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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9 11:13
PGR에 있는 맞춤법 고치는 기능을 링크에 들어가서 썼는데 복사해서 PGR에 다시 넣으니까 저렇게 됐네요ㅠ
다시 수정했습니다. 제가 직접쓴 글입니다..
19/08/09 11:14
PGR에 있는 맞춤법 고치는 기능을 링크에 들어가서 썼는데 복사해서 PGR에 다시 넣으니까 저렇게 됐네요ㅠ
다시 수정했습니다. 제가 직접쓴 글입니다..
19/08/09 11:11
저도 영상보다는 텍스트+사진이 빠르게 보기에 좋아서 리뷰 같은건 영상보다는 글로 써진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고 있긴 한데 협찬 쪽지는 많이 들어오지만 다 내치고 그냥 제 돈주고 사거나 먹거나 해서 제 마음대로 쓰는게 편하더라구요 다른 블로그 욕하면서 저도 똑같은 짓을 하고싶지는 않아서... 물론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었다'가 시전 될 상황이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투데이 300 전후의 영세한 블로그에 그런게 들어올리도 없구요 아예 영상이 대세니까 블로그쪽을 대충 운영하는건지 아니면 나름 신경을 쓰는데 이러는건진 모르겠지만 문제가 참 많죠 너무 예전부터 운영해온 블로그라 다 집어 던질수가 없어서 못떠나는게 너무 아쉽네요
19/08/09 11:18
저도 첫달 투데이 1000 미만일 때는 협찬쪽지가 오든 원고료 알바문의가 오든 다 쳐냈습니다. 물론 지금도 쳐내고 있습니다.
근데 투데이 7000되고 가끔 만몇되는 수준까지 올라오니까 문의오는 금액이 껑충 뜁니다. 글하나 복사해서 붙여넣는데 5분도 안걸리고 로직에 안걸리도록 정리해서 쓴다고 해도 15분미만이면 돈10만원 버는데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었다' 의 상황이 올것같아 두렵습니다..ㅠㅜ
19/08/09 14:04
상업글은 가끔씩만 쓰세요..
돈버는 재미로 쏠쏠하게 쓰면서 여동생 치과병원에서 치료후기를 몇번 올렷더니 투데이 8천짜리가 하루아침에 저품질 맞고 블로그접은지 3년되었네요. 일단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무슨 이유인지 하소연할데도 없는 곳이 네이버입니다. 3년동안 글 한번 안올렸지만 지금도 하루 700~800명씩 들어옵니다. 물론 다음과 구글유입이 70%이고 네이버는 30% 밖엔 안됩니다. 저도 네이버블로그는 다시는 쳐다보지 않고 그날 이후 미련없이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19/08/09 16:20
아마 아시겠지만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로직에 걸려서 퀄리티 떨어지고 반복되면 블로그 자체가 황폐화됩니다. 혹시나 모르실까 해서....
19/08/09 11:15
장기적으로 네이버는 도태될꺼라고 봅니다.
지식인으로 떴을때도 사람들이 그렇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했는데 댓가는 내공 냠냠 크크크크
19/08/09 11:16
그리고 그 네이버는 ~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러고 아무 정보 없는 블로그가 종종 있어서 검색결과가 별로 신뢰가 안 가더라구요
네이버가 관리한다면서 그런 게 살아있는 거 보면 신기하네요
19/08/09 11:17
블로그는 답이 없습니다. 네이버도 알아요. 유튜브처럼 강제로 볼수밖에없는 광고를 끼워넣어 그 수익을 나눠먹을 수도 없고. 광고주도 네이버 다른 전문 광고영역에 넣거나 아님 쇼핑배너에 돈을 쓰거나 교묘하게 블로그글을 유도하지 누가 블로그에 배너광고를 넣겠습니까. 거기에 단점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도 맨날 항의에의해 차단들어가더라구요. 그냥 구조상 답이 없어보여요. 여기에 돈을 쓰자니 이미 대세는 동영상으로 넘어갔고. 사람들이 글로된 컨텐츠를 예전만큼 좋아하지도 않고 그러면서 악순환 반복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겁니다.
19/08/09 11:58
것도 문제입니다. 네이버는 누가 요청만 해도 다 삭제해줍니다. 컨텐츠 생산자 보호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리고 아직 네이버에 광고넣는 광고주 많습니다. 물론 대세는 유튜버지만요. 저는 구글 애드센스처럼 이미지형 광고를 네이버가 만들면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데 얘네는 끝까지 텍스트형광고만 합니다. 차라리 구글애드센스를 달아줄 수 있으면 최고지만 그런거 해줄리가 없고요.
