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9/26 14:00:49
Name 사과껍데기
File #1 2017092300154_0.jpg (221.3 KB), Download : 62
File #2 2c3827048d33075ae573ecae273276034de3f37c8febed0d908b1f392df600f0820d3e2b3603b498f953306aafe5afd2bd4439b87d358534f40f360b2ca98507f7377a8aa783a61fb633cfc997257af9.jpeg (82.1 KB), Download : 17
Subject [일반] [배상훈의 CRIME]김광석 변사사건 (수정됨)






평소 프로파일링에 흥미를 느껴 자주 듣는 팟캐스트인데 이상호 기자가 출연했습니다.
이상호기자가 들고나온 핵심 요점들은 상당히 그럴 듯 해 보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근래에 흥미를 갖고 만든 영화가 아니라 이십년이상 끈질기게 취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더군요. 서해숙씨가 본다면 정말 소름끼칠만큼 서해숙씨를 따라다니고 조사해습니다.

의심스러운 부분들 중 하나는 서해숙과 김광석 사이에 상당한 불화가 있었고 이혼을 고려중이었다는 것인데,
이는 고 김광석씨의 유산을 그의 아버지가 상속한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피상속인이 사망했을시 유언이 없다면 법정 상속 1순이는 직계비속, 그러니까 자녀와 배우자가 1대 1.5의 비율로 나누어 물려받게 됩니다. 하지만 김광석씨는 미리 상속인을 아버지로 설정해 두었고 이는 딸의 죽음에 대한 논란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됩니다.

쿵 하는 소리를 들은 서해숙의 행동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30분에서 40분가량 지난 이후에 신고를 했고 이미 사망한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왜 신고를 늦게했느냐는 의문에는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해명했는데 시신에는 심폐소생술을 한 흔적은 커녕 시신은 계단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대체 어떤 사람이 당황하고 경황이 없다고 구급차도 안부르고 계단에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나요.

시신에 대한 부검등의 조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시신은 목 앞쪽에 줄자국 하나가 남아있았던 반면 자살에 이용한 줄은 세줄로 감겨있었던 등 댜체 어떻게 목이 졸려 죽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자살현장이었고 시신의 귀에 남아있던 상처 등은 자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밖에 김광석씨 사망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바뀌는 서해숙씨의 증언이나 사망현장에 대한 의문점들에 대해
배상훈 교수의 의견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내용이랑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제작자 김어준씨나 이상호기자에 대한 호불호로 인해 영하를 안 보실 분들이 더 많을 테니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9/26 14:1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제가 본 바로는 분명 거의 모든 정황은 확실히 부인을 살인범이라고 지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인범인척 억지로 만들려고 해도 이 정도로 많은 정황을 다양하게 만들긴 힘들거 같고요. 이상호 기자라는 사람에게 관심도 없었고 앞으로도 별 관심 안둘 것 같긴 하지만, 이번 건에 한해서, 저 사람이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분명 말에 체계가 있고 일리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인이라는 사람은 현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 정도 단단한 의혹들을 대응함에 있어 너무 허술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JTBC 인터뷰를 보면서 답답해서 속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정황이 이래도 결정적 증거 없으면 무죄 판정을 받겠지만요.
17/09/26 14:26
수정 아이콘
뭐 아무리 그래도 정황만으로 너무 단정짓는 분위기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냥 지나다니면서 이 얘기 하는거 들어보면 아내가 살인한게 확실한 것 처럼들 말하니..
사과껍데기
17/09/26 14:3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어제 해명했어야죠. 왜 자살한 김광석씨를 발견하고 40분가량 신고를 하지 않았는지,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둘러댔는데 시신에는 갈비뼈 손상 등 심폐소생술의 흔적이 전혀없고 시신은 계단에 그대로 있었는데 아무리 정황이 없어도 어떤사람이 계단에 환자를 두고 심폐소생술을 하나요. 그것도 신고도 안하고.
17/09/26 14:4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방송봤는데 왜 방송나왔지라는 생각 들었어요.

