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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9 15:32
??? 조선족의 나라는 이런 것도 팔고 사고 하므누니까? 우리 천조국에서는 그냥 닥치고 기본 치킨만 먹습니다만?
.... 부럽....
19/06/19 15:39
- 아 대전제를 빠뜨렸는데, 저는 입맛이 매우 너그러운 편이긴 합니다.
- 너그러운 입맛이지만 그래도 상대평가는 하는데, 여러 패스트푸드 사이드메뉴 중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준수합니다. 이 정도 만족스러운 건, "갓나온+잘튀긴 감튀" 정도? - 양 기준으로 하면, 2800원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19/06/19 20:42
다들 좋은 반응만 있어서 글 남기기 좀 그렇습니다만, 전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너무 짰습니다. 술안주라고 생각해도 짰어요. 콜라를 마시면서도 짠 맛이 입 안에 남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짜게 만들거면 작은 조각으로 튀기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 소스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양이 적었어요.
19/06/20 08:49
KFC 오리지널 튀김옷이 한국 입맛에 많이 짜긴합니다
그래서 KFC 튀김옷 오리지널 레시피 유출본에서 소금 줄이는걸 권고하죠 입맛 짜신분들에겐 잘 맞는
19/06/20 09:35
[KFC 느낌이 충실히 나면서도]가 그런 의미였는데, 입맛에 따라서 과하게 짜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소스보다 튀김옷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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