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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8 15:31
계속 생기는 걸 보니 올해 저 지역 바다가 꽤 뜨거운가봐요. 9월 다 지났는데도.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북태평양의 뜨거운 기운도 강한데, 북쪽의 찬기운도 강해서 태풍 자체는 비슷하게 우측으로 꺾일 것 같네요. 예보도 그리 나온 듯 하고. 지금도 부산에 비 무지하게 오고 있는데, 다음주에도 또 태풍이 오겠군요. 앞 건물에 매달려 있던 간판이 지난 태풍으로 떨어져서 아직 붙이지도 못했던데.
19/09/28 16:25
제가 말한 '비슷하게'의 범위는 그 정도도 포함하는 범위라. 서울 쪽으로 올라가거나, 더 나아가서 중국쪽으로 간다거나 하지 않는다는 거죠.
야구로 따지면 로케이션이 어디일지는 모르겠지만 구종은 슬라이더일 거로 예상한다 정도의 말이었습니다.
19/09/28 15:46
작년이야 워낙 더워서 태풍이 29개나 발생했지만 한반도도 더웠기 때문에 한반도로 날아온 태풍이 적었던 거고,
올해는 그리 덥지 않아서 태풍 발생은 이제 18호 태풍이지만, 계속 한반도로 날아오는 거라...
19/09/28 21:54
18개 중에 7개가 한국에 오는거니 적중률 엄청나네요
다른 곳에서 봤는데 올해가 가장 태풍이 많은 공동 1위의 해가 될거라고 합니다
19/09/28 16:24
오키나와 이후 진로가 엄청 유동적입니다. 지금은 심지어 한반도 상륙 진로가 나와버리네요.
지난번 타파는 그래도 상륙 진로를 내지는 않은 편이었는데...
19/09/28 16:28
여름장마보다 가을장마 이른태풍보다 늦태풍이 훨씬 더 큰피해를 준다는건
이미 숱하게 사례로 밝혀진거라 태풍이 멋있게 급커브를 확 펼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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