라 치고 전승절 참여한 박근혜 정부가 100이면 문재인 정부는 50 정도라는 느낌으로 적은 건데 용어 사용이 적절치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19/09/29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교라는건 상대적으로 해야죠 당연히 전정권과 비교하는게 맞는 거고 현재하면 자한당과 비교해야지요 위에 비교적이라고 님이 얘기하셨잖아요 문재인과 민주당은 박근혜 정권과 당시 국무총리가 대표로 있는 자한당보다 덜 중국적이고 덜 멍청하다가 비교지요
LightBringer
19/09/29 11:19
수정 아이콘
윗댓글대로 제가 용어 사용이 적절치 못했었네요 죄송합니다
오리아나
19/09/29 11:26
수정 아이콘
아니 '비교적'인데 그럼 이전 정권 말고 뭐랑 비교를 해요….
스카피
19/09/29 11:03
수정 아이콘
비교적 친중이 아니라 엄청난 친중으로 묘사(한미동맹 파괴하는)하곤 하는데 근거가 중국몽 연설이라면 좀 슬프지 않나요.
LightBringer
19/09/29 11:04
수정 아이콘
저도 물론 그 정도라고는 절대 생각 안합니다. 과장이 심하게 들어간 악질적인 서술이죠.
방향성
19/09/29 11:04
수정 아이콘
그당시 전승기념일에 대통령보내던 정부의 총리였던 사람이 지금 야당 대표아닌가요?
지나가던S
19/09/29 11:39
수정 아이콘
??네? 친중 스탠스요? 대체 근거가 뭔가요?
헤물렌
19/09/29 12:30
수정 아이콘
네 엄청밉죠. 중국몽과 함께하는 소국대통령을 자칭한 "이딴" 자도 밉구요 크크
19/09/29 13:30
수정 아이콘
현실 인식 능력이 이정도 밖에 안되니 뻘소리로 글을 적으시는 겁니다 크크크
참돔회
19/09/29 22:30
수정 아이콘
전승기념절에 다른 스탄 붙는 독재자들과 함께 망루에 오른 건 박근혜 최대 실책입니다
그런다고 중국이 우리 편 들어줄 거란 헛된 기대를 품었나 본데 걍 어리석은 거죠
북핵실험 직후 박은 시진핑에 전화를 걸지만 한달간 씹힙니다

그때서야 박은 중국에 대한 기대를 버리죠

반면 문재인은 그걸 다 지켜보고도 중국몽 운운하며 스스로 소국을 자처하였습니다
아라온
19/09/29 11:30
수정 아이콘
세상에나,,아실만한 분이..
이건 진보수 어느누구도 모셔오고 싶은 마음 꿀뚝같지만 못하는거에요.
이부키
19/09/29 11:43
수정 아이콘
그건 날조죠.
지나가던S
19/09/29 11:43
수정 아이콘
현 정권이 중국몽 꾸고 있었으면 미국이 가만 안 놔뒀죠.

이제 중국몽 얘기하면서 현 정권이 친중이라고 얘기하는 거 보면 인지부조화가 아닐까 싶더군요.
19/09/29 11:53
수정 아이콘
대중 무역 의존도를 끌어올리고 20 초반대에서 줄일 생각도 안 했던 보수 정권은 뭘 꿈꾼 걸까요?
Janzisuka
19/09/29 12:04
수정 아이콘
뭐 언젠 안그랬냐는..
19/09/29 12:13
수정 아이콘
되도 않는 소리는 좀 적당히하세요 적당히 크크
전자수도승
19/09/29 12:34
수정 아이콘
내가 종종 이런 분들하고 다투다가 벌점 먹어서 별 말은 안 하겠는데
이런거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헤물렌
19/09/29 12:37
수정 아이콘
조슈아 웡이 홍콩시위에 대한 한국 대통령의 지지를 원합니다.
홍콩시민들도요.
