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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 02:07
소심한 복수가 아니라 영업장인데 못하게 해야죠.
저도 길고양이 밥주지만 안보이는데 주고 매일 치워갑니다. 고양이 화장실 문제는 시작이 잘못된 것 같네요. 보기 싫으시면 위협적인 행동을 계속 하세요 그러면 다른데로 갈겁니다.
19/07/09 02:11
똥싸는 곳을 조금 옮기면 좋긴 할 것 같네요.
흙보다는 모래 있는 곳을 좋아할 겁니다. 글쓴분이 하실 일은 아닌 것 같고, 밥 주는 사람이 해야죠
19/07/09 02:18
와 요즘 아파트에 정신나간 사람이 계속 고양이들 밥 주고 다니면서 번식시켜놨는데
아침부터 고양이들 싸우는 소리에 깨면 진짜 하루 기분 잡칩니다. 얼마전에는 아파트 지하에 쪽문(?) 같은곳에 새끼들 낳아서 하루종일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디있는지 찾을 수 도 없고 참다 참다가 경비실에 가서 말하니 본인도 못찾겠다고 그냥 켓맘을 잡아서 밥 못주게 한다고 죄송하다고 하네요. 캣맘의 문제점은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보던 말던 상관없다는겁니다. 아파트 구석에 고양이 똥이 수북히 쌓여 있어도 그거 치울 생각은 안하고 계속 사료만 주고 아파트에서 그렇게 고양이 밥 주면 안되는거 아는지 사람들 다 자러가는 새벽시간에만 주고 다니는데 환장합니다.
19/07/09 02:18
저희 부모님 가게 맞은편 전봇대에 캣맘들이 많은 고양이 집이 생겼는데 그곳에 있는 사료를 먹으려고 비둘기들이 막 몰려들었습니다. 아오 진짜 자기네 집 앞에서 키우든지 하지 좀 너무하다 싶더라고요. 물론 고양이 귀엽고 마음은 이해하지만...
19/07/09 02:23
동네에 예전에는 사람보면 경계심을 내보이거나 바로 멀리 튀는 고양이가 대부분이었는데 점점 사람보면 먹을거 없냐는 눈빛을 보이는 고양이가 느는거 같습니다. 며칠 전에 집에 가는 길에 엄마 고양이 한마리랑 새끼 고양이 두마리가 빤히 보는데 저도 모르게 가방에 있던 내 닭가슴살 캔을 꺼낼뻔 했습니다.
발정기때 밤에 동네 시끄러운거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어휴 요물이에요
19/07/09 03:03
고양이 키우시는 분이 볼 것 같아서 혼란을 틈 타 질문 좀 하겠습니다.
제가 차를 거의 커버로 덮어두는데, 언젠가부터 이놈들이 커버에다 오줌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동네 떠돌이 개가 그런줄 알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개가 다리들고 싸기엔 뭔가 너무 높은 위치랄까, 발사각이 안맞아서 CCTV 돌려보니 기상천외한 자세로 고양이들이 분비물을 발사하고 있더라고요. 이놈들 발사하는 걸 보니 단순히 싸는게 아니라 막 교태 부리면서 하고 이러는걸 보면 뭔가 다른 놈들에게 표식같은걸 남긴다든지 아니면 미국에서 420 달러주고 직구한 별4개짜리 방오 방수가 가능하다는 커버에 고양이의 성욕을 자극하는 냄새가 나는건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이놈들이 본네트나 지붕에 뛰어올라서 싼 뒤에 근처에서 식빵굽고 돌돌말고 잠들고 이러던데 분비물을 여러가지 약품으로 지워도 냄새가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이 다른데 있는건지 또 와서 똑같은 짓을 합니다. 420달러짜리 커버가 방수는 되는데 오줌은 못 막는 것 같더라고요 뭔 에일리언도 아니고 벗겨보면 오줌자국이 남는데 커버를 씌우는게 별 의미가 없어졌는데 뭔 짓을 해야 이놈들이 이 짓을 중단합니까?
19/07/09 04:04
제 개인 주차장에도 고양이가 와서 계속 대소변을 보는데 환장하겠습니다.
