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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5 14:05
덩케르크는 전쟁영화라는 불리한 점이 있는데 놀란감독이라는 프리미엄이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거기에 다크나이트도 재개봉하니 잘하면 7월이 놀란의 천하가 될수도 있습니다.
17/06/25 14:08
이 영화가 어벤져스 시리즈와 내용이 이어질까요??
토비 맥과이어가 주연한 영화만보고 나머지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다 안봤었는데.. 이번 영화는 봐야겠네요
17/06/25 20:00
근데 이게 그냥 사이가 멀어진걸로 나오는거라 결별로 해석하는게 오히려 더 맞는것 같네요 기네스 펠트로가 아예 영화출연 잠정중단을
선언했던거라 그냥 결별로 해석한 분들이 훨씬 많은것 같기도 하고요 흐흐
17/06/25 16:34
슈퍼히어로 무비는 특히나 그 문화권에서 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온도차가 있기 마련이라 어느 정도 감안해야죠.
저는 스파이더맨에는 딱히 애정이 없는지라 캐릭터만 보고 감동할 것 같지는 않으니 일단 보고 판단해야(반대로 워크래프트는 와저씨였어서 다른 사람보다 더 후하게 평했습니다)...
17/06/25 19:22
대부분의 마블 영화는 일편은 잘만드는 경향이..스케일도 오밀조밀하게 잘 짜져서..
2편부터는 괜히 스케일 커지고 그러면서 먼가 내용이 중구남방..산만하고..그래서 2편부터는 솔직히 그닥인..
17/06/25 21:26
안론 시사회평은 한두번 속나 하면서 또 보러가겠죠.
마블은 3기 들어오면서 식상하긴한데 톰홀랜드의 스파이디가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을 좀 소환시켜줬으면 합니다.
17/06/26 17:04
일단 배우는 닮은 꼴입니다?
사실 나이 생각하면 토비 맥과이어(41살)이 수염 분장 좀 하면 벤 삼촌역으로 나와도 크게 무리수는 아닌지라...
17/06/26 07:47
이미 흥행잘 시키는 마블이고
거기에 기본 팬층이 두꺼운 스파이더맨이니 평균만 하게 만들어도 엄청난 호평은 예상되는 결과죠 물론 저도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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