전자수도승
19/09/29 12:41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 다른 댓글 다 무시하다가 낚일거 같으니 귀신같이 달려들어서 동문서답으로 방가 치시네
안 사요 안사
Janzisuka
19/09/29 15:36
수정 아이콘
에헤이~싸다해~한번 잡숴보소!
로제타
19/09/29 19:0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싫다 이런 댓글
원더보이
19/09/30 17:1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글 보기 싫네요
19/09/29 10:32
수정 아이콘
제3세계 권위주의 정치체제 붕괴의 본보기가 한국의 민주화 운동이죠.
메가트롤
19/09/29 10:53
수정 아이콘
우리가 가진 몇 안 되는 진정한 국뽕 중 하나죠. 볼 때마다 취합니다.
설사왕
19/09/29 10:55
수정 아이콘
전 일본 문화 전면 개방이 생각나네요. 그때 진짜 개방하면 국내 문화 산업 다 죽는다고 90프로는 번대했었습니다.(저를 포함해)
20년 후에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죠.
데보라
19/09/29 10:57
수정 아이콘
홍콩 시민들 정말 눈물나게 응원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라는 것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19/09/29 11:02
수정 아이콘
재직시에는 몰랐는데 연설들 하신거 지금 찾아보면 혜안과 통찰력이 엄청나시더군요 대통령 재직시절이 IMF시절이 아닌 좀 더일찍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집권내내 소수정부여서 힘이 없었다는것도 아쉽고요
좀 더 젊은나이에 국회의 뒷받침을 받고 일했으면 더 많은걸 남길수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마법거북이
19/09/29 13:06
수정 아이콘
젊음 시절이라고 하면..경부고속도로 반대가 꽤 아픈부분이죠.
그외 많은 공로는 인정합니다.
AI댓글
19/09/29 13:21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시설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경부선철도가 있는 상황이었기에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보고 경부 고속도로보다는 영동선과 동해안,영호남,서해안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이 더 먼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압니다.
마법거북이
19/09/29 13:47
수정 아이콘
영동선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다행이하고 생각합니다.
AI댓글
19/09/29 14:31
수정 아이콘
?
19/09/29 11:17
수정 아이콘
제가 근현대사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아 여쭙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유한국당이 독재정권의 후신이 맞을까요?
19/09/29 11:24
수정 아이콘
김영삼 전대통령이 전두환세력과(민정당과 신군부) 삼당합당을 했고 그게 민자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한당 이죠
나디아 연대기
19/09/29 11:25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의 전신이 김영삼,김종필,노태우의 합당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당내 5공 세력은 없어지고 김영삼 과 김종필 세력은 아직도 있는 당입니다.
19/09/29 11:2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19/09/29 11:33
수정 아이콘
그들 당사에 누구 사진이 걸려있나 생각해보면 독재정권의 후신이 맞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19/09/29 11:39
수정 아이콘
주요 구성인원만봐도 답 나오죠
맞습니다 5.18에 혼자서만 미적지근하기도 하고요
이부키
19/09/29 11:43
수정 아이콘
김기춘 이력 검색해보세요.
김엄수
19/09/29 11:47
수정 아이콘
마냥 그렇게 보기도 애매하죠.
민주화 거목인 김영삼이 뿌리고 5공 세력은 거의 단절된 상황이니까요.
어니닷
19/09/29 11:59
수정 아이콘
김영삼 세력이 누가 남았나요?
5, 6공때 잘나가던 공안검사 출신이 대표이고, 당내 최대 계파가 무려 친박인 당인데 어떤점이 애매하다고 하시는건지..
헤물렌
19/09/29 12:30
수정 아이콘
킹무성이요
김엄수
19/09/29 12:55
수정 아이콘
저는 친박과 박근혜 자체가 자한당의 원죄라고 생각해서요. 굳이 독재정권 후신까지 안 가도 그 자체로 근본이 글른 집단이라고 생각...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한당까지 거치며 친박으로 통일 됐으니 후신으로 봐도 되겠네요...
