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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30 19:31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제목 잘못 지어서 손해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단히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11권 이후로 펼쳐지는 반전은 소름끼칠 정도였네요... 재미있었습니다.
19/06/30 20:05
외전 얘기입니다. 찾아보니 사족편이라고 나오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h0058&logNo=220619590960
19/06/30 20:16
서적판에서는 삭제됬는데
주인공이 근친 옹호에다 답도없는 페도에다 어머니의 장례식날 형의 딸(초등학생)이 목욕하는걸 찍어서 수음하는 설정이라서요... 1화보고 접거나 설정만 들은 사람들은 질색팔색하죠
19/07/01 10:18
추천하신 걸 보고 15권까지 구입한 후 3권까지 읽었는데 감상이 꽤 미묘합니다. 전형적인 귀염상 스케베 캐릭터이고, 전생 전과 비교하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하겠지만 자꾸 선을 넘으려는 감이 있어서 영... 스케베나 로리의 편린도 참기 어려운 분은 아예 시작을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9/07/01 11:48
워낙 재밌다고 초반만 넘어가라고 해서 다 보고 확실히 재밌다고 느끼긴 했는데 초반부의 찝찝함은 없어지지 않네요 + 인물들 과거나 전개에 쓸데없는 비장함이 너무 많습니다. 주인공 전생 설정부터 시작해서 작가에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라고 하고 싶은 부분이 많이 보임.
19/07/01 17:24
제가 받은 느낌은 시대보정 한 일본판 사이케델리아 정도...
대부분은 욕으로 받아들이실거 같은데 장르소설을 20년가까이 읽고있지만 사이케델리아 처음 봤을때만큼의 충격과 재미를 준 작품이 몇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높게 평가합니다 오픈월드 게임 아무리 해도 오블리비언에서 상점 템 집고 주인한테 도둑이라고 맞았을 때의 충격을 넘는 게임이 없는것처럼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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