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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3 13:19
지금 국회의원도 아닌데, 당대표도 아니면 자기의 점점 잊혀지는걸 참을 수가 없나 보네요
정치적 책임이든 도의적 책임이든 그런거는 1도 고민안할듯 대선 기간 여론조사에서 찍었던 45%의 숫자만 머릿속에 맴맴맴 돌고 있겠죠
17/08/03 13:21
정치적 책임이야... 지금 가만히 숨죽이고 있다가 총선이나 대선때 기어올라오는 게 책임 안 지는 거죠. 지금 나오면
1. 당대표 떨어진다-> 만덕산행 2. 지선까지 당 유지를 못한다.-> 만덕산행 3. 지선때 선전하지 못한다.-> 만덕산행 결국 내년 지선까지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강제 정계은퇴입니다.
17/08/03 13:28
대체 왜 지금 나오는지 모르겠는.
이대로라면 내년 지선에서 제대로 깨질건 뻔한데 일년 푹 쉬다 그거 끝나고 수습하러 나오는 식으로 복귀하는게 제일 낫거든요. 지선 패배 책임 안져도 되고
17/08/03 14:27
지방선거 매우 중요한 선거이긴한데, 지방선거 참패해도 어쨋든 40명의 국회의원이 남아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법안 등에 있어 협상력은 살아있는거죠. 그래서 지선책임에서 벗어나는게 안철수에겐 분명 나은 산택인데 감각이 없는 양반이 고집은 또 오질라게 쎄네요
17/08/03 14:12
정알못인 제가 생각해도 이게 최선일 거 같은데 도대체 왜 지금 똥물을 뒤집어 쓰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잠시 몸을 낮추고 있다가 지선에서 깨지면 비대위같은 걸로 백의종군하겠습니다하면서 나오면 그나마 괜찮은 모양새일텐데 이해가 안되네요.
17/08/03 13:31
아.. 이언주가 있었군요.. 그냥 막말만 하는 사람이라 수도권 국회의원이란 생각자체가 안들었어요.. 근데 얘는 안철수계도 아니지 않나요? 왠지 분당되면 호남계 따라서 쫄래쫄래 나갈거 같아보여요..
그리고 생각해 보니 비례대표 의석도 있군요.. 이거 때문에라도 누가 먼저 나가느냐가 큰 포인트겠네요..
17/08/03 13:31
그런데 나오던 말던 이젠 관심이 안생겨서 그냥 그러려니 해요.
지금 새누리당(자유한국당 말고..)에서 뭘 하건 뉴스거리도 안되는데.. 비슷한 느낌이..
17/08/03 13:32
요즘 조선일보가 안철수-김무성 연대를 통한 반문연대론을 밀던데 그래서 나오는 건가요?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반대여론이 꽤 된다고 들었는데, 보면 이 사람 참 고집있습니다
17/08/03 13:33
의원도 아니니 자신이 만든 당과 안철수 본인이 이번일로 정치적으로 탄압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권력자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야당의 존재감이 매우 떨어지는 지금 당대표 입장에서 문재인의 대척점에 서고 싶은 것이겠죠.
자신의 유일한 정치적 자산이자 업적인 국민의당이 망한다고 생각하는데 거국적인 정치할 여유는 없을 겁니다. 일부 언론이 이야기하는데로 타당과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슈(개헌 등)에 대한 교감이 있었을 수도 있구요. 가만히 있으면 당한다는 생각에 가득차있다면 이해는 갑니다.
17/08/03 13:37
제 생각엔 지지난 대선이 끝난 이후 문재인이 당권을 잡고 당을 혁신하고 대선 후보 선출, 대통령 당선에 이르는 과정을 일정부분 벤치마킹한거 같은데 그때 문재인은 지금의 3개월-_-;; 보다는 긴시간동안 잠행했고 당내 지지기반 세력이 어쨌든 확고했죠. 당내 지지기반도 확고하지 못한거 같은데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17/08/03 13:42
그제 밤에 제가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그 이후로 당내 반발이 심상치 않아서 출마는 포기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모르겠습니다. 3시가 되봐야겠죠.
17/08/03 13:42
책사들이 하라는건 설사 못한다 하더라도 책사들이 하지말라는건 그냥 안하면되니 안해야죠.
이 사람도 박찬종과에요 자기가 자기의 제갈공명이니.
