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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8 09:40
크파가 중국쪽에서 벌어들이는게 만만치 않은걸로 아는데 폐지되면 로아에도 악영향 아닐까요?
당장 수익 감소하면 로아에다가 현질요소 왕창 넣어서 벌충할려고 들꺼 같은데...
18/12/08 09:43
아 유저의 입장이 아니라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얘기입니다.
게임을 안만들어 두었으면 현질 뽑아먹을 것도 없었겠죠.. 크크..
18/12/08 09:44
사실상 현재도 크파가 밥줄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중국 크파가 터지면 로아나 소울워커로 그걸 땜빵해야 될 테니
로아쪽에도 좋은 영향은 없겠죠. 소울워커야 당연히 감당이 안 될 거고 로아로도 땜빵이 될 지도 의문입니다.
18/12/08 15:36
틀린말 아닌데 댓글들 왜 이러죠?
로아 없는 상태서 크파 망하면 레알 스마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거고 로아가 그나마 기사회생의 한 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의 한 수라고 할 수 있죠 크파로 버는데 안주하지 않고 투자해서 새로운 가능성이 생긴건데
18/12/08 09:42
사실 이미 중국 게임 업계의 경쟁력이 우리나라는 뛰어 넘었다고 봤었는데요.
시진핑님의 은총으로 다시 기회가 생기나요. 제발 이 기회 놓치지 말고 멍청한 게임의 탈을 쓴 도박들 제재하고 게임 만듭시다.
18/12/08 11:39
중국은 더 좋아합니다
vip시스템이 중국에서 왜나왔는지 보시면 항상도박게임 하시지만 중국 도박겜보시면 한국은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에요....
18/12/08 14:29
적어도 게임 내 VIP 시스템 때문에 중국이 더 도박을 좋아한다는 것은 오히려 반대 입니다.
중국 게임들을 살펴보면 사행성도 있지만 어느정도 내가 얼마 지르면 나오겠다 얻을 수 있겠다가 눈에 보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철저히 계산이 서는 지불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도박성이 가장 심합니다. 리니지m 을 보시면 잘 알 수 있는데 성장하는 모든 방법 중에 레벨업 하나 빼고 모두 확률이에요. VIP처럼 쓴 돈에 대해 일정한 혜택을 보장하는 것도 없습니다.
18/12/08 14:49
게임업에 종사하다보니 중국현지게임을 깔아서 할기회가 조금 자주 있었습니다
하시다보면 중국시스템으로 한국에 가져오면 아무도 안할수준의 bm시스템이 장난아니게 있어요 뭐 리니지m이 조금 특수하게 과금구조가 심해서그렇지 평균적으로 대비했을때 그 이상입니다.
18/12/08 12:06
사실 좋아하죠. 그래서 확율형 게임은 도박으로써 제재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율이 아닌 돈으로 남누르는거는 사실 알아서 할일이라고 봐요.
18/12/08 12:37
게임이건 현실이건 비슷해서요. 집,차,시계 등 돈으로 남 누르는거 좋아하는 건 게임 제제보다는 인간 자체의 문제라고 봐요.
급식이들 비싼 패딩으로 서열나누는거도 그렇고.
18/12/08 13:37
한국은 무과금이 엄청 빡쎄게 돌려야 하는걸 과금으로 쉽게 가져가는 느낌이라면
중국은 무과금이 절대 얻을 수 없는 걸 엄청난 과금으로 얻으려는 느낌이라 현질 좋아하는 건 중국이 더 심할거에요. 핵 같은것도 아무렇지 않게 쓰고있고.
18/12/08 14:02
그렇죠 게임계 한중은 대단히 유사하죠.
PC게임 위주, 그 중에서도 갓겜하나가 선도하고 같은 장르 다른겜은 천시받는것 등등에 린저씨 기원만 해도 한국이며 롤이나 배그나 양민학살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실상 아프리카 트위치 안가리고 고티어유저가 저티어 유저 찍어누르는 방송의 인기등 일본이 좀 티나게 차이나는 편이고 한중 게임은 시장이나 유저나 성향이 굉장히 비슷하죠.
18/12/08 09:45
이런 규제 보니까 스팀에 올라오는 AAA게임같은게 해킹으로 더 잘뚫려서 복돌이 지금보다 훨 빨리 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게임을 하고 싶은 중국인들도 답을 찾아내겠죠.
