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31 13:51
세상에 진짜 자살한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소설에서 보면 천박한 출신이 주인님한테 잘 보여서 출세하면 말도 못하게 패악질 부리고 죽창 들고 제일 설치는 예가 많더군요
17/08/31 13:54
이런거 보면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인사문제는 그냥 문제가 있다는 수준이 아니라, 범죄자들을 끌어다 쓴거였군요.
당시에는 정치에 별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 시점에서 보니 경악할만한 인사가 한 둘이 아닙니다.
17/08/31 13:59
피지알의 어떤회원들에겐 저런 인사를 저지른 이명박근혜와
현정권이 동급이라네요 헌데 그런사람들이 그럼 어디정당 누구를 지지하는지는 절대 함구한다는게 유머죠
17/08/31 14:19
그렇게 말하면 양반이죠
나 민주당 지지자인데 이거 좀 아닌것 같지 않냐? 나 문재인 찍었는데 이번 일은 좀 잘못된것 같은데? 너희들 이러면 박사모하고 똑같아 지는거 알지? '개별적인 사안'에 비판 할 수 있다면서 찬성하는 정책같은건 하나도 없다는게 웃기죠. 게다가 이건 일베하는 사람들이 다른 커뮤니티 가서 자신들이 말하는 '비판'을 할 때 아주 많이 사용 하는 문구들 입니다. 아주 교묘하게 물타기 하면서 말이죠.
17/08/31 15:24
저나 다른 분들은 피드백 할 생각도 없다고 생각 하면서 왜 리플 다시는건가요? 아니면 피드백 상관 없이 그냥 한번 말해보겠다는건 가요?
게다가 님이 볼땐 전 맞을땐 쇠몽둥이로 맞고 때릴땐 배게로 때리는 사람인데요?
17/08/31 15:26
네 피드백 상관 없이 말해보겠다는겁니다.
잘못해석하신거 같은데 제가 그렇게 말한게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지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닙니다. 님은 쇠몽둥이 휘두르고 있어요
17/08/31 15:31
뭐 그거야 현재 국정원 관련해서 목끝에 칼이 들어온 이명박측들도 문재인 보고 쇠몽둥이 휘두르고 있다고 생각 하겠죠. 살제로 그런 발언들을 많이 하기도 했고요
17/08/31 15:43
입장에 따라 다르다는 겁니다. 님은 제가 쇠몽둥이로 때리고 있다고 생각 하겠지만,
전 이때까지 이른바 친노계열과 그 지지자들이 쇠몽둥이로 많이 맞아왔다고 생각 하거든요. 이명박 되고 나서 부터요. 뭐 어때요. 저도 민주당 알바로 찍힌것 같으니 아 아니면 이렇게 너도 알바 나도 알바 몰아가는게 국정원의 공작인가요? 끌끌...
17/08/31 15:48
지지자들 편 갈라서 하나의 사안이라도 반대하는 사람은 적폐 및 자한당으로 몰아서 내분 일으키라는게
요즘 국정원식 전략인가보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님은 301호 환자한테 처 맞으면 같은 병동 아무나 잡고 패시는 습관이 있으신가 보군요. 님이 이명박 되고나서부터 많이 처맞았다고해서 님을 때린 사람이 아닌 아무나를 잡고 패는게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17/08/31 15:58
주인없는사냥개 님// 쇠몽둥이는 비유입니다.
그리고 전 벌을 받아야 할 대상들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벌 받아야 하는 입장에선 이제까지 자기들 행동은 생각 안하고 '아 쟤가 때리네, 너무 아픈데? 이거 잘못된거 아냐? 여러분들! 이놈이 지금 저 쇠몽둥이로 무지하게 패고 있어요~' 이렇게 말하고 다니니 뭐... 적폐청산 없이 그냥 협치 하고 하하호호 하면 처음에야 잘 굴러가겠죠. 또 5년뒤, 아니면 10년뒤 어떤 일이 터질지 모르지만요. 이건 김대중이 전두환 사면 해 준게 떠오르네요. 뭐 다른 이야기지만 정치 혐오자들은 어차피 죄다 똑같은 사람들이야. 하면서 벌 받는놈이나 그놈이나.. 이러겠지만요.
17/08/31 16:00
벨라도타 님// 그니까 일부 사안 반대하는 사람들이 왜 벌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냐는 거죠.
그 사람들이 이명박 때 님 줘팼나요? 왜 지지자 편 갈라서 몇 명은 True 지지자 몇 명은 처맞아야 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까 그리고 그 기준도 웃겨요 이의 없이 전부다 지지 = True 지지자 하나라도 반대 = 처맞아야 하는 사람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17/08/31 16:12
주인없는사냥개 님// 말씀하시는 일부 사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실상을 보니 그게 아니거든요.
