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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11:35
아니요 더 많아요. 멤버수나 정체가 공개 된 것이 거의 없어서 저 셋만 올렸습니다.
기존 멤버에서 탈퇴한 애들도 있고해서..
16/05/30 13:16
여레마트가 신인걸그룹 이니셜인거죠?
여자친구 트와이스 마마무는 알겠는데 레는 어떤 그륩인가요? 레인보우는 신인급이 아닌거 같은데..
16/05/30 11:39
이기긴 힘들겠지만 최소한 라이벌 소리는 듣겠죠.
2ne1이 씨엘, 공민지 같은 비쥬얼로도 한때 잠시나마 대형기획사 버프, 노래빨 버프로 소녀시대랑 라이벌이라는 언플을 할 정도였으니까요. 실제로 소녀시대랑 동시에 컴백해서 몇번 이겼고, 음방에서 나란히 1위후보가서 1위 뺏기도 하고 그랬죠.
16/05/30 11:37
YG가 청순컨셉을 할리는 만무하고, 그러면 여덕올인전략이라면, 마마무 팬층하고 겹칠수 있겠네요. 마마무 VS YG걸그룹일려나..
16/05/30 11:47
또 한 명씩 공개라니... 보아하니 오늘모해에 나온 애들이 걔네 같던데.
그건 그렇고 아무리 YG걸그룹이라지만 여레마트에 도전하려면 일단 러블리즈부터 넘고 와야죠. 레드벨벳이나 트와이스 초기 생각해보면 3대라고 무조건 인기 있거나 하진 않던데요.
16/05/30 11:52
일단 아이콘의 오늘모해 뮤비에는 YG 새걸그룹 멤버 단 한명도 출연 안했습니다. 그냥 배우들인듯.
여레마트니 러블리즈니를 떠나서 대뷔곡의 멜론 진입 순위가 궁금하네요.
16/05/30 12:01
요새 보니깐 남아이돌 뮤비에 자기네 소속사 여자연습생들이 많이 나오길래 그 중에 몇 명은 새 걸그룹 멤버인가보다 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배우 2명에, 어반웍스 소속사 연습생이라고... 아니 배우는 그렇다치고 저런 회사 연습생은 어찌들 아는지 대단하네요.
16/05/30 11:52
YG는 데뷔부터 크게 띄우는 전략이라 기획사자체 여덕도 많으니 아이오아이의 데뷔앨범초동기록을 깨는 대박이 날것같다고 설레발을 쳐봅니다
16/05/30 12:00
와이지라 결국엔 터지긴 할텐데 예전 투애니원이랑은 상황이 좀 다르죠 최근 와이지 성적이 이전에 비해 신통치않기도하고, 무엇보다 투애니원이 빅뱅팬덤 버프받고 롤리팝부터 선착한 경우인데 반해 현재 와이지내 남돌 팬덤은 걸그룹 신규론칭에 미온적입니다 당장 빅뱅이나 위너 팬덤 서운해하는 소리 엄청 나와요 신경 하나도 안써주고 필요할때만 이용한다구요 완전 뒷전취급하는 느낌이라
16/05/30 12:06
개인적으로 테디가 빌보드 HOT 100 노래들의 트렌드가 바뀐 뒤로는 힘을 예전만큼 못 쓴다고 생각해서 2NE1처럼 노래로 초대박을
낼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하던 가락이 있으니 그럭저럭 뽑아주리라고는 생각하고 YG에서도 총력을 기울일 테니 새 걸그룹의 퀄리티는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암만 못 해도 차트 10위권 안에 무난하게 드는 정도는 할 것 같네요.
16/05/30 12:10
이렇게 또 중소기획사 여돌들은 눈물을 머금고.. 뭐 어쩌겠습니까만은..
그래도 YG라면 여레마트 하고 정면대결해도 될만하게 나오긴 하겠네요. 그럼 내년에 계획잘못잡으면 박터지는 사태가..
