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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1 22:55
제이(J) 노래군요. 어렸을 때 좋아하던 가수라 돌아다니는 기억세포가 "너 들어본 노래임"이라고 알려주네요...아직 들어도 좋네요.
17/08/21 23:30
추억의 노래를 들으면 (특히 밤에 들으면) 기분이 묘하네요. 특유의 악기 소리와 분위기 이런 것들이...
저는 중학생때 전람회 3집과 김동률 1집을 굉장히 많이 들었은데 그 노래들을 지금 들으면 굉장히 기분이 오묘해져요. 울적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17/08/21 23:34
제이, 애즈원 같은 목소리는 저에게 진짜 보석같이 가치있는 음색들이에요.
정말 좋아하는 보컬인데 제이가 미국으로 완전 가버린 게 참 아쉬워요.
17/08/22 02:15
15년쯤 전에, 저 노래를 좋아해서 휴대폰 뒷번호로 썼는데... 정작 노래는 오랜만에 듣네요.
당시 만나던 사람이 제목의 뜻을 알려주며 들려준 노래라... 그 뜻이, 그때의 감정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17/08/22 13:39
몇일 전에 유게에 day6 글이 올라와서
나무위키 검색-케이팝 애청자라 박제형군 생각남-링크타고 도착하니 Jae라는 이름을 씀-Ja.e라는 동명이인 가수가 있다함- 아 그 제이? 옛적 노래도 좋지만 은초딩과 함께한 No.5랑 같은 앨범에 있는 angels disguise도 엄청 좋아요 ㅠㅠ
17/08/22 20:05
'J' 음색 좋지요
'가장 슬픈 말', '그때까지' 추천합니다 '어제처럼' 은 워낙 유명하고 '빛' 은 앞의 노래들하고는 약간 분위기가 달라서 들을만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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