19/08/09 11:17
네이버는 이미 일반적인 커뮤니티 포털을 벗어났다고 봐요. 저는 광고 포털이라고 부릅니다. 차라리 포털에 속한 블로그 말고 마크다운이나 깃헙 이용해서 생성하는 블로그를 쓰시는 게 구글에서 검색이 더 잘 됩니다. 광고도 구글애드 따와서 알아서 넣을 수 있고요.
19/08/09 11:18
문두가 반복되는 부분이 좀 많네요...
저도 영상매채보다 활자를 더 선호해서 유튜브보다는 개인이 정성스럽게 포스팅한 글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바야흐로 대 유튜브시대라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영상을 찾아봐야 하는 순간이 꼭 오더군요. 벌써 글보다 영상에 정보가 풍부한 분야들이 다수 생겼는데 3년후 5년후에는 어디까지 유튜브가 정보를 독점하게될지 모르겠습니다.
19/08/09 11:26
수정했습니다. PGR에 있는 맞춤법 고치는 기능을 링크에 들어가서 처음 써봤는데 복사해서 PGR에 다시 넣으니까 저렇게 됐네요ㅠ
대 유튜브 시대이지만 영상으로 먹히는 주제가 있고, 글이 먹히는 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망할 수는 있어도 글쓰는 컨텐츠가 망하진 않을 테니까요ㅠ
19/08/09 11:21
네이버는 지금 고민 끝에 악수를 두는 느낌이죠. 단순히 블로그만 문제가 아니라 유튜브에 밀린 검색, 컨텐츠 시장을 되찾아올 수 있는 길 자체가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현재 가용한 수익을 모두 뽑으려고 하고 있죠. 매순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들어서 네이버 검색 차트 1위는 많은 경우 광고성 검색일 경우가 많더군요.
지금 네이버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간 느낌입니다. 계속 줄어들고는 있는데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안에 있는 사람 짜내고 밖에 있는 사람 못들어오게 하고....
19/08/09 11:25
마사토끼님 블로그보다보면 느껴지는 부분이죠..마사토끼님도 네이버 블로그가 본진이지만 막상 수익은 포스타입등 다른데서 보고
이제 본진블로그는 수익형 커뮤니티로 가는 입구같은 느낌인데 시일이 지나면 그런 출입구가 필요없어질 때가 오겠죠.
19/08/09 11:40
다음의 브런치는 일단 들어가는 문턱이 좀 있습니다. 브런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입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이게 티스토리 블로그보다도 더 잘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들어가게 되면 광고는 실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쪽에서 비수역형 블로그는 다음 블로그 광고 수익형 블로그는 티스토리, 작가형 블로그는 브런치 정도로 나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08/09 11:38
외국에서는 뭐 네이버 블로그 급이고 쓰는건 한국어로 쓰시는게 가능한데.. 사이트 자체가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9/08/09 11:31
저는 블로그하고 동생은 유튜브 하는데, 제가 한달에 1-2만원 벌때 동영상은 가끔 운좋게 조회수 10만 이상 터지면 100만원 이상 벌더라구요. 이래서 다들 유튜브 하는구나 싶은...
저는 티스토리 하는데, 티스토리는 그래도 좀 디자인이나 정책이 개방적이여서 나은데, 네이버는 답이 없더라구요. 특히 작년 가을쯤에 네이버 검색 시스템이 바뀌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블로그 탭에서 다 내쫓은 이후로 네이버 유입은 거의 없어졌구요.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나 보라는 얘기죠. 정나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애드센스도 못달고, 여러모로 점점 개방적이여야하지는 못할망정 검색엔진으로는 구글에 못 이기겠으니까 점점 안으로만 더 감싸는거죠.
19/08/09 11:37
맞아요. 티스토리 글을 네이버에서 더이상 검색안되게 바뀌었다고도 들었어요.
사람은 점점 주니까 내부에서 어케든 쥐어짜내고 있어요..이걸 지들 직원들끼리 해야지 왜 유저들에게 쥐어짜는지 모르겠습니다.
19/08/09 11:43
텍스트 검색은 이미 대세가 아닌것 같습니다.
유튜브로 넘어간지 오래고 더구나 글로벌이라 대박나면 보람튜브 같이 대성공을 거두기도 하구요 네이버 블로그할 시간에 사실 동영상 대박을 노리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19/08/09 11:56
저도 글을 읽는 것을 동영상보다 좋아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영상이 좋은가봐요. 3줄 이상 못읽는 사람도 많고...
근데 글에서는 강제로 광고보게 만드는 그런 시스템이 없으니, 그냥 취미가 낫지 않나 싶어요. 돈벌려면 무조건 동영상인듯...
19/08/09 12:00
저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가 취미로 하고 있는데도 업자 잡겠다고 AI 필터링 강화하다가 저같은 일반 유저들도 떠내려 가고 있다는걸 알리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돈이 가장 우선목적이면 유튜버 해야져..ㅠ
19/08/09 12:03
소탐대실이 아닌가합니다. 솔직히 개인 정보 서비스가 뭐 얼마나 신용있었다고... 지들이 시대흐름을 못탄걸 이용자 탓이라니 안타깝습니다.