아무튼 그거와는 별개죠.
사과껍데기
17/09/26 15:08
수정 아이콘
서해숙씨의 목적은 대중을 설득시켜 본인 재산을 지키려는 것이었으나 물건너 갔다고 보이고 대중에게 무죄추정의 원칙을 강요할 순없죠. 엄연히 살인죄가 의심되는데 본인이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는데 대중의 잘못인가요
17/09/26 15:16
수정 아이콘
강요는 아니더라도 환기는 할수있죠. 제가 말한 정도가 무슨 강요까지 됩니까.
17/09/26 15:10
수정 아이콘
한 가지 확신한 건 만약 무죄로 풀려난다면, 저 수많은 의혹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해소가 안된 채 그냥 마무리 될 것 같네요. JTBC 인터뷰를 통해 이 점 하나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17/09/26 14:33
수정 아이콘
뭔가 오해를 하는 듯 한데, 서해순씨가 범인이라는 게 아닙니다. 현재 정황은 확실히 그 사람을 지목하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정황에 대한 평가입니다.
17/09/26 14:34
수정 아이콘
서해순씨가 범인이라는 분위기다 = 정황은 확실히 그 사람을 지목하고 있다

같은 얘기 아닌가요?
17/09/26 14:36
수정 아이콘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앞은 누가 범인이라는 이야기이고, 뒤는 지금까지 나온 정황에 대한 평가죠.
17/09/26 14:36
수정 아이콘
뭐 아무리 그래도 정황만으로 너무 단정짓는 분위기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 분명히 정황/분위기라고 쓰셨는데 무슨 차이가 있나요?
17/09/26 14: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황은 그 사람의 주변에서 그 사람을 범인이라고 지목함에 있어 사용된 사실들을 말하는 거고요. 누가 범인이라는 분위기는 현재 여론에 대해 말하는 거죠.
17/09/26 14:43
수정 아이콘
다릅니다
17/09/26 14:4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것들을 보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다른것 같기도 하고 음.. 알겠습니다
17/09/26 14:44
수정 아이콘
써니님을 지칭한건 아니고 밑에 말씀하신대로 거의 범인으로 단정하는 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하는 얘깁니다.

정황은 당연히 상식선에서 매우 의심스럽죠.
BJ장어의심장
17/09/26 18:47
수정 아이콘
심증있다고 넣을순없으니

코난봐도 쟤가 범인같애 하지만 증거가없어 이거임
홍승식
17/09/26 14:32
수정 아이콘
뉴스를 보다보니 살인죄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서 사실을 확인하기 어렵고, 딸의 죽음은 공소시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현실적으로 타살인지에 대해서 알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저작권에 대한 재판 때 딸의 사망사실을 속인 것이 소송사기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쨌든 재수사가 시작되었으니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가만히 있어야겠죠.

그러나 하필 이 시기에 터져서 아이유 새앨범 타이틀이 날아간건 너무 아쉽네요. ㅠㅠ
17/09/26 1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린내가 나긴 하지만 아직 판단하지 않을랍니다.

수사 들어간다고 하니까 수사 결과를 지켜볼래요
겨울삼각형
17/09/26 14:38
수정 아이콘
지켜보면 밝혀질거라 믿습니다.
사과껍데기
17/09/26 14:44
수정 아이콘
낙지 사망사건도 결국 무죄판결로 결론났죠. 치아가 없는 여자가 술먹고 낙지를 통으로 먹어서 기도가 막혀서 질식사했고 남자친구는 옆에서 당황한걸로요.
치토스
17/09/26 22:20
수정 아이콘
씁슬하죠. 찾아보면 제3자 입장에서 봐도 분노할만큼 억울한 사건들 진짜 많더라구요.
17/09/26 14:52
수정 아이콘
전 아무것도 밝혀지는 것 없이, 그냥 의혹들만 무성한 가운데 무죄 판정이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밝혀질수 있는 사실이 있고 없는 사실이 있죠. 김훈 중위가 누가봐도 자살이 아닐것 같은 정황들 속에 있었지만 결국 타살로 밝혀지진 않았죠. 마찬가지입니다. 당시. 담당 검사마저도 이건 타살이라고 생각했고 아직도 여전히 타살이라고 생각하지만, 타살임을 증명하진 못했죠. 진실은 늘 밝혀질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죠.