죄다 국정원으로 둔갑해서 여기저기 글쓰고, 리플쓰고. 온갖것에 손을 안 뻗친 곳이 없고... 그리고 위에서 말한 나 민주당 지지자인데 이거 좀 아닌것 같지 않냐? 나 문재인 찍었는데 이번 일은 좀 잘못된것 같은데? 너희들 이러면 박사모하고 똑같아 지는거 알지? 이거 실제로 탄핵정국 거치면서 일베회원들이 소위 말하는 박사모 노인들에게 자기들 본진 뺏기면서 각종 DC갤러리 돌아다니면서 '실제로 사용한 워딩'들 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 갤러리들 가보면...
17/08/31 16:15
벨라도타 님// 뭐 한명씩 일일이 추적하셨나요? 그래서 PGR에 그런 사람들은 몇이나 되죠?
그리고 제가 고갤러인데 일베충들이 물흐려놔서 중갤로 이주해서 잘 아는데 보통 정치떡밥은 정갤로 야갤로 하고 말지 저런거에 진지하게 반응하는 인간들 없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일베충들은 레파토리 거의 온니 노무현이고요. 그래서 님 결론은 저런 식으로 분탕치는 놈들이 많았기 때문에 하나라도 지지하지 않으면 True 지지자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일단 처맞아야 한다는 건가요?
17/08/31 16:21
주인없는사냥개 님// 일일이 추적하진 않았습니다.
근데 그러니깐 더 맞는것 같은데요. 저런게 '말이 안되진 않는다' 라고 생각 하시니 그냥 넘긴게 아닌가요? 일베 애들이 노무현 노무현 거린건 애초부터 거부감이 심해서 기억에 남은거고... 전 탄핵정국때 주갤에 죽치고 있다가 어느 순간부터 저 워딩이 꼴보기 싫어서 이젠 안 가거든요. 지금 주갤이야 말할 것도 없죠.
17/08/31 16:23
벨라도타 님//
ex) 야 박기영 인선 말도 안되지 않냐? 황우석 사건 때 정신 못차렸네 아무리 음주운전이 흔해도 그렇지 공직자로 음주운전 경력 있는 사람 뽑는건 좀 아니지 않냐 이거에 와 말도 안된다라고 판단해야 정상이라는 건가요 일일이 추적하진 않았으면 [말씀하시는 일부 사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실상을 보니 그게 아니거든요. 죄다 국정원으로 둔갑해서 여기저기 글쓰고, 리플쓰고. 온갖것에 손을 안 뻗친 곳이 없고...] 이건 어떻게 증명하실 건가요
17/08/31 16:34
주인없는사냥개 님// 약간 다르지 않나요?
전 이렇게 할 것 같은데요. '어차피 장관이나 그 외 인선 대통령 결재가 있어야 하니깐 좀 더 믿고 기다려보지. 국정원 댓글사건이야 이미 재판도 하고 있는 거고, 곳곳에서 추가적인 증언이야 나오고 있어서 딱히 증명하고 말고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17/08/31 16:35
벨라도타 님// 아니 그러니까 님이 본
그 일부 반대하는 사람들, 민주당 지지자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냐 하는 사람들이 국정원으로 둔갑해서 여기저기 글쓰고, 리플쓰고 온갖 것에 손을 안 뻗친 곳이 없는 바로 그 사람들이라는 보장이 어디있냐고요. 원세훈 유죄도 2012년 선거개입관련 유죄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일부만 반대해도 True 지지자라는 보장이 없으니 일단 처맞아야한다는거죠?
17/08/31 16:53
주인없는사냥개 님// 이제까지 일베와 국정원의 행적을 보곤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실제로 그렇게 말 한 사람들이 갔던곳들은 지금 말하자면 '일베화'가 죄다 진행되었죠.
일베와 국정원 커넥션 있는것도 아실것이고. 예를 들면, 일베접속하면 국정원 서버로 접속 한 걸로 뜬다던가... 원세훈 파기환송 유죄긴 하지만 상고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죠.
17/08/31 16:57
벨라도타 님// 아 그래서 님이 디시에서 보던 그런 인간들을 님은 국정원이라 생각하고 있고,
그런 인간들에게 많이 맞았으니 모두 찬성하지 않는 사람들은 True 지지자들이 아니고 국정원, 일베, 알바기 때문에 처맞아야한다 이거인가요? 너무 많이 돌아왔습니다. 결론만 말해주세요.
17/08/31 17:18
주인없는사냥개 님//
그런 워딩을 쓰는 사람들은 국정원, 일베고, 많은 공작들을 그렇게 해왔다. 이건 끝까지 찬성 안하시네요. 그리고 자꾸 처 맞니 뭐니 하는데, 애초에 저런 워딩을 쓰는 사람들이 국정원 일베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17/08/31 17:23
벨라도타 님// 아 님한테는 일부 사안에 한해서 반대한다 = 국정원 일베인가보군요. 그러면 됐습니다.
