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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5 09:33
저도 오픈형 매니아입니다. 커널은 꽉 끼어서 불편한데 오픈형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쓰신 이어폰 중에 소니 E888을 저도 제일 좋아했고 지금은 이어팟 쓰고 있습니다. 요새 커널형이 압도적이라 슬퍼요 ㅠㅠ
17/06/25 09:45
추억의 이어폰들이네요. 저도 거의 다 써본 것들이에요. 저는 커널로 넘어온 케이스라 지출금액의 압박이ㅠ 20만원 대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고, 지금 아웃도어용으로 쓰고 있는건 슈어 215입니다. 반가운 리뷰였네요^-^
17/06/25 09:47
젠하이저 mx985
오디오테크니카 7cm-ti B&O A8 소니 E-888 오픈형은 이렇게 써본거같네요. 옆으로 누워도 귀가 안아파서 요즘은 985로 들어요..
17/06/25 09:52
저도 위에것들 대충 다 써봤네요.
가장 최근이 그냥 애플 이어팟인 것도 저랑 같네요. 흐흐 요샌 기억보정인지, 다시 한번 e888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는 들을 수 없는 소리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17/06/25 09:59
나열하신 것들 거의 다 써봤습니다. 이어폰에 돈을 투자했다면 다들 거치셨을 테크트리네요 크크
전 저기서 848 하나 더 거쳤고 888 다음 a8까지 왔네요.
17/06/25 10:14
저도 좋아했던 제품들이 몇 개 있어서 반갑네요. 여러 이어폰 써가면서 방황하다가 최근 몇 년간 유코텍 제품만 썼네요. es103은 가성비에서, es703은 음질 측면에서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젠 안 나와서 슬프네요. 유코텍 제품만 5년 넘게 쓰다가 슈어215로 넘어왔는데 커널형 이어폰인 점이나 강렬한 저음이 저에게는 좀 어색하네요.
17/06/25 10:15
고등학교때 리맥스 아니 크레신 도끼 듣고 진짜 눈물나는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요즘에는 다들 청음샵 가서 비싼 이어폰 들어보시고. 100-200만원은 일도 아니던데. 진짜 돈없을때 아껴가면서 산 도끼의 음질을 잊을수가 없네요.
17/06/25 10:22
저도 정말많은 이어폰을 사용해봤는데 현재는 제품을 살일이 있으면 무조건 유코텍 신제품을 사는것 같아요. 내구성을 빼면 모든 면이 만족스러웠던.. 현재쓰는 il500은 유코텍주제에(??)내구성이 좋아서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17/06/25 12:52
저도 비싼건 아니더라도 한 오만원대에서 엄청 고르면서 사다가 결국엔 아이폰 번들로...
음질은 막귀라 잘 모르겠는데 오래꽂고 있어도 편한건 이어팟이 최고....
17/06/25 19:36
저도 4개째 (4년째) 입니다. 리퍼받으러갈때나 고무 이어팁이 없어져서 새거 받으러가면 직원들이 "솔직히 말하면 처음 봐" 라면서 새걸 끄내줍니다...
17/06/25 20:18
크레신이 도끼 내놓기 이전에 만들었던 게 리맥스 211s라고 있지 않았나요? 전 그거부터 시작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가 7천원이었는데 용산 터미널에서 9천원 주고 사서 잘 썼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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