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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8 09:09
발열문제가 있는 벤치는 만약에 퀘이사존의 벤치를 보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퀘이사존측에서 본인들이 벤치과정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다시 한다는 입장발표를 했었습니다.
19/07/08 09:11
퀘이사존 뿐만이 아니라 해외쪽 벤치 였는데 어제 밤에 보고자가지고 주소가 기억이 안나네요 어디였지..
그쪽에서도 발열이 꽤 높게 나왔던걸로 봐가지고요. 다만 아이들로 안떨어지는 문제가 있다고 거기서도 이야기 한것같아가지고 그냥 발열문제는 지켜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19/07/08 09:18
그래서 발열문제는 두고 봐야한다고 본문에도 써있습니다. 아예없는 거면 모를까 일단 문제가 있는걸로는 나오니까요.
보드문제든 바이오스쪽 최적화 문제든 아니면 벤치세팅 문제든 발열이 높게 나온 벤치가 몇개 있는건 사실이라..
19/07/08 09:12
암드쪽 친화 게임은 확실히 앞선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게임에서도 아무 문제는 없는데 인텔을 기준으로 게임을 만들다보니 차이가 나는 것이겠죠. 저는 게임을 전혀 안 하니 라이젠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19/07/08 09:14
기대치가 높았던건 가격때문이 아니겠습니까 ? 그래서 3600이 지금 찬송받고 있구요 3700,3800,3900 는 가격에 비해 제 기준으로는 아쉬운 수준이네요 그렇게 설레발을 쳤는데
19/07/08 09:15
네 결국은 가격이죠. 만약에 3000번대도 2000번대처럼 가격형성이 된다면은 9700급은 쓸이유가 사라집니다.
다만 9900은 살요인이 충분하고요
19/07/08 09:18
램클럭 이슈가 있더군요. 삼성에서도 이제 3천대 순정램 나온다는 말이 있구요.
온도이슈도 그렇고 결론을 내기에는 좀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07/08 09:18
아수스 보드쪽이 문제 있다는 말을 어디서 덧글로 하던데 라이브때 바이오스 리셋된 문제도 그렇고 아직 안정화 이슈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안정화와 더불어서 한 두달은 지나야 가성비가 정당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성능이 높으면 수요가 많다고 가격 올려받아, 떨어지면 수요가 적어질테니 가격이 낮아질꺼구요 vga 50불 떨군것처럼 가격을 낮춰주던가 전세대처럼 해외보다 싸게팔던가 그래줬음 좋겠네요.
19/07/08 09:23
전 3700x급을 노리고 있었던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유인이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9700을 사거나 아니면 그냥 돈좀 더보태서 9900으로가는것이..
19/07/08 09:27
저는 3900x생각 중인데 가격만 안정화 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울것 같습니다. 영상쪽 용도로 생각중이라 사실 중요한건 바이오스 등이 안정화가 빨리 되는게 문제 아닐까 싶어요.
19/07/08 10:29
실제 게임에서 cpu는 그리 중요하지않죠 펜티엄으로도 웬만항 게임들 다 돌아가고요 일반게이머들은 하이엔드 cpu를 살 필요가 전혀없고 그돈으로 그래픽카드에 투자해야하죠
그래픽카드가 훨씬 중요한데 나비가 잘나왔다니 다행입니다. 게임용 컴퓨터가격에 영향을 주는건인텔깽판보다 렌비디아깽판이 더 크거든요.
19/07/08 15:03
윗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확실한 안정성과 완성도까진 한 두 세대는 더 거쳐야 할 겁니다. 노트북 제조사에서 주력으로 밀기 전까진 추천하긴 어렵죠.
19/07/08 11:24
어도비 프리미어에서 결과도 포함되어 있네요.
https://www.techspot.com/review/1869-amd-ryzen-3900x-ryzen-3700x/
19/07/08 12:01
어떻게 돌린건지 모르겠지만 9900K와 비슷했던 공개당시 게임 벤치는 뭐고
발표된 부스트클럭은 일반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수치고....
19/07/08 12:58
어제 퀘이사존방송을 보면서 느낀건데...
진정한 패배자는 저였습니다 ㅠㅠ 8700 에 2060을 올해 초에 샀는데....ㅠ 시퓨랑 글카 둘다 뚜까맞고 있어요 ㅠ
19/07/08 13:34
i5 살가격으로 3600이 가능하니까. 그렇게 따지면 그냥 뚜까 패는 수준아닌가 싶네요..
더 위 하이엔드로 가면 아직은 미세하게 (게이밍에서는 최소한) 인텔이 앞서는것 같다는생각도 드네요..
19/07/08 14:01
지금 벤치 전부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판이네요. 새로 업데이트된 바이오스가 엉망이라 모든 보드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벤치마다 전부 편차가 심하게 나왔던게 저 문제였던 모양입니다.
19/07/08 15:01
바이오스 문제가 심각해서 나와야할 부스트 클럭이 제대로 안나오는 이슈가 있습니다. 성능상 심각한 페널티죠.
적어도 한 달은 바이오스 안정화를 기다려야 될 듯요.
19/07/08 15:19
여태까지 공개된 벤치 및 발열 이슈를 볼 때, 3700x 이상 급 모델은 기다려보거나 9700k, 9900k급 모델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히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도 단순 5900XT와 비교하기엔 지금 그쪽에서 발열이슈도 나오고 있고, 특히 블로워팬의 불호는 언제나 강력하죠. 그래서 일단 비레퍼를 기대해야 하는데, 비레퍼로 나오면 가격 상승이 필연적이고... 결국 2070 SUPER가 공개되고 어떤 스펙과 가격으로 책정되느냐에 따라 엔당 판정승이 나올 수도 있을거거든요. 아직은 더 지켜봐야죠. 지금 상황에서 어느정도 확실해진건 3600x급 이하 라인업으로 갈 수록 암당 우세가 점쳐진다는거죠. 단순 유저벤치 기준으로 8600k보다 3600X가 만원정도 더 싼데 성능은 7%정도 높은걸로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19/07/08 15:23
게임 성능은 애초에 구조상 따라잡기 힘듭니다. 어느 정도 차이를 좁히느냐의 문제이고...
일반 게이머 입장에서는 9600k 만 되어도 이미 CPU 성능은 오버파워인 경우가 많아서 3600 천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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