17/08/03 13:43
아무튼 정상적인 사람이 아님
자기딴에는 기존의 정치 논리는 철저히 무시하고 새정치란 걸 할려고 하는가 본데 좋은 쪽으로의 새정치가 아니라 역대급 나쁜 새정치를 한다는거 본인은 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 나중에 지금 욕한거 후회하지 말아라 라는 자기도취에 취해있을 거임 이제 매달리고 있는건 과정 따윈 어찌됐든 결과만 잘되면 된다는 옹고집 뿐 전형적인 빌런의 형태임
17/08/03 13:45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80301070821159001
당내 반발이 심상치 않아서 오늘 발표하려던걸 연기했다는 기사입니다. 아마도 3시 기자회견 발표 나오기 전에 나온 기사인듯 하네요. 만약 3시에 진짜 출마 발표한다면 국민의당 내 호남 토호세력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고 결심한게 되는거죠. 3시에 뭐라고 발표할지 궁금해지네요 크크. 안철수 성격이라면 여기서 한발 물러서리라 생각은 됩니다만...개인적으로는 개싸움이 보고 싶네요. 크크. 근데 출마 안할거라면 기자회견을 할 건덕지가 없는데...
17/08/03 13:53
크크 리트윗된거 보다가 빵터졌어요
국민의당 지지율 1.9% 오른걸 안철수의 당대표 출마설의 영향이다라면서 안철수의 영향력이 이정도고 앞으로 판을 흔들꺼다..뭐 이러면서 행복회로를 돌리는 사람들... 1.9%짜리 영향력... 멍청이들..."태블릿은 사기다!!" "박x혜 만세!" 만 외쳐도 10프로는 먹는데....(응?)
17/08/03 14:24
사실 3시면 탑뉴스급이면 석간은 엎어서 들어가는게 가능하고, 방송을 기준으로 하면 8시, 9시 프라임타임뉴스에 가기도 용이하고, 조간신문은 그에 따른 이것저것 분석기사까지 넣을 수 있는 시간이라 괜찮습니다.
물론.. 뭐 정치부회의(?)의 시간을 앞두고는 넘겨짚기고, 주식은..... 장마감 전이긴 한데 큰 의미가 있을지는..
17/08/03 14:46
당대표 출마 선언을 3시에 한다면 30분간 주식이 반짝 상승 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 사과나 안좋은 일로 회견은 3시 30분으로 잡은건 그날 주가에 영향을 조금이라도 적게 주려는 거죠
17/08/03 15:04
거꾸로 수직 하강할수도 있는데,..
이제는 안철수씨가 뭘 한다고 해서 엄청난 효과를 보일지가 의문인 부분이라서요.. 제 댓글 기준은 이번 건을 기준으로만 보는거라..
17/08/03 15:15
발표 전엔 상승 하락 여부는 모르지만
제가 적은 정도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발표시각을 저렇게 잡는거죠 약간이라도 주식에 호재로 여겨지는 부분은 장중 악재로 보이는 부분은 장종료 후 발표하는거죠
17/08/03 14:12
대선 때 패배에 대해서 복기 안 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부터 대선 때까지... 안철수 전의원에게 따라 붙는 안 좋은 이미지 중의 하나가 "간본다." 였는데 이번도 이 이미지에서 크게 안 벗어나거든요. 당 대표로 나서서 자기가 만든 당, 끝까지 책임지겠다..뭐 사람 생각에 따라서는 자기 정치에 자기가 책임지는(지선 패배 책임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좋은 행동이 될 수도 있어요...그런데 대선 패배에 대해서 복기했으면 당 대표 출마 정도로 이렇게 "간 본다"는 이미지 주는 행동은 안 해야죠; 심사숙고 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가 어떻게 보여지는가를 신경쓰는 것도 중요한데 말이죠.
17/08/03 14:23
이제라도 정신차린척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다른 당에 비해 인물이 많다 한들 문재인만큼 털었을때 안털릴사람이 있을까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라 작정하고 또 한번 안철수를 언론이 합심해서 밀면 모른다 싶은데 이런 한결같음을 지지합니다. 앞으로 쭉 이렇게 버텨주세요. 5% 전후의 지지율에 호남계파들도 놓치지 말고 꽉 움켜쥐시고 끝까지 우리나라 정치판을 위해 힘써주시길
17/08/03 14: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873789
국민의당 의원 12명 "안철수 당대표 선거 출마 반대" 성명 흥미진진하네요 팝콘을 대령하라!!!!!!!!!!!!
