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26 16:58:16
Name ppyn
Subject [일반] 김태우가 터뜨린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건 (수정됨)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746414

얼마전에 이 게시판에도 올라와 이정부가 이전 정부와 다른게 뭐냐 민간인 사찰 밝혀지면 탄핵이다 뭐 이래 성토당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요.

관련해서 jtbc에서 하나씩 팩트 체크 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기사를 봤네요.

요약하면 김태우가 청와대 사찰 증거라고 내놓은 서울창조경제 센터장에 대한 사찰증거가 청와대 오기전에 작성된거라는 내용이죠.

물론 김태우가 의혹이라고 떠들던 건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딱봐도 자기 비리 걸려서 원대복귀한 사람이 떠드는 얘기를 애초에 믿기가 어려운데 팩트 체크해보니까 저런 건들이 막나오는데 이사람말이 믿어지십니까.

그리고 이게시판에서  이사람에 대한 청와대 해명도 이상하다는 댓글도 봤는데이런 명백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막 떠드는 사람한테 뭐라고 대응하는게 제대로 대응하는건지.

젠더 이슈 때문에 열받아서 정부 욕하는거는 이해하는데 이런 대도 않은 건에 낚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네오바람
18/12/26 17:01
수정 아이콘
본인이 청와대 오기전에 만들었다는거 동의 했죠 이미.
18/12/26 17:02
수정 아이콘
자게 글 다시 보고 왔는데 피지알 여론은 제법 신중했던 것 같은데요
18/12/26 17:04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152065

그렇다면 검찰이 청와대 털기 시작한건 보여주기일 수도 있겠네요
돌돌이지요
18/12/26 17: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티비조선이나 채널에이 보면 기정사실로 썰을 풀던데요, 물론 중간에 이건 아직 주장입니다만 이러기는 합니다만
반성맨
18/12/26 17:05
수정 아이콘
하나가 거짓이니 나머지가 다 거짓이다 보다는 열이면 열 다 조사하고 판단하는게..
오프 더 레코드
18/12/26 17:05
수정 아이콘
김태우 본인이 인정했는데, 저 행동으로 인해서 신뢰는 안드로메다로 갔습니다.
처음부터 김태우 본인의 처신의 문제부터가 의혹이였고, 뭔들간에 의도가 드러난 이상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뻔하니...
분명 뒤로갈수록 박근혜정부의 흔적이 희석되겠지만. 앞으로 청와대는 인사검증에 대해서 좀 더 까다롭게 봐야할 문제점이 남았네요.
18/12/26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분들은 이런거 신경안쓰죠
이미 문재인지시로 사찰한건대요 뭘
적울린 네마리
18/12/26 17:17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의 문제는 저것말고도 차차 밝혀지겠지만...
저 문제에 청와대(대변인+민정수석)가 너무 감정적대응을 한 게 일을 크게 키운 측면이 있었다 봅니다.

냉정하게 대응했다면 이리 커지지 않았을텐데..
오프 더 레코드
18/12/26 17:21
수정 아이콘
커졌을겁니다. 우리나라 언론특성상
비서실장이 스케쥴이 비는것만으로도 북한이랑 만나러 갔다느니하며 대서특필하니까요.
덴드로븀
18/12/26 17:23
수정 아이콘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죠. 언론만 꽃놀이패...
18/12/26 18:44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높을땐 어떻게해도 적당한 타격만 입는데, 지지율이 떨어지니 어떻게해도 언론입장에선 꽃놀이패죠. 저도 대응 잘했다고 보지는 않지만, 냉정한 대응부분은 뽑을거 다 뽑아먹은 언론의 훈수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사마의사소
18/12/26 17:17
수정 아이콘
6급 비리 수사관말을 그대로 받아쓰는 걸레같은 조중동
빨리 망하길 바랍니다
방향성
18/12/26 17:23
수정 아이콘
요즘 골프 접대등을 보면 지금이라도 감찰반 정리된게 다행일 수 있습니다. 집권 후반기 가면 정신도 힘도 없어지죠.
게르아믹
18/12/26 17:26
수정 아이콘
이런건 진짜 기다리는게 답이라니까요.
펠릭스30세(무직)
18/12/26 17: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자한당 찍을꺼야? - 부들부들 하면서 Yes라고 말하지 못하는 펠릭스30세(무직)

자한당은 얼굴일 뿐이지요. 모든 언론, 검찰, 재벌과 한 몸이 된.