크낙새
19/09/29 12:00
수정 아이콘
김영삼이 무슨 민주화의 거목이고 뿌리입니까. 90년 3당 야합으로 김영삼은 민주화 세력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힌지 거의 30년이 다되갑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김문수나 이재오는 카스트로나 체게바라급의 혁명가인가요? 어느 사회 어느 집단에서건 예외없이 배신자의 말로는 비참한 법입니다
19/09/29 12:17
수정 아이콘
DJP ???
크낙새
19/09/29 12:55
수정 아이콘
?
미적세계의궁휼함
19/09/29 12:25
수정 아이콘
DJP : ???
크낙새
19/09/29 12:59
수정 아이콘
?
헤물렌
19/09/29 12:33
수정 아이콘
뭔든지 다 배신자면 진정한 민주화세력은 단 한명만 남겠죠
솔로14년차
19/09/29 12:37
수정 아이콘
'민주화 세력'이란 게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 세력은 '민주화세력'이란 이름과 다르게 국민과 괴리되어있군요. 그런 이름이라면 국민과 다를바 없어야하고, 국민들이 그런 존재에 대해서 알고 인정해야하는데요.
크낙새
19/09/29 12:55
수정 아이콘
전 별로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아니라고 느끼는 사람은 괴리감을 느끼겠죠. 대선, 총선, 지자체 선거가 괜히 있습니까? 박근혜가 탄핵당해 쫓겨나고 대선과 지자체선거를 통해서 대충 결판이 난거 같은데 괴리감이 심하시면 내년총선때 맘가는쪽으로 투표하시고 뭐가 국민의 뜻인지 지켜보시면 될듯 합니다
솔로14년차
19/09/29 13:10
수정 아이콘
제가 박근혜 지지자인 것 같으신가요? 박근혜 지지자도 아니고, 민정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전 현시점에서 투표하라면 민주당을 찍을 민주당 지지자고, 20년가까운 세월동안 민주당을 안찍은 적이 손에 꼽고 그 손에 꼽는 몇 번도 진보정당을 찍은 사람입니다. 이런 자기소개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민주화 세력이라는 세력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자리에 있는게 괴리되어있다는 건데요. 박근혜 탄핵 이야기는 왜 했는지 모르겠고요. 박근혜가 틀렸다는게, 박근혜가 아닌 사람들이 맞다는 뜻이 되는건 아닙니다.
민주화세력이라고 네이밍 되어서, 그들에게 배신자로 낙인찍니 뭐니 하는 권위를 부여하는 시점에서 괴리되는 겁니다. 독재자가 선거에서 득표를 많이하면 독재가 국민의 뜻이니까 문제가 없나요? 선거를 통해 무엇을 지지하는가 이전의 문제입니다.
뻐꾸기둘
19/09/29 15:25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에 상도동계나 YS후신 자처하는 사람보다 이승만-박정희의 후신(웃긴건 박정희는 이승만 극혐함) 자처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만.
19/09/29 20:05
수정 아이콘
그냥 전대 대통령만 봐도....
19/09/29 11:57
수정 아이콘
지금 자한당 주축이 친박계, 안기부, 공안출신 검사, 사립재단 출신들이죠. 그냥 답이 없어요.
Janzisuka
19/09/29 12:05
수정 아이콘
뭐 지금도 하고있는 짓거리 보면 맞죠
초짜장
19/09/29 12:21
수정 아이콘
김영삼때 일부 청산했다가 이후 박근혜를 영입하고부터 다시 세력을 키운거죠.
전자수도승
19/09/29 12:38
수정 아이콘
그들의 정치적 후계자들과 스스로 뿌리로 여기는 쪽들이 한데 모여 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목소리를 낸다면 후신이라 부르긴 부족함이 없겠죠
김영삼은 그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뿐이지 본류는 뭐......