이게 5년이 넘었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고, 여기가 자기 구역이란 것을 알리는데 대소변을 이용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소변을 최대한 많이 퍼트릴려고 그런 자세를 취한다고 하네요. 아는 수의사분한테 물어봐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것 이것저것 다 했는데, 큰 효과가 없습니다. 1. 레몬냄새를 싫어한다고 해서, 레몬을 10개정도 사서 즙을 내서 해본적도 있는데, 그 다음 날 대소변이 있는 걸 보고 큰 좌절을.... 2. 고양이가 출입할 수 있는 입구에 고양이가 싫어하는 인조잔디 설치.. 별 효과 없음.. 고양이는 없는 입구도 만들어내서.. 3. 내가 이 구역의 주인임을 표시 이게 그나마 효과 있었습니다. 고양이가 주차장에 있는 걸 보면, 위협(?) 하면서 쫓아내면 아주 잠시 안옵니다. 실은 이제 다 포기 했습니다. 오랜 시간 보면서 느낀 건 이 고양이 쫓아내도, 또 다른 고양이 오고..또 오고... 또 오고 동네에 길고양이가 늘어나면서 비 피하고, 숨기 좋은 곳은 길고양이들이 계속 옵니다. 서로 아지트 할려고 싸우고 난리 입니다. 그나마 얻은 Tip 은 고양이가 비닐재질에 대소변을 자주 봅니다. 비닐을 종이박스로 덮어두면 그곳에는 볼 일 안봅니다. 지금보다 겨울이 더 문제 입니다. 고양이들이 본넷위로 올라 갈려다가 ,안 미끄러질려고 발톱 세우면서 미끄러지면 차에 울버린 마크가 쭉쭉 납니다.
19/07/09 07:56
죄송한데 글이 재밌어서 쪼금 웃었어요.
고양이들이 신 냄새를 싫어한다고 하네요. 레몬즙 같은거 뿌려놓으시면 어떨까요. 식초는 너무 쉰내나니까 마트에 가보시면 1500~2000원짜리 레몬주스라고도 하는데 요리용 레몬즙을 팔아요 이런거 써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근데 420달러짜리 커버 너무 아깝네요.
19/07/09 14:35
레몬즙이면 산으로 추정되는데 커버 코팅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염려되네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차피 고양이 오줌도 투과되는 커버라 그냥 발라보고 경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9/07/09 21:23
아니요 커버 말고 자동차 주변바닥에 뿌려보세요.
동물들은 후각이 예민하니 신 냄새를 맡고 접근을 아예 안할 것 같아서요. 최소한 커버 위에 올라가서도 예전처럼 신선놀음은 못할 듯요 레몬냄새가 솔솔 올라오니
19/07/09 03:09
진지하게 캣맘중에서 정신적인 부분에서 힘든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네 캣맘들 봐도 뭐라 못 하겠습니다. 눈빛이나 행색부터 건들면 피곤해질 거라는게 눈에 선하죠
19/07/09 04:26
고양이 대소변 냄새 정말 상상초월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만지고 냄새를 맡았을 때는 정말 딥빡을 느낄 수 있죠.. 저희 동네에도 건물 공사하다가 중지 된채로 꽤 오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캣맘 본거지가 됐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을 아주 끝임없이 공급해주는 장소가 됐습니다. 아예 고양이 밥하고 물줄려고 가구를 가져다 놓고 비닐하우스처럼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사람들이 몇 번 치웠더니.. 경고장을 붙여놓고, 자기가 돈주고 산 개인재산이니 또 치울 시에는 경찰에 신고 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적어놓고 웃기지도 않는 상황 입니다. 저는 제가 피해를 봐도 그러려니 했는데, 그 경고장 보니 와 이건 무슨 경우지 싶더군요 하아 진짜 캣맘들 보면, 고양이 영역동물이고 새끼때만 같이 지내지 조금만 크면 각자 영역 유지하고 온 동네로 퍼져나가고, 주변 주민들한테 피해가 크다고 설명해주고 싶은데... 새벽에만 주는지 마주치기도 힘드네요.
19/07/09 06:06
저도 고양이 좋아하고 고양이 키우고 있지만, 캣맘 캣대디 상당수는 자기는 착하고 좋은 사람하고 싶은데 핑계는 많은 유아적인 인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고양이 기르는 사람들은 길고양이 한테 범백 옮을까봐 피해다녀야 하죠
19/07/09 06:31
문제가 심각해지면 심플하게 쥐약이 답입니다.