17/08/03 14:30
당이 위기일때 안철수가 전면에 나서서 잘 수습하면 기회는 다시 온다고 판단하는듯 하네요.
문재인이 당대표시절 온갖 풍파를 다 버텨내고 민주당을 다시 재정비할 기틀을 다졌던 것 처럼요. 무슨 그림을 그리는지는 알겠는데 정치인 안철수가 어떤 인물인지 지난 대선과 제보조작 사건의 대처 과정을 거치며 적나라하게 까발려진지라 기대가 전혀 안되는게 문제겠네요.
17/08/03 14:36
현 정부는 친문패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을 사퇴해야 친문패권이 사라진다. 라고 패기있게 날려주며 혁신대선을 해야한다고 한다면 역대급 찍을까요?
17/08/03 14: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103528
친안계로 분류되는 김경진 의원도 반대입장을 표명 크크크크 철수형 꼭 출마해!!!!!!!! 두번 출마해!!!!!!!!!!
17/08/03 14:42
대선 패배한 사람은 자숙이 그동안 관례였군요. (정알못이라 몰랐..)
그래서 문재인이 2년 잠수 타고 심상정,유승민도 잠수 홍준표,안철수가 특이 케이스군요. 근데 당대표 나오는게 내부총질할 정도로 극딜 먹는 이유가 뭔가요?
17/08/03 14:45
얼마전 이준서-이유미의 제보조작 사건에 대해서
안철수가 계속 사과를 미루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자숙하겠다"고 사과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그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충분한 책임발언을 하지 않아서 욕먹고 있는데, 그 자숙하겠다 발언 이후 지금 며칠이 지났을려나...
17/08/03 14:46
그나마 홍준표는 공이 있는 편(당을 궤멸의 위기에서 그나마 구해냈죠)이니까 출마했다 치더라도...
국민의당이 이렇게 개차반이 된건 안철수의 잘못이 50%는 된다고 보는데... 참...
17/08/03 14:49
특히 기대치보다 훨씬 못한 표를 얻거나 팽팽한 승부에서 패배한 후보들은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오거나 은퇴(대부분 나중에 말을 되돌리지만)를 했죠. 안철수 후보는 첫번째 이유에 들어가니...게다가 조작사건까지 있어서...
17/08/03 14:49
사실상 골든크로스까지 갔던 지지율을 깍아먹은게
결국 후보 자신의 실수(유치원, 갑철수, 부인논란 등등)라서 더 그런것도 있습니다. 거기에 조작까지 더해졌으니 이건 2년으로도 부족하죠.. (문재인은 2년 잠수타고 나왔을때도, 이번 대선 나올때도 12년 패배의 책임 지라는 얘기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17/08/03 14:52
대선에 아깝게 져서 다음번이 기대되는 상황도 아니고
위기에 처한 당을 끌어올린 것도 아닌데. 오히려 적극적인 지원받고 될지도 모르는 상황을 본인의 삽질로 말아먹은 상황에 가깝죠;; 정작 제보조작사건땜에 걸려들어갔어도 뭐라 할말없는 상황에 책임을 지기는 커녕 전면으로 부상하려 하니 당내에서도 반발이 나오는 상황인게죠;;
17/08/03 14:46
지금까지 반대 성명 발표한 12인, 김경진,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최소 16명의 국회의원은 안철수 출마에 반대를 표했습니다. 정동영, 천정배는 본인들이 출마하니 당연히 반대로 크크. 국민의당 40명의 국회의원 중 일단 16명 반대 의사 확인.
17/08/03 14:54
당대표 선출 룰을 자세히 기사로 못보긴 했는데.
일반당원이나 비당원 시민참여 같은 경선룰이 있다면 안철수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국당에 남아있는 지지율이야 오로지 안철수 하나보고 지지하는거 아닐까 싶으니까요.;
17/08/03 14:57
당대표 선거에 국민참여경선을 넣는 순간 게임 셋이죠. 당원들만 투표해도 호남표는 천정배, 정동영 둘로 갈리는데 안철수는 나머지 당원표와 호남 일부표를 싹쓸이 해갈 수 있으니 그것도 게임 셋. 안철수 나오는 순간 당선 99.99% 봅니다.