안타까운 사실은 만약 무죄로 풀려나더라도 저 수많은 의혹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해소가 안된 채 마무리 될 것 같네요. JTBC 인터뷰를 통해 이 점 하나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빛당태
17/09/26 14:41
수정 아이콘
의심스러운 정황이 아니라 그냥 상식에서 벗어난 판단들이 심지어 한두개도 아니고 그 이상인 데에다가 해명하라고 주어진 자리에서 해명은 커녕 유체이탈화법+기억이 안 난다뿐이니 이런 판단이 들 수밖에요
언어물리
17/09/26 14:43
수정 아이콘
그냥 지켜보렵니다.
17/09/26 15:08
수정 아이콘
정황상이긴한데 물증이 남아나 있을까요?? 이건 그냥 답이 없어보이는데..
사과껍데기
17/09/26 15:12
수정 아이콘
공소시효도 지나서 김광석씨 사망건에 대해서는 사실 조사조차 안하죠. 조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위 댓글들이 틀렸습니다. 조사를 안하는데 어떻게 결과를 보나요.
17/09/26 15:45
수정 아이콘
김광석씨 사망사건은 제대로 조사할 순 없지만

딸의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예정인데,
그러면 상속에 대한 문제와 딸의 사망사건에 대한 건이
재판에 걸려있었으니, 김광석씨 사망에 따른 상속의 문제도 건드릴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걸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17/09/26 1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광석씨 사망은 이미 끝난 사건인데 그걸 어떻게 다시 건드나요? 그리고 여기서 판단은 하지 않고요. 단지 정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17/09/26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망이 아니라 그에 따른 상속건이라고 썼습니다만......
그리고 정황 얘기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껍데기님이 쓰신 '조사'건에 대해서 쓴 댓글입니다...
17/09/26 15:56
수정 아이콘
뭐 검찰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두 사건은 다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젠 정황에 대해서나 이야기 할 뿐, 더 이상 기다린 후 판단할 거리는 없다는 게 사과껍데기 님의 이야기로 보이고요.
17/09/26 15:57
수정 아이콘
제가 윗 댓글에 '수사 결과를 지켜볼래요'라고 썼는데,
"조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위 댓글들이 틀렸습니다"
라고 쓰셨길래,

김광석씨에 대한 조사는 못해도, 딸 사망사건에 대한 조사는 들어가니까 그 조사결과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 논조로 쓴거라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사과껍데기
17/09/26 16:04
수정 아이콘
이상호 기자는 딸이 살해당했다고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저도 딸이 살해당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해서 김광석 변사사건이 해결되는건 아니죠
사과껍데기
17/09/26 16:07
수정 아이콘
상속사기는 서해숙씨가 원래대로면 상속을 받을 위치가 아닙니다. 딸이 죽음을 숨기고 김광석씨의 어머니와 형의 상속분을 가로챈거죠. 그걸 해결한다고 김광석씨 죽음에대해 증명되는건 없죠.
17/09/26 15: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신에 목이 졸린 자국이 목 앞에만 1줄이 있는데 발견당시 계단에 똑바로 누운채로 목에 줄이 3번 감겨있었다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죠.
1996년 당시 경찰이 수사를 어떻게 했길래 저런 말이 안되는 사실을 그냥 넘긴건지 모르겠네요.
17/09/26 15:4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경찰은 처음에 그냥 자살로 여기고 수사를 안했고요. 이후 담당검사가 보기에 이건 너무 타살 의혹이 많아서 재수사를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그땐 이미 좀 늦었던 거죠. 당시 담당검사는 지금도 여전히 타살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단지, 당시에도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데 결국 실패했었죠.
비둘기야 먹자
17/09/26 15:59
수정 아이콘
아니 사람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는게 이렇게 쉽군요?
빛당태
17/09/27 08:54
수정 아이콘
아마 90년대라 가능했을 겁니다. 우리나라 형법체계도 그렇고 수사기법이 과학적으로 발전한 것도 그렇고 불과 몇 년밖에 안 되서요.
캐터필러
17/09/26 16:07
수정 아이콘
증거를잘없애거나 아예 시신을없애버릴수잇다면 살인을해도 처벌을안받죠
물론 그런시도가 다 성공하는것은 아니겟지만
스핔스핔
17/09/26 17: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의심가는 정황이 많은데다 초 유명인인데 경찰이 쉽게 자살로 여기고 넘어갓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행운유수
17/09/26 18:22
수정 아이콘
헌장에 있던 재털이 안에 다른 종류의 담배꽁초들이 있었는데 필터 부분 DNA 감식을 했으면 그 날 그 집 안에 누가 있었는지 알 수 있었을 텐데, 당시에는 그런 수사를 안 했었나 봅니다. 당시 수사기술로는 어려웠는지...