상위포식자가 존재하기 어려운 한국같은곳은 특히나 인위적으로 개체수 조절할 필요성이 있죠.
19/07/09 07:58
혹여 정말로 그러실 분 계시면 참으세요. 동물학대방지법인가 뭔가에 저촉됩니다.
게다가 높은 확률로 sns에 퍼지고 티비뉴스에 나올지도 모릅니다
19/07/09 08:05
TNR하는 건수 알아보면 버려지는 숫자에 비해 적죠.
이건 자연번식한것을 제외하니 더욱 부족하구요. TNR은 개체수 대다수가 받지않으면 고양이 특유의 뛰어난 번식력 때문에 효과는 미비하죠. 길고양이 또한 전국적으로 해마다 늘고있는 현실에서 계속 놔두면 호주처럼 대대적으로 고양이 사냥해야할 시기가 올수도 있습니다.
19/07/09 07:22
전 저런 들고양이들은 그냥 쥐잡듯이 잡아서 죽였으면 좋겠어요.
저야 딱히 피해 본건없어서 미워하는 것도 아니고 귀엽게 생겼다고 느끼긴하는데 이렇게 피해보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19/07/09 08:27
제가 예전에 캣맘 모임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제게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는데 네이버에 지역 캣맘 카페가 있길래 고양이 집사들 모임인줄 알고 집사람이랑 함께 정모를 나갔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캣맘이 그런 뜻인줄 몰랐습니다.) 모임에 다녀온 후기는 1. 혼자사는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모임 참석 8명중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여성이었고 그중에 제 부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독신 여성) 2. 8명중 6명이 모임 내내 별 상관도 없는 페미 이야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저는 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남페미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3.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저와 부인을 포함해서 3명밖에 없었습니다. 4. 들고양이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람이 느끼는 반감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쓰레기 봉지를 터뜨리고 똥과 오줌을 여기저기 남발하는 행위가 고양이의 야생성의 자연스러운 표출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으며 사람들이 그 행위에 대하여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야생 고양이 중성화 반대(?!) 서명을 동네 주민에게 받자고 하여 그 자리를 뛰쳐 나왔습니다.
19/07/09 10:47
캣맘 페미 트위터 채식주의자 10~30대여성
그쪽 사람들이 공유하는 특성입니다 주변에서 이 중 2개이상 해당되면 일단 의심해봐야됩니다 진짜로요
19/07/09 08:39
고양이는 화장실하고 먹이활동 하는 곳을 구별하는 본능이 있어서 이불에 오줌테러하면 오히려 거기서 먹을걸 줘서 해결한 사례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 경우는 캣맘이 먹이주는 장소가 따로있으니 그방법도 힘들겠네요;;
19/07/09 08:44
보통은 저도 고양이편에서 얘기를 하는데
2년간 묵묵히 대변을 치우셨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개인적으로는 밥 주는 것보다 어려운 게 대소변 처리하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19/07/09 08:53
데려가서 키우라는 것도 욕심인가 싶네요. 자기 집 근처에서 하기만 해도 다행인 거군요.
그 캣빌런이 사는 집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은 피해 감수도 안 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글쓴이 분께서는 소심한 복수라고 하셨지만 전 그것도 나름대로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전 말빨이 약해서 대놓고 따지는 건 못할 거 같고 헛수고로 만든다는 마음가짐이 이해가 됩니다. 다만 혹여 그 장면이 캣빌런한테 목격되었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는 미리 생각해두시면 그런 상황이 왔을 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19/07/09 08:57
예전에 고양이 너무 많다고 구청같은데서 잡으러 다니고 이런거 봤던거 같은데 이제는 뭐 나라에서 길고양이 생존권 보장해야하네 그런 얘기 나오더군요.
동물이야 죄가 없는데 인도주의 적으로 갈거면 모든 동물 똑같아야지 꼭 개랑 고양이만 친구타령 이에요.
19/07/09 09:15
고양이 밥주면서 책임은 안지죠.
전 야생고양이나 야생들개는 잡아서 안락사 시키는게 답이아닌가 싶은데요. 그근처 야생동물들 씨를말린다고 하더군요.