17/08/03 16:10
지금 당대표를 한다는 건 내년 지선에 지면 그 책임을 자기가 떠안아야 한다는 거죠.. 지금까지 쌓인 악재에 하나 더 얹으면 진짜 끝장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1년만 꾹 참는게 훨씬 나았을 것 같네요
17/08/03 14:58
이런식이면 지선 말아먹어도 계속 당대표 하실듯
총선 말아먹어도 계속 당대표 하시고 안철수 외에 대항마가 없는 당이라면 뭐 계속 대표 하지 않겠습니까?
17/08/03 14:59
위에도 썼지만 기자회견에서 출마 안합니다 밝힌다면 그것도 웃기네요. 뭔 불출마를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밝히는건지. 크크. 그냥 보도자료 하나 뿌려도 충분할텐데.
17/08/03 15:07
출마 하나 안하나 안철수는 그냥 말라죽으나 욕더먹고 죽으나 밖에 없죠. 출마 자제한대봐야 연명치료지 완치는 아니니...
안철수가 살길은 없고 안철수는 정치를 접을생각이 아직 없다 생각하면 모든게 설명됩니다. 그리고 호남계의원들도 비슷한 상황이니 어떻게든 민주당으로 다시 쓱 들어갈 명분이나 만들었으면 싶겠죠.
17/08/03 15:08
이제 호남 토호 세력들, 다른 계 국회의원들에게 극딜을 당할텐데, 지가 문재인 대표한테 한 일을 그대로 당할겁니다. 어떻게 대처하나 지켜보겠습니다.
17/08/03 15:19
근데 자기가 당대표되면 당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웃깁니다.
안철수라는 사람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는 인물이라면 뭐... 당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런데 안철수라는 사람의 민낯이 지난 대선과정에서 다 까발려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대선이 100일도 지나지 않았구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라는 생각일 수 있겠지만... 등판 시점이 정말 최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류하는 시점에서 자진등판이라니...
17/08/03 15:22
그런 생각을 하니까 출마하는거죠.
즉 님이나 대부분 사람들은 [안철수] 자체가 쉽게 말해서 멀리갔고, [국민의당] 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뭐하러 나오지? 라는 생각이라면 본인은 안철수가 살아있기 때문에 국민의당도 살릴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오는거겠죠.
17/08/03 15:28
발레만화 스바루가 생각나네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볼레로를 한다면 당연히 나 아냐?" 주변 인물 경악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당대표를 뽑는다면 당연히 나 아냐? 주변 인물 경악
17/08/03 15:31
출마는 했고... 떨어질 일은 없을 테니 가장 좋은 시나리오나 짜봅시다.
일단 현재 반안인 호남 및 동교동 라인과 화해하고 그리고 지선에서 그나마 혹시 모르는 전남지사 정도에서 호남 및 동교동 라인 빨로 먹고 그리고 당 체질개선과 인재영입을 위해 호남 및 동교동 라인과 갈라서고(?)
17/08/03 15:53
광주시장빼면 광역단체장에서 국민의당이 이길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나마도 광주는 민주당이 윤장현을 또 공천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국민의당의 승산이 조금이나마 생기죠.
17/08/03 16:19
현 총리가 전남지사 출신이고 총리 지명 이후에 전남에서 문재인 지지율이 수직상승했죠. 현재까지의 인사를 보면 딱 청와대에서 '전남분들 그동안 죄송했습니다'라고 하는 모양이라 전남사람들이 조작의당 찍어주진 않을 듯....
17/08/03 15:46
대권을 어떻게든 먹을려면 때을 기다리고
부정적인 이미지을 희석시켜야죠 맘이 급해서 나오는 모양인데 남자 박근혜 답네요 뭘하든 악수만 연발
17/08/03 15:59
참... 제가 중학생 때였나요 학교에 수학 선생님이 한분 계셨는데 그때 그분께서 안철수의 정계 진출을 반대하셨고 정치 욕심 냈다가 말년에 좋은꼴 보지 못했다고 했었는데 그말이 딱입니다 진짜
17/08/03 17:16
떨어질대로 떨어진 국민의당과 안철수씨인데
대표자리 맡으며 한 번 승부 걸어볼 생각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승부도 능력 있어야 거는건데 안철수씨도 국민의당도 기대가 안되네요.
17/08/03 17:44
안철수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국당 대표 당선 -> 동교동.호남계 탈당 -> 호남색을 버린 국당과 바른정당 합체 -> 안MB로 재탄생!
17/08/04 12:03
http://v.media.daum.net/v/20170804105050495
동교동계는 자기들이 탈당하는게 아니라 안철수를 출당시키겠다는군요. 오늘도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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