18/12/08 09:47
게임의 온라인 커뮤니티 기능을 경계하는 게 아닐까...
싱글 게임, 1대 1 대전만 가능 뭐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8/12/08 09:54
저래서 중국은 안됨.
솔직히..중국이 지금의 포텐으로 정치 체계 등만 여느 나라들같은 방식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오히려 조만간 미국급으로 간다고 봅니다. 근데 저짓거리가 국가단위로 통하는 이상...그냥 일부 돈지랄 계층의 허영 정도말고는 중진국 이상의 도약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보고 있습니다.
18/12/08 10:00
중국은 절대 미국급으로 못갑니다. 걍 21세기 중반만 되어도 지금보다 힘이 훨 약해질 걸로 생각합니다.
*참고도서: 조지 프리드먼의 '100년 후'
18/12/08 10:07
동감합니다. 솔직히 국토 면적이나 인구때문에 GDP가 높은거지,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죠.
게다가 소비시장 크기 조차 1위 미국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죠. 즉, 잠재력을 온전히 사용해야 그나마 따라가는 위치인데...벌써부터 샴페인 터트리는 부분도 보이는데다 필요이상의 과대평가가 가끔 보여서 저도 간혹 리플을 달고 있습니다.하하
18/12/08 14:30
폴란드와 터키가 유럽의 패권을 놓고 발칸에서 전쟁을 한다는 황당한 내용으로 범벅이 된 책인데 전혀 레퍼런스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조지 프리드먼이 이상한 사람인건 아니고 10년후같은 멀쩡한 책도 많습니다. 100년후는 완전 망상덩어리니 무시하시는게 좋습니다.
18/12/08 10:07
중국도 다른 개도국들처럼 경제성장률이 정체되는 시기가 올텐데 그때 어떻게 대처할지가 궁금하네요.
현대사회의 구조자체가 끝없는 성장을 전제로 하여 만들어진게 많아서 정체는 결국 후퇴나 다름없고 정체된 국가는 이런저런 사회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가 아닌 다른 대안으로 그 국면을 해결할지, 그냥 덩치만 큼 독재국가의 길을 걸을지..
18/12/08 11:48
거기다 빠른 노령화도 문제 인거 같아요. 일인당 소득은 아직 부족한데 노인국가가 될테니.. 그리고 워낙 인구도 많아 이민을 받아도 감당도 안되고.. 게다가 중국으로 이민을 가려하지 않겠죠. 차라리 일본 한국에 이민 도전 하겠죠
18/12/08 10:42
하지만 여기의 어떤 분들을 보면 무역전쟁에서 중국이 압살해 버리고 몇 년 내로 중국이 패권국의 위치를 대체할 것처럼 얘기하더군요. 계속 규모와 경제성장률 가지고 중진국 트랩의 예외라 주장하지만 단순 지표로 반증이 되는 것도 아니고 통계부터 믿을 수 없는 나라인데.
18/12/08 10:02
텐센트 엄청나게 커지는거 보면서 와... 게임도 중국이 다 먹으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셀프너프 제대로 들어가네요. 여러모로 참 대단한 나라에요 크크
18/12/08 10:52
중국은 '중국'이라는 나라가 아니라 '공산당'이 최우선이예요. 군대조차 중국의 군대가 아니라 공산당 소속인 나라가 중국입니다. 국내에서 공산당에게 조금이라도 위협이 있다고 그 권력자가 판단한다면 무슨짓이든 할 나라죠
18/12/08 14:34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곧 창작의 일부고 이 창작을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고 이 모인 결과물을 또 더 많은 사람이 모여서 볼 텐데
공산당 독재자들 시각에서는 이걸 좋게 볼 수 없겠죠. 굳이 소련, 중국식 공산당이 아니더라도 독재나 계엄령 상시 발동 국가에서는 시민들이 모이는 거 자체를 경계하려고 하니...
18/12/08 15:02
체제 안정이라는 데 한 표 더 갑니다.
중국은 표를 의식하는 국가는 아닙니다. 그리고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사람들 모여서 뭐 하는 것을 싫어하죠. 그걸 막기 위해 각종 감시체계를 만들었으니, 이제 온라인 게임 같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를 통제하겠죠.
18/12/08 10:38
미국 금주법 보는 것 같네요. 게임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이 순순히 받아들일지. 헐리우드 영화 통제하고 늦게 개봉하는 수준이랑 다른데..