부검결과 열람은 다른 사람들은 하지 못하도록 서해순씨가 막아놨다고 하더군요..

공소시효는 지났다고 하고...

김광석 특별법을 제정해야 하는 건지..
빛당태
17/09/27 08:55
수정 아이콘
그 날 집안에는 전과10범의 서씨의 친오빠가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WhenyouRome....
17/09/26 21:02
수정 아이콘
그냥 그당시 경찰들이 병맛이었던걸로.......
빛당태
17/09/27 09:58
수정 아이콘
방금 전에 뜬 디스패치의 뒷조사속보를 보니 김광석의 동창이자 내연남으로 알려진 그 남자와 김광석의 사망 40일전에 연락도 끊고 하와이로 2박3일 밀월여행을 다녀왔다더군요. 그 후 하와이에서 일사천리로 사업 크게 잘해먹다가 불법행위로 걸려서..접고 한국으로 복귀. 뭐 이것만 봐도 경황이 그렇게 없던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만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33&aid=0000035903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966 [일반] 술 판매 거부했다고 편의점 알바생 폭행한 고등학생들 [62] 태연10910 17/09/27 10910 18
73965 [일반] 서울지하철 적자 중 무임승차 비중 90% 넘어섰다 [107] 군디츠마라12031 17/09/27 12031 1
73964 [일반] (짤막공지) 뇌피셜, 난독증 등의 표현에 대해서 공지드립니다. [13] OrBef11117 17/09/26 11117 21
73963 댓글잠금 [일반] 여성징병제 건 20만명 목표로 재청원 들어갔네요. [702] 20681 17/09/27 20681 27
73962 [일반] [컴퓨터] DDR램 대란이 쉽게 가시지 않을 분위기... [43] 요슈아12507 17/09/27 12507 0
73961 [일반] 국내 포털사이트들 실망스럽네요. [42] 삭제됨12643 17/09/27 12643 2
73959 [일반] [뉴스 모음] 흥신소로 전락한 대한민국 군대 외 [22] The xian12337 17/09/27 12337 39
73958 [일반]  최근 1년반정도사이 산 전자 전기관련 제품들 [8] Lord Be Goja7044 17/09/27 7044 1
73957 [일반] 노브랜드마트 후기 [49] 1q2w3e4r!14233 17/09/26 14233 4
73956 [일반] 모든 것을 파는 백화점은 [16] 누구겠소7428 17/09/26 7428 9
73955 [일반] 4차산업혁명위원장에 장병규 블루홀 이사회 의장 위촉 [25] 자전거도둑8108 17/09/26 8108 1
73954 [일반] 철원에서 육군 병사 1명 사망 [50] 모선12914 17/09/26 12914 0
73953 [일반] 배우 송선미씨 남편이 살해당한 사건이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9] 원시제12993 17/09/26 12993 0
73952 [일반] [넨도로이드] 짦막한 소식 몇가지. [9] 김티모10523 17/09/26 10523 3
73951 [일반] 도태호 수원부시장, 광교 원천저수지서 자살 [43] 아라가키16528 17/09/26 16528 1
73950 [일반] 오늘의 중앙지검 단신 몇개.. [17] kicaesar10997 17/09/26 10997 17
73949 [일반] [배상훈의 CRIME]김광석 변사사건 [46] 사과껍데기11012 17/09/26 11012 2
73948 [일반] 이더리움 투자 후기 [49] 11303 17/09/26 11303 110
73947 [일반] 대주주 요건 약화 세법개정안 유감 [78] 일각여삼추9667 17/09/26 9667 3
73946 [일반] 다시는 그 노래를 듣지않는다. [10] 삭제됨4728 17/09/26 4728 1
73945 [일반] 옛날 가을동화에서 어린 은서가 윤교수 부부 따라 미국 갔을 때 벌어질 시나리오 [12] 패르바티패틸8141 17/09/26 8141 1
73944 [일반] 이명박 전대통령은 처벌받아야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참 여러생각을 하게됩니다. [221] 캠릿브지대핳생14559 17/09/26 14559 5
73943 [일반] 2000년, 그들이 발렌타인 21년산을 마셨던 날 [26] 글곰7567 17/09/26 756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