똥맛 카레와 똥의 차이랄까.
TigerBalm따갑다
18/12/26 17:39
수정 아이콘
페미문제에 학을 땠지만 그렇다고 그자찍은 못하는 그마음 ㅠㅠ...
동감입니다.
말코비치
18/12/26 17:28
수정 아이콘
비리 수사관이더라도 그가 제대로 된 '비리 폭로'를 했다면 저는 믿었을 겁니다. 사실 내부고발자들의 상당수는 개인 신상문제로 공격을 많이 받죠. 처음에는 김태우씨도 그런 내부고발자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고발한 내용의 실체가 없네요. 자신이 민간인 사찰을 한 것을 청와대에 뒤집어 씌울 생각을 하고 대담한 분입니다.
후마니무스
18/12/26 17:32
수정 아이콘
살아있는 정권이 조중동에게 놀아나는 군요.

YS DJ 이후의 정권은 대체로 언론 및 기득권에 놀아나는 수준이란게 밝혀지는 참상입니다.

이렇게 국민의 대표기관마저 언론권력에 좌우되는 데 그들이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보는건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이쥴레이
18/12/26 17:34
수정 아이콘
젠더 이슈로 자한당 찍겠다는 사람은 아직 주위에 없네요.
하지만 민주당 찍겠다는 사람도 없죠.. ㅠㅠ
명란이
18/12/26 17:50
수정 아이콘
욕하고 싶어서 욕하시는 분들이라..
낭만서생
18/12/26 17:54
수정 아이콘
역시나 이런사안은 지켜보자는 입장인데 모른척 낚이고 싶어서 안달난분들 많더군요
prohibit
18/12/26 18:06
수정 아이콘
기회는 이때다 하고 낚인척하고 극딜넣던 분들 계시죠 껄껄
18/12/26 17:56
수정 아이콘
위에서 지시 내려왔다는 증거가 가장 중요한데 그게 없으면 아무 소용 없죠. 하다 못해 증언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센터내꼬야
18/12/26 17:56
수정 아이콘
젠더이슈로 까고 싶다고 해서 이런 것까지 옹호해주고 할 필요는 없는데
기다려도 될 일을 성급하게 글쓰시는 분들이 많다는 느낌이었어요.

깔꺼만 까야해요. 안까도 될 걸 까면 비 논리적인 모두까기로 치부될 뿐입니다.
ataraxia
18/12/26 18:00
수정 아이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했던 박용호씨는 박근혜 밑에서 청년위원장도 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한당 예비후보로도 나왔었구요.
허세왕최예나
18/12/26 18:01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왜 댓글이 적을까요 흠
고타마 싯다르타
18/12/26 18:04
수정 아이콘
얌전히 검찰에서 일하다가 변호사나 하지 본전도 못찾고 감옥가게 생긴? 그냥 특감반 전원해임뒤로 쥐죽은듯살다가 변호사로 살면되지 왜 저러는지도 이해 안갔더는
cadenza79
18/12/26 19:22
수정 아이콘
검사가 아니고 검찰수사관 아니었나요?
그냥 공무원이고 변호사 자격은 없을겁니다.
18/12/26 18:05
수정 아이콘
개그하나 진짜...
아유아유
18/12/26 18:19
수정 아이콘
이것도 케삭빵 한번 갔으면 좋겠네요.껄껄
대청마루
18/12/26 18:23
수정 아이콘
이 기사 보고 전에 피지알 자게에 올라온 이 이슈의 댓글들 다시 읽어보니 흐름과 속내가 노골적으로 보여서 재밌네요.
아스날
18/12/26 18:23
수정 아이콘
이 정부가 다른건 몰라도 민간인사찰같은짓은 안할겁니다..
18/12/26 18:33
수정 아이콘
전정부에서 그렇게 터져나갔는데 또 할리가없죠.
딱히 할 이슈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사악군
18/12/26 18:3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조금만 신중하면 쪽팔릴 일이 적죠.
하지만 이 단계에서 승리선언하시기엔 그것도 신중하지 못하실걸요?