국정원 일베 참 많네요. 유시민씨도 국정원, 일베고 정재승 교수도 국정원, 일베고 아니 당장 이 글 바로 위엣 글도 일베충, 국정원 투성이네요. 그런 워딩을 쓰는 사람들이 국정원, 일베인건 님이 증명을 해야죠. 일일이 추적한 것도 아닌데 국정원인거 같다, 일베인 것 같다. 그래서 일베다 이런 수준인데 뭘 보고 제가 찬성을 합니까?
17/08/31 14:41
더 무서운 점은 눈에 띄게 활동하는 도배급 유져들을 보면 반대하는 항목이나 포인트, 분노의 온도차가 통일 되어 있다는 거죠.
과연 누가 맹목적인가... 진심으로 자신이 비판적 지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오히려 선동당하는 것은 자신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지자란 뜻이 맹목적이란 것은 아니죠. 프레임에 휩쓸리는 것이 진짜 맹목적인 거죠
17/08/31 14:46
반대할 거리가 여러 개 나와도 보통은 가장 큰 하나로 몰리는거고,
반대할 거리가 하나면 더더욱 그 포인트에 몰리는게 당연한거죠. 박근혜 깔 거리 엄청나게 많지만 포커스는 국정농단에 집중되는데 그 사람들은 맹목적이거나 선동당한 사람들입니까?
17/08/31 14:51
위에도 적었지만 희한하게 온도차까지 통일되고 오류까지 기가 막히게 일치하니까요
박근혜 까는 분들은 까더라도 여러가지 생각이 읽히는데 반대쪽은 그렇지가 않아요... <- 뭐 이 부분은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17/08/31 14:52
동일한 매체를 가지고 판단을 하면 오류까지 똑같겠죠. 온도차야 뭐 온도측정기 있으신거 아니면 그 부분도 주관적인 느낌이잖아요?
17/08/31 15:10
뭔 얘길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2017년에도 tk의 지식층이 김대중을 빨갱이로 부르면서 정치고수인 척 쿨한척 하는게 뭐의 이유인가요?
아니 애초에 지식층이랑 김대중을 빨갱이로 부르는게 양립 가능하긴 합니까?
17/08/31 15:25
아 그리고 빨갱이 하니까 또 생각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련의 이런 행동들이 자유당 세력들이 기존에 꾸준히 해왔던 종북몰이, 빨갱이몰이와 조금도 다를바가 없다는거 아시죠?
17/08/31 15:16
당장
어젠가 아랜가 대법관이 주식으로 1년만에 4배를 벌었니 뭐니 하면서 실컷 깠었죠. 하룬가 지나고 그건 잘못되었다고 실제론 알 수 없다고 반박글이 올라왔죠. 어째어째 정리되면서 끝에 글 마무리는 '저런 의혹들을 보도하는게 언론아닌가?' 이렇게 마무리 되더군요. 원론적으론 맞죠. 근데 그건 현재 우리 언론 지형이 어떻게 되어있고, 박근혜 탄핵부터 시작해서 안철수 띄우기, 국당 조작사건 등에서 언론들이 어떻게 해 왔는지 알면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안돼죠. 아니면 알면서도 그러는걸까요? 각종 분노의 포인트와 정도가 통일 되어있다는 것 하니 또 생각 나는데, jtbc스포트라이트에서 보도한 내용을 본겁니다. 대충 '국정원이 후쿠시마 위험은 과장 되었다. 라며 각종 조작 및 압력을 행사 했다'고 나오더군요. 겨우 저런 사안, 게다가 일본을 쉴드 치는 듯한 내용에까지 저렇게 했으면 국내 정치 파트에선 저런 통일된 행동과 포인트 등을 국정원에서 지시 했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네요.
17/08/31 15:44
뭐 그렇게 생각 하시는건 자유지만, 국정원이 그렇게 했다는 사실은 각종 증언이나 재판에서 실제로 다뤄지고 있는 반면에
민주당에서 지시 했다는 건 어디서 찾아 볼 수 있긴 한가요?
17/08/31 15:50
뭐 당 차원에서 알바질 한다는건 오바지만 트위터에서 달빛기사단이니 문꿀오소리니 하면서 좌표찍고 폭격하고 그러는건 매우 흔한 일이죠.
근데 윗 댓글보니까 요즘 국정원 트렌드 바뀐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하나의 사안이라도 반대하는 사람은 적폐 및 자한당 지지자로 몰아서 내부 분열을 시키자" 를 국정원에서 지시했다고 해도 하나도 안 이상할 것 같습니다.
17/08/31 16:07
벨라도타 님// 지지하는 사람이 다르다 라는 점 말고는 똑같은데요.
