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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0 20:09
축하드립니다. 저도 5년만에 시험관으로 임신했네요
작년부터 1년넘게 인공수정만 고집했는데... 저의 괜한 편견으로 고생시킨 와이프에게 미안하더군요
17/08/20 20:41
고생하셨는데 다행이네요. 제 동생 내외들도 임신 문제로 엄청 고생들을 했기에 보면서 참 안쓰럽다 느꼈어요. 앞으로 더 조심하셔요. 아내분 안정에 최우선으로 해주세요.
17/08/20 23:40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와이프가 시험관시술로 임신되어서 이제 12주네요~~~ 앞으로 계속 맘졸일 일들이 많이 생기실거예요 저도 아직 그렇고 그래도 꼭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할게요~~ 우리 아가도 꼭 건강하게 햇빛을 보길 기도하면서~~
17/08/21 00:42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조심 또 조심하여 이 세상에 최고의 GD를 내놔주세요. 멋지십니다. 몸고생 마음고생 하셨을 아내분께 꼬옥 저희들의 축하를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뱃속의 GD를 축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더욱더 힘내실듯합니다
17/08/21 10:35
축하드립니다. 제 5살 아들도 시험관으로 나았습니다.
건강하게 잘 크고 있구요...쉬군님도 건강한 아들 or 딸을 낳기 바랍니다.
17/08/21 14:16
축하합니다! 16주까지는 절대 안정이에요.
곧 저 까만 원에서 심장이 쿵쿵 뛸 겁니다. 꼭 첫 심장소리를 두 분이 같이 들으시길 바래요. 정말 경이롭습니다.
17/08/21 17:05
이렇게 많은 축하를....
제가 일일이 답변으로 감사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댓글들은 집사람 꼭 보여주고 함께 감사하고 기뻐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7/08/22 15:38
축하드립니다. 전 나온지 24일째인 딸래미 아빠인데..
요즘은 정말 잠도 못자고 피곤한데, 그래도 일마치고 딸래미 얼굴 보러 가는 그 퇴근길이 너무 좋네요..크크. 초반에 조심하셔야 하니, 꼭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잘 해주시고, 원만하게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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