솔로14년차
19/09/29 12:40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인적으로 괴리가 있습니다만, 그게 한 번에 바뀐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리를 비슷한 다른 사람이 대체하는 형태로 변했기 때문에 그냥 후신으로 봐야죠. 하고 있는 일도 그렇고.
자한당을 친일파의 후손이라 칭하는 것도, 어차피 일제시대에 친일했던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죠. 그 때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니까. 핵심은 그들이 했던 일을 이어하고 있다는 게 그렇게 불리는 이유니까요. 혈연으로 친일파의 후손을 찾으면 민주당에도 있고, 이 나라의 지도층 인사 여기저기 있습니다만, 결국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주장을 하느냐가 중요한 거니까요.
19/09/29 20:31
수정 아이콘
하는 일 보면 맞죠.
루크레티아
19/09/29 11:4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 엄청난 피값을 내고 달성한 빛나는 업적.
독재정권 빨아제끼는 또라이들도 자유롭게 주둥이를 털 수 있는 이유.
하심군
19/09/29 11:57
수정 아이콘
그알싫의 유피디가 한 말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이 있는데 '민주주의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떠드는 걸 띄꺼워하면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게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나가면 이야기를 아예 듣기가 싫은거고 그 이하는 들을 수가 없는 거고요,
Janzisuka
19/09/29 12:06
수정 아이콘
자유당이야 말로 민주화운동에 감사해야하는 집단 아닐까요...그러니 아직 살아서 입놀리고 우롱하고 있지
초짜장
19/09/29 12:25
수정 아이콘
사고의 모든 기준이 자한당이라니 참 편합니다.
전승기념일 참석도 적정기준보다 한참 나갔고, 중국몽 역시 한참 나간겁니다.
둘다 친중노선 삽질해서 욕먹어 마땅한거지 이걸가지고 오십보백보 따지는거 진짜 추해요.
19/09/29 12:32
수정 아이콘
킹냐면 이명박때 대중무역의존도를 높혀놓고 박근혜때 유지했거든요, 이거 줄일 때까지는 립서비스랑 미중 사이에서 약간의 줄타기 해야죠.
초짜장
19/09/29 13:04
수정 아이콘
http://okfta.kita.net/mobile/news.do?method=viewReferData¤tPage=1&column=&field=&idx=34471
이명박보다 김대중때 훨씬 더 가파르게 올라가는데요?
박근혜도 2015년 전승절 참석 이후엔 오히려 내려갑니다.
19/09/29 13:16
수정 아이콘
올려버리고 유지했다는 게 중요하죠. 2016은 사드배치했고요.
초짜장
19/09/29 13:19
수정 아이콘
노무현은 김대중때 올려놓은거 추세 유지해서 계속 올렸는데요?
MB시절 수입의존도는 내렸는데요?
초짜장
19/09/29 13:28
수정 아이콘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어디인지 뻔히 알 수 있는데요. 출처도 표기되어있고요. 상대가 제시하는 링크를 안보시나보군요.
19/09/29 13:30
수정 아이콘
그거 기준으로도 mb때도 대중의존도 수출부문 올라갔는데 말이죠.
초짜장
19/09/29 13:34
수정 아이콘
마냥 죄다 오르기만 한건 아니라는거지요. 하나 내리고 하나 올렸으면 올린겁니까?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는 일절 없이 올리려고 했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는건 좋지 않습니다.
19/09/29 13:39
수정 아이콘
초짜장 님// 이번 정부도 대중의존 벗어나려고 신남방정책 등을 하려고 하지만 중국몽 훠훠훠 거리는 사람들이 있는 거 처럼요?

딱히 mb때 대중수출 많이한 걸 깔 생각은 없습니다. 덕분에 중진국 탈출+서브프라임 극복했으니.
