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24 12:20
아.. 스크롤을 스윽 내려서 봤는데, 구성이 정말 좋군요. 약간 라이트한 논문+구도를 멋지게 한 뉴스 느낌이 나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흐흐 재밌는 항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10/24 12:42
저도 진위여부에 자신은 없지만, 심리학에 대한 전문가와 대중의 인지하는 정도에 큰 괴리가 있다 정도로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10/24 12:49
추천항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갑자기 불어온 플스 프로와 엑박 엑스의 구매 충동을 이 문서들 읽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7/10/24 13:01
그 항목이 뭔가.. 자연과학과 인문학, 과학철학이 만나는 지점 같아서 느낌이 좋아요. 물론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은 경계해야겠지만요. 대자연 앞에 똑똑한 인간이 스스로의 한계를 확인하고 겸손해지는 느낌이랄까..
17/10/24 13:03
그건 너무 인문학적인 감상같아요
아마 문자 그대로 '응 나도 몰라'의 의미 외에는 큰 뜻을 담지 않고 말했을 확률이 훨씬 커 보입니다 파인만이라면, 나도 모르는데 니들이 알겠냐? 대충 이정도 느낌으로 말했을겁니다
17/10/24 19:59
403은 보통 서버쪽에서 막은거니까 차단을 당한거죠. 어그로꾼, 반달러, DDoS 호스트 등의 문제유저 중에서 지금 사용하시는 IP와 비슷하거나 동일한 IP를 쓰는 사람이 있어 IP 대역을 차단했는데, 거기에 걸렸을 가능성 80% 정도 봅니다.
17/10/24 20:00
아하 얼마전에 나무위키 쪽 이미지 관련 저작권 소송 관련 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인가 보네요
하하 덕분에 엄청난 이슈를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7/10/24 18:41
저 개인적으로는 8왕의 난에 대한 글을 쓰면서 자치통감을 보다가 나무위키와 슬쩍 대조해 보고 뭐야 이거 왜 이리 많이 틀려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절대로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있는 위키라는 점은 확실히 불변이죠.
17/10/24 19:55
재미겠네요. 시력이 좋아지면 읽어봐야 겠어요.
혹시나 영화평론에 대해서 잘 해논 것은 없을까요. 10자로 간단한 평이 대세인 것 같아 아쉬워요
17/10/24 19:58
시간 나실때 읽어주시면 고맙습니다. :) 몇몇 화제가 된 영화는 그 영화제목으로 나무위키에서 항목을 들어가면 평가도 썼더군요 흐흐
17/10/24 21:24
1번 보면 생각나는 건 이거.^^;
https://en.wikipedia.org/wiki/There_are_known_knowns
17/10/24 21:27
엔하-리그베다-나무위키가 자체적으로 생산해 낸 최고의 업적은 아마 이것일 듯.^^;
https://namu.wiki/w/김태균(1982)/별명
17/10/25 00:09
아마도 국내에서 김태균의 별명에 대해 이 이상으로 많이 정리된 문서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나무위키 외부에서도 인정되는 듯 하다.
크크크
17/10/25 00:10
취소선으로 뒷담화하는 듯한 추가설명도 재밌고, 글의 양식이 이야기를 들려줄 때 아는 동네 형이나 선배가 들려주는 것 같은 말투라 재밌어요.
17/10/25 02:53
야구선수 중에는 구로다 히로키 항목도 좋습니다. 기자들이 대부분 구로다관련해서는 이 항목 인용한다고들. 근데 피지알에 올라온 구로다글이 더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