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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8 16:03
문서들 저장 날짜가 2015년 1월까지라는게 뭔가 재미있네요. 이 날짜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크크.
그 이후에 공유폴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었다고 하는데, 그냥 다른 방법으로 문서 건내줬을 수도 있고, 박근혜와 최순실 사이에 다른 뭔가가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추가) 그 때까지 자료가 남은게 다른 이유가 아니네요. 제2부속실이 2015년 1월 23일 이후로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크크.
17/08/28 16:22
저런 정신머리들을 보니 캐비넷 문서도 그냥 귀찮거나 깜빡해서 파쇄안한거 같네요. 503 정부때 청와대 공직기강이 얼마나 헤이했는지 알겠네요.
17/08/28 16:59
제가 503 이었다면 정보와 문건을 소수에게 집중시켜 통제 가능하게 했을겁니다. 법률 전문가도 있으니까 물증은 바로바로 삭제할 수 있도록 말이죠.
17/08/28 17:23
솔직히 우두머리가 저수준인데 그 아랫사람이 능력이 있을지라도 열심히 일할리가 없겠죠
열심히 해봐야 알아줄 능력도 인성도 없는데요 크크 그저 감언이설하는 인재만이 득세하는 세상이었겠죠 그 주변은
17/08/28 19:49
배가 가라앉으니까 똑똑한 사람들은 제짐만 챙겨서 일찌기 달아났고 허수아비 선장은 옆에서 변호사가 문서 지우라 지시해라 그러면 문서를 파기하세요 말 한마디만 하고 확인도 못했겠죠 크크
503은 문서를 파기하는게 무슨 의미였는지조차 이해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17/08/28 22:41
군대에서도 개인정보 관리 허술한거 있나 털고 싶으면 스캐너가 연결된 컴터를 뒤지면 백발백중이죠.
다른곳도 아니고 청와대가 이렇게까지 허술하다니..역시 우두머리가 중요하네요.
17/08/29 00:48
그나저나 이영선이랑 윤전추 저 두 사람은 아예 법적 처벌을 아무것도 안 받나요? 저 두 시다바리들 아무 책임 안지기엔 정말 꼴뵈기 싫던데
17/08/29 01:05
이영선은 6월 말에 징역 1년 받아서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윤전추는 시다바리급이라 법적 처벌은 어렵고요. 그나마 위증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텐데 특검이 그냥 넘어간거 보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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