19/09/29 13:34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대중무역의존도가 지금 수준이면 경제 망해도 상관없다는 의지가 국민들에게 없으면 반중은 불가능해요.
초짜장
19/09/29 13:35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야죠. 이명박근혜 탓 해놓고 다른 자료 나오니까 이러시는 모습 좋지 않습니다.
19/09/29 13:41
수정 아이콘
초짜장 님// 그냥 현실 지적인 거죠. 10년 동안 20% 넘게 대중의존도를 유지해왔는데 어떻게 갑자기 반중을 합니까?
초짜장
19/09/29 21:34
수정 아이콘
kien 님// 의존도 10% 밑돌던 2000년에도 마늘파동으로 깨갱하고 떡실신 당했습니다. 10년동안 20% 유지해서 못하는게 아니죠. 제시하신 잣대 하에선 이명박근혜나 문재인이나 똑같이 비판받을 이유가 없는겁니다. 오히려 이명박은 수입의존도를 낮추는 성과라도 보였고, 문재인의 신남방정책은 아직 결과가 없죠. 전망이 불투명하기도 하고요.
19/09/29 21:46
수정 아이콘
초짜장 님// 올해 대중 수출 규모 줄었던데 이게 문재인 정부 성과인가요?
그리고 님은 둘다 깠는데 이제는 둘다 비판하지 말라고 하시는군요?
19/09/29 21:49
수정 아이콘
바라시는 게 뭔지를 명확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중국과 잘 지내서 경제적 이익을 챙기는 것과 반중정책해서 안보적 이익(?)을 챙기고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는 쪽. 둘 중에 어느쪽인가요?
초짜장
19/09/29 22:00
수정 아이콘
현실주의적 측면에선 어느 한쪽에다 탓하지 말라는거고, 외교적 싸바싸바가 과도했던 부분을 문제삼고 싶다면 둘 다 까라는거죠.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좋은 수사가 있습니다. 이런거나 쓰라는 겁니다.
19/09/29 22:17
수정 아이콘
님은 양쪽을 깠잖아요.
초짜장
19/09/29 22:37
수정 아이콘
??? 제가 말하는건 외교적 행보로는 둘다 욕먹어야한다는거고, 경제지표를 근거로 하는 제시하셨던 관점으로는 어느 일방만 욕먹을 이유가 없다는겁니다만.
19/09/29 22:45
수정 아이콘
초짜장 님// 왜 욕먹어야 하죠?
19/09/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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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는 사람마다 다른 거죠, 전승절 참석 정도의 뻘짓말고는 역대 정부들 모두 과도한 적은 거의 없었어요.
retrieval
19/09/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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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재인때 대중의존도 줄인건 사드때문에 저절로 준거 아니에요?
헤물렌
19/09/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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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홍콩 민주화 시위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말이 없는지 민주당과 386국회의원 뭐하나요?
19/09/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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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무역리스크를 감수하고 도덕을 위해 경제를 희생할 각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아니면 그저 비아냥의 의도인건지 궁금한데 어느 쪽이신가요?
헤물렌
19/09/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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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안해도 민주당차원의 논평정도는 가능하죠.
19/09/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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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여당인데요?
악튜러스
19/09/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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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 참석이나 중국몽 발언은 오버액션이라 봅니다만, 정부차원에서 홍콩 지지했다가 대중무역 파탄나면 나라 망한다고 난리날 것 같은데요.
19/09/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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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불매운동 비웃는분이 지금 그게 할소리? 적어도 본인 스스로 뱉은말에 일관성은 가져가세요 좀
헤물렌
19/09/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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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반일불매운동이 민주화운동이랑 관계가?
19/09/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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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반대스탠스가 뭔가요 우리도 경제타격입으니 서로 좋게좋게 해결봐야지 정부가 나서서 선동하고있다 아닙니까... 그렇게 경제가 걱정되서 선빵맞고도 휘두르는걸 반대하면서 홍콩편을 왜 안드냐니 그 경제후폭풍은 생각 안하시나봅니다
헤물렌
19/09/29 13:04
수정 아이콘
정부가 불매운동 선동하나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한거 아니었어요?