18/12/08 10:48
만약 서비스 접는 게임들이 외산 게임들이라면 블리자드의 외주선택은 신의 한수가 되겠죠.
한국게임사들에게는 상상도 할수없는 재앙이 될거고.
18/12/08 10:51
아니오 외산만 잡을리가요 지금 중국내외 안 가리고 신규 판호 안 내줄겁니다 있는 게임들도 재검토 하고 금지 때리려는 판인데 신규로 런칭 자체가 될지 모르겠네요
18/12/08 11:02
철저히 공산당이 컨트롤할수 있는 자국 회사의 게임들만 판호를 내주겠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미 게임 외의 IT분야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영원히 신규를 안내주진 않을거고 언젠가는 판호를 내주긴 하겠죠.
18/12/08 11:04
저래서 중국을 심하게 의존하는 사업을 해선 절대 안됩니다. 뭔일이 일어날지 모르거든요. 아무리 중국 인구로 인해 시장이 매력스럽다고 해도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한방에 훅갈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당장 우리나라도 사드 사건때 관광산업 마비되고 난리 날뻔했었죠. 그게 좀 더 중요한 사업이였으면 망했을겁니다.
18/12/08 11:09
이 문제의 핵심은 중국이 게임을 조지는거지 "외산"게임을 조지는건 아니라서 ㅠㅠ
공산당 통제가 언제까지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지금처럼 가면 얼마 뒤엔 문혁 2가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물리적인 무언가를 때려부수는 식으로 나오지는 않아도요.
18/12/08 11:43
아마 게임내 폭력성이 정권유지에 폭력적인 도화선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실제 게임내에서 반란 정적 제거등은 일상이니까요
18/12/08 12:27
크파가 중국내에서 빠진다고 해서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당장 로아가 벌어들인 매출만 400억으로 추정되는데요 뭐..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30&aid=0002764639 ) 추가로 다른 기사에 따르면 텐센트와의 계약금으로 700억을 받았다고 하니 이미 개발비를 넘어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하기도 하구요. BM 설계 자체가 기존 mmorpg보다 모바일게임에 가까운지라 지속적인 과금수익도 충분히 기대할 만 하죠. 수명도 긴 MMORPG게임이구요. 스마게보다 중국시장 의존도가 크던 타 기업들이 걱정되네요.
18/12/08 12:47
단일게임 6천억이 괴상하게 높은거지 400억도 낮은게 아니라... 이미 흑자전환 됐다고 하니 앞으로는 큰 돈 안들이고 버는 족족 영업이익으로 잡힐테구요.
스마게분들 걱정보단 당장 저 다니는 회사가 더 걱정이라...
18/12/08 13:47
중국이 중국한거죠
중국은 공산당국가잖아요 일당 단체 기득권 독재국가 가끔 중국 찬양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지 궁금 합니다 도울 같은 사람들 말이죠 민주 국가 시민으로서 중국에 혐오감이드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상해보세요 한국의 정치시스템이 중국처럼된다면요? 진짜 끔찍하잖아요? 중국은 투표권도 정치적 자유도 없죠 종교의 자유도 없습니다 중국이야말로 진짜 빨갱이죠 육이오때 중국만 아니였다면 진작에 통일했어요 제발 잊지는 말자구요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죠 그냥 단체 기득권 공산당세력이 독재하는거에요 일인 독재나 단체 독재나 극혐이죠 그런 중국공산당 시스템을 효율이니 뮈니 포장하는것들은 진짜 민주주의 시민이 아니죠
18/12/08 13:54
대개 경제가 괜찮으면 3s로 현혹하고 경제가 안좋거나 정책에 자신이 없을 때면 선비질로 조이면서 기강 잡으려고 드는 게 권력층의 일반적 경향인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시진핑이 권력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중거겠지요.
18/12/08 14:05
음 이미 연임제도 철폐한 마당에 트럼프 때문에 휘둘리니 내부 권력 강화를 꾀한거죠.
집단관리체제가 장쩌민의 자폭으로 없어진 이상 내부에서 견제할만한 정치인이 있나요? 흠
18/12/10 00:20
집단관리체제가 장쩌민의 자폭으로 없어졌다는 것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을까요?
귀찮다면 링크라도 부탁합니다. 시진핑의 독재 강화가 장쩌민의 자폭이 시발이었다는 언급은 처음 듣는 얘기라서 궁금하네요.