16/05/30 12:13
빅뱅 팬들이 빅뱅콘 실황DVD 보이콧 하면서 움직이던데 이시기에 걸그룹런칭을 끼얹으면;;
새 걸그룹이 무슨 죄가 있다고... 빨리 빅뱅MADE 앨범이랑 위너EXIT 프로젝트나 끝내고 새 사업 구상하시길..
16/05/30 12:14
와쥐의 지금 최대 문제는
보통 대형기획사의 강점 중 하나인 선후배 내리사랑.. 이 지금 위너 - 아이콘을 서바이벌에서 미친듯이 경쟁시키는 바람에 - -;; 빅뱅의 뒤를 이을 위너 - 아이콘 팬덤이 서로 사이가 상당히 안좋고. 그로 인해서 선후배 내리사랑이 개박살난 상태..죠 - -;;;; 소시 - 함수 - 레벨로 이어지는 내리사랑이나.. 트둥이 멜론 1위를 백아연이 넘겨받았을때 나온 훈훈함을 생각해보면.... 와쥐도 옛날에 롤리팝하면서 내리사랑을 해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 -;; 그래서 대형기획사지만 묘한 악조건은 같이 있다고 봅니다. 이제 곡이 중요하겠죠.
16/05/30 12:29
빅뱅-아이콘-위너 팬덤 전부 지금 자기네 그룹 안챙겨준다고 yg한테 잔뜩 뿔난 상태 아닌가요?
있는 그룹들 관리도 안되는데 새 그룹 런칭이라..
16/05/30 13:20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53011204162691&type=1&outlink=1
여기에 의하면 김지수(21)와 김제니(20)는 합류확정, K팝스타 출신 96년생 장한나와 언프리티 랩스타2의 99년생 문수아는 불합류 확정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김지수 보다 나이 많은 멤버는 거의 없을듯 싶어요.
16/05/30 13:32
요즘 걸그룹들 특색이 강하고 나름 팬덤이 공고해서 YG라 해도 잘 될지 모르겠네요..뭐..2ne1처럼 여초 잡으러 간다면 경쟁상대는 마마무 정도기는 하지만...
16/05/30 13:50
슈스케2 출신 김은비는 YG 걸그룹 데뷔가 늦어지면서 탈퇴, 지금 신승훈 소속사 연습생으로 있습니다.
슈스케3 출신 유나킴은 YG 탈퇴 후 뮤직K(프로듀스101 김주나 소속사)에서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했지만 묻혔습니다. 디아크 소속 한라가 아이돌마스터코리아에 출전중이고, 홈피 접속도 안되고, 소속사 홈피 아티스트란에 이름도 없는 등 해체설이 돌고 있습니다(확답이 나올 정도로도 뜨지 못해서...).
16/05/30 13:40
또 간만 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번에는 나오네요. 2NE1 노래들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기대가 됩니다.
YG에서 7년만에 나오는 걸그룹이니 화제성은 확실할테고 멤버나 노래도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정 수준이상은 될테니 인기 그룹이 되는거야 별 문제없을텐데 걱정거리도 좀 있는 편이라 어느 정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소속사 남돌팬덤들이 전부 YG에 대한 감정이 별로 좋지 않은데다 2NE1도 지금 상황에 그리 힘이 되주지 못할테고 여레마트에 러블리즈, IOI까지 신인급걸그룹들이 잘 되고 있는데다 건재한 2세대 그룹들도 있어서 시장상황이 2NE1때와는 많이 다르니 초반에 확실하게 뭔가 보여주지 못하면 생각보다 큰 반향을 못 끌어낼 수도 있겠네요.
16/05/30 13:51
정말 데뷔시킨다 데뷔시킨다 5년전부터 본거같은데.. 12년 13년 다 지드래곤 앨범에 끼워팔아서 간접 홍보까지 했는데도 이제서야 나오네요....트와이스가 이렇게 성공 못했으면 과연 올해 나왔을까 생각도 들고...
16/05/30 14:10
트와이스랑 상관없고, 오히려 트와이스의 초대박이 부담스러운 입장이죠.
