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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 23:43
에스카 플로네에서 궁금했던 점. 왜 망토를 두르고 있는가? 저정도 크기에 저정도 액션에서 찢어지지 않으려면 얼마나 튼튼해야 할까? =_= 죄송합니다. 첫플이 뻘플이라서 ;;
18/01/04 23:52
액션이 좋다고 생각했던게 다 같은 사람 작품이었군요....
에스카플로네 / 비밥 / 울프스 레인 / 라제폰 / 하가렌 다 액션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네요. 크크
18/01/05 00:07
나카무라 유타카가 댓글로 쓰신 작품들에 참여해 명장면들을 그려낸 건 맞지만 작품 안에 나오는 모든 액션 장면들을 나카무라 유타카가 그린 건 아닙니다. 예컨데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카무라 유타카가 참여한 에피소드는 25 31 34 50 51화고 에스카프로네에선 2화 7화 26화 등에 참여했고 그렇습니다.
18/01/04 23:56
에스카플로네. 제 인생작 입니다.
제가 삶을 살면서 SBS 에서 에스카플로네 더빙판을 직접 보았던 그때의 그 행운을 지금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18/01/05 00:31
하하. 못 들었습니다. 저는 결코 못들었습니다. 그저 엔딩곡으로 그 유명한 댄스어쩌구 비지엠만 들었습니다 하하 저는 결코 듣지 않았습니다.
.. 라고 쓰면 될까요? 강수진 성우님?
18/01/05 05:44
아크로바틱한 캐릭터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면서도 화면이 못쫓아가는듯한 속도감이 압권인 분이죠. 최근엔 원펀맨을 보는데 누가 봐도 이 분 파트인 부분들이 나와서 그저 감탄하면서 봤네요.
18/01/05 09:40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루토의 액션신이 인상 깊었는데요. 뭔가 과장스러우면서 작붕 스럽기도 한데... 속도감 같은게 굉장히 잘 표현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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