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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6 23:24
거없님의 망작 리뷰는 구체적인 예시가 있어서 참 좋아요. 베꼈으면 어느 영화의 어느 장면을(ex : jk필름) 베꼈는지, 같은 장르의 명작과 비교했을 때 이 영화가 어떤 점이 허술한지를 꼭 예시로 들어주기 때문에 듣기만 해도 공부가 됩니다. 덕분에 아메리카 갱스터 같이 챙겨봐야할 영화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19/02/07 00:00
거의없다님이랑 엉준님 이렇게 두개 보는데 다른 영화 채널도 좀 봐야겠네요. 여담으로 거의없다님은 [리얼] 리뷰 하나만으로도 설명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19/02/07 00:09
저 에너지가 부럽네요. 강의록 쓰는 것도 연재하려다 말을 글로 바꾸는 데에 쓸 에너지가 없어 중도하차했는데..
이젠 본업에 더 충실해지다보니 갈수록 저런 것들을 쓰거나, 만들거나 보는 일이 줄어들었는데... 다시 한번 저 노력들이 부럽습니다. 정말루요.
19/02/07 00:36
이런 영화 리뷰어들은 저작권때문에 수익창출이 불가능한건 아닌가요?
봤던영화를 다르게 본 누군가에게 설명을 듣는게 재밌긴한데 그저그런 리뷰어들도 많아서 수익창출이 안될것 같은데 왜 하고있나 싶은경우도 많이 있더군요
19/02/07 01:01
1번빼고 다 구독중인데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공감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추가로 저 채널들을 몇개 보다보면 유툽 홈화면이나 추천영상에 비슷한 영화소개 채널들이 뜨는데 같은 장면도 다르게 해석하는 걸 볼 수있습니다
19/02/08 05:08
글 감사합니다! 본문에 적어주신 채널중 빨간도깨비 만 구독중이였는데 다른 채널도 봐봐야겠네요.(1탄이라고 적으셨으니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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