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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9 02:23
제가 bhc 주문했다고 썼다고 하고 매장앞에는 bbq라고 잘못썼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로 잘못쓴거라 cu 2층은 bhc입니다...
제가 주문했던 바로 앞이었어서 그랬네요.
19/09/29 02:21
에구 제가 순간 헷갈려서 잘못썼네요..
2층 매장이. Bbq가 아니고 bhc입니다. 글은 수정 안하겠습니다. 어차피 한강은 배달존까지 가지러 가야하는데 정말 배달존 바로 앞에 bhc가 있었어서 방문포장이 가능했던지라 알았으면 배달료는 내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서 썼던 글이었습니다.
19/09/29 02:39
비싼치킨을 드셨네요...치킨도 프리미엄 라인이 있고 거기에 사이드메뉴에 콜라까지 드셨으면 뭐 맛이 엄청 없고 조리가 잘못된게 아니면 돈 아까워 할 필요가 없는게 아닌지
19/09/29 03:03
그러게요. 사실 치킨은 기프티콘 받은거고
추가 순살이랑 배달료는 같이 간 친구가 계산해줘서 제가 지불한 금액은 없다는건 함정입니다. 다만 배달존 바로 앞에 bhc가 있었는데 거기서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배달료를 내고 치킨을 받아온게 속이 쓰렸어서.. 혹시나 저처럼 모르셨던분들이 계신다면 bhc는 배달 말고 방문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던거였어요. 그리고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야시장도 금액대가 전에보다 괜찮았던 것 같았어서요. 그나저나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서 큰일이네요.
19/09/29 08:30
보통 치킨집도, 지금 대기업 프렌차이즈도 배달기사를 따로 두지 않죠. 아무리 가까워도 주문 받은거 확인하고,
배달대행 부르고 물건만 넘겨줍니다. 어차피 지불해야할 배달비라는거죠 뭐. 그래서 픽업을 가끔하긴 하는거지만. 제가 경험해본건 건물 2층에 있는 버거킹에서 동일 건물 4층 영화관으로 배송을 시켰는데 직원이 올줄 알았더니 배송대행이 왔던겁니다. 시내매장이라 바쁜건 알지만 그렇게 처리하는거 보고 아... 했죠 크크크
19/09/30 10:33
제가 생각한 것이랑 동일하네요..
제가 산게 아니고 받은거였어서 그랬는데... 정말 너겟 먹는 느낌이 강했어서 더 아쉬움이 남긴 했네요
19/09/30 12:31
좀 냉정하게 분석하면 이제까지 치뤄야할 사회적 비용을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강제로 치루고 있는 거죠.
원래부터 몇몇 업계관행은 착취에 가까웠으니... 이쪽의 대표인 택배업계는 드론배송이라도 나오면 확실히 분리될테고요. 어쨌던 시대와 기술의 변화에 적응하는게 인간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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