19/09/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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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스탠스가 그거라구요
오프 더 레코드
19/09/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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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은 오히려 정부쪽이 불매 부추기자라는 말과 똑같구욘
지나간자리
19/09/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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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편하죠~
오십보나 백보나 엄연히 틀린데요.
대체 누가 추한가 생각해보세요.
초짜장
19/09/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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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에 대한 반성은 없고 쟤보다 낫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 쪽이요.
지나간자리
19/09/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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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벌점 4점)
초짜장
19/09/29 1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벌점 4점)
지나간자리
19/09/29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포괄적벌점
초짜장
19/09/29 1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포괄적벌점
눈물고기
19/09/29 12:2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역대 정권중 가장 친중 스탠스 보였던게 박근혜 정권이었는데....
솔로14년차
19/09/29 12:45
수정 아이콘
홍콩의 민주화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피를 흘릴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안타깝네요. 피를 먹고 큰다는 건데 아직 채 크지 못한 모습을 지켜보자니 제가 죄를 짓는 것 같은 느낌마저 있습니다.
홍콩의 민주화는 홍콩의 민주화만으로 끝나지 않을 거고, 결국은 중국이 민주화 될 때 홍콩도 민주화 될 겁니다. 이게 시발점이 되든, 아니면 별다른 성과를 못 냈다가 나중에 본토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서 재평가가되든 중국정부가 민주화되지 않고서는 답이 없겠죠. 독립을 할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klemens2
19/09/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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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수출 더 많이 하는 일본하고도 감정적으로 무역 전쟁한다고 경제 손해 본다고 이성 운운 해놓고 일본 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경제 교역 규모를 가진 중국한테는 겨우 립서비스 정도 해준 거 가지고 친중 운운하고 있네요. 우리가 무슨 미국인가 홍콩 시위에 대해 집권 여당이 왈가왈부하게
19/09/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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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홍콩.
크낙새
19/09/29 12:59
수정 아이콘
그놈이 그놈이다란 논리는 자유당애들이 불리한 이슈가 생길때마다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이죠.
솔로14년차
19/09/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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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의 집단이 있을 때 더 문제가 있는 집단이 항상 사용하는 방법이죠.
고기덕후
19/09/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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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논리는 그나마 일단 자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인정은 하는건데, 요새는 그마저도 절대 안 하더라고요. 기억이 안 난다는 많이 들은 듯.
19/09/29 20:39
수정 아이콘
똑같다고 물타기 하는 거죠.
19/09/29 13:02
수정 아이콘
힘내라 홍콩 (2)
及時雨
19/09/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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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홍콩을 위하는 사람은 없는 걸 보면 참 안타깝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9/09/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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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정부나 여당이 발언하는건 일반인이 홍콩 시민들 안타까워 하는거랑 다른 차원의 문제니까요.

문대통령이 미중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뱉은 중국몽 발언은 많이 깠지만 홍콩 문제로 중국과 척지는 판단 안하는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적전설
19/09/29 13:25
수정 아이콘
홍콩시민들을 응원합니다.
중국 정부가 사활을 걸고 막을것 같아서 실패로 끝날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시민운동이 여러번 실패하고 억압받고 죽어가던 시기가 있었죠.
그 당시에 우리나라가 민주화 되는게 가능할까 보면 참 절망적이었죠.