19/08/09 13:16
재밌네요. 저야 일기장 블로거라 돈벌이는 생각도 안하지만 그럼에도 네이버 블로그 정책보면 기가 차는 게 많긴 하더라구요. 영상 세대에 합류 못하는 내가 구시대의 죄인이죠 뭐 ㅠ
19/08/09 13:16
일정 조회수만 확보되면 돈이 일단 장난 아니니 대세는 유튜브입니다. 꾸준히 올리고 꾸준히 안정된 조회수 확보하면 뭐.. 월급정도 번다고 하네요.
대박 유튜버들은 당연히 빌딩도 사겠죠. 다만, 동영상의 단점이 있습니다. 얻을 정보라는 것을 텍스트로 보면 1~10초도 안되는걸 5~10분으로 늘어지는거에요. 심지어 정보라고는 한줄도 안되는 걸(텍스트로 1초 즈음 될 분량) 가지고 5분 또는 10분짜리 영상으로 장난질 하는게 많더군요.
19/08/09 14:17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저도 동영상이 텍스트보다 우월한 전달수단인가 하면 그렇진 않다고 생각하고,
가벼운 내용은 동영상쪽으로 많이 가겠지만 블로그같은 텍스트 플랫폼이 완전히 사라리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19/08/09 13:21
돈이 문제네요. 유튜브는 강제로 중간에 광고보기가 가능하니 돈 확보가 쉽고, 이를 통해 재분배가 가능한데 반해. 블로그나 지식in 등은 돈 확보가 어려우니 분배도 적어지고 컨텐츠 확보가 힘들어진다는 악재가 반복되네요.
19/08/09 13:26
지금도 광고가 있습니다. 문제는 텍스트형 작은광고라서 사람들이 잘 누르지 않아요.
구글처럼 이미지형 광고를 받으면 해결될 수도 있는 문제인데 네이버에서 안하네요..
19/08/09 13:45
유튜브가 돈번다는건 다 아는데.. 초기 진입장벽이 높아져서 (1000구독자 / 4000시간 조회시간) 그것만 뚫는다면 스윽 올라갈텐데 말이죠. 주제선정도 어렵고..남들다하는 게임/헬스 뭐이런걸로는 답도없는듯 합니다.
19/08/09 15:55
간단히 설명하면 광고글 원고글 막 쓰면 블로그가 저품질이라는 정지가 걸립니다.
그럼 업자들은 다른 블로그로 넘어가야 하는데 네이버아디는 누구나 너무 쉽게 만들 수가 있죠. 그래서 네이버가 최근에 생성된 아이디로는 블로그 수치를 낮춰둡니다. 이걸 최적화블로그가 안된다는 용어를 씁니다. 글을 엄청 제대로 꾸준히 오래쓰지않는 이상은요. 10년전에 글 하나라도 써놓은게 있으면 업자들은 한달만 작업하면 정상블로그로 만들 수 있다네요. 근데 이게 또 업자들이 이런 알고리즘과 조건을 알아내니까 네이버는 점점 더 예전에 생성된 블로그만 취급해주고 결국 죄없는 신규유저들만 고통받는 거죠. 그러니까 절대 팔지 마세요. 임대도요.
19/08/09 14:18
사실 지금은 유튜브는 방송하는 사람들이 많이 유리한 상태죠. 들리는 얘기로는 유튜브가 아직도 수익 제대로 못낸다는데 한마디로 아직은 돈을 풀면서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중인거죠.
19/08/09 16:28
한달에 9천원씩 내고 아예 광고 안보는 사람, 스킵신공 쓰는 사람 대비 광고를 끝까지 보는 사람 비율이 과연 얼마나 되길래 유튜버들이 저렇게 돈을 벌 수있는건가 했는데, 그냥 유튜브가 퍼주는거였군요.
하긴 광고수익만으로 충분할 수 있으면, 그 많은 온라인 유료결제 모델이 필요 없겠죠.
19/08/09 14:39
돈버는건 둘쨰치고, 없애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요. 소소한 글들로 1700개 정도 올렸는데 옮기자니 양이 너무 많고, 백업하자니 방법을 모르겠어요.
19/08/09 14:47
구글 냅두고 유투브에 검색한다는게 잘 이해 안갔는데 모르는 상식 유투브에 쳐보니 친절하게 동영상과 함께 설명해주니 이해하기 편하더군요.
네이버는 구글한테 텍스트 검색으로도 밀리는데 애초에 검색 방향이 텍스트가 아닌 유투브로 가는지라 더 전망이 안좋네요
19/08/09 15:19
저도 네이버 블로그 하고 있는데 이놈들은 진짜 욕 먹어도 쌉니다.