청와대는 텔레그램으로 보고를 받은건 사실이지만 이 수사관의 보고는 정보가치가 없어 밑에 선에서 반려했다는거죠. 그 밑에 선에서 반려하는 내용의 대화부분만 공개하면 다른 정보누출없이 확정적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의혹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죠.
스타카토
18/12/26 18:35
수정 아이콘
분명 파이어날만한 이슈같은데 댓글이 참 적네요~~~~
그냥 케삭빵한번 갔으면 좋겠습니다~~~
루크레티아
18/12/26 1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시나 적시나...
온 세상이 적으로 가득찬 청와대가 저런 뻔할 뻔자 아킬레스건을 만들 리가 없다고 봤는데..아직은 두고 볼 일이지만 청와대가 상머저리급이 아닌 이상에야 이건 끝난 게임이라고 봅니다.
마이클멕닐
18/12/26 18:44
수정 아이콘
공항직원 해명글에는 안 보이시던 분들이 여기 다 계셨군요~~크
18/12/26 19:0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다른 분들이 안 보입니다.
안유진
18/12/26 19: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 부흥회라고 누가 그러던데...
18/12/26 21:55
수정 아이콘
두더지때리기...?
월광의밤
18/12/26 1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는 언론 -자한당-기득권으로 연결된 현 세력들의 힘이 너무 큰거 같아요. 노무현정권때도 그렇게 때리더니 현재도 살아있는 권력한테 대놓고 왜곡해서 대드니까요.
18/12/26 19:42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문제는 언론과 재벌의 결탁이라고 봅니다.
자한당은 사실 거기에 꿀 빠는 조직이라고 보구요.
다람쥐룰루
18/12/26 19:08
수정 아이콘
뭐 논란이 만개했을때도 피지알에서는 다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을 다들 달고 말하더군요...
물론 수위는 다들 높았지만요 크크크
18/12/26 19:25
수정 아이콘
며칠전 처음 올라왔던 글 보니까 댓글 가관이네요 크크
김엄수
18/12/26 19:38
수정 아이콘
페미 관련될 때 빼고는 JTBC가 참 든든하긴 하네요.
대놓고 한쪽편이 아니라 양쪽에서 욕먹는거 보니 더 신뢰도 가고요.
어쨌든 지금까지만 보면 아닌쪽으로 결론이 나는거 같은데...
민주당이나 대통령에 대한 호감은 없지만 부디 끝까지 반전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당파를 떠나 대한민국이 참 비참해지는 일이니까요.
Janzisuka
18/12/26 20:06
수정 아이콘
최근 청와대 관련 뉴스에서 가장 충격적이었고 사실이라면 정말 큰 실망이었는데 또 이런식이었군요..뭐 이것도 취재결과긴 하지만 진짜..에휴
뭐 누가 무조건 지지하고 응원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신념이나 이로움에 맞으면 지지하는건데 뭐 이건 비꼬면서 누구 글에는 안보이고 이런 댓글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저질
18/12/26 2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굳이 이런게 아니더라도 뭐. 지지율 하락으로 갈 이유야 많죠. 이건 아닐거 같았어요.
18/12/26 20:09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했어야 되는 역할을 JTBC가 하고 있네요
18/12/26 20:44
수정 아이콘
이래도 되거든요.
쉬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흔들어 대면 지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 분명 있으니까.
BetterThanYesterday
18/12/26 21:50
수정 아이콘
전 사실 개인적으로 이번 정부 가장 실망한 건

삼성 바이오 봐주기.....

이제 무능함도 모자라서 도덕성도 내팽겨치는구나...
하심군
18/12/26 22:25
수정 아이콘
뭐...봐주고 싶어서 봐주겠어요. 금융위가 문재인 정부에서 직접 내리꽂은 사람들도 아니고. 확실히 이런 거 보면 사람들이 정의의 철권통치를 원하는 거 같기도 한 것 같아요.
BetterThanYesterday
18/12/26 22:3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다 책임 떠넘기면

박그네 삼성물산 국민연금 논란도

그냥 국민연금 탓으로 돌릴 수 있죠...

아무튼 더이상 실망이 없었으면 해요..
이리떼
18/12/26 22:50
수정 아이콘
저는 요새 경제 문제 하도 심각하다 말이 많아서 봐주겠구나 싶었습니다.
18/12/27 00:17
수정 아이콘
대체 삼바를 어떻게 봐줬다는건가요?? 법정 최고로 때렸는데요
타카이
18/12/27 09:55
수정 아이콘
상장폐지 안한 게 미국 선례를 봐서 너무 봐줬다고 볼 수 있죠
문제된 회계 법인 쪽도 많이 봐준 편이고...
벌금은 맥시멈인데...
18/12/27 12:52
수정 아이콘
그런 시각이실 수도 있겠네요. 인정합니다.
닉네임좀정해줘여
18/12/27 10:00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 때린게 아니고 주식거래소에서 때린거죠. 정부랑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18/12/27 12:47
수정 아이콘
법정이 court가 아니고 '법에서 정해진'이라는 의미로 쓴 말입니다.

