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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8 16:26
문제는 엘리트란 것들은 책상물림 핵심보직만 돌고, 거기에 소외된 인원들만 현장 일을하니 사기도 문제고, 평균적인 자질도 문제가...
19/06/18 15:03
버닝썬 사건같이 전국민 이목이 집중된 사건도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도 '교훈' 으로 치며 슥 넘어가려는데, 사람 한명 목숨정도는 심각하게 생각이나 할까요.
19/06/18 16:43
요즘 보면 밝혀지지 않은 완전범죄가 의외로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무서워요.
솔직히 고유정 사건도 자칫했으면 완전범죄로 끝날 뻔 했으니....
19/06/18 19:55
"의로운 경찰 정의로운 경찰"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이런 수식어나 영화대사도 이젠 옛말이 되어가는건가요 경찰이 단순 돈이나 쾌락만 추구하는 집단화 된다면 경찰권에 대해서도 엄중한 기준을 들이미는 수밖에요.
19/06/18 21:54
예전보다 대놓고 엄한 사람 잡아넣는건 줄었다던데, 쓰레기 침출수를 떠와서 정수해봐야
아무도 안 마시듯이 경찰도 지들끼리 자정해봐야 썩은 국물만 줄줄 흐르겠죠
19/06/19 07:45
이렇게 대놓고 삼류수준인 케이스가 한두건이 아닌데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수사권 조정 밀어붙이는 액션 취하는거보면
민생을 위한 공정과 평등보다는 정치인 스스로에 대한 보신 차원에서 검찰의 수사권력을 줄이고싶은 욕망도 언뜻언뜻 보이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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