정책도 개판이고, 주먹구구식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요. 이런 회사가 안 망하고 유지된다는게 슬플 정도..
19/08/09 15:25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에 애드센스 등을 달아서 돈을 벌수는 있었죠.
그런데 작년부터 네이버검색에서 티스토리를 상위노출에서 거의(?) 제외 시켜버렸죠. 솔직히 그 전까지만해도 네이버검색량이 높아서 노출되면 꽤나 쏠쏠했는데...ㅜㅜ
19/08/09 15:51
네이버 블로그는 딴건 몰라도 무료로 제품 제공 받았다는 소리를 글 처음에 게시하도록 강제 하면 좋겠습니다. 자기 돈으로 사놓은 것마냥 써놓고 막판에 이 제품은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보면 빡쳐요..ㅠㅠ
19/08/09 16:00
제품체험단같은 경우는 저도 해봤는데 업체에서 단점을 쓰면 안된다 좋은말만 써야한다 이런 가이드라인은 없습니다. 단 한번도 그런내용 받은적도 수정요청 받은적도 없어요. 애초에 그런걸 원하는 사람들은 저한테 신청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나 무료로 받았다고 좋은말만 써주는 블로거들이 나쁜겁니다.
그리고 블로거뿐 아니라 요새는 유튜브도 인스타도 대부분 협찬입니다. 검색 사용자는 거기서 제대로된 리뷰어를 찾아야죠.
19/08/09 16:22
대공감입니다
협찬광고 아예 못하게 할순 없으니 아예 거르게 서두에라도 쓰고 시작하게 강제로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사실 안되겠죠 광고효과가 엄청 줄어버릴테니 네이버에서도 원하질 않을 듯 하네요
19/08/09 18:27
자세한 기준을 네이버가 알려줄리 없고, 경험적으로 터득하고 공유하는거죠.
저품질 블로그니 하는 것도 블로그 하는 사람들끼리 쓰는 말인데, 네이버는 '저품질 블로그'라는 용어를 쓴적이 없고, 저품질 블로그라고 배제하는 일 없다고 공지까지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경험적으로, 그리고 일부 인위적으로 테스트해서 얻은 경험지식이 있는지라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19/08/09 17:44
네이버 자체 광고는 그냥 커피값 버는 용도...
최적화 통해서 건바이건으로 의뢰 받아서 리뷰 쓰는게 네이버에서 수익 올리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이거 말고는 일반인이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일방문자 20,000 이상 꾸준히 찍어서 베너광고를 다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진짜 손에 꼽는...) [ 그리고 키워드 노출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강남역에 있는 XX 식당을 상위노출 시키기 위해서는 본문에 '강남역 맛집 XX 식당' 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작성해야 해요.] 이런 방법은 완전 6~7년 전 엔진일때나 먹혔던 방법이구용 지금은 저렇게 하면 오히려 좋을게 없습니다. 제목에 있는걸 굳이 여러번 문맥에 맞게 써야지 게시글이 노출되는게 아니구용~ 블로그 전체지수와 카테고리 지수를 높여서 최적화를 시켜놔야 노출이 됩니다. 지수를 높이는 방법 팁을 드리자면 네이버 블로그가 지원하는 기능들을 많이 사용하시면 그만큼 가산점을 줍니다. 가령 네이버 사진에디터를 사용하거나 동영상을 삽입하거나 하는 방식이죠 ^ ^ 그리고 다른건 모르겠지만 티스토리는 네이버에서 노출 시켜줍니다~
19/08/09 18:36
블로그가 급격하게 경쟁력을 잃은 이유는 광고성글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지식인도 특정 카테고리에선 거의 광고구요.
맛집이나 명소, 상품들 검색해보면 리뷰 가장한 광고가 대다수라 신뢰가 안갑니다. 또 최근에 많이 패러디되는 '~~가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알아봤습니다~' 하고 끝나는 글도 너무 많구요. 크크
19/08/09 19:44
네이버는 우선 사람을 잘라야 할 것 같아요.
'네이버 제품을 쓰게 해줬으면 되었지, 그걸로 돈도 벌려고 해서는 안 된다!' 뭐 이런 철학을 가진 완고한 사람이 임원으로 있을 거라 봐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네이버 직원들끼리도 실력 차이가 꽤 있는 것 같아요.
19/08/10 04:46
어느 날 부터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그 전 만큼 양질의 정보가 나오지 않더군요. 모든 세대별 검색사이트 선호도 1위가 유튜브로 바뀌었다는 설문조사를 보고 저도 이제 네아버에서는 검색을 잘 안하고 구글에서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본문 글과 관련이 매우 깊었었군요. 정보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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