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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8 13:43
외국인 유학생이시군요.
글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만, 그 나라 이미그레이션은 깐깐한가요? 명문대학에 다니신다면 잘 모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자 연장이나 변경 할 때 많이 괴롭히던가요?
18/11/18 13:56
테레사 메이라고 적대적 환경을 만든답시고 발벗고 나선 사람이 총리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 가면 이민 신분 체크해서 추방시키는 정책은 그냥 넘어간다 치더라도, 예전 이민 기록을 소각해놓고 개개인에 이민 기록을 증명 요구해 못하면 추방시키는 일을 저지르고 지탄을 좀 받고 있답니다.
18/11/18 17:51
다른 선진국들도 마찬가지지만 2008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정책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굉장히 보수화 되고있어요. 그 불만이 브렉시트로 폭발한거 같아요. 당분간은 이런 기조가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8/11/18 14:14
지나고보면 어느 한순간 소중하지 않았던적 없고 후회되지 않은적 없지요.
그러니까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수밖에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
18/11/18 18:26
맨체스터 시티가 저는 생각이 나네요.. 영국에는 여행만 가봤지 살아본적이 없어서 어떨까 궁금하네요. 미국이랑도 많이 다를까요??
18/11/19 16:47
문화도 정서도 크게 볼때 비슷한데 세세하게는 많이 다른거 같아요. 한국-일본 혹은 한국-중국 정도 차이일까요? 영국 살기 좋습니다! 음식이랑 날씨만 빼구요^^
18/11/19 13:05
속깊으신 25살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제가 님 나이때 그 시절이 얼마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지 충분히 자각했다면 지금 인생이 많이 달랐을텐데. 가족 이루고 먹고는 살지만 20대초반 낭비했던 시절이 지금도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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