독재국가에서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행동하는 시민들"이 필요한데 홍콩시민들이 잘 해주고 있고, 민주화 성공을 위해 여러가지 천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크낙새
19/09/29 13:46
수정 아이콘
솔직한 맘은 홍콩시민을 응원하고 싶지만 역사적 관점에서 봤을때 홍콩문제는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금만 까딱하면 영토문제나 분리주의 문제등으로 오해받을수 있고 그렇게 되면 일이 진짜 복잡해져요. 미국이나 유럽쪽에서도 섣부르게 언급하기 어려워 하는 일이기도 하구요. 100년전 홍콩을 강제로 빼앗가갔던 외세가 중국의 영토를 다시 강탈하려고 한다==> 이런 논리가 조금이라도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는 겉잡을수 없어집니다. 박근혜 쫓아낼때 뭐 외세가 돕지 않았잖아요? 마찬가지 사안이라고 봐요. 결국 중국의 자국 내부문제로 귀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바라스
19/09/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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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이 홍콩편드는거야 할수 있지만 정계는 신중해야죠. 카다피가 독재자인거 몰라서 빨아줬겠습니까 돈이 되니까 빨아줬지..
열역학제2법칙
19/09/29 15:30
수정 아이콘
새벽에 영화 변호인을 또 보고
나무위키에서 6월 민주항쟁과
파룬궁 위구르를 읽고...
고작 3•4천만의 독재정부를 뒤집는 것도 오랜 시간과 많은 피와 천운이 따라줬어야 했는데 13억의 독재정부를 엎는 것이 가능할까? 가능하려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필요할 지 가늠조차 가지 않습니다.
항상 응원하지만 참 답이 안보이네요.
뻐꾸기둘
19/09/29 15:33
수정 아이콘
DJ야 한국 대통령이기 이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사였으니까요.

리콴유와의 민주주의 논쟁도 그렇고 민주주의가 서구 시민사회만의 가치라며 독재를 정당화 하던 아시아 국가 지도자들 사이에서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이야기 하던 양반.
retrieval
19/09/29 16:30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홍콩 고사시키고 있다던데 나중에 중국으로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거 아닐지 걱정이네요
거친풀
19/09/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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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는 곳에 립서비스가 있는건 당연한거고 시장은 정부보단 시장의 주체가 움직이는 사회에서 어디에 얼마나 비중을 둔게 누구 탓이라구 논쟁이 벌어 지는건 좀...
거기다 홍콩만큼 자본의 수혜를 받은 곳이 없고 가혹한 식민 통치의 상징인 처칠이 자유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영상에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만 가지고 논쟁이되는 것도...좀
19/09/29 17:58
수정 아이콘
모든 민주주의 투쟁 시위는 지지합니다. 그러나 정부나 여당이 홍콩 시위대 지지 선언안해서 친중 이런 발언은 좀 삼갑시다.
-안군-
19/09/29 18:45
수정 아이콘
홍콩 시위대를 지지 안하면 친중이라니...;;
이 무슨 박근혜 쌍욕 안하면 일베라는 논리랑 다를바가..
19/09/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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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중국몽 타령은 솔직히 좀 졸렬해보일 지경입니다. 외교적 수사라는 개념을 이해 못할 정도면 정치를 비판할 수는 있는지 의문이군요.
19/09/29 20:10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상관없이 만선이군요.
도요타 히토미
19/09/29 2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돼지샤브샤브
19/09/30 17:19
수정 아이콘
벌점먹기 딱 좋은 이런 근거없는 의심은 괜히 댓글달다가 철퇴 맞지 마시고 건의 게시판에 써 주시면, 본인은 벌점도 안 먹고 운영진들이 이중아이디인지 조사도 해 주시고 해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
도요타 히토미
19/09/30 17:40
수정 아이콘
아 징계대상인가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돼지샤브샤브
19/09/30 17:41
수정 아이콘
간단한 근거라도 첨부해 주시면 더 좋을걸요. 누구랑 비슷하다 누구같다 등등.. 저희는 볼 수 없는 정보들을 더 많이 보실테니
19/09/29 21:16
수정 아이콘
D의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원더보이
19/09/30 17:29
수정 아이콘
분탕치는 사람 한명때문에 글이 엉망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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