2ne1에서 박봄의 그 사건과 산다라박 둘다 30대라는 점 그리고 공민지의 탈퇴. 이것 때문에 yg에서 걸그룹 파워가 매우 약해져 가고있었기 때문에 나이만 먹고 있는 yg 새걸그룹은 올해 반드시 대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타이밍으로 봐도 재작년에 위너, 작년에 아이콘, 올해 걸그룹 이렇게 1년씩 텀으로 대뷔시키는게 맞는거죠. 보나마나 올해 신인상 노리고 있을거고요. ioi가 시한부라서 신인상 경쟁이 될지 모르겠네요.
16/05/30 14:13
mama가 재밌어지긴 하겠네요.
거의 빅뱅 미니콘서트 느낌날 정도로 yg 비중이 높은게 mama라 예년이라면 어지간하면 yg 각인데, ioi는 리얼 엠넷의 딸이라...
16/05/30 14:26
근데 ioi가 성적이야 매우 좋지만, 올해까지만 활동하고 내년초에 해체확정인 프로젝트 팀에게
신인상이 과연 어울리는지 의문입니다. 제 생각에 ioi는 신인상이 아니라 한류스타상 이라던지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이라던지 뭔가 그럴싸한 상하나 만들어서 챙겨 줄 것 같아요. ioi가 상이야 무조건 받겠지만 그게 과연 신인상일지는 ...
16/05/30 14:42
그런 면이 있긴 한데 yg 걸그룹을 주기엔 누적 성적 차이가 꽤 날거라서...
이미 유닛 두번, 정규 한번의 활동이 정해져 있는 ioi에 비해 yg걸그룹은 6월에 한번 나오고 난 뒤 추후 활동 일정잡기가 쉽지 않아 보이거든요. (지금도 소속가수 팬들 폭동 일으킬 판국이라... 빅뱅, 위너, 아이콘, 젝키에 악뮤 가을에 한번 더나오는거, 중간에 올림픽 비는거 감안하면;;) 이걸 무시하고 yg 걸그룹을 주면 꽤나 말이 나올겁니다. 진짜 데뷔앨범이 역대급 히트를 치지 않는 이상은... 뭐 기존 엠넷과 yg의 관계를 감안하면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줄 수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시한부 걸그룹이란 특수조건도 있고) 다른 팀과는 달리 ioi는 엠넷이 자기 배로 직접 낳은 자식이나 다름없고, ioi의 화려한 마무리는 엠넷 입장에서도 꽤나 중요한 사안이거든요. 추후의 프로듀스를 감안하면 매년 자기네 자식들한테 상을 줄순 없으니 내년부터는 변화를 주더라도, 올해는 줄 가능성이 제법 있다고 봅니다.
16/05/30 14:57
아니요 뭔가 오해하신 것 같은데 제말은 YG새걸그룹에게 신인상 주고, ioi는 다른 이름의 상을 챙겨줘서
둘다 win win 하는 전략으로 갈 것 같다는 말입니다. ioi가 상을 못받을리가 없죠. 그리고 누적 성적 관련얘기는 작년 MAMA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10월말에 나온 트와이스가 누적 깡패의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을 제치고 입상만 하러 홍콩에 왔습니다. 물론 트와이스 또한 ioi처럼 엠넷의 딸이지만 단순히 그문제가 아닙니다. CJ - MAMA는 대형기획사가 명분만 주면 반드시 상을 챙겨줍니다. (이것도 이유가 있죠. 해외에서 개최하고 표가 잘팔리는 아이돌이 대부분 대형기획사 소속) 이 yg새걸그룹이 음원성적이 안좋다면 모르겠지만 성적만 괜찮으면 반드시 신인상 줄 것 같고요. [트와이스는 올해 MAMA 대상] 받을 것 같고요. ioi는 뭔가 더 대단한 한류특별상 같은 그런것 챙겨 줄 것 같아요. 그리고 ioi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에서 새로 팀 나오면 거기서 신인상 받으면 좋고요. 신인상은 평생 한번 받는거니까.. MAMA말고 멜론, 골디, 서가대 등은 잘 모르겠습니다.
