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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8 23:03
조절을 하려고 했는데 뭔가 도저히 어느정도는 비속어를 섞지 않으면 그 폭풍같은 느낌을 확실하게 전달이 안될것 같더군요... 그래도 어떻게 조절하려고 욕들어가 있는 짤을 좀 그림판으로 지우고 했는데 괜찮을련지 모르겠네요.
17/10/08 23:16
욕설은 부분 가림만으로는 저희 규정에 걸립니다. 욕설은 전부 가려주셔야 합니다. 이런 해학성 글에서 욕설을 빼면 재미가 없어지는 점은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17/10/08 23:04
2번이 압권이지요.
강자앞에서 분노조절이 안되야 진정한 장애이듯이. 속국이 본국공주를 강간할 정도의 깡은 있어야 진정한 색마라고 할 수 있지요.
17/10/08 23:11
위 말씀처럼, 아무리 흥을 돋우기 위한 표현들이지만 욕설이 너무 노골적입니다. 정성껏 글을 작성해주신 점을 고려해서 일단 댓글에 준한 4 점 벌점만 발부합니다. 하루 정도 내로 표현을 수정해주시지 않으면 본문 삭제 조치가 따를 수 있습니다.
17/10/08 23:14
충혜왕, 고려의 제28대 왕(재위 1330∼1332, 복위 1339∼1344)
2년동안 열심히도...그리스 신화를 읽고 제우스워너비가 되버렸나;
17/10/09 00:07
조선의 국기가 활이라면 고려의 국기는 철퇴라 할만하죠. 고조 궁예께서도 마구니 든 자를 철퇴로 때려죽이라고 친히 면하신 바 있고 고려의 마지막 충신 정몽주도 철퇴에 맞아 죽는 등 역사적 장면의 곳곳에서 철퇴가 등장한다는 (믿으시면 골룸;;)
17/10/08 23:32
더 웃긴건 박이라적 때려 죽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이라적의 처를 강간한거였죠. 제가 박영규를 엄청 싫어하지만 박영규도 저런건 다 써놔서 알긴 알겠더군요.
17/10/08 23:59
신불해님께서 벌점을 받으셨다니...
소용은 없습니다만 일단 추천이라도 하나 드려야죠. 그나저나 충혜왕이 먹었던 약을 고증해서, 이 글과 엮어서 홍보하면 엄청 팔리겠는데요? 아무도 약 이름을 안 물어보는데 저 혼자 이런 생각을 한다니...-_-;;
17/10/09 00:10
'진정한 풍류를 즐기시던 섹스 마스터' 라는 자극적인 제목에 끌려 들어오긴 했지만
강제적이고, 폭력적이고, 패륜적인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17/10/09 00:19
강간범을 마스터라하고, 범죄기록과 춤춘걸 진정한 풍류라고 한 제목은 믿기힘든 센스네요.
쓰레기나 뭐 다른걸로 제목을 고쳐야할듯..
17/10/09 01:02
다시봐도 본문이 너무 유머스러워서 그렇지, 진짜 끔찍한 사건들인데 저게 다 실화라니.......지금 대한민국 교도소에 있는 흉악범들 아무나 데려와도 쟤보단 나을 듯....
17/10/09 01:16
실재로 그래서 외세의 압력에 의해서 자국의 왕이 잡혀가는데 백성들이 만세를 불렀습니다. 진짜로요.
인조가 청에 항복할때도 백성들은 슬퍼했었지요.
17/10/09 07:15
위에 한 분도 언급 하셨습니다만, 해릉왕이라는 대륙의 진정한 그랜드 마스터가 있습니다. 하늘 위에는 항상 하늘이 또 있는 법
https://namu.wiki/w/%ED%95%B4%EB%A6%89%EC%96%91%EC%99%95
17/10/09 04:48
약의 정체가 궁금...
이런 걸 보면 과거 권력층, 귀족층이 부패했을 때 그들이 벌인 쾌락의 어둠이 얼마나 깊었을지 상상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놈들 중에 쾌락 살인마라도 껴있었으면.... 덜덜;;;
17/10/10 09:42
중국 태자 중에 석수라는 잔혹살인마가 있긴 합니다.
궁녀가 예쁘면 죽여서 얼굴은 보존하고 얼굴 아래는 잘 요리해서 먹었다는 진짜 미친.....
17/10/09 07:11
이런 글이 벌점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1300년대면 뭐 저거보다 심한 일도 많이 있었겠지만 경화공주하고 얍얍 한건 흠좀무
17/10/09 08:50
나 군 시절 대대장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생긴게 저래서 병들 사이에선 대대붕이라고 불렀는데... 신기하게도 그 사람도 음식물 쓰레기같은 인간이었는데, 정말 외모에 뭔가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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