19/07/09 09:37
저희 집 뒤에 작은 공원(산)이 있는데요. 정말 오만 새랑 동물 들이 다 삽니다. 도심지인데 밤에는 부엉이 소리가들리고 꿩도 종종 보여요.
근데 길고양이들이 산에서 엄청 다니고 심지어 사냥하는 장면도 제가 몇 번이나 봤습니다. 한 번은 수퀑이 유유자적 걸어다니는데 한 5미터 뒤에서 포복자세로 따라가고 있더라구요. 야생동물과 길냥이 어느 쪽이 우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큐멘터리들에서 나오듯 유기견, 길냥이 들이 야생생태계에 영향은 확실히 주는 거 같습니다.
19/07/09 09:50
와... 시골 살아도 장끼가 유유자적 걸어가는 모습 보기 쉽지 않은데 부럽네요 저같으면 맨날 사진기 들고 다닐것 같아요!
근데 뭐 유기견이나 길냥이들이 포식자 노릇하는건 생태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단지 그게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거죠. 특히 유기견은 현재 좀 심각한 문제가 되어 있는곳도 있구요,
19/07/09 14:41
그러네요. 찾아보니 고라니등을 사냥하는 건 오히려 긍정적인 것 같은데 너구리를 직접사냥하는건 아닌데 서식환경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네요.
19/07/09 09:52
저희 카페 근처에도 고양이가 많고 저도 개인적으로 고양이 물과 간식을 챙겨주고있는데 주변 화단등이 그전부터 고양이 대소변으로 곤란해들 하시더라구요
빙초산을 화단이나 주차장 주변으로 빙 두르듯 뿌려보시면 어떨까요? 냄새에 민감해서인지 저희 카페 근처 화단에는 고양이들이 우회하더라구요
19/07/09 10:25
저는 잡아서 안락사 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호주인가 어딘가도 그렇게 해서 고양이 시체를 쭉 진열해놨던데...
19/07/09 10:45
동사무소에서 고양이 밥주는 장소를 정해서 - 관공서 근처 등 - 그곳을 캣맘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밥주고 청소하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관리가 안되면 다시 치워버리구요.
19/07/09 11:50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대개는)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도대체 무슨 민폐가 된다는건가 하고 글을 클릭했다가 고구마 이백개 먹은 기분이네요. 지가 키우지도 못할거 밥은 왜 줘...
19/07/09 11:52
고양이 두마리 집사라서 어느정도는 이해는 하긴 하겠는데,
본인의 행동과 결정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가져가야죠. 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네버. 그냥 깔끔하게 동사무소에 연락하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저희 동네는 길고양이가 많이 안보여요. 그렇게 이뻐하는데(물론 저희는 그냥 볼뿐, 먹이를 주거나 만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구청에서 대대적으로 중성화를 엄청 했다네요.
19/07/09 12:04
독한 맘 먹고 거의 괴롭히듯이 쫏아내는거 반복하면 안오기는 합니다. 덫으로 잡아보려던 적도 있었는데 시중에 팔리는 덫으로는 안잡힙니다. 이 놈들이 영악해서 안에 먹이 놔두면 먹이만 살살 덫 밖으로 빼내서 먹고 도망쳐요.
19/07/09 12:54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기주의자중에 가장 급(?)이 높은 유형이 캣맘 아닐까 싶습니다
대화가 통했을려면 진작에 그런 행동을 하지 않죠 저도 어느정도는 과격하게 맞대응해야된다 봅니다
19/07/09 13:22
신고해서 유기묘로 등록해야죠. 키울 주인 없으면 안락사 해야되고.. 일부? 개빠랑 묘빠들은 왜 자신의 선함을 개랑 고양이에게 배풀고 사람에게는 피해를 주는거죠??
19/07/09 17:01
죄송합니다. 잠깐이지만 예전에 사료가 남은게 아까워서 길냥이들한테 줬더니 똥을 만들어 놓은 걸 보고 그 때부터 안줬어요...
확실히 길냥이들은 사료를 공급하면 똥공장+새끼치기로 보답을 하는 것 같더군요 혹시 흙에 싸는 게 나은 상황이라면 똥을 치우실 때 흙에다 조금 덜어두는 건 어떨지...? 냄새가 나는 곳에 싸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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