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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6 10:40
미생, 송곳은 정말 유명하니 다 봤고..
고수나 유미의 세포들은 진짜 꿀잼입니다. 매주보면 감질맛 나서 몰아보는 맛으로 봐야죠..크크
17/10/16 10:44
미생 송곳이야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명작이죠.
유미의 세포들은 헐리우드 영화화 될지도 모른다는 근거없는 상상을 하면서 보곤합니다. 디즈니 영화처럼 유미의 세포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상상하곤 합니다. 호랑이 형님 추천만 듣고 안 보았는데 봐야겠네요.
17/10/16 10:45
모두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미생이나 송곳은 워낙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을꺼고... 살인자o난감은 최고의 만화였습니다!!!강추합니다.
17/10/16 10:53
억수씨 때부터 느낀던데 너무 예뻐요
그림체가 이쁘고 그런게 아니라 뭐랄까 만화자체가 너무 가슴편안히 흐뭇히 예쁘다고 해야하나 그렇죠
17/10/16 10:50
저도 원글보고 찾아봤는데 전체수상작은 말씀대로 다섯개고 기사들 보니까 우수상? 개념의 장관상 이런게 있긴 하나보더군요 수상작들 중에서
17/10/16 10:53
살인자o난감이 벌써 6년전 만화군요. 세월 참...
그런데 자와 난 사이에 원래 한글 이응이 있는 걸로 아는데 입력이 안된다고 해서 알파벳 o로 바꾸었습니다... pgr21의 엄격한 규정이란...
17/10/16 11:03
뷰군, 덴마, 고수, 킬베로스
없다니. . . ? ? 난 처음부터 라시현! 알고보니 개부자 ㅠ_ ㅠ 역시 여자보는 나의 눈이란. . .
17/10/16 11:39
단행본으로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웹툰은 역시 웹툰으로 보는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웹툰으로 본다면 어디서 한 번에 처음부터 쭉 볼 수 있나요? 웹툰을 잘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17/10/16 11:42
미생 포함해서 웹툰은 웹툰으로 볼 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스크롤하며 읽기에 최적화 된 컷구성이라. 유미의세포들 같은 스마트툰은 단행본으로 안 봐서 모르겠네요
17/10/16 17:59
Ho에서 주인공은 청각장애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번역가 입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번역가가 되길 원하죠. 영화를 좋아하는데 자막이 없으면 못보니까요. 아마 극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영화가 help인가 그럴겁니다.
17/10/16 15:16
몇년도인지는 몰라도 올레웹툰의 <파리대왕>도 상 받았었던걸로 아는데 (짱입니다 진짜요, 초기 진입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건 아마 3등상 뭐 그런거였나보네요 여기는 없군요...
17/10/16 19:18
절반가량 본 것 같은데 살인자 o난감이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호랑이형님은 마무리까지 무탈하다면 역대 최고의 만화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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