18/12/10 04:33
장쩌민, 후진타오 세력의 권력 싸움이 시발점이고,
보시라이 사건이 스노우볼이 됐다고 하죠. 유튜브 링크 드립니다. https://youtu.be/pQ2rgB4olck
18/12/08 14:24
차이나는 클라스라는 방송에서 중국 대단하다고 그렇게 여러 강의자들이 치켜세우고 독재 체제는 비판 많이 안 하더군요. 전반적인 학자들의 견해가 그런 건지 감히 한국 방송사에서 중국 비판을 세게 못 하니까 그런 강사들만 섭외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본문 포함한 최근에 일어나는 사례들만 봐도, 그 전에 우리가 당한 한한령이나 미세먼지 폭격이나 비판 세게 할 거리들이 넘치고 넘치는데 말이죠. 아무리 봐도 의존하기 어렵고 힘을 가지면 좋을 게 없는 나라 같습니다.
18/12/08 14:35
엄진근하게 말하면
중국 국민도 현재는 자신의 정치체재에 상당히 동조하는 중인걸요. 그와중에 제3국에서 니들 독재니까 나빠 하는게 좀 웃긴 모양새고 내정간섭하는 꼴입니다. 제3국이 독재니 나쁘고 민주주의니 좋다하는게 정말 탁상공론이란걸 독재 끝나고 개막장이 된 아랍의 봄 사태가 너무 잘 보여줬어요. 나름 TV방송에 나올 학자들이라면 오히려 그 허망함을 더 잘알겠죠.
18/12/08 14:39
IMF때 한국 언론이나 정부에서 과소비라느니 샴페인을 터뜨렸느니 하는 이야기 보는 느낌이. 그 시점 한국도 88올림픽 전후한 대호황 끝나고 성장률도 5~6%대로 저하하고 국제수지도 나빠지면서 성장세가 떨어지는게 체감된 시점인데다, 과도한 투자로 시설과잉도 심하던 시점이었죠. 그 시점에 한국정부도 국민들이 게을러졌느니 하는 식으로 생각했는데, 중국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은 느낌.
근데 이 글에서도 중국성장옹호론을 펼쳐온 저 같은 사람들에 대한 비판은 좀 있는거 같은데, 만약 저런 라임대로 플로우가 간다면, 중국은 IMF에 준하는 것을 맞겠지만, 그 대로 간다할 경우 지금 한국처럼 위기를 넘은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할거라고 봐야죠. IMF 이후 한국은 1인당 소득이 3배이상 증가했는데, 한국은 그렇게 갔지만 중국은 그렇게 가지 않을거다라고 보는건 좀 무리가 있는. 자유주의 정치체제와 권위주의 정치체제의 차이를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건 지금으로선 단정하긴 힘듭니다. 중국은 시장경제를 전적으론 아니지만 상당부분 받아들인 상태이고, 권위주의시장경제의 첫 모델이라, 명확히 참고할 전례는 없어요. 지금의 이 사태도, 당시 한국이 권위주의 체제였다면, 사치품 사는 사람들 때려잡고 조리돌려서 망신주고 이런 식으로 갔을테지만, 권위주의가 아니니 그렇게 못한거 뿐이고. 물론 중국당국의 이런 판단은 잘못된거 맞는데, 잘못된걸 알고 고칠지, 아니면 그런줄 모르고 계속 때려잡을지는 지켜봐야죠. 습의 절대권력이 이야기되던게 작년만해도 보통의 일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이야기들이 잘 안 나오기도 하고, 3기연장문제도 경제가 악화되면 다시 논란이 될텐데, 지금 이런 식의 행태는 3기연장에 스스로 부정적인 요소를 자초하는거기도 하고 . 뭣보다, 일단은 게임이란 한정된 영역에서의 탄압이란 점도 봐야하죠. 만약 한국도 권위주의 정치체제였다면, 셧다운제도 정도로 끝나진 않았을테니, 비슷한 멘털리티에서 권위주의와 자유주의 정치의 제도적 차이로 나오는 영향 정도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8/12/08 15:34
근데 윗댓글들에서는 폭력성 같은게 언급되지만, 제가 중국 경제에 조예가 깊으신 한 교수님 만나서 들었던 얘기는 "채팅"이 문제의 근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인게임 채팅에서 중국 정부나 체제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면 통제가 안 되고, 실제로 나오는 때가 꽤 있어서 지금 홍(사상)의 시대를 맞은 중국이 체제 유지를 목적으로 단도리치는 거다 라고 설명을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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