16/05/30 14:20
신인상주는데가 MAMA, 멜론, 가온, 서가대, 골디(음원, 음반) 이렇게 여섯군데인데 마마나 골디음반은 ioi가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YG가 나와서 음원을 어느정도 뽑아내느냐에 따라 나머지가 갈리겠죠.
16/05/30 14:12
원래는 레드벨벳의 해피니스~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마마무의 애매모호~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처럼 대뷔는 좋은 호응만 얻고, 그 다음에 대박나는게 순서인데 다들 YG걸그룹이라서 기대치가 매우 크죠.. 2ne1의 파이어, 위너의 공허해, 아이콘의 취향저격 등이 대뷔곡에서 빵터졌는데 이번엔 과연?
16/05/30 14:36
그러게요. 밑에 아이콘도 그렇고 언제부터 yg 기대치나 관심이 참 커졌네요. 빅뱅이나 2ne1이 바로 윗선배라 그런지 크
다들 뜨는데 시간이 좀 걸리던데 몇몇분은 바로 못뜨면 망했다고 하하;;
16/05/30 14:36
이제보니 가운데 여자가 lg 스마트폰 광고에 나오는 분이었네요. 쟤는 누군데 벌써 스마트폰 광고찍지 했는데 대형기획사가 엄청나긴 하네요.
네이버에 얼마전부터 yg기사 깔리는거 보니까 확실히 yg가 언플쪽으로는 강해요. 곡 잘받으면 무난히 자리잡을것 같네요.
16/05/30 14:53
근데 설마 데뷔도 6~7월에 하나요? 그건 무리수일거 같은데;;
지금 6~7월 컴백하는 가수들이 장난 아니라서 기존 인기있는 가수들도 타이밍 재고 있는 상황인데 신인 걸그룹 데뷔는 영 무리수 같아요... 당장 sm만 봐도 레드벨벳 그리고.... 엑소 그 뒤에 태연 기존 강자들도 컴백하죠 Exid, 에이핑크, 여자친구 더 있는데 지금 당장 생각나는것만 이정도 입니다.
16/05/30 15:01
데뷔는 7월에 한답니다. 8월은 올림픽기간이고, 지금 YG에 밀려있는 가수들이 너무많아서
남 눈치 보며 데뷔시켰다간 또 올해 넘길 판국이죠.
16/05/30 15:07
여자아이돌 포화상태에서 경쟁력 있으려면 결국 노래싸움일거같은데, 어설프게 나오면 금수저급 퀄을 기대한 팬들이 쉽게 떠나갈지도 모르겠네요.
16/05/30 17:40
크크 얼마전에 제가 절대 나올일 없다고 댓글에 썼었는데 결국은 나오나 보네요.
와이지야 데뷔 푸쉬는 항상 짱짱하게 해주니 결국엔 곡이 얼마나 잘나오냐가 관건인데 테디가 그룹 곡들은 기가막히게 썼으니 기대해봐야죠. 물론 여전히 제 생각은 한명씩 찔끔찔끔 소개해주고 리얼리티 하나 3개월짜리 해준 다음에 데뷔준비 후 내년말 예상합니다 크크크
16/05/30 18:32
지금 상황에서 7월 YG의 여자아이돌 데뷔는..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2NE1때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되버려서.... 소위말해 오빠그룹들 버프같은건 기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아니 버프는 고사하고 저것들때문에 우리오빠들 앨범 또 밀리게 생겼네로..공격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죠.. 지금 YG의 팬덤상황이 딱 저 상황이라...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아무리 YG라 하더라도 SM 의 루키즈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것도 아니고..JYP처럼 식스틴으로 팬덤 만들어놓고 시작하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그냥 대형기획사라는 이름값으로 갑툭튀 데뷔하기엔 지금 시장 상황이 만만치 않죠.
16/05/30 19:40
데뷔전에 인지도 올리는 앰넷 방송 하나 할 줄 알았는데... 2NE1 TV 처럼 데뷔와 거의 동시에 캐릭터 알리는 방송이나 하나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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