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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1 15:44
한달전쯤 에쵸티가 9월에 재결합 컴백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만 바로 사실무근 반박기사가 나왔죠.
지금 대다수 팬들은 무도 토토가2 마지막에 유재석이 흘린 썰도 있고, 반박기사도 젝키 때처럼 미리 안 걸릴려고 일부러 낸거다라는 카더라가 지배적입니다. 뭐 올해 가을부터 연말 사이에 토토가3 에쵸티편 할 것 같아요.
16/05/11 11:49
아줌마 팬들이 맘만 먹으면 현금 동원력이 장난이 아니라죠. 아줌마 팬들보다 더 무서운건 아직 미혼이면서 직업 가진 노처녀 팬들...;; 이 분들 맘먹고 돈 풀면 허덜덜 하다죠.
16/05/11 11:53
작년에도 이미 토토가 테크를 타고 지누션을 컴백시켰던 적이 있죠.
왕년에 젝키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공연 몇차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테고요 YG가 흐름 타고 잘 꿀빠는 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맞춤곡 뽑아줄 프로듀서야 사내에 우글우글하고...
16/05/11 22:33
YG보면 최근엔 GD가 있는 빅뱅이나 악동뮤지션 외에는 좋은 곡이 안나와서 활동에 지장이 있어보이는데요.
이하이는 대뷔 앨범을 선우정아가 어느정도 뽑아줬는데 이후에는 곡이 없어서 최근에야 어떻게 앨범이 나왔고 투에니원도 대중적인 곡이 몇년간 없었고 위너나 아이콘도 첫 곡 외에는 마땅한 결과물이 없어보이구요. YG에 프로듀서, 작곡가 상황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16/05/11 12:01
굳이 마케팅 할필요도 없고(이미 확보된 팬들이 있음), 때마침 구매력 충만한 연령층에 콘서트만 진행해도 수익은 나죠. 어차피 계약금을 많이 줬을리도 없고
16/05/11 11:47
양군 와이프 입김이 작용한건가.. 크크
20년 가까이 지나 다시 활동을 한다는게 즐겁긴 하네요. 그럼 이제 수만옹이 H.O.T.를 소환해서 맞불을 놓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클럽에쵸티 팬덤 화력이면 요즘 아이돌 팬덤 도장깰 수 있을거 같은데.
16/05/11 12:34
솔직히 다른 거보다 yg가 재진 생각해서 내린 결정 같네요. 재진이 방황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아서 양사장이 많이 도와주겠죠. 물론 본인 의지도 작용했겠지요.
16/05/11 11:48
YG 내부 프로듀서, 작곡가들을 이용해서 트렌디한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젝키에게는 좋겠군요. 괜히 프로듀서 이상한 사람들 써서 음악 만드는 것보다 앗싸리 최근 트렌드 버무려서 음악 만드는게 좋을텐데 그거 하기에 YG가 최고긴 하죠.
16/05/11 11:52
젝키 갤러리 가보니 난리났더군요. 개인적으로 3대 기획사 아니면 이런 팀들 노래 제대로 못 뽑아줄 것 같아서 YG는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컴백 할 진 모르지만 HOT도 SM에서 앨범 내야지 퀄리티 좋을 것 같고요.
16/05/11 18:37
저도 이렇게 알고 있어요.
매부는 원래는 여자형제의 남편을 일컫는 말이지만 보통은 손아래 누이의 남편을 지칭하고 손위 누이의 남편은 매형, 자형이라고 부르죠.
16/05/11 12:01
최근에 유투브 라이브영상 많이봤는데 그시절 생라이브이고 라이브 상당히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HOT가 히트곡도많고 팬도많지만 라이브는 젝키가 더 잘하는거같네요. 강성훈은 여전히 목소리가 괜찮아보이는데 HOT 메인보컬 강타가 성대결절이후에 여전히 고음이 안올라갑니다. 만약에 재결성해도 강타 고음은 아쉬울꺼같아요. 1집때 북극성 쉽게 불렀었는데 솔로 2집때 성대결절걸린후 방송에서보면 북극성 음이탈도 나오더라고요.
16/05/11 12:54
제가 기억나는게 젝키팬과 HOT팬 싸울때 젝키팬이 라이브 실력으로 젝키가 우월하다고 주장했었었죠 나중엔 HOT도 잘 하긴 했지만 초반엔 HOT 라이브는 안무를 제대로 소화 못하고 댄스곡도 거의 스텐딩으로 부를 정도였는데 젝키는 달랐어요
16/05/11 13:12
그렇죠 안무 장난아니게 하더라고요. 에쵸티는 라이브할때 댄서들이 춤추고 본인들은 서서 노래부르는경우가 많은데
유투브 라이브보면 생라이브가 음반버전보다 더 듣기 좋더라고요.
16/05/11 13:00
장수원이랑 김재덕은 나름 꽤 본거 같고
이재진, 은지원이 못 본거 같습니다. 사실 은지원이 말하듯이 막 친한건 아닌데 남자 그룹치고는 사이가 괜찮은 편이라
16/05/11 14:25
대면을 한게 해체 후 처음이지 장수원을 통해 서로 소식은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젝키맴버 결성당시엔 유일하게 혼자 오디션형식으로 뽑히고 나머진 친분관계가 하나둘씩 있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장수원이 모두를 연결해주는...흐흐
16/05/11 17:12
젝키를 진짜 좋아하는 팬이 친구인데 장수원이 젝키가 잘나갈 당시 인기 제일 없었다고...
사람일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는거란 생각이 듭니다 흐흐
16/05/11 20:00
워낙 조용해서 요즘 표현으로 마치 병풍 같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뭐 지금이야... 아놀드주지사급 명배우가 되었으니, 사람일 정멸 모르는거네요.
16/05/11 14:33
지금이딱십딱꾸레! (지금이딱씹딱꾸레)
똔th탑떠씹딱꾸레! 예베이비돈츄베이비! 저쓰맥뉴삑뉴바레! (커모겟뉴삑뉴바레) 젝키땐! 젝키땐! 오류겐뉴삑뉴바레!
16/05/11 18:12
안그래도 yg에서 컴백할 애들이 대기표 뽑고 기다리고 있는데
심지어 한가수 당 2달씩 쪼개서 앨범나오는데 yg표 소녀시대라는 그 걸그룹은 또 나이만 먹고 올해 대뷔못할듯..작년에 우승한 케이티김도..
16/05/12 01:31
무도 이후 마음이 쓰여서 젝스키스 소식 찾아보고 그랬는데 좋네요. 다섯이서 리얼리티 예능 같은거 시작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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