하나라도 반대하면 다 내편아님.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하는 건 무조건 맞음. 대체 뭐가 다르죠? 지지하는 사람이 박근혜보다 훨씬 나은 개인이라는거 그거 말고는 대체 뭐가 다르죠
17/08/31 14:38
이 분이 겨냥하는 사람은 "피지알의 어떤회원들에겐 저런 인사를 저지른 이명박근혜와
현정권이 동급이라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만이 아닙니다. 단 하나의 사안이라도 반대하는 사람보고 하는거죠.
17/08/31 15:50
본 댓글에 한정해선 맞는 말이지만 이 분이 전적이 화려해서요.
https://cdn.pgr21.com/?b=8&n=73261&c=3015874 https://cdn.pgr21.com/?b=8&n=73298&c=3017950
17/08/31 15:21
그렇게 프레임을 씌우고 싶은거죠. 도긴개긴.
오래되고 오래된 수법이긴 하나, 괜찮은 전략이긴 하죠. 정보를 제대로 찾아보려 하지 아니하고 잘 수용하는 사람들에겐요.
17/08/31 15:40
본문과는 전혀 관계없는 광역도발을 보고있자니, 지능적 안티인가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저도 참 오래된 현 여권 지지자 중 한 사람이지만,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17/08/31 14:08
한국사회에서 인재풀이 그만큼 협소한 것일까요?
보수 정권의 인사들은 거론할 자격도 없고, 역대급 이라는 대통령이 고르는 인사들 마저 크고 작은 흠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김상조위원장 같은 경우 그냥 흠집내기용이고 완벽한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한국사회가 문대통령이나 김상조 위원장 같은 인물을 배출하기 어려운, 약간의 미세한 범죄 정도는 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었는지... 정말 털어서 먼지 하나 없는 인사 고르기가 참 힘드네요. 아니면 지금 현재 국민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 것인지...
17/08/31 14:16
둘 다가 아닐까 싶어요.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사회 폐단 때문에 상류층의 도덕의식은 해이해지고, 야당-진보 계열에는 유독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는 보수정당과 언론들 때문에 국민들도 도적적으로 흠이 없는 사람을 원하게 되고.
17/08/31 14:32
원세훈 경우는 예외 사항 아닐까요.
원세훈은 국정원 출신도 아니고 군대도 안가고 경찰 출신도 아니고 오로지 국정원을 이명박의 개인 경호실이나 개인 부를 축적하는 도구로 삼을 목적으로 임명했겠죠. 이명박 입장에서는 원세훈이 딱 맞는 인재였을 거에요.
17/08/31 15:26
구정물에서 쉬리가 살면 그건 돌연변이죠. 가끔가다 하나둘 나오긴 하지만(ex:김상조) 고위 위정자가 국민들의 평균적인 윤리/도덕성을 크게 상회하는건 힘든 일입니다.
직무 수행에는 지장이 가지 않는 선을 최저하한으로 정해두고선 조금씩 정화해나가야 할 일이 되겠죠.
17/08/31 16:12
공감이 가네요.
사실 저도 문대통령이나 김상조 위원장 같이 살라고 하면, 자신이 없네요. 최대한 내 배가 따시고, 법에 안걸리는 아슬아슬한 선에서 부귀영화는 다 누렸으면 하네요. 크크
17/08/31 14:17
이미 보여준 노답의 바닥이 상상 외였기 때문에 저쪽 집단발 노답 뉴스는 어떤게 나와도 불가능이란 없다는 겸허한 자세로 봅니다
작년 가을부터 많은 창작자들이 불합리함을 느끼고 있을겁니다 창작물을 이렇게 만들면 개연성이 부족하고 자극적인 연출을 위해 막장 시나리오를 쓴다고 욕 먹을텐데... 어떤 의미론 창작자들이 부담을 약간 덜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 거 같습니다 좀 막장으로 써도 현실이 이러면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말은 할 수 없거든요
17/08/31 15:37
서울시에서 상수도 하수도나 관리하고 교통 시스템 정리하던 놈이 분수에 맞지도 않고 전문 지식도 없는 국가정보원 원장 자리에 앉으니 일이 제대로 돌아갈까요. 어제인가 이 사람 경력 살펴보니 행정고시 출신에 서울시 공무원, 관선 강남구청장, 서울시 부시장. 이후에는 MB꼬봉이더군요. 이런 사람이 MB 꼬봉, 집사라는 이유로 에휴...그러니 국정원 해외 업무는 개박살 나고 국내 정치조작에나 힘을 쏟는 집단으로 바뀌게 된거죠.
17/08/31 16:36
무식한 인간한테 완장을 채워주니 나온꼴 같네요. 뭐 저런걸 국가정보기관장에 앉혔나 생각들지만
맹목적인 충견으로 부정선거통해 정권연장시켜 주인목숨구할뻔했으니 명박입장에선 최고의 잔머리 묘수였을수도 있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