애초에 저 분이 봐주기라는 이유가 과징금이 너무 적어서 그런 것이라서요.
영원한초보
18/12/27 09:35
수정 아이콘
pgr만 봐도 주식시장 폭락해서 경제 망한다는 분들 있는데요
D.레오
18/12/26 22: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더 웃기는건 서울창조경제 센터장이란 직책은 김영란법 적용대상이라서 원래 감찰대상직책이란 거죠
이리떼
18/12/26 22:5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 사람 단독으로 한 거면 좋겠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18/12/26 23:22
수정 아이콘
아유 뭐 다 그렇죠 껄껄껄
아라온
18/12/26 2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태우는 동료들 과오 다 불어 재낀 사람입니다.
이런경우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조사해서 공범부는것도 아니고,,,

마치 음주운전하는걸 술집에서 신고해서 잡혔는데, 옆에 있는애가 차 훔쳤다, 뒷자리 애가 폭력행사해서 훔칠때 도와줬다 해서 다 잡혀들게 만들었죠.
그런후 실은 술집주인이 나를 술먹이고 운전하게 만들었다, 술집주인이 도주중인애를 태우게끔 만들었다. 차 훔치는데 술집주인이 관여안했으라 보는가? 등등

결국 보도는 '피해자를 피의자로 만든 술집주인', '술집주인은 숨은 가해자'. '술집주인은 음주운전교사'만 남았죠.
제가 국어를 못해서 그런지, 이런식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 보도 행태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506 [일반] 그린 북 / PMC: 더 벙커 / 범블비 [21] Rorschach6973 18/12/28 6973 1
79505 [일반]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 간단 리뷰(스포 有?) [6] 나와 같다면8787 18/12/27 8787 0
79504 [일반] '그 페미니즘'은 틀렸을까? (피드백 관련 수정 완료) [430] 돈보스꼬20424 18/12/27 20424 23
79503 [일반] 전주 얼굴없는 천사 올해도 왓다 19년째 기부.jpg [18] 살인자들의섬8181 18/12/27 8181 13
79502 [일반]  4박5일 초겨울 제주 #3- 가시리, 신천목장, 동백꽃, 일출봉 등등 [4] mumuban6197 18/12/27 6197 4
79501 [일반] 페미니즘을 경계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검열. [96] 센터내꼬야12860 18/12/27 12860 47
79499 [일반] 文 대통령, '김용균 법' 통과 위해 조국 수석 운영위 참석 지시 [51] 뿌엉이10259 18/12/27 10259 19
79498 [일반] 코인주의) 시세 사이트 글을 삭제하면서 [7] klados5827 18/12/27 5827 0
79496 [일반] 다사다난했던 2018년 요약.jpg(스압,2MB) [36] 야부키 나코8527 18/12/27 8527 4
79495 [일반] 서울시, 승차거부가 많은 택시회사에 운행정치 처분 [72] 홍승식11538 18/12/27 11538 3
79494 [일반] 페미니즘과 Affirmative action [83] 녹차김밥10444 18/12/27 10444 21
79493 [일반] 최근 여당의원들의 실망스러운 친페미니즘적 발언 및 활동 [113] 정상을위해11862 18/12/27 11862 13
79492 [일반] 문 대통령 지지율이 큰폭으로 떨어졌네요 [534] 고통은없나28651 18/12/27 28651 10
79491 [일반] 내가 살아오면서 본 유명인들. [92] 김티모14793 18/12/26 14793 3
79490 [일반] 한국(KOREA)형 비즈니스모델 [36] 성상우11966 18/12/26 11966 4
79489 [일반] 크리스마스 이브에 싸우고, 놀라고, 감동한 이야기. 그리고 부채의식의 무서움, [36] 복슬이남친동동이9781 18/12/26 9781 24
79488 [일반] 김태우가 터뜨린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건 [63] ppyn15214 18/12/26 15214 26
79487 [일반] 영화 범블비를 보았습니다. (스포주의) [26] 건투를 빈다7131 18/12/26 7131 2
79486 [일반] [단독] '이수역 사건' 여성일행 "물의 일으켜 죄송" [76] 밥도둑15099 18/12/26 15099 18
79485 [일반] 4박5일 초겨울 제주 #2- 함덕에서 일출 , 점심 흑돼지 특선, 비자림 [18] mumuban6410 18/12/26 6410 2
79484 [일반] 창고에 있는 게임CD들.jpg [60] 김치찌개13769 18/12/26 13769 23
79483 [일반] 오늘도 국군 장병은 죽어가고 있다. [185] 여왕의심복20085 18/12/26 20085 178
79482 [일반] 국민 신문고에 글 올렸다 신원노출로 자살까지. [46] 